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ur de korea 2016과 함께 하는 제8회 부산시민자전거축전 개최 6. 5. 08:00 요트경기장에서 출발, 아시아드주경기장까지 13.2Km구간서‘제8회 부산시민자전거축전’열려 부산시 홈페이지에서 13세 이상 시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좋은 추억 남길 수 있을 것 부산시는 일반시민과 동호인이 참여하는 대대적인 도심퍼레이드를 통해 자전거 아용시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자전거이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제8회 부산시민자전거축전을 6월 5일 오전 8시 요트경기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축전은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사랑범시민자전거연합회가 주관 및 후원하며 시민 동호인 등 1,000여 명이 참가해 요트경기장에서 개막식을 가진 후 출발하여 아시아드주경기장까지 13.2km의 도심 구간을 차량이 통제된 가운데 퍼레이드를 펼치게 된다. 또한, 도착지인 아시아드주경기장 입구 데크에서는 축하공연과 함께 기념품 및 간식 지급과 경품추첨은 물론 자전거안전하게타기 결의 등의 시간도 갖게 된다. 한편, 이 축전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최하여 6월 2일부터 6월 12일까지 11일간 부산 등 거점지자체 5개 도시를 종주하는 Tour de korea 2016과 함께 개최돼 부산을 전 세
경제발전의 숨은 주역, ‘마도로스’ 재조명 한국해양대서 자유경제원 주최 토론회 개최 한국해양대학교는 오는 30일 오후 2시 학내 국제교류협력관 1층 BPA컨벤션홀에서 자유경제원 주최로 ‘경제발전의 숨은 주역, 마도로스’를 주제로 한 토론회가 개최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마도로스가 대한민국 경제와 해운산업 발전의 숨은 역군임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파독 광부와 간호사·월남 파병 용사 등의 그림자에 가려져 제대로 평가 받지 못한 가운데 그 노고와 헌신을 재조명하는 시간을 갖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토론회 발제에 나설 예정인 곽은경 자유경제원 시장경제실장은 “파독 광부에 비해 잘 알려지지 않은 해외송출선원(마도로스)의 자본확보와 선박운항기술은 한국의 경제도약과 해운산업 발전에 든든한 밑거름”이라고 강조했다. 발제 후 진행된 토론회에는 임재택 한국해기사협회 회장과 손경모 자유인문학회 회장이 토론자로 참석한다.
부산지역 토목기술자의 사기진작과 자긍심 고취를 위한 부산시, 제5회 부산토목대상 수상자 선정 부산시는 국가 및 지자체의 주요 건설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부산지역 건설기술자의 사기진작과 자긍심 고취 및 건설기술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제5회 부산토목대상’ 수상자 4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부산토목대상’은 2012년에 처음 신설돼 올해 5회째를 맞이한다. 수상자는 학교, 연구소, 공무원, 건설산업체 등 2,000여 명이 활동하고 있는 대한토목학회 부산·울산·경남지회에서 추천한 후보자를 대상으로 부산광역시 공적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올해부터는 건설산업과 토목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큰 산·학·관 관계자 각 1명 외 공사․공단 관계자 1명을 추가하여 4명을 수상자로 결정했으며, 오는 5월 28일 개최되는 대한토목학회 부산·울산·경남지회 창립기념식시 수여할 예정이다. 학계에서는 경성대학교 김성도 교수가 인재육성 및 토목공학에 대한 연구수행 공로로, 업계에서는 ㈜정인기술단 이강석 대표가 설계 및 시공부문 공로가 인정돼 선정되었으며, 건설행정부문은 부산도시공사 김학곤 전략사업본부장이 수상의 영예를 누리게 됐다. 또한 공직자는 김윤성 부산광역
매주 수요일 가족사랑 가족밥상으로 실천하세요 정시퇴근하여 가족과 함께하는 가족밥상을 통한 가족가치 확산 부산시, 농림축산식품부‘가족밥상의 날’& 여성가족부‘가족사랑의 날’연계해 공동 캠페인 추진 농림축산식품부와 여성가족부는 협업을 통해 ‘가족사랑, 가족밥상으로 실천하세요’ 슬로건 선포와 함께 건강하고 바른 식생활문화 확산과 가족친화 문화 확산에 발 벗고 나섰다. 부산시도 이에 발맞춰 지난 5월 25일 오후 5시 40분 시청 앞 광장에서 식생활교육부산네트워크(대표 : 이경애)와 공동 캠페인 지역 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슬로건 선포) 부산시와 시의회, 각계 사회·농업 관련 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족밥상의 날’과 ‘가족사랑의 날’ 연계한 공동캠페인(슬로건) 선포식을 개최하고, 퇴근하는 직장인들에게 쌀을 포함한 저녁 식재료를 나눠주며 ‘가족사랑 가족밥상의 실천’을 당부하였다. 그동안 매주 수요일 농식품부는 ‘바른 밥상, 밝은 100세’ 캠페인의 실천과제로 ‘가족밥상의 날’ 캠페인을, 여가부는 일·가정 양립 문화 조성의 일환으로 매주 수요일에는 정시퇴근하여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갖자는 ‘가족사랑의 날’ 캠페인을 추진해왔다. 우리나라 저녁식사 가
부산시가 베이비부머를 지원합니다 부산시는 일자리, 사회참여, 교육문화, 기반구축 등 4개 분야에 걸쳐 16개 과제로 구성된 ‘50+세대, 신(新) 행복문화 창출을 위한 베이비부머 생애재설계 지원 종합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현재 부산에서 베이비부머 인구가 차지하는 비중은 16.2%이다. 이 수치는 7대 특·광역시 중 가장 높으며 65세 이상 노인인구의 비율보다 높다. 베이비부머의 준비 없는 은퇴가 이어지는 가운데, 부산시가 베이비붐 세대가 주축을 이루고 있는 50+세대(50세 이상 65세 미만의 장노년층)의 노후 재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부산형 베이비부머 지원 계획을 수립하여 그 이행에 귀추가 주목된다. 일자리 분야의 과제로는 ‘50+일자리센터 설치, 베이비부머 민간기업 일자리 창출, 베이비부머 공공기관 일자리 창출, 베이비부머 일자리 박람회 개최, BB택배단 사업’ 등 모두 8개의 과제로 구성돼 있다. 특히, 예산 없는 좋은 일자리 확보를 위해 민간기업과 시 산하 공기업에서 베이비부머 일자리를 창출하고자 부산시 소재 주요 민간기업과 부산시 산하 공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베이비부머를 위한 일자리를 적극적으로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 시는 이 계획이 안정화
해양환경관리공단, 제9회 부산항 축제 참가 해양환경교육원, 부산시민 맞이로 人파만파 부산 영도구에 위치한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장만) 산하 해양환경교육원이 오는 28일부터 2일간 진행되는 ‘제9회 부산항 축제’를 맞아 내부 시설을 전면 개방한다. 이번 행사에서 공단은 부산항 축제의 메인행사로 자리매김한 ‘스탬프 투어’에 참가하여 축제를 즐기러온 시민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할 예정이다. 스탬프 투어는 영도 해양클러스터에 입주한 8개 해양관련 기관들을 코스에 따라 방문해 각 기관의 특색을 반영한 전시·체험 투어를 모두 완료하면 기념품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자녀와 함께 부산항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 이에, 공단은 해양환경 콘텐츠 체험, 페이퍼 토이 만들기, 해양환경 3D 영상 상영 등 10여종의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평소 시민들이 접하기 힘든 해양을 직접 체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체험객을 대상으로 포춘 쿠키, 솜사탕과 팝콘 나눔 등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KOEM 가족사랑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이재곤 해양환경교육원장은 “부산항 축제가 해를 거듭할수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의 눈을 사로잡고 있다
제19차 일자리 정책조정회의 개최 5.24(화), 12층 소회의실(Ⅱ)에서 경제부시장 주재 제19차 일자리 정책조정회의 열려 일자리창출을 위한 핀테크․VR․드론산업 전략지원 펀드 운용방안, 토탈패션창업학교 운영방안, 부산 미래사회 안전분야 신직업 발굴 및 육성방안, 지역중소기업 고용창출 지원사업, 글로벌 웹툰산업 육성지원 추진사항 등 논의 신규시책 발굴과 각종 시정현안 해결을 통한 일자리 창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제19차 일자리 정책조정회의’가 김규옥 경제부시장 주재로, 5월 24일(화) 12층 소회의실(Ⅱ)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회의에서는 ▲핀테크․VR(Virtual Reality,가상현실)․드론산업 전략지원 펀드 운용방안 ▲일자리창출을 위한 부산 미래사회 안전분야 신직업 발굴․육성방안 ▲글로벌 웹툰산업 육성지원 추진사항 등을 집중 논의하였다. 특히, 이날 회의에는 ▲부산디자인센터에서 ‘토탈패션창업학교’ 운영방안을 ▲부산경영자총협회에서 ‘지역중소기업 고용창출 지원계획’을 협업과제로 제안하여 부산시의 적극적인 지원을 이끌어냈으며, 앞으로도 부산시와의 협치를 통해 지역 일자리창출력이 더욱 힘을 받을 전망
소통하는 조직, 양성이 평등한 공직문화 조성 2016 상반기 시직원 성희롱 등 폭력예방 통합교육 실시 5. 26. 14:00 시청 1층 대강당에서 시 직원 700명을 대상으로‘성폭력 등 폭력예방 통합교육’실시 부산시는 직원 상호간 상대방을 배려하고 양성평등 및 건강한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5월 26일 오후 2시 시청 1층 대강당에서 시 직원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폭력예방 통합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성희롱 방지 및 성범죄 예방에 공직사회가 솔선해 모범을 보여야 한다는 인식하에 사회복무요원, 취업연수생 등을 포함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맞춤형 폭력예방 통합교육으로 진행된다. ‘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없는 부산, 소통하는 조직을 함께 만들어 갑시다’를 캐치프레이즈로 내 걸었다. 교육은 ‘응답하라 휴먼 원정대! 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예방’이라는 주제로 손경이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위촉 강사로 교육을 실시한다. 강의 후에는 교육 참석 인원들과 토론 및 질의응답의 시간도 가진다. 부산시 관계자는 “성희롱 예방사업이 더욱 효율적으로 시행될 수 있도록 성희롱 등 성폭력 예방 전문교육 인력 양성, 다양한 홍보자료
부산시 LNG연료 추진선박 개조 착수 부산시, 5. 25. 11:00 시청 22층 회의실에서 한국가스공사와 ㈜삼진야드, <주)NK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LNG 연료 추진선박 개조’위한 착수 공정회의를 개최 1차년도(‘16년):사업계획 수립, 관련법규 검토, 선급 승인을 위한 엔진, 탱크, 연료공급 장치의 도면 작성 등 2차년도(‘17년):개조 상세설계 수행, 선박개조 작업, 시운전을 통한 운항 성능 검증 부산시는 대기환경의 개선과 기존선박의 청정연료 전환을 통해 환경·경제적 실익 창출과 부산시 관련산업 발전을 위해 5월 25일 오전 11시 시청 22층 회의실에서 한국가스공사와 관계자등이 참석한 가운에 ‘LNG 연료 추진선박 개조’착수 공정회의를 개최했다. 기존 선박의 연료전환 사업(디젤→LNG)은 부산시 관용선 2척을 LNG 선박으로 개조해 선박연료 청정화 전환사업을 선도해 가고 아울러 일반선박으로 확대해 관련 산업발전과 선박에 의한 대기오염을 줄이는 방안을 마련되어야 한다고 판단하여 부산시와 가스공사와 업무 협약을 통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1차년도는 전체 사업계획 수립을 하고 관련 법규의 검토를 통해 개조 대상선박의 선급승인을 수행하며, 천연가
부산지역대학연합기술지주(주) 컨소시엄, 미래부 주관 「대학TLO 및 대학기술지주회사 지원사업」선정 부산지역대학연합기술지주(주), 미래부 공모사업인‘대학TLO 및 대학기술지주회사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 지역내 대학 기술사업화를 위한 연계협력체계인 통합기술경영센터 출범으로 대학 기술경영 허브 역할 기대 부산시는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의 ‘2016년 대학TLO 및 대학기술지주회사 지원사업’ 연합형 TMC(Technology Management Center)유형에 부산지역대학연합기술지주(주) 컨소시엄이(이하 ‘부산연합 기술경영센터’) 지원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미래부가 대학의 기술사업화 역량 강화를 위해 통합적 기술경영 개념을 도입하고 기술이전을 담당하는 조직인 TLO와 기술 출자·창업을 담당하는 기술지주회사간 연계·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IP(지적재산권)창출·관리 △기술이전·창업 △사업화 이후 사후관리 등에 사업비를 집중 지원할 예정이다. 시는 본 사업 추진을 위해 부산지역대학연합기술지주(주)를 주관기관으로 주주대학인 동의대, 동명대, 동서대, 동아대, 한국해양대, 민간거래기관인 특허법인 부경, ㈜마이윌과 컨소시엄을 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