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상선 가을맞이 고객 초청 등반대회 고객들과 가을 절정 북한산 등반하며 돈독한 파트너 관계 구축 고객들의 의견에 더욱 귀 기울여 고객 맞춤 서비스 제공할 것 국적 원양선사 SM상선이 지난 10월 28일(토) 국내 고객들을 초청하여 함께 북한산을 등반하는 시간을 가졌다. SM상선이 주최한 이 행사에 약 100여 명이 참석하여 3시간 가량 북한산을 오르며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고 돈독한 파트너 관계를 다졌다.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서로 간의 고충과 다양한 니즈(NEEDS)를 파악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SM상선이 올해 초 사업을 개시한 이후 처음으로 가지는 국내 고객 초청 행사라는 점에서 눈길을 끌었다. 이번 산행에 참가한 세중해운 손재규 사장은 “SM상선이 올해 첫 출범하였음에도 놀라운 성장속도와 훌륭한 고객서비스를 보여주고 있다”고 말하며, “초기 우려와 달리 SM상선 덕분에 시장이 안정화되어 미주향 화물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덧붙여 “이번 기회를 통해 서로를 더 이해하고 함께 상생해 나가는 윈-윈(WIN-WIN)관계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를 주관한 SM상선 한국지점장 신동수 이사는 “전 임직원이
선협 무역협회와 선 화주 상생을 위한 협력활동 추진 Marine Week 2017 기간에 부스운영 및 세미나 공동 개최 한국선주협회(회장 이윤재)와 한국무역협회(회장 김인호)는 부산 벡스코에서 「Marine Week 2017」 행사 개막에 맞춰 ‘선⦁화주 상생협력관’ 부스의 운영을 개시했다. 본 협력관은 한국선주협회와 한국무역협회 간 선⦁화주 동반 상생 발전을 위해 기획되었으며, 24일부터 「Marine Week 2017」 행사 폐막일인 27일까지 관람객을 대상으로 우리나라 해운과 무역의 중요성과 역할을 홍보한다. 특히 개최 당일날 해양수산부 강준석 차관을 비롯한 주요 내빈 40여명이 ‘선⦁화주 상생협력관’을 직접 방문하여 선⦁화주 상생 협력관 취지에 대해 설명을 들은 뒤 선⦁화주 상생협력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였다. 한편 이밖에도 한국선주협회와 한국무역협회는 선⦁화주 상생협력을 위해 10월 25일 오후 2시부터 벡스코 2층 컨벤션홀 217호에서 「선⋅화주 상생과 지속 발전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선⦁화주 협력 방안과 정책과제 등의 주제 발표와 함께 종합토론이 진행될 예정으로, 양 협회는 발표 내용을 바탕으로 하여 선⦁화주 상생협력의 기틀
선협 무역협회와 선 화주 상생을 위한 협력활동 추진 Marine Week 2017 기간에 부스운영 및 세미나 공동 개최 한국선주협회(회장 이윤재)와 한국무역협회(회장 김인호)는 선⦁화주 상생협력 활동의 일환으로 10월 24일(화)부터 27일(금)까지 4일 동안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Marine Week 2017 기간에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선⦁화주 상생협력관’ 부스를 공동으로 운영한다. 동 협력관에서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양 협회 및 회원사 소개, 우리나라 해운과 무역의 중요성 및 역할에 대해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양 협회는 10월 25일 오후 2시부터 벡스코 2층 컨벤션홀 217호에서 「선⋅화주 상생과 지속 발전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선⋅화주 협력 방안과 정책과제, 최근 IMO 환경규제의 이해와 이행, 조선산업의 신기술 동향과 활용사례 등의 주제가 발표되며, 이후 좌장 및 토론자들의 종합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그간 한국선주협회와 한국무역협회는 해운업과 무역업의 동반 상생 발전을 위해 2016년 12월 ‘선⋅화주 경쟁력 제고를 위한 MOU’ 체결을 시작으로 ‘선⋅화주 상생발전을 위한 정책과제 발굴’ 및 정부 건의, 금년 상반기 ‘선
폴라리스쉬핑 현대중공업에 VLOC 5척 추가 발주 올해만 총 18척으로 금년 들어 세계 최대규모 폴라리스쉬핑㈜ (대표이사 김완중, 한희승)은 금일 현대중공업과 또다시 5척의 VLOC (초대형 광석운반선)를 발주했다. 이로써, 올해 동사의 신조 발주 규모는 지난 6월의 3척, 9월의 10척을 합하여 총 18척 규모에 달한다. 이는, DWT(재화중량) 기준으로는 585만톤, 금액 기준으로는 약 1조 6천억원에 달하는 초대형 발주로, 그 동안 어려움을 면치 못했던 국내 조선산업에 매우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예상된다. 각종 고용효과는 물론, 민관 합동으로 추진 중인 해운, 조선, 금융 상생 구도에도 적지 않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폴라리스쉬핑의 금번 발주는 브라질 Vale사의 신규 계약을 바탕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동사는 지난 8월 31일에 이미 10척의 장기운송계약을 확정한 바 있으며, 금번 발주는 지난 9월말에 추가로 5척의 장기운송계약을 확정한 것이 그 배경으로 알려졌다. 폴라리스쉬핑은 지난 2007년 Vale 사와 첫 장기운송계약을 확정한 이래, 줄곧 장기운송계약, 특히 철광석의 장기운송계약에 특화하여 안정적인 경영흐름을 이어가고 있으며, 금번 장기
SM상선 첫 공동 운항 개시 SM상선 포함 5개사 중동/파키스탄 공동운항 6,500 TEU급 선박 6척 투입 SM상선이 국내외 선사들과 함께 첫 공동 운항을 개시한다. SM상선은 국내외 4개 선사와 공동운항으로 중국과 중동 및 파키스탄을 잇는 신규 노선을 개설한다고 23일 밝혔다. SM상선 노선의 이름은 ‘CMX(China Middle East Express)’이며 총 6척의 5,000~ 6,500TEU급 선박이 투입된다. 11월 17일 중국 신강에서 출항하는 항차를 시작으로 서비스될 예정이다. 공동운항선사는 SM상선, 고려해운, 홍콩의 골드스타라인(Gold Star Line), 티에스라인(TS Line), 태국의 알씨엘(RCL) 등 총 5개 선사이다. 기항지는 중국 신강 – 청도 – 상하이 – 닝보 – 셔코우 – 포트켈랑– 콜롬보 – 카라치 – 제벨알리 – 콜롬보 – 포트켈랑 – 싱가폴 – 신강 순이다. 특히, 이번 SM상선의 노선 개설은 중동 시장 진출뿐만 아니라, 출범 후 국내외 해운사들과 진행하는 첫 공동운항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SM상선은 이미 단독운항으로 미주 노선 및 아주 노선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따라서 금번 공동 운항 개시는 해운
바다 경제가 되다 새로운 시점 제시 2017 제11회 세계해양포럼 개최 4차 산업혁명의 새로운 패러다임 해양 미래 전략 모색 발전 방안 제시 2017년 11회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최대 해양 전문 콘퍼런스인 세계해양포럼이(www.wof.kr) 오는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웨스틴 조선호텔 부산에서 개최된다. 바다 경제가 되다(The Ocean, The Economy)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서는 급변하는 해양환경 패러다임에 맞춰 새로운 해양가치 창출을 위한 미래전략을 모색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플랫폼을 만들기 위한 교류의 장을 열었다. 총 3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해양과학기술>, <세계 수산이 가는 길>, <해운산업과 미래 물류기술>, <해안 도시 생존전략>의 해양 전반을 아우르는 4개의 정규 세션과 <오션 저널리즘>, <해외 투자 비즈니스 미팅>의 2개의 특별 세션으로 구성 됐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안병길 부산일보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서 최근 세계는 빅데이터와 제4차 산업혁명을 향해서 빠르게 발전해 나가고 있으며 한국도 혁신적인 페러다임을 통해 동참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선주협회 주인의식 갖고 한국선주상호보험조합 가입 독려 한국선주상호보험조합은 한국 해운발전의 중요한 디딤돌 한국선주협회(회장 이윤재)는 최근 협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한국선주상호보험조합(Korea P&I Club, 이하 KP&I) 가입을 독려하고 나섰다. 선주협회는 공문을 통해 “현재 KP&I는 재정안정성과 클레임 처리능력 등 세계 유수의 IG Club(국제 P&I Club 그룹)에 버금갈 정도로 성장해왔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업계의 관행 및 외국계 P&I의 적극적인 공세 등으로 성장이 정체되었다”며, KP&I의 적극적인 가입을 요청했다. KP&I는 2000년 선주협회를 비롯하여 국내 선사의 출자 및 정부 출연으로 설립되어, 국내 선주를 대상으로 비용 절감과 편리한 서비스 제공 등 해운산업 경쟁력 강화와 국부유출 방지 등 국내 해운업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하지만 KP&I는 2011년부터 정체기를 겪고 있는데 KP&I의 정체기가 장기화될 경우, 외국계 P&I로의 대체를 통한 비용절감 및 경쟁력 향상 등 당초 KP&I 설립 취지에 부합하게될 뿐만 아니라 향후 IG Club 및
㈜KSS해운 신조선 GAS ZENITH호 인수 연 매출액 2100억 돌파예상 KSS해운(대표이사 이대성, www.kssline.com)은 9월 29일(금) 84,000CBM급 신조선박인 ‘가스 제니스’호를 인수하였다. 동 선박은 지난 2015년 11월 발주하여, 현대중공업에서 건조하였다. ‘가스 제니스’호는 금번 인수와 동시에 일본 기업인 ‘JX Ocean’과 LPG 장기운송계약에 투입되며, 향후 5년에 걸쳐 총 612억원의 매출이 예상되며, KSS해운의 안정적인 수익원이 될 것으로 보인다. 회사는 2017년 인수예정인 6척중 5척을 인수하여 운항함에 따라, 이대성 사장 취임이후 실적은 취임 이전인 2013년 1,137억에서 2018년 2,100억으로 85%이상 증가 예상된다. 한편 영업이익은 2016년 대비 2017년 40%, 2018년 75% 증가 예상된다. 또한 회사는 2017년 신조 인수 선박에 대한 150여명의 승무원이 증가됨에 따라, 선내 안전의식 활동을 강화하고, 교육훈련을 통한 우수자원 양성을 도모하는 한편, 국제경쟁력 제고, ‘SAFETY FIRST’ 전략을 통한 해외 용선주와 글로벌 인지도 제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문의 : (주)KSS
(주)KSS해운 추석 명절 자금 조기집행 (주)KSS해운(대표이사 이대성, www.kssline.com)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협력업체 및 선용품 공급업체 등에게 거래대금을 추석 연휴 이전인 9월 27일에 조기 집행했다. KSS해운은 명절을 맞아 협력업체들이 원자재 대금 결제나 상여금 등의 자금 압박에 따른 어려움을 직면하지 않도록 2009년부터 명절 전 조기 집행을 시행해 오고 있으며, 이러한 조치를 통하여 협력업체의 자금 운용과 사기 진작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SS해운은 현재의 해운업 위기를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사업파트너인 협력업체와의 상생과동반성장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