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PA 국내 최초 친환경 스마트 접현등 R&D 사업 추진총 사업비 8억원 규모 연구개발 2년간 지원 예정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 이하 공사)는 국내 최초로 선박 충돌사고 예방 및 친환경 항만을 조성하기 위한 ‘친환경 스마트 접현등’ 연구개발 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친환경 스마트 접현등’은 선박의 접안 속도 감지기능을 통해 실시간 계측자료를 제공하여 야간·안개 등 열약한 환경에서 발생하는 선박 충돌사고를 예방이 가능하고, 자가 생산 방식의 태양광 모듈을 접목함으로서 탄소배출 저감이 가능한 시스템이다. 공사는 금번 사업을 위해 지난 2월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에 연구개발(R&D) 과제 계획을 제출하여 1차 서면심사에 통과했으며, 4월 제안 발표를 마무리 하고 현재 과제 최종 선정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본 과제로 선정될 경우 2개년에 걸쳐 총 사업비 8억원 규모의 연구개발을 공사 19%, 정부 73%, 중소기업 및 고려대학교가 8%를 분담해 이뤄지게 된다. 아울러 공사는 연구개발(R&D) 과제 마무리 이후 중소기업에게 시제품 제작 사업기회를 제공하는 등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위축 속에 중소기업과의 상생활로를 찾아갈 수
고려해운 창립 66주년 기념식 개최 컨테이너 정기선사 고려해운(대표이사 : 신용화)은 창립 66주년을 맞이해 이달 17일 본사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고려해운 관계자는 기념식을 정부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 두기' 행동지침에 따라 제한된 인원만을 초청하여 진행했으며 현장을 라이브방송을 통해 온라인으로 중계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사에서 박정석 회장은 “질적 성장으로 안정된 경영 성과를 이룩하여 많은 선사들이 어려움을 말할 때 고려해운은 100년 기업을 향한 지속성장을 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또한, “활기찬 조직 문화를 만들자”고 임직원에게 요청했다.아울러 안전운항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마무리했다. 한편,창립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고려해운은 매년 한국 해양대와 목포해양대 장학금 지원과 국내 산간벽지의 초등학교에 어린이 신문 보내기 등을 후원하고 있다. <장기근속자>□25년 근속 : 홍원표 상무 외 6명□ 20년 근속 : 김서영 부장 외 4명□ 10년 근속 : 홍영덕 부장 외 18명 <모범사원>□ 최재영 과장 외 18명
여수·광양항 친환경 에너지 자립을 위한 도전 시작신재생 사업을 통한 RE-100 달성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 이하 공사)는 RE-100 캠페인 참여와 신재생에너지 확대를 통해 2030년까지 친환경 에너지 자립 항만을 만들겠다고 16일 밝혔다. RE-100 캠페인은 화석연료의 사용량을 줄이고, 기업 및 각 기관에서 사용하는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공급하고자 하는 캠페인이다. 공사는 2018년 항만공사 최초로 태양광 발전사업을 시작했으며, 배후단지의 태양광발전소까지 포함해 연간 21.3GWh의 전력을 신재생에너지로 생산하고 있다. 이는 여수·광양항 전체 소비전력인 73.9GWh의 약 28%에 달하는 것으로, 공사는 향후 해상 태양광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생산 및 공급을 100% 달성할 계획이다. 공사 관계자는 “친환경에너지 자립을 통한 RE-100 달성으로 여수·광양항이 친환경 그린포트(Green Port) 구현에 보다 더 혁신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여수광양항만공사, 전남도와 지역 일자리 창출 앞장서고용 위기 극복 위한 일자리거점센터 ‘잡스퀘어’ 구축, 운영 전남 동부권의 일자리 창출을 지원할 일자리거점센터 ‘잡스퀘어’가 5월중으로 문을 열 예정이다. 16일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 이하 공사)에 따르면 전남도와 공사는 광양만권 지역 구직인재들의 취업을 돕고, 중소기업들의 구인난을 해소하기 위해 맞춤형 지역 일자리거점센터인 ‘잡스퀘어’를 구축·운영키로 했다. 잡스퀘어는 광양시 소재 LF스퀘어 가든동 4층에 약 297㎡ 규모로 들어설 예정이며, 교육공간, 스터디룸, 면접지원 및 편의시설, 정보공유센터 등을 갖춘 일자리 문화공간이다. 공사와 도는 지난해 고용노동부의 ‘지역 고용 혁신프로젝트’ 사업에 ‘잡스퀘어’를 공동으로 기획해 응모했으며, 사업심사를 거쳐 지난달 최종 선정됐다. 공사는 ‘잡스퀘어’ 운영으로 코로나19로 인한 고용 위기 사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역 내 일자리창출을 위한 유관기관들의 협력적 거버넌스를 구축·운영함으로서 지역고용 안정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 사업은 고용노동부, 전남도, 공사 뿐만 아니라 LF네트웍스, 광양고용복지플러스센터, 여수문화방송, 여수시, 순천
IPA 인천내항 1·8부두 항만재개발 유관기관TF 첫 시작 알려원활한 사업 추진 위한 지역민원 공동 해소 등 시민숙원사업 정상 추진 합의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최준욱)는 지난 14일 공사 5층 대회의실에서 인천내항 1·8부두 항만재개발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유관기관 TF(인천광역시, 인천도시공사, 인천항만공사)를 구성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앞서 IPA는 LH의 사업참여 철회로 지연되고 있는 인천내항 1·8부두 항만재개발사업의 추진을 위해 기존 마스터플랜을 기반으로 실질적인 사업 추진이 가능한 계획을 도출하기 위한「인천내항 1·8부두 항만재개발 사업화 계획 보완 용역」을 이달 초부터 착수했다. 이번에 구성된 유관기관 TF에서는 현실적인 사업 추진방안 및 협력방안을 함께 논의해 나갈 예정으로, 첫 회의에서는 ▴인천내항 1·8부두 항만재개발 사업화 계획 보완 용역 착수 현황 ▴라운드테이블 위원 위촉 현황 ▴유관기관 TF 내 중구청 포함 여부 등을 안건으로 하여 논의를 진행했으며, 중구청도 TF에 참여해 다음 회의부터 참석하기로 결정됐다. 특히, Kick-off 회의 중에는 참석 인원 간 ‘2m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하여 진
부산신항 북‘컨‘ 2단계 배후단지 조성사업 시행자로 부산항만공사 지정욕망산 석재는 제2신항 개발사업에 활용하고, 조성부지에는 물류기업 입주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4월 17일(금) 「신항만건설촉진법」 제7조에 따라 ‘부산항 신항 북측 컨테이너부두 2단계 항만배후단지 조성사업’의 사업시행자로 부산항만공사를 지정하였다고 밝혔다. ‘부산항 신항 북측 컨테이너부두 2단계 항만배후단지 조성사업’은 부산항 신항 북측 컨테이너부두 배후지역에 있는 욕망산을 개발하여 항만배후단지 52만㎡를 추가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해양수산부는 항만배후단지의 효율적인 조성・관리뿐만 아니라 욕망산 개발과정에서 발생하는 석재를 부산항 제2신항 개발에 활용하여 국가예산을 절감하기 위해 이 사업을 공공기관 주도의 공영개발방식으로 추진해 왔다. 이에 따라, 인근 항만배후단지 조성, 욕망산 주간선도로 개통 등 항만의 개발‧관리와 욕망산 개발 및 석재공급 경험이 있고, 공공기관 예비타당성조사(2019. 11.)를 통과한 부산항만공사가 최종 사업시행자로 지정되었다. 부산항만공사는 앞서(2011. 9.∼2018. 10.) 부산항 신항 주간선 도로공사를 추진하면서 욕망산에서 확보한 약 2천만㎥의 석재를
IPA 인천항 드론 3D모델링 구축해 항만관리 업무 효율화 박차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최준욱)는 급변하는 4차산업 시대에 스마트항만 조성을 선도하고, 효율적인 항만운영·건설업무 수행을 위해 인천항 드론 3D 모델링을 구축하여 항만관리 업무에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드론 3D 모델링은 자율주행 드론이 촬영한 성과물을 사진측량 소프트웨어로 3D화하여 해당지역을 입체적으로 관찰하고,넓이·부피 등 각종 수치를 측정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항만운영 및 건설공사 공정관리 업무에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그동안 IPA에서는 내부직원의 드론운용능력 강화를 위해 드론조종자격증도 5명이 취득해 자체적으로 3D모델링을 구축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는데 공을 들여왔다. IPA에서는 현재 제1국제여객부두, 아암물류2단지 부지조성 현장 일부에 대해 3D모델링 구축 테스트를 마쳤으며, ’20년 상반기 내 아암물류2단지 건설현장 3D모델링을 구축하여 항만건설 현장관리 업무를 지원하는데 활용하고 그 성과를 분석해 타 부지 적용여부를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인천항만공사 신용범 건설부문 부사장은 “드론을 활용한 인천항 3D모델링을 통해 항만관리 업무에 큰 효율화를 가
해양환경공단, 2020년 상반기 직원 공개채용 실시 총 24명 채용, 4월 17일부터 28일까지 모집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2020년도 상반기 직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채용규모는 총 24명이며, 모집기간은 4월 28일까지다. 이번 채용은 학력, 연령 등 차별적 요소를 배제하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되며, NCS(국가직무능력표준)를 기반으로 서류전형, 필기시험 및 면접시험을 실시한다. 직군별 모집 인원 및 분야는 일반직 11명(일반행정, 해양미세플라스틱, 항만대기통합관리, 산업안전관리, 기획예산, 재무회계, 해양정화, 선박관리•행정), 기술직 1명(사업소 운영), 공무직 3명(시설물 관리, 미화), 업무지원직 9명(블루카본 정보시스템 구축, 지자체 해양보호구역 현장대응 등)이다. 원서접수는 4월 17일부터 28일까지 12일 동안 채용접수 온라인 사이트(http://koem.ncsplus.co.kr)를 통해서 가능하며, 지원자격 등 자세한 사항은 공단 누리집(www.koem.or.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 인천에서 시작한다 연 3,224만 명의 관광객 유치, 경제적 효과 18조 원, 8.1만개의 일자리 창출 해양, 환경, AI, 로봇, 조선, 소재, 토목, 건축, 기계, 에너지, 의학, 기후, 지질, 바이오, 정보통신 등 우리나라의 최첨단 공학기술 총동원 인천상륙작전으로 유명한 항구도시 인천이 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로 태어나기 위한 논의가 시작되었다. 한국스마트해양학회(회장: 임현택)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김웅서)은 12월 21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2층 세미나실에서 『미래 물의 도시, 인천해저도시 건설을 위한 당면과제 1』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본 행사는 해양수산부와 인천광역시가 후원하였다. 먼저, 인천해저도시 전도사인 임현택 한국스마트해양학회 회장과 울산해저도시 핵심연구자인 한택희박사(해양과학기술원)가 각각 인천 및 울산해저도시 건설에 관한 기조발표를 하였다. 기조발표에 이어 지역전문가(박정숙 인천시의원), 해운항만(청운대 김학소 교수), 해양환경(인천대 이희관 교수), 도시공학(인하대대학원 전찬기 교수), 디자인(이병주 PK 회장), 법률(양희철 해양과기원 소장), 건축(이소민 건축가), 도시재생
한국항만물류협회 스마트항만시대 항만물류업계 발전 필요 한국항만물류협회(회장 김종성)는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항만물류업계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지난 6월 15일(화) 협회 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김종성 회장은 항만물류업계는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선·화주의 최저가 경쟁입찰과 업체 난립에 따른 과당경쟁, 수년째 계속되는 물동량 정체로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하면서,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경영수지 개선을 위해 협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은 언론의 적극적인 관심과 여론 형성을 통한 업계의 인식개선 및 참여 확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하였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항만물류업계의 현안 사안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질의응답이 오고 갔다. Q. 취임하신 지 2년이 지났는데 회장직을 맡아오면서 느낀 소감을 말씀해 주십시요? A. 국내외 항만이 빠르게 스마트항만으로 변화하는 환경에서 협회가 선도적으로 대처하고, 회원사의 권익향상, 항만하역시장의 안정화와 항만물류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자리인 만큼 막중한 책임을 느끼고 있으며, 향후에도 항만물류업계 발전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Q. 협회의 당면 현안과 향후 사업계획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