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진흥공사, 창립기념 행사 줄여 지역사회 기부 확대사회공헌 사업 「희망더(+)海 」활동으로 빵 나눔기부 참여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김양수)는 올해 창립 5주년을 기념하는 대외행사를 축소하고, 절약한 예산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지역사회 기부를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국해양진흥공사는 자체 사회공헌 활동 명칭인 ‘희망더(+)海’를 활용해 「희망더(+)海 제과점」활동으로 신청자를 모집하고 지난 6월 27일 대한적십자사가 주관하는 빵 나눔기부에 참여하였다. 행사에 참여한 한국해양진흥공사 임직원 20여명은 제빵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기부에 필요한 빵을 직접 만들었으며 별도 준비한 휴대용 선풍기, 쿨토시 등 여름나기용품 320개 세트를 대한적십자사에 함께 기탁했다. 한국해양진흥공사 김양수 사장은“임직원들의 정성이 담긴 빵과 여름나기 용품들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하는 기관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해양진흥공사, CJ대한통운과 최대 6천억 원 규모 미국 물류센터 추진 협약 체결공사, 시카고‧뉴욕 등 글로벌 물류 거점 3곳에 투자 지원 민관 공동 국가 글로벌 공급망 제고 및 우리 기업 해외 투자 지원 목적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김양수)는 CJ대한통운(대표 강신호)과 「국가 공급망 인프라 제고 목적 해외 인프라 개발을 위한 북미 프로젝트 추진 협약(MoA)」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19일(현지시간) 오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 위치한 CJ대한통운 미국법인 본사 회의실에서 개최되었으며, 한국해양진흥공사 김양수 사장과 CJ대한통운 강신호 대표 등 양사 임직원들이 참석하였다. 한국해양진흥공사는 CJ대한통운이 구축하는 △시카고 인터모달 터미널(2개소) 및 △뉴욕항 배후 첨단 물류센터(1개소) 건설 등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며, 해당 물류 자산은 우리기업의 전략 수출입물자를 포함하여 중소·중견기업의 수출입 화물을 우선 취급할 예정이다. CJ대한통운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북미 프로젝트로 구축될 물류 시설은 2024년 1분기 착공해, 오는 2027년까지 준공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며, 시설 조성에 필요한 총 필요자금은 최대 6천억 원 가량으로 추
젊은 어촌, 미래를 열다 2023 귀어귀촌 박람회 개막귀어귀촌 관심부터 정착까지 단계별 상담, 교육, 체험 등 프로그램 마련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6월 30일(금)부터 7월 2일(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2023 귀어귀촌 박람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 귀어귀촌 박람회는 귀어귀촌인들을 위한 정부와 지자체의 지원정책 및 관련 정보를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한 행사이다. 9회째를 맞은 올해 박람회는 ‘젊은 어촌,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귀어귀촌센터, 지자체, 공공기관 및 어촌계 등 총 59개 관계기관과 단체가 참여한다. 박람회에서는 첫날인 6월 30일(금) 11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3일간 귀어귀촌 관심‧준비부터 정착까지 단계별 상담, 교육,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스마트양식, 어촌관광 등 청년들의 관심이 높은 분야의 업·단체들이 현장에서 공개 채용 면접을 실시한 뒤 적합한 인력을 즉시 채용하는 일자리 설명회와, 전문가 및 선배 귀어귀촌인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강연회 등을 통해 관람객들이 실질적인 도움 및 조언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귀어귀촌인이 생산한 수산물을 박람회장에
7월 1일부터 전국 해수욕장 본격 개장 시작전국 264개 해수욕장 순차 개장, 해수욕장별 안전관리 대책 점검 등 준비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7월 1일(토)부터 전국 264개 해수욕장이 순차적으로 개장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 여름은 일상회복 이후 처음 맞는 휴가철로 많은 국민들이 해수욕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해양수산부와 지자체는 해수욕장 시설에 대해 사전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시설 등을 정비하였고, 이용객들이 여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적한 해수욕장’ 52개소를 선정하여 운영한다. 지자체는 바가지요금 및 자릿세 부과 등 부당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단속할 예정이다. 한편, 해양수산부와 지자체는 연안해역 관찰 결과(2011~)와 오염수 해양확산 모의실험 결과(2023. 2.) 등을 고려할 때 해수욕장 이용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점을 재확인하였으며, 그럼에도 국민들이 느낄 수 있는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주요 해수욕장 20개소에 대해 개장 전 방사능 긴급조사를 시행하여 발표하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오염수 방류 시 매주 방사능 검사를 실시하여 국민들이 안심하고 해수욕장을 방문할 수 있도록 하고, 후쿠시마 오염수와 관련된 부정확한 정보
유공자의 헌신에 감사하고 보훈병원 직원들의 노고 격려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 부산보훈병원 찾아 국가유공자 위문 유공자분들의 헌신이 헛되지 않도록 단단하고 든든한 나라를 만드는 데 최선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6월 23일(금) 부산보훈병원(원장 이정주)을 방문하였다. 조 장관은 이 원장으로부터 병원 운영현황을 들은 후 입원 중인 국가유공자분들을 위문하여 존경과 감사를 표하였으며, 치료와 재활업무에 여념이 없는 병원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였다. 조 장관은 이 자리에서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희생하고 헌신하신 유공자와 그 가족들께 진심 어린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의료진들께서는 보훈대상자분들이 자긍심을 느끼실 수 있도록 세심하게 진료해 주시고, 해양수산부도 유공자분들의 헌신이 헛되지 않도록 단단하고 든든한 나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하였다. 부산보훈병원은 부산시를 포함한 경남, 제주권역의 보훈대상자를 진료하기 위해 1984년에 개원했으며, 461개의 병상을 갖추고 국가유공자와 그 유가족, 참전군인의 진료를 전담하고 있다. 현재 309명의 국가유공자가 입원 치료를 받고 있으며, 일 평균 2,065명의 환자가
해운물류 업계 디지털, 친환경 경쟁력 강화방안 논의 송상근 해양수산부 차관, 해운물류 미래 디지털 포럼 참석 디지털 전환과 탄소 저감을 신속히 추진해 해운·물류 분야 경쟁력 유지할 것 송상근 해양수산부 차관은 6월 21일 13시 30분 해양수산부와 글로벌 해운물류 디지털 컨소시엄이 공동 개최하는 ‘해운물류 미래 디지털 포럼’에 참석했다. 글로벌 해운물류 디지털 컨소시엄(GSDC, Global Shipping&Logistics Digitalization Consortium)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공유‧협업 네트워크로 해운물류분야의 변화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2019년에 출범하였으며, 물류·해운, ICT(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echnology), 제조, 유통, 금융, 연구기관 등 다양한 분야의 80여 개의 민간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포럼에서는 ▲HMM 디지털라이제이션(Digitalization) ▲해운물류 디지털화를 통한 탄소 감축 방안 ▲해운물류 디지털 및 탄소 중립 솔루션 ▲수출입 물류 공공·민간 데이터 공유 플랫폼 운영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송 차관은 축사를 통해 “국가 기간산업인
한국해양진흥공사, 연안여객선사 신용보증 사업설명회 성료 연안여객선사 지원 사업에 현장의견 적극 반영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김양수)는 지난 4월 13일부터 6월 19일까지 약 2개월에 걸쳐 진행된 ‘연안여객선사 신용보증 사업설명회(이하 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코로나19로 인한 여객감소 등으로 운영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연안여객선사를 대상으로 목포, 여수, 통영, 군산, 인천에서 개최되었으며 약 20여 업체가 참석하여 한국해양진흥공사의 신용보증 사업에 대한 많은 관심을 나타내었다. 한국해양진흥공사는 이번 설명회에서 연안여객선사 신용보증 지원 방향과 지원 사례 등을 소개하였으며 이어진 질의응답을 통해 업계 현황과 애로사항을 등을 청취하였다. 한국해양진흥공사 관계자는 “총 5회에 걸쳐 개최된 이번 설명회를 통해 각 지역 연안여객선사 의견 등을 현장에서 청취하였고 이를 적극 반영하여 앞으로의 지원 방향을 수립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해양수산 과학기술 핵심인재 양성 위해 13개 관계기관 업무협약 체결 핵심인재 양성을 위한 기관별 실천방안 논의 및 청년연구자 간담회도 진행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6월 16일(금) 서울스퀘어에서 해양수산 과학기술 핵심인재 양성을 위한 관계기관* 협약식 및 청년연구자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협약식과 간담회는 미래 해양수산 연구개발 분야 핵심인력 1만 명 확보를 목표로 지난 5월 발표한 ’해양수산 과학기술 핵심인재 양성 전략‘을 본격 이행하는 첫 번째 공식 행사이다. 13개 관계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 교원연수 프로그램 등 초‧중‧고 인재 발굴, ▲ 학점연계 인턴십 프로그램 및 대학연구센터 신설 등 성장 지원, ▲ 직무교육 및 채용 연계 연구개발(R&D) 추진 등 산‧학‧연 채용 연계, ▲ 인재채용 정보 공유 등을 위해 협력해 나갈 예정이며, 이번 협약식에서 기관별 실천방안을 구체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 이어지는 청년연구자 간담회에서는 관련 학과를 졸업한 후 해양수산 공공 연구기관에서 일하고 있는 젊은 과학자들이 참여하여 해양수산 연구개발 현장의 애로사항을 논의하고, 젊은 세대의 눈높이에 맞춘 인재 양성 방안도 모색한다.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
한국해양진흥공사, 상호존중의 날 맞아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 실시그룹별 맞춤형 교육을 통해 건강한 조직문화 확산 기대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김양수)는 6월 7일(수) 상호 존중의 날을 맞이하여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국해양진흥공사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의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임원진 및 부서장 그룹(△젠더리스 언어 예시 문장 공유, △ 성인지력 있는 리더의 질문 기술)과 일반직원 그룹(△젠더리스 언어 예시 문장 공유 △ 성인지력 향상 방법)으로 나누어 그룹별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 이 같은 교육 외에도 △정기적 성희롱 실태조사 실시 △ 상호존중의 날을 통한 사례 공유 및 예방 캠페인 등을 통해 성희롱·성폭력 없고 양성이 평등한 건강한 조직문화를 구축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한국해양진흥공사 김양수 사장은“앞으로도 매월 상호존중의 날과 종합적인 예방활동을 통해 성희롱·성폭력 ZERO, 건강한 KOBC를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국해양진흥공사, 「LNG선 시장 동향 및 전망」보고서 발간LNG 수급 중요성 확대에 따른 LNG선 시황정보 제공 노력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김양수)는 6월 9일(금) LNG선 시장에 대한 수급 분석과 중단기 시황 전망을 담은 「LNG선 시장 동향 및 전망」 특집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급변하는 LNG 교역 분석과 주요 수출입 국가별 거래 동향, LNG선 신조 현황 및 선대 변화, 액화 설비 증설에 따른 LNG 처리 능력 추이 분석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러시아산 가스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유럽의 움직임이 LNG 교역 재편으로 이어지면서 해상 물동량은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나 급격한 LNG선대 확장 등 공급 증가는 향후 중장기 시장의 약세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하였다. 또한 세계 경기 둔화 우려, 미국 금융시장 불안, 유럽의 에너지 소비 감축 정책 추진 및 러시아의 가스 공급 방침 변화 등은 LNG 교역량의 중요한 변수로 작용하여 LNG선 수요 변동성 확대를 야기할 것으로 보이는 만큼 해운업계의 지속적인 관찰과 능동적이고 선제적인 대응을 주문하였다. 한국해양진흥공사 관계자는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가스 가격 급등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