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해양박물관·부산광역시 북부교육지원청 교육협력 협약 체결 해양 문화 확산을 위한 학교 밖 체험학습 장으로써의 역할 기대 국립해양박물관(관장 설인철)은 부산광역시 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권응환)과 ‘진로체험 활성화를 위한 교육협력 협약식’을 2월 9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초등학생의 체험학습 활성화와 중학교 자유학기제 운영을 위한 진로체험 교육프로그램 등을 공동으로 개발·운영하게 된다. 박물관은 체험중심 해양교육 프로그램 계획과 운영, 학교현장과 함께하는 초·중학생을 위한 해양 프로그램 개발, 해양관련 진로교육 프로그램의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해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해양교육 프로그램과 현장체험학습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해양 체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미래 핵심역량을 갖춘 인재양성에 힘을 보탤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국립해양박물관은 부산광역시 서부교육지원청과 남부교육지원청에 이어 북부교육지원청과도 교육협력 관계를 넓혀가며 학교 밖 체험학습 장으로써의 역할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해양환경관리공단 서울대공원에서 3월 15일까지 전시회 개최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장 만)은 전국의 초등학생이 그린 2014 해양생물 그림 공모전 수상작품 33점을 2월 10일부터 3월 15일까지 24일 동안 서울대공원 동물원 100주년 기념관에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국민들이 초등학생이 그린 우수한 해양생물 그림 작품을 감상하고 이를 통해 우리나라 초등학생들의 생각과 상상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더 나아가 해양생물 보전의 중요성을 대국민에게 널리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다. 전시회 기간 동안, 기념관 내 ‘포토 존’에서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해역별 해양생물 캐릭터(점박이물범, 바다거북, 남방큰돌고래, 물개)를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하며 추억을 남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해양생물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해양생물에게 엽서쓰기’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해양생물에게 엽서쓰기’ 이벤트는 평소 해양생물에 대해 궁금했던 점을 적어 전시장 내 우체통에 넣으면, 이후 국내 유수의 해양생물 전문가가 바다생태정보나라(www.ecosea.go.kr)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답변을 알려주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엽서를 통
국립해양박물관 부산광역시 남부교육지원청 교육협력 협약 체결 해양 미래비전 제시 바른 인성을 갖춘 인재 교육장으로 활용 기대 국립해양박물관(관장 설인철)과 부산광역시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홍준)은 6일 ‘해양에 대한 미래비전과 바른 인성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협력 협약식’을 체결했다. 양 기관의 주요 협약내용은 ▲ 해양•교육 분야의 정보교류 ▲ 해양 관련 교육에 대한 협력 강화 ▲ 전문 인력 교류 ▲ 해양 관련 교육 인프라 활용 등 상호 협력키로 했다. 이를 통해 해양교육 프로그램과 현장 체험학습에 대한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해양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해양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데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 한편, 지난 해 5월 16일 국립해양박물관과 부산광역시 서부교육지원청은 업무 협약을 체결하여 학교교과와 연계 ‘우리 배 이야기(조선통신사선)’ 프로그램을 진행 하는 등 국립해양박물관을 학교 밖 체험학습 장으로 활용, 청소년들에게 해양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두산 비나-중앙대 학생 봉사단 베트남 현지 봉사 베트남 현지 방문해 교육봉사 및 농촌 일손 돕기 등 봉사 교류 두산 중공업 베트남 현지법인인 두산 비나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중앙대학교 학생 해외봉사모임인 '청룡사회봉사단'과 함께 베트남 현지에서 오는 2월 6일까지 봉사활동을 펼친다. (사진:두산 비나-중앙대 학생 봉사단이 베트남 현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글 교육을 하고 있다.) 두산 비나-중앙대 학생 베트남 현지 봉사활동에는 두산 비나 현지 직원과 중앙대 안성캠퍼스 소속 학생 등 60여 명이 참여한다. 두산 비나-중앙대 봉사단은 베트남 꽝응아이성 인근 안하이 초등학교를 방문해 서예와 종이접기, 클레이 공예 등 교육봉사 활동을 진행하고, 농촌 일손 돕기와 현지 지역 주민들을 위한 공연을 진행함. 케이 팝(K-POP)과 태권도 등 봉사단 개개인의 재능 나눔으로 한국 문화를 알리는 시간도 가진다. 두산 비나-중앙대 학생 봉사단은 매년 해외 교류 봉사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어식백세 알기 쉬운 수산물 섭취 가이드북, 新소비문화 주도 총 3권, 시시때때․여가음식, 함께먹기․성장음식, 음식궁합․보양음식 구성 해양수산부에서 수산물의 新소비문화 ‘어식백세’를 알리는 책을 출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어식백세’는 국민건강 증진과 수산물 소비활성화를 위해 전개하는 캠페인으로 ‘어식(魚食)과 함께 적정한 운동’을 하면 장수를 할 수 있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번에 출간하는 책은 휴대하기 간편한 사이즈로 총 3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권마다 2개씩 총 6개의 주제로 구성된 ‘어식백세’는 1권 ‘시시때때’와 ‘여가음식’, 2권 ‘함께먹기’와 ‘성장음식’, 3권 ‘음식궁합’과 ‘보양음식’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각 주제에 대해 웹툰 등을 활용한 설명, 수산물과 요리법 소개, 전문가와 유명인의 인터뷰 순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권의 첫 번째 주제인 ‘시시때때’는 땅 위에 사계절이 존재하듯 바다 속에도 계절이 있다는 점을 들어 계절마다 다른 영양만점 제철 수산물을 소개하였으며, 제철 수산물을 현명하게 먹고 즐기는 방법이 수록되어 있다. 물오른 제철생선인 만큼 자극적인 양념의 사용보다는 고유의 신선함을 살려 요리할
국립해양박물관 제2기 대학생 기자단 운영 대학생의 참신한 시각으로 해양의 중요성과 박물관의 활동알림 국립해양박물관(관장 설인철)은 참신한 시각으로 해양관련 이슈를 전하고 젊은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어 낼 「제2기 대학생 기자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월 27일 발대식을 갖고 12월까지 활동하는 대학생 기자단은 박물관 주요행사 및 해양관련 소식을 젊은 시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취재 분야(7명)와 영상 분야(3명)로 나누어 선발하는 기자단에는 전국의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가능하고, 지원서(박물관 홈페이지에서 다운) 접수기간은 2월 20일(금)까지이다. 기자단원에게는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되며, 박물관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행사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아울러, 예정된 활동을 마친 기자들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되며 특히 우수기자로 선발될 경우 일정의 포상을 받게 된다. 국립해양박물관 설인철 관장은 “대학생 기자단이 젊은 패기와 참신한 시각으로 만들어낸 콘텐츠로 해양의 중요성과 우리 박물관의 활동을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고 전했다.
2015신년특집:국민 생활과 함께하는 해양 안전문화 활동 전개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차태황)은 2015년에 국민들의 일상생활에서 함께하는 다양한 해양 안전문화 활동을 전개한다. 그간, 대산수산청은 편리하고 안전한 항만운영을 위한 해양민원정책의 집행과 더불어 주기적으로 소규모 안전문화 활동을 추진하여 해양산업 종사자들의 잔잔한 호응을 받아왔었다. 그러나, 작년에 발생한「세월호」침몰사고로 국민들의 해양에 대한 과도한 두려움이 확산된 것을 계기로, 2015년을 <국민 생활과 함께하는 해양 안전문화 확산>이라는 목표 아래 보다 적극적인 해양 안전문화 활동을 다음과 같이 실행할 계획이다. 이에 첫째, 해양안전실천 충청지역본부와 함께하는 대규모 캠페인 추진 둘째, 해양항만 사업체 및 선박에 대한 해양사고 예방 교육 실시 셋째, 미래의 주역인 해양과학고 재학생과 청소년해양연맹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해양안전 교육 실시 넷째, 국민들이 자주 찾는 항․포구에 안전 홍보 플래카드 게시(매월) 등이다. 대산수산청장은 풍유롭고 이로운 해양의 안전한 이용을 위해서는 이용자인 국민들의 해양안전에 대한 철저한 이해가 필요한 만큼, 한 해 동안 다양한 안전문화
한국해양소년단연맹 정기총회 2월 26일 개최 한국해양소년단연맹(총재 백석현, SK해운 대표이사)은 다음달 2월 26일 11시부터 한국선주협회 10층 대회의실에서 임원 및 대의원을 대상으로 2015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2015년도 정기총회에서는 2015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정관 및 재규정 개정(안), 임원 재·선임 및 퇴임(안)을 의안으로 다룰 예정이다.
나의 인생2막 어촌이야기 우수사례집 발간 귀어귀촌한 사례 25명 발굴, 좌충우돌 어촌정착기 소개 국립수산과학원은 어촌에서 제2의 행복한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의 「나의 인생2막, 어촌이야기」를 엮은 귀어•귀촌 성공 사례집을 발간했다. 귀어•귀촌을 희망하는 많은 도시민들이 본 이야기를 통해 어촌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귀어•귀촌 준비 과정에서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해 제작했다. 해면에서 내수면까지 다양한 수산분야에 귀어•귀촌한 25명의 어촌정착기와 수산 6차 산업분야 실현을 통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는 사례를 담았다. 사례 대상자는 2010년부터 2014년까지 해양수산부 귀어•귀촌 정책 지원사업 선정자 13명과 정부의 도움 없이 귀어한 12명이다. 어선어업 4명, 수산양식 10명, 수산물 가공•유통 5명, 어촌관광 5명(총 25명) 사례집 내용을 살펴보면 ▲바다는 노력한 만큼 대가를 돌려준다며 희망을 노래하며 어선어업에 귀어한 사례(경남 남해, 1995년 귀어) ▲진도바다의 푸르름 속에 3형제가 함께 전복 종묘 양식하고 있는 사례(전남 진도, 2011년 귀어) ▲몸으로 부딪히며 틈새시장을 공략
2015신년특집:해양수산가족 신년인사회 성황리 종료 해양 수산 대표 등 단체장국회의원 등 500여명 참석 전국해양산업총연합회(회장 이윤재, 한국선주협회장, 흥아해운 회장)는 해양수산부(차관 김영석), 한국수산산업총연합회(회장 이종구)와 공동으로 1월6일 오전 11시 세종문화회관 1층 세종홀에서 우리나라 해양수산산업계 CEO 및 단체장 등 50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2015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김영석 해양수산부 차관은 신년인사에서 “신년회가 금년 통합개최되어 뜻 깊고 기쁜 마음”이라고 밝혔다. 또한 김 차관은 “해양산업은 인류역사와 함께한 핵심산업이며, 미래지향적이고 창조적인 산업이다. 또한, 첨단기술의 해양과학기술과의 시너지효과에도 적합한 국가경제적으로 중요한 산업”이라며 해양산업의 중요성에 대해 말했다. 아울러 김 차관은 “모두가 주목해야하는 바다는 미래 대한민국의 힘으로 다가오고 있고, 신해양시대에 그 책임과 특권이 해양수산인에게 있다”며, “광복 70주년, 20번째 바다의 날인 올 해 도전과 창조의 해양정신, 바다의 힘을 국민께 보여드리는 강한 해양수산부가 되기를 간절히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어 이윤재 전국해양산업총연합회 회장은 신년인사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