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I 해양수산 빅데이터 국제 세미나 개최 미래 해양수산 경쟁력의 핵심 요소, 빅데이터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이 오는 2월 18일 부산 그랜드 호텔에서『해양수산 빅데이터 국제 세미나(International Seminar for Maritime and Fisheries Big Data)』를 개최한다. 최근 정부와 민간에서 지속적으로 투자, 연구개발을 강화하고 있는 빅데이터 연구 분야에서 해양수산을 주제로 한 국제 세미나는 이번이 처음이다. 국․내외 전문가를 모시고 해양수산 분야에서의 빅데이터 수요와 활용 가능성 등 해양수산부의 정책을 중심으로 하는 서비스 전략과 미래를 준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일본 노무라 연구소의 이시이 신이치 박사와 중국 수운과학연구원의 루벤쳉 박사, 싱가포르의 vCargo Cloud의 데스몬드 테이 이사, 대만 해양대학교 신이샤오 교수, 해양수산부의 강재화 정보화담당관이 자국의 해양수산 빅데이터와 관련하여 발표하고, 부산대학교 홍봉희 교수, 한국해양대학교 이강기 교수, 부경대학교 장영수 교수, 부산항만 공사 백용주 차장, 다음소프트 최재원 이사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열띤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5개
해양부 2015 동남아 해적사고 7% 증가 소말리아는 0 2015년 전세계 해적사고 발생동향 발표 지난해 소말리아 해적사고는 단 한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반면 동남아시아 해역에서 발생한 해적피해가 전 세계 해적 사고의 81%를 차지하면서 동남아가 해적으로부터 가장 위험한 곳으로 떠오르고 있다.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15일, 2015년도 전 세계 해적사고 발생동향을 발표하고, 소말리아 연안, 서아프리카 기니 만, 동남아시아 말라카해협 부근 등 해적사고 다발해역을 운항하는 선박들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2015년 해적공격은 지난해보다 0.4%(1건)가 증가한 246건이 발생했으며, 선박 피랍은 29%(6건)가 감소한 15건이 발생했는데 피랍선박 15척 중 67%(10건)가 5,000톤 미만의 중·소형 유조선인 것으로 나타났다. 소말리아 해역에서는 연합 해군과 무장한 민간 보안요원의 감시활동에 힘입어 해적 활동이 크게 위축되었다. 2009년 연합해군의 해적소탕작전 개시 이후 처음으로 2015년 한 해 동안 해적공격 사례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아프리카 해역에서의 해적사고 건수는 2014년 41건에서 지난해 31건으로
안전한 바다 위해 아시아 상호 협력한다 한국해양대, 3일 AMFUF 정기총회 개막 아시아지역 해기사 양성 11개국 20개 대학ㆍ기관 모임인 AMFUF(아시아해양ㆍ수산대학포럼)의 2015년 정기총회가 3일 오전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박한일)에서 열렸다. 한국해양대는 AMFUF의 제14회 정기총회가 오는 5일까지 사흘간 한국해양대 제70주년 개교기념 행사를 겸해 개최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AMFUF 총회에는 주관대학이자 의장교인 한국해양대를 비롯해 목포해양대와 한국해양수산연수원이 참여하며, 일본 고베대학교와 동경해양대학교, 중국 상해해양대학교, 대만해양대학교, 러시아 극동수산대학교와 극동해양대학교 등 총 10개국 16개 대학ㆍ기관이 참여한다. 이번 총회에선 ‘해상에서의 안전과 교육’을 주제로 상호 정보교환과 안전ㆍ교육훈련 프로그램 공유, 공동연구 등 상호 발전을 도모한다. AMFUF는 세계 해기사 공급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아시아·태평양지역 11개국 약 20개 해양·수산 대학들의 모임으로, 해양·수산 분야에서 아시아 지역 중심의 공동번영을 추구하기 위해 2002년 한국해양대가 설립을 제안해 창설됐다. 현재 한국해양대가 국제교류원에 상설 사무국을 두고 있다.
일선교사들에 해양영토 중요성 교육 국립해양조사원, 17~18일 전국지리교사대회…효과적인 해양영토 교수법 등 전파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원장 박경철)은 17일부터 이틀간 부산 영도구 국립해양조사원에서 전국지리교사대회를 연다. 현장에서 직접 학생들을 가르치는 지리교사들에게 우리 해양영토의 중요성을 알려 일선에서 효과적으로 해양영토 교육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해양도시 부산과 지리교사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지리교사연합회 회원 200여명이 참석한다. 해양조사원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교사들에게 해양지명의 의미와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국제수로기구에서 벌어지는 ‘동해’ 표기 활동을 설명하고 해양지명 관련 특별전시도 마련한다. 또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부교재 및 해양지명 웹툰, 해양중심의 새 대한민국 전도를 배포하고 해양 영토에 대한 효과적 교수 기술도 전수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부산의 지리문화 발전에 대한 대학‧관계기관 전문가들의 특별강연, 독도 문제 토론, 중‧고교 지리과 교육과정 개정에 관한 분임토의, 부산 산복도로 야간답사 등의 프로그램도 계획돼 있다. 박경철 국립해양조사원장은 “해양
KOEM 베트남 해양도서청과 MOU 체결 기후변화 해양환경분야 국제협력 강화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곽인섭)은 8월 31일(금), 베트남 하노이에서 베트남 해양도서청(VASI : Vietnam Administration of Seas and Islands)과 기후변화 및 해양환경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지난 2월 3일, 한국에서 기후변화대응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의회를 가진 바 있는 양기관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체계 구축 ▲해양환경보전․관리 ▲기름 유출 대응 등에 관한 긴밀한 협력을 다짐했다. 베트남 해양도서청은 베트남의 연안통합관리, 천연자원 및 해양환경에 관한 정책집행을 담당하고 있으며, 해역도서 관리 연구소 등 14개 기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해양환경관리공단 관계자는 “공단은 베트남 해양도서청과의 MOU 체결을 비롯, 지속적인 국제 협력 증진을 통해 세계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더욱 글로벌한 해양환경 전문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VBN_42585 {WORD-BREAK: break-all; font-family:굴림;font-size:9pt;line-height:normal;color:#000000;}.VBN_42585 p, .VBN_42585 td, .VBN_42585 li{font-family:굴림;font-size:9pt;color:#000000;TEXT-DECORATION:none;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42585 font{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97131{font-family:굴림; font-size:9pt;} 해운항만 물류산업의 위기극복 전략은 이렇게 해양수산개발원 해운항만 물류 전망대회 개최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김학소)은 2월 28일 오후 서울 은행회관에서 세계 물류환경의 변화에 따른 '글로벌 위기의 극복과 미래 방향'을 주제로 ‘2012년 해운,항만,물류 전망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KMI 김학소 원장은 국내 물류시장의 영세성을 지적하며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경쟁력 확보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국토해양부 강범
.VBN_42585 {WORD-BREAK: break-all; font-family:굴림;font-size:9pt;line-height:normal;color:#000000;}.VBN_42585 p, .VBN_42585 td, .VBN_42585 li{font-family:굴림;font-size:9pt;color:#000000;TEXT-DECORATION:none;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42585 font{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97131{font-family:굴림; font-size:9pt;} 국립수산과학원, 남서해권역 국-도립 수산연구기관 협의회 개최 국립수산과학원(원장 김영만) 남서해수산연구소는 지난 10월 20~21일 양일간 조선대 해양생물연구교육센터에서 남서해권역 수산분야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전남 해양수산과학원, 제주시와 함께 지역협의회와 학술발표회를 개최했다. 본 협의회에서는 ▲전복양식장 어장환경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및 공동조사 ▲ 패류 스쿠치카충 구제기술 개발 ▲연어·송어 고효율 배합사료 개발 필요성 등
.VBN_42585 {WORD-BREAK: break-all; font-family:굴림;font-size:9pt;line-height:normal;color:#000000;}.VBN_42585 p, .VBN_42585 td, .VBN_42585 li{font-family:굴림;font-size:9pt;color:#000000;TEXT-DECORATION:none;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42585 font{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97131{font-family:굴림; font-size:9pt;}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제1차 한-인도 에너지·환경 공동 워크샵’ 개최 한-인도 양국 정상이 2010년 1월 합의한 과학기술분야 협력의 실질적인 후속조치로 양국의 에너지·환경 전문가들의 공동 워크샵이 개최됐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 문길주)은 한-인도 양국 간의 과학기술협력 토대를 굳건히 하기 위해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제1차 한-인도 에너지·환경 공동 워크샵”을 5월 4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워크샵 주제인 에
.VBN_42585 {WORD-BREAK: break-all; font-family:굴림;font-size:9pt;line-height:normal;color:#000000;}.VBN_42585 p, .VBN_42585 td, .VBN_42585 li{font-family:굴림;font-size:9pt;color:#000000;TEXT-DECORATION:none;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42585 font{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97131{font-family:굴림; font-size:9pt;} 해기사협회 2011년 제2차 정기이사회 개최 협회발전전략 특별위원회 구성 해기사협회는 24일 오전 11시 해기사회관 5층 회의실에서 2011년 제2차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민홍기 회장은 많은 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무투표로 연임하게 된데 대하여 감사의 말과 함께 마지막 봉사의 기회로 생각하고 모든 것을 다 바쳐 협회 발전, 해기사의 복리증진 및 권익신장에 진력하겠다며 밝히고, 또한 일본 지진과 리비아 사태, 해운시황 등으
.VBN_42585 {WORD-BREAK: break-all; font-family:굴림;font-size:9pt;line-height:normal;color:#000000;}.VBN_42585 p, .VBN_42585 td, .VBN_42585 li{font-family:굴림;font-size:9pt;color:#000000;TEXT-DECORATION:none;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42585 font{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97131{font-family:굴림; font-size:9pt;} 한국해양대 몽골 해기인력 양성에 앞장 몽골 도로교통부 차관 일행 4명 26일 한국해양대 방문 선진 해운 해기 교육시스템 전수 상호 협력 방안 모색 말레이시아와 캄보디아, 싱가포르 등에 이어 몽골에도 해운 인력 양성을 위한 방안이 한국해양대학교에 의해 척극 추진되고 있어 이들 국가와의 해운협력이 가일층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해양대학교(총장 오거돈 사진 좌측)는 최근 해운산업 진출을 희망하고 있는 몽골을 지원하기 위해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