LG 인버터 리니어 컴프레서 냉장고 글로벌 누적 판매 1500만대 돌파 LG전자(066570, www.lge.co.kr) 핵심 기술인 ‘인버터 리니어 컴프레서(Inverter Linear Compressor)’를 탑재한 프리미엄 냉장고의 글로벌 판매량이 1500만대를 돌파했다. LG ‘인버터 리니어 컴프레서’ 냉장고는 2001년 첫 선을 보인 이래 2007년 누적 판매량 100만대, 2011년 500만대, 2014년 1000만대를 돌파한 후 최근 1500만대를 넘었다. 지난 해 판매량이 전년 대비 8% 가량 늘어나는 등 꾸준히 성장하고 있어, 올해 처음으로 연간 400만대 판매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1분마다 7대씩 판매되는 셈이다. ‘인버터 리니어 컴프레서’는 냉장고의 심장에 해당하는 핵심 부품이다. 모터 자체가 직선 운동을 해 냉매를 압축, 순환시키는 ‘리니어 컴프레서’에 모터의 속도를 자유자재로 변환할 수 있는 ‘인버터’ 기술이 더해졌다. 기존 일반 컴프레서 대비 에너지 효율이 뛰어나고 소음이 적어 프리미엄 냉장고가 갖춰야 하는 핵심 부품이다. LG ‘인버터 리니어 컴프레서’ 냉장고는 뛰어난 온도 유지, 고효율, 저소음 등으로 미국, 유럽 등 프리미
LG전자&신한카드 사회공헌 공동모금 협약식 개최 LG전자 신한카드 소외계층 위해 도서관 짓는다 LG전자가 LG그룹 창립 70주년을 맞아 신한카드와 함께 고객들에게 따뜻한 사랑 전하기에 나섰다. LG전자와 신한카드는 16일 서울시 중구 소공로에 있는 신한카드 본사에서 LG전자 한국B2C그룹장 강계웅 전무, 신한카드 손기용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LG전자&신한카드 사회공헌 공동모금 협약식’을 열었다. 이달 1일부터 5월 말까지 LG전자 베스트샵 매장에서 신한카드의 마이신한포인트로 결제하는 고객은 포인트 사용 금액의 10%를 도서관 건립에 기부하게 된다. LG전자와 신한카드가 고객이 기부하는 포인트의 절반씩 부담하는 방식이며, 고객에게는 추가 부담이 발생하지 않는다. 고객들이 LG전자, 신한카드와 함께 낸 기부금은 ‘아름인 도서관’ 설립에 쓰인다. ‘아름인 도서관’은 신한카드가 2010년부터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 미래’와 함께 소외계층 아동에게 친환경 독서 환경을 제공하고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권장 도서를 지원하기 위해 만든 시설이다. ‘아름인 도서관’은 국내에는 대도시에서 산간벽지에 이르기까지 전국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모두 449개가 있
에어서울 얼리버드 특가 판매 실시 단 9일간의 기회 일본동남아 9개 노선 최대 90% 할인 여행 기간도 4월부터 연말까지로 선택 폭 넓어 에어서울(사장 류광희)이 오늘(3월 17일)부터 국제선 항공권을 대폭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얼리버드 특가는 에어서울이 운항하는 9개 전 노선(다카마쓰, 시즈오카, 도야마, 나가사키,히로시마, 요나고, 마카오, 코타키나발루, 씨엠립)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오늘(17일) 16시부터 3월 25일(토) 16시까지 9일간 실시한다. 출발 기간은 2017년 4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로 원하는 여행 날짜를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다. 항공 운임은 다카마쓰, 시즈오카, 도야마, 나가사키, 히로시마, 요나고의 일본 노선 모두 편도 총액 기준 10만9,200원부터이며, 동남아 노선은 마카오가 8만400원부터, 코타키나발루 11만5400원부터, 씨엠립 13만5,400원부터로, 특히 마카오 노선 항공권을 왕복 총액 최저 15만3,400원으로 정상운임 대비 90% 대폭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특히 4월은 본격적인 봄철을 맞아 꽃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는
아시아나항공, 유나이티드항공과 시카고 노선 공동운항 3월17일 금요일 적용되는 시카고노선 공동운항편 7일 화요일부터 예약 가능 미주본토 전노선 유나이티드항공 공동운항을 통해 고객 편의 증대 효과 기대 아시아나항공이 미국 유나이티드항공과 인천~시카고 노선 공동운항(Codeshare)을 실시하여, 유나이티드항공과의 협력 관계를 한층 더 강화한다. 아시아나항공은 3월17일 금요일 부터 인천~시카고 OZ236편은 유나이티드항공 UA7316편명으로, 시카고~인천 OZ235편은 UA7315편명으로 공동운항한다. 이와 함께 유나이티드항공이 운항하는 시카고 이원 국내선 노선 공동운항이 대폭 확대되어, 아시아나항공 승객들이 공동운항편으로 보스톤, 피츠버그 등 시카고발 국내선 16개 노선을 추가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공동운항편은 3월7일 화요일 부터 예약 가능하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이번 협력 강화를 통해 고객들이 아시아나항공 편명으로 이용할 수 있는미주 국내선이 확대됐다”며 “앞으로 아시아나항공 승객들이 미 국내선 예약 및 환승에 있어 한결 더 수월해 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아시아나항공은 미주 본토 5개 노선(시카고, LA, 뉴욕,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에어서울 이른 꽃놀이로일본행여행객 크게 늘어 에어서울이 이른 꽃놀이를 떠나는 사람들로일본행 여행객들이 크게 늘고 있다고 밝혔다. 벚꽃 놀이 여행지 1위로 알려져 있는‘일본’. 봄으로 들어서는 길목에서 조금 더 일찍 꽃놀이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일본의 남쪽 지방도시로 몰리고 있다. 에어서울에 따르면,일본 전 노선의평균 탑승률이90% 전후로 증가했으며,특히,2월 중순부터는 일본에서 가장 빨리 피는 벚꽃‘가와즈자쿠라’의 명소로 유명한 시즈오카를 찾는 여행객들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후지산과 태평양 연안을 끼고 있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시즈오카는2월 초부터 3월 초에 피는 ‘가와즈자쿠라’뿐만 아니라,시즈오카 중심부에 위치한 구릉 ‘니혼다이라’의 벚꽃(3월중순~4월 초)이 일본관광지 100선에서 1위로 선정되는 등 후지산과 함께 바라보는 절경으로 유명하다. 또한,요나고에서는 돗토리현을 대표하는 ‘돗토리 성터 규쇼공원’의 벚꽃(4월 초)과 요자쿠라(밤벚꽃)가 몽환적인분위기를 자아내는 ‘우즈부키 공원’의 벚꽃(3월 말)을 감상할 수 있으며,나가사키에서는‘오무라공원’의 벚꽃(3월 초)이, 우베에서는 일본 3대 명교인 ‘긴타이교’ 주변의 벚꽃(3월 말)과 ‘도키와공원
발걸음으로 심장병 환우에게 희망을 배송하는 CJ대한통운 택배기사 CJ대한통운, 메디플렉스 세종병원과 심장병 환우 위한 사회공헌 MOU 체결 택배기사들이 하루동안 움직인 걸음수 측정해 심장병 환우 치료 기금 조성 메디플렉스 세종병원과 지속적인 협력 통해 지역사회 위한 다양한 공헌활동 펼칠 계획 택배기사로 근무중인 A씨는 매일 택배상품을 전달하고 고객들의 웃는 모습을 보면서 보람을 느낀다. 특별히 오늘은 고객들을 만나러 가는 길에서도 큰 보람을 느낀다. 허리에 차고 있는 만보기에 숫자가 올라갈 때마다 심장병 환우에게 전달될 치료비가 모이고 있기 때문이다. 배송을 마치고 택배터미널로 돌아와 주변 동료들과 만보기를 비교해보는 A씨. 21,352 걸음으로 1등을 기록한 A씨는 가장 많은 치료 기금을 만들어낸 것에 뿌듯함을 느낀다. CJ대한통운 택배기사들이 발걸음으로 심장병 환우들에게 희망을 배송한다. CJ대한통운(대표이사 사장 박근태)은 지난 2일 인천광역시 계양구 작전동에 위치한 혜원의료재단 메디플렉스 세종병원에서 ‘심장병 환우 치료지원 및 지역사회공헌을 위한 CJ대한통운-메디플렉스 세종병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박근태 CJ대한통운
아시아나 A380프랑크푸르트 매일 운항 3월 5일 일요일부터 독일 프랑크푸르트 노선 A380 투입 기존 스케줄 대비 약 38% 좌석 공급 늘어나 소형여객기 1대 증편 효과 아시아나항공이 오는 3월 5일 일요일부터 독일 프랑크푸르트 노선에 초대형기인 A380을 투입해 매일 운항에 나선다. 아시아나항공이 1997년 5월 29일 취항해 올해로 20주년을 맞는 프랑크푸르트 노선은 지난해 평균 탑승율이 90%를 육박할 정도로 항공 수요가 많은 노선이다. 프랑크푸르트 노선에 A380여객기(495석) 투입하게 됨에 따라 기존 B747여객기(359석) 운항 대비 연간 49,640석 (편당 136석), 약 38% 좌석 공급이 늘어나, 매일 소형여객기 1대를 증편하는 효과가 나타난다. 이에 따른 고객들의 스케줄 선택 폭 확대는 물론 최신예 항공기의 기내시설을 만끽할 수 있게 되어 고객 편의가 한층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2014년 5월 첫 도입된 아시아나항공 A380은 퍼스트 12석, 비즈니스 66석, 이코노미 417석 등 총495석의 좌석으로 구성되었으며, 각 클래스별 수요에 따른 맞춤형 설계로 좌석 효율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세계 최대 32인치 개인용 모
에어서울 취항지 여행편의 제공으로 여행객 유치 적극 나선다 다카마쓰편 탑승시 리무진‧수하물 택배 공짜 각 지자체와 협력해 취항지 홍보에 힘쓸 것 에어서울(사장 류광희)이 일본 노선 탑승객 대상으로 다양한 여행 편의혜택을 제공하며여행객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에어서울은 일본 7개 노선(다카마쓰,시즈오카,요나고,나가사키,히로시마,우베,도야마)모두 국적 항공사 중 단독으로 운항하고 있다. 에어서울은 단독 노선의 경쟁력을 살려 각 일본 지차체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교통 프리패스,주요 관광지의무료 입장권 및 할인 등 여행객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준비하고 있다.에어서울 취항지 홍보와 더불어 탑승객 유치를 도모한다는 생각이다. 특히,지난주 KBS 2TV ‘배틀트립’에서 개그맨 양세찬과 이용진의 우동투어가 방영되며 큰 관심을 끌었던 가가와현의다카마쓰에서는 공항에서 본인이 숙박하는 호텔까지 수하물을무료로 배달해주는‘수하물 무료 택배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3월부터는 에어서울 탑승객을 대상으로 공항에서 다카마쓰 시내,시내에서 공항으로 가는 무료 리무진 왕복버스, 그리고다카마쓰 북부에 위치한 아시아의 그리스 ‘쇼도시마’로 가는 왕복 페리 승선권
LG전자 노동조합 다문화 가정에 고국 방문 지원 다문화 가정 26가구에 고국 방문할 수 있는 왕복 항공권 등 제공 가족 구성원 포함 총 95명 대상 협력사 임직원 자녀에 장학금 전달하는 행사도 개최 22명에게 총 2,200만원의 장학금 지원 LG전자 배상호 노조위원장 “노조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것” LG전자(066570, www.lge.co.kr) 노동조합이 ‘노조의 사회적 책임(USR, Union Social Responsibility)’의 일환으로 다문화 가정에 고국을 방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배상호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LG전자 노조대표는 21일 서울 문래동에 위치한 LG전자 노동조합 사무실에서 다문화 가정에 고국 방문을 위한 왕복항공권을 전달했다. LG전자 노동조합은 지역 복지재단 및 임직원의 추천을 받아 다문화 가정 26가구 총 96명을 ‘USR 고향방문단’으로 선정했다. 모든 가구에는 고국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LG전자 전자레인지’를 선물로 제공했다. 같은 날 노동조합은 협력사 임직원 자녀에게 장학금도 전달했다. 노동조합은 매년 초등학교부터 대학교에 재학중인 협력사 임직원 자녀 중 성적이 우수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 해킹 도메인 연결 외부 서버 공격아시아나 내부 시스템 및 홈페이지 데이터에는 문제 없어 홈페이지 도메인 연결 외부 서버 공격 당해…오전 중으로 복구 완료 예상 2017년2월20일 오전 4시35분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가 다른 홈페이지로 접속되는 현상이 발생했다.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 IP주소와 도메인(flyasiana.com)을 연결해주는 DNS(domain name system)가 공격을 당했다. 이에 따라 아시아나항공은 즉각 『한국 인터넷 진흥원』에 피해사실을 신고했고, 오전5시38분부터 복구가 시작되어 일부 PC와 모바일에서는 홈페이지 접속이 가능해졌으며, 오전 중 복구가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시아나항공 내부 시스템 및 홈페이지에서 관리중인 자료 등에는 문제가 없다. 홈페이지 해킹 화면에 따르면, 이번 해킹 공격은 아시아나항공에 대한 것이 아니라 세르비아 사태 관련 사실을 알리려는 목적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