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제품 발굴과 개발 촉진을 위한 Best Life Jacket Contest 4개 수상팀 선정 수협중앙회, 한국선급, KST 공동주최 및 부산광역시, 해양수산부 주관 4. 26.~4. 29. 4일간‘제2회 대한민국 해양안전 엑스포’부대행사로 개최된‘Best Life Jacket Contest’개최결과, 4개 우수제품 선정 부산시는 지난 4.26부터 4일간 개최된 ‘제2회 대한민국 해양안전 엑스포’ 부대행사인 ‘베스트 라이프 자켓 콘테스트(Best Life Jacket Contest)’개최결과 4개의 우수제품이 선정되었으며, 이에 대한 시상식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바다의 안전벨트라 불리는 Life Jacket의 착용은 해양사고 발생시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최선의 방법이지만 착용율이 낮은 것이 문제였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수협중앙회와 한국선급, 선박안전기술공단 공동주최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어업인과 선원, 해양활동을 즐기는 모든 국민에게 구명조끼 착용 필요성을 홍보하고 해양안전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된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베스트 라이프 자켓 콘테스트’ 는 안전성, 착용성, 편리성 등 10여개의 평가항목에 대해, 전문심사위원과 현장 콘테스트장에서
고객의 마음을 읽는 똑똑한 추천 서비스 발명이 대세 고객 맞춤형 추천 서비스 관련 특허출원 지속적 증가 최근 ‘맞춤형’이라는 말이 곳곳에 스며들고 있다. 행정 서비스는 정부 3.0 패러다임에 따라 수요자 중심의 국민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민간 부문은 고객 맞춤형 전략으로 수많은 상품과 서비스를 놓고 선택을 망설이는 소비자의 마음을 끌고 있다. 맞춤형 전략은 상품 및 음식점•숙박업소 추천 등 소비자의 구매 행위와 관련된 분야에 주로 적용되어 왔으나 최근에는 금융 서비스, 건강관리, 운동 보조, 식단 선택, 의상 코디, 음악 선택, 길 안내 등 일상생활 전 분야로 확대되고 있다. 특허청(청장 최동규)에 따르면 추천 서비스에 관한 특허출원이 2012년 이후 최근 3년간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2015년에는 252건으로 2014년의 146건보다 크게 증가하였다. 또한, 이 중 고객 맞춤형 추천 서비스에 관한 특허출원 비중은 2012년 이후 계속해서 증가하여, 2012년 47%에서 2015년 61%까지 늘어났다. 추천 방식에 있어서는 단순히 인기도, 추천횟수 등에 따라 순위를 정해 제시하는 방식에서 빅데이터를 이용해 고객의 과거이력
가짜 편백 꼼짝 마! 편백 목재 식별기술 개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편백 유전자 식별 기술 특허출원 피톤치드를 다량 분비하는 것으로 알려진 편백나무가 인기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이 유전자 식별을 통해 편백나무와 유사 목재를 구별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를 통해 저가의 유사 목재가 편백으로 둔갑되어 불법 유통되는 것을 막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일반적으로 외부 생김새로 비교가 힘든 목재류는 현미경으로 조직 형태를 관찰해 그 종류를 구분한다. 그런데 목재 조직이 너무 유사해 현미경으로도 그 식별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 이에 국립산림과학원이 편백나무와 목재 조직이 유사한 다른 나무를 구별할 수 있는 유전자 식별기술을 개발, 지난 달 19일 국내에 특허 출원했다. 측백나무과에 속하는 편백은 천연 항균 물질인 피톤치드 함량이 높아 살균 작용이 우수하고, 아토피•천식 등의 예방•치료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다른 측백나무과 나무에 비해 부가가치가 매우 높다. 이에 비해 편백으로 둔갑되는 목재는 주로 중국•라오스 등에서 수입되는 저가로 쉽게 부서지고 곰팡이가 잘
수교 54년 만에 중동 사막 이란서 녹색협력 가동 산림청, 한-이란 정상회담 기간 산림협력 양해각서 체결 성과 산림청이 한•이란 정상회담 기간(5월 1일∼3일) 이란과 산림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962년 양국 수교 이래 처음으로 이뤄진 산림분야 성과로 앞으로 중동과의 해외 산림협력이 가시화 될 전망이다. 산림청은 지난 2일 테헤란에서 신원섭 산림청장과 코다카람 좔랄리(Khodakaram Jalali) 산림유역관리청장이 한-이란 산림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주요 협력분야는 조림•재조림, 산림보호와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 사막화•침식 방지 및 관리, 산불•병해충 관리, 유역관리, 다목적 산림 조성, 산림공원 관리 등이다. 양해각서는 한국 녹화 성공에 깊은 인상을 받은 이란 정부가 두 차례에(2009년•2014년) 걸쳐 한국 측에 산림협력을 희망한 이후 이번 정상회담을 계기로 체결이 이루어졌다. 이란은 1960년대 부터 황폐화 된 국토를 보호하기 위해 전 산림을 국유화하고 강력한 산림보호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유네스코 생물권보호지인 아라스바란(Arasbaran)
부산시, 재난안전 R&D 실증사업 4개 분야 유치 확정 ICT융합신기술 기반‘스마트빅보드’고도화로 재난안전도시 조기 실현! - 부산시, 중앙부처 재난관리 R&D 공모사업에 부산시와 산·학·관 24개 기관 컨소시엄 구성 응모결과, 지능형영상서비스핵심기술개발 등 4개 분야 137억 원 규모의 실증사업자 선정(국비 107억 원확보) 시민이 체감하는 좋은일자리 30개 및 500여 명 고용창출, 1,700억 원 생산유발 효과 기대 부산시는 재난안전관리의 핵심기술 개발을 통한 재난안전도시 실현을 위해 2016년 상반기 중앙부처의 R&D 실증사업 4개 분야에 응모하여 최종적으로 모두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며 향후 3~5년간 사업비로 국비 107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부산시가 중앙부처의 재난안전 R&D 실증 사업자로 선정된 것은 지난해 구축을 완료하여고도화사업을진행중에있는재난안전관리시스템인‘스마트빅보드’에ICT융합 신기술을접목하여최첨단화하기 위해 R&D사업의 핵심기술 개발을 통한 실증사업에 실효성이 여타 사업자들 보다 뛰어나다고 평가된 것이다. 이번에중앙부처별 R&D공모로 선정된 실증사업으로는 △시민참여형 지능형영상서비스핵심기
부산시민과 함께 UNESCO 등재기원을 담아 ‘2016 조선통신사 축제’가 열린다. 유네스코 등재기원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 ‘소울’ 선보여 정사(正使) 배우 박정철씨, 부사(副使) 신유의 후손 신경식씨 참여 부산의 대표적 퍼레이드형 축제인 <조선통신사 축제>가 5월6일(금)부터 8일(일)까지 3일간 용두산 공원과 광복로 일원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조선통신사 축제>는 1607년부터 1811년까지 약 200년에 걸쳐 한․일 양국의 관계회복과 평화적 외교를 바탕으로 문화교류를 주도했던 조선통신사의 선린우호와 평화공존 정신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2002년부터 개최해 온 축제이다. 2016 조선통신사 축제의 주요행사인 ‘조선통신사 평화의 행렬’은 올해 ‘글로벌’ 행렬을 추가하고 일본행렬을 확대하여 새로운 모습으로 시민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행렬에 참가하는 한․일 양국 예술단의 맛보기식 거리공연을 시작으로 ‘여는 행렬, 조선통신사 행렬, 평화의 행렬로 구성되며, 평화의 행렬에는 한국, 일본, 글로벌, UNESCO 등 1,500여명이 국내․외 문화예술단체 및 시민단체 등이 참여한다. 특히 일본 기타큐슈의 ‘야마가사’
해운대, 수영만 일원에서 펼치는 세계인의 요트축제 ‘2016 부산슈퍼컵 국제요트대회’개최전문가의 해설과 함께 요트경기 관람 시민을 위한 무료 관람정 운영, 부산슈퍼컵 SNS 홍보 이벤트, 요트사진 콘테스트 등 시민들과 함께 즐기는 해양레져스포츠 세계 각국에서 온 각양각색의 요트들이 바다를 가르며 힘찬 경연을 펼친다! 부산시는 5월 5일부터 5월 8일까지 해운대 수영만 일원에서 ‘2016 부산슈퍼컵 국제요트대회(Busan Super Cup International Yacht Race 2016)’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세일링연맹((구)부산요트협회)이 주관하는 ‘2016 부산슈퍼컵 국제요트대회’는 2006년 국내 동호인 요트축제의 장을 열고자 부산컵 요트대회로 출발해 2011년 부산컵 국제요트대회를 거쳐 2012년 부산슈퍼컵 국제요트대회로 거듭났다. 현재까지 그 명맥을 11년째 이어오는 한국에서 가장 역사 깊은 크루저 요트대회이며, 매년 국내에서 가장 먼저 돛을 올리는 국제 크루저 요트 대회이다. 부산슈퍼컵 국제요트대회의 경기수역은 국·내외 요트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깔끔하고 안전한 곳으로, 부산을 상징하는 광안대교의 모습과 오륙도, 동백섬,
5월 6일 임시공휴일 지정 부산시, 나흘간 황금연휴 맞아 내수회복에 발벗고 나섰다! 4. 28. 17:30 부산시 행정부시장, 7개 시 부서와 16개 부단체장과 긴급 영상회의 개최 관광등 내수진작 방안과 어린이집 긴급보육, 중소기업 임시공휴일 참여 등 적극 협조 부산시는 정부가 내수진작을 위해 5월 6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4.28.)하자 곧이어 관광·경제·출산·체육 관련 국장과 함께 관광지와 공공시설 무료개방 등 내수 진작을 위한 다양한 방안 강구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 시는 내달 6일 광안대교를 비롯한 유료도로 통행료 면제를 적극 검토할 것이라 밝혔으며 이는 정부가 전국 모든 고속도로(유료도로)의 통행료를 면제한다고 국무회의에서 의결한 데 따른 것이다. 이와 아울러 극장과 경기장 등 입장료 할인을 위해 관련시설과도 협의할 것이라며 내수 진작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강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금까지 부산시가 적극 검토하고 있는 내수 진작 방안은 다음과 같다. 유료도로 통행료 감면 검토 : 2016. 4. 29일한 결정(협의 후) 광안대교(1,000원), 백양터널(700원), 수정산터널(1,000원), 을숙도대교(1,400원), 부산항대교(1,400원), 거가
5월 6일 하루 동안 모든 유료도로‘공짜’ 5. 6. 0시부터 24시까지 부산지역 내 모든 유료도로 통행료 면제(단, 거가대로 제외) 부산의 아름다운 바다 절경을 통행료 부담 없이 마음껏 즐기세요! 부산시는 5월 6일 임시공휴일 지정에 따라 정부에서 추진하는 ‘전국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시책에 적극 동참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거가대로를 제외한 부산지역 내 모든 유료도로를 5월 6일 하루 동안(0시부터 24시까지)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휴가 차 부산을 찾은 외지 관광객 차량뿐만 아니라 부산시민 모두가 통행료 부담 없이 부산 여름바다의 아름다운 절경을 다리 위에서 마음껏 감상할 수 있게 된다. 유료도로 통행료가 면제되는 5월 6일 요금소를 통과할 때에는 통행료를 낼 때와 같이 하이패스단말기를 단 차량만 하이패스 차로를 이용해야 하며, 달지 않은 차량은 일반차로를 이용해야 한다. 일반차로 이용차량은 진입 시 요금소를 잠시 정차한 후 통과하여야 하고, 하이패스차로 이용차량은 하이패스 단말기에 카드를 끼우고 전원을 켠 상태로 통과하면 면제를 받을 수 있다.
5월 5일~8일 전국 국립자연휴양림 무료 입장 국립방장산자연휴양림, 봄 여행주간 5월 1일~14일 입장료 면제 5월 6일 임시공휴일이 결정되면서 5월 5일부터 8일까지 이어지는 황금연휴 기간 전국 국립자연휴양림을 무료로 둘러볼 수 있게 됐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국내여행 활성화를 위해 5월 5일부터 8일까지 전국 39개 국립자연휴양림의 입장료를 면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연휴 기간동안 국립자연휴양림을 찾는 이용객들은 입장료 부담 없이 다양한 숲 체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국립자연휴양림 무료 입장은 당일 각종 체험·산책·등산을 위해 입장하는 방문객에 한해 운영된다. 숙박 시설(객실)과 야영장 이용고객은 입장료 면제가 적용되지 않아 사용료와 입장료를 지불해야 하므로 주의를 요한다. 아울러,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관광수요 창출을 위해 봄 여행주간인 5월 1일부터 5월 14일까지 5월 추천 휴양림인 ‘국립방장산자연휴양림’의 입장료를 면제할 계획이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가족과 함께 숲과 시원한 계곡이 있는 가까운 휴양림에서 편안한 휴식을 통해 재충전의 시간을 갖길 바란다.”라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