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중국에서 스마트한 All-IP 세상 선보여 GSMA주관 Mobile Asia Expo 2013서 Connected City 테마 전시관 참가 LTE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가상재화 및 일상에 접목 가능한 All-IP 서비스 30개 선보여 KT 이석채 회장, GSMA 의장 및 글로벌 CEO들과 기조연설자로 참석 KT(회장 이석채, www.kt.com)는 GSMA(세계이동통신협회) 주최로 오는 6월 26일(수)부터 28일(금)까지 중국 상해에서 개최되는 '모바일아시아엑스포 2013( Mobile Asia Expo, 이하 MAE)'에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 MAE는 매년 상해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지역 최대 규모의 이동통신 산업 전시회로, KT는 올해 처음으로 단독 전시공간을 운영하며 'Always Connected, Always kt'라는 슬로건을 걸고 All-IP, 가상재화(Virtual Goods), 글로벌, 컨버전스를 주요 테마로 하는 30개의 아이템을 전시한다. 메인 전시홀인 N1에 자리 잡은 테마관 'Connected City'는 KT를 비롯해 글로벌 사업분야별 대표 기업들인 China Mobile, Cisco, Ford Motor Company,
임가소득 4년 연속 지속 성장세 산림청이 발표한 2012년 임가의 소득은 29,609천원으로 전년 대비 4.0%(1,138천원) 증가하였다. 이는 임업소득이 5.4%(432천원), 임업 외 소득이 7.0%(868천원) 증가한 것에 기인되며 임가의 임업의존도도 28.7%로 ‘11년 대비 0.4% 증가하였다고 밝혔다. 임가의 지출은 연간 25,460천원으로 ‘11년에 비해 0.7%(176천원) 감소하였으며 이중 비소비 지출이 5,082천원으로 전년대비 3.2%(167천원), 감소한 반면 소비지출은 전년과 비슷한 수준이며, 2012년말 현재 입목자산을 제외한 임가의 자산은 391,838천원으로 전년에 비해 4.5%(16,878천원) 증가하였으며 고정자산과 유동자산이 각각 4.8%(15,430천원), 2.7%(1,448천원)증가하였고, 2012년말 임가의 부채는 전년 대비 3.5%(1,154천원) 감소한 31,608천원으로 이는 임가소득 증가로 인하여 임업용 부채를 일부 상환함으로써 임업용 부채가 14.3%(1,596천원) 감소한 결과로 나타났다.
산업부, 제3차 통상추진위원회 실무회의 개최 新통상 로드맵, 한-인도네시아 CEPA 등 논의 산업통상자원부(장관 : 윤상직)는 6월 5일 오후4시, 정부과천청사 산업통상자원부(6층 다산실)에서 최경림 통상차관보 주재로 20여개 정부 부처가 참석한 가운데 제3차 ‘통상추진위원회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新통상 로드맵, ▲한-인도네시아 CEPA 협상 추진현황 및 계획, ▲한-베트남 FTA 협상 추진현황 및 계획, ▲WTO 정부조달협상, ⑤DDA 무역원활화협상 등을 논의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새 정부 향후 5년간의 통상정책 추진방향을 제시하는 ‘新통상 로드맵’을 수립하기 위하여 관계부처간 실무협의를 진행했다. 한-인도네시아 CEPA와 관련하여 지난 5.29일부터 진행된 제3차 협상 결과를 관계부처와 공유하고, 향후 협상을 가속화해 상생형 FTA의 모범사례로 추진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한-베트남 FTA 제2차 협상(5.22~24)에서 상품, 원산지, 서비스 등 분야별로 논의된 결과 및 본격적인 협상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아울러, WTO 정부조달협상은 중국의 가입이 주요 쟁점으로 양허 개선을 유도하기 위한 대응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개정의정서
2012년북한의 대외무역 68억 달러, 소폭 증가 대중국 무역의존도는 88.3% 미국, 일본과의 수출실적은 전무해 2012년 북한의 대외무역(남북교역은 제외)규모가 1990년 집계를 시작한 이후 최대 금액인 68억1천만 달러로 전년 대비 7.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KOTRA(사장 : 오영호)가 발표한 ‘2012 북한의 대외무역동향’에 따르면 북한의 수출은 전년대비 3.3% 증가한 28억8천만 달러, 수입은 전년대비 10.2%가 증가한 39억3천만 달러로 10억5천만 달러의 무역적자를 기록했다. 북한의 대외교역 증가는 석탄, 동, 알루미늄 등 광물과 섬유제품의 수출 증가, 육류, 곡물, 섬유류 및 기계류 수입증가로 인한 것으로 분석됐다. 북한의 최대 교역 상대국은 여전히 중국으로 나타났다. 작년 북한의 대중국 무역은 60억1천만 달러를 기록해(수출 24억8천만 달러, 수입 35억3천만 달러) 전년대비 6.8% 증가하였을 뿐 아니라 전체에서의 비중 역시 88.3%에 달해 對중국 무역의존도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연도별로는 ‘04년 48.5%였던 북한의 對중국 무역의존도가 ‘05년 52.6%, ‘06년 56.7%, ‘07년 67.1.%, ‘08년 73%
18회바다의날 특집:LG 21:9 모니터, 유럽서 최고 제품 등극 佛 '에르 누메리끄', '최고제품' 선정 및 "미래의 베스트셀러" 호평 베네룩스 '미디어 토탈', '2013년 최고의 모니터' 선정 21:9 화면비율로 영화감상 시 뛰어난 몰입감 제공, 화면 4분할까지 가능 LG전자(066570, 대표 具本俊, www.lge.co.kr) 21:9 모니터(모델명: 29EA93)가 유럽서 최고 제품에 등극했다. 프랑스 최고 권위의 IT 전문지 ‘에르 누메리끄(Ere Numerique)’는 5/6월호에서 이 제품에 10점 만점에 9점을 부여, 모니터 부문 ‘최고 제품(Meilleur Produit)’으로 선정했다. ‘에르 누메리끄’는 LG 21:9 모니터의 넓은 화면은 물론 훌륭한 화질과 명암비를 장점으로 꼽으며 “미래의 베스트셀러”라고 평가했다. 특히 디자인에 대해서 “베젤(테두리)이 모니터 화면과 경계가 없는 듯한 느낌을 준다”며 “화이트 색상의 매끈한 뒷면도 깔끔한 크롬 소재 스탠드와 훌륭하게 어울린다”고 호평했다. 이 제품은 혁신적인 화면비율, 뛰어난 몰입감, 세련된 디자인으로 올해 초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iF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바 있다
외교부 제 8차 한-베트남 무·유상 통합 ODA 정책협의회 개최 오영주 외교부 개발협력국장은 24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황 비엣 캉(Hoang Viet Khang)’ 베트남 기획투자부 대외협력국장과 ‘제8차 한-베트남 공적개발원조(ODA)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협의회에서는 외교부와 기재부가 공동으로 우리나라 제1의 ODA 수원국인 베트남의 유관부처와 양국의 ODA 정책 및 향후 계획을 논의하고, 우리의 對베트남 ODA 정책에 대한 베트남측 의견을 수렴하는 기회를 가졌다. ※ 한-베트남 ODA 정책협의회는 연례협의회로 '06년 이래 외교부와 기재부가 공동개최하고 수석대표를 순차적으로 수임 이번 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우리 정부는 무·유상 원조간 연계를 통해 개발협력 분야의 부처별 협업을 강화하고, 수원국과의 상호 이해를 통하여 ‘지구촌 행복시대’에 걸맞는 수원국 맞춤형 ODA 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수출입銀 캄보디아 살라타온 댐 건설에 3700만달러 지원 바탐방州 관개 용수 공급 연간 쌀 10만톤 증산 효과 기대 인근 마을 3000가구에 전력 공급하고 홍수 조절 기능도 한국수출입은행(www.koreaexim.go.kr, 은행장 김용환, 이하 ‘수은’)은 캄보디아 ‘살라타온(Sala Ta Orn) 댐 건설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캄보디아 정부와 3700만 달러 규모의 대외경제협력기금* 차관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김용환 수은 행장과 키촌(Keat Chhon) 캄보디아 부총리는 23일 이 같은 내용의 차관공여계약서에 교차 서명했다. 이 사업은 캄보디아 최대 벼 생산 지역인 북서부 바탐방州에 다목적댐을 건설하는 것이다.살라타온 댐 건설 사업은 캄보디아 최상위 개발계획인 ‘캄보디아 개발협력전략 2009~2013’의 주요 개발부문 중 하나다. 농업은 캄보디아 GDP의 약 40%를 차지하고, 전체 경제활동인구의 약 70%가 종사할 만큼 중요 산업이다. 하지만 건기(11월~4월)에는 농업용수가 부족해 전체 농경지의 단 3% 면적에서만 이․삼모작이 가능한 실정이다.댐이 완공되면 관개 용수 공급으로 연중 벼 삼모작이 가능해져 연간 10만톤의 쌀 증산
제1차 통상산업포럼 개최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5월 23일 무역센터 51층 대회의실에서 한덕수 한국무역협회 회장을 비롯한 포럼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통상산업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첫 회의에서는 새정부 통상부처에 바라는 업계 건의 사항을 수렴하고, 새정부의 新통상정책 방향 및 동아시아 지역의 FTA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새정부 통상부처에 바란다’는 순서를 통해 한·중 FTA 등에 대한 업계의 건의사항을 한국무역협회, 한국정밀화학산업진흥회 및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가 발표하고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무역협회는 경제블록화 등 국제통상환경 급변에 대비하기 위해 ▲ 한·ASEAN 추가자유화 협상 추진, ▲ 중남미, CIS 등 신흥국과의 FTA 신규 추진, ▲ 한·중 FTA에서 농어업 등 민감분야 보호와 해당 분야 경쟁력 강화 대책 마련 병행 추진, ▲ 외국의 지재권, 환경, 기술 규제 및 비관세장벽 철폐, ▲ 중소 수출기업의 FTA 활용 확대 등을 건의했다. 포스코는 중국의 경쟁적 설비증설에 따른 공급과잉, 한국의 대중 철강 무역적자 확대 등을 고려하여 한·중 FTA 추진시 ▲ 철강제품에 대한 중국측 관세 철폐, ▲ 합리적인 철강
수출입銀 상반기 히든챔피언 육성대상기업 30개社 선정 평균 특허보유 23건, R&D 인력 8%, 고용성장률 11% 등 고루 높은 평가 얻어 해외진출에 필요한 금융제공과 다양한 비금융서비스까지 원스톱 패키지 일괄 제공 혜택 한국수출입은행(www.koreaexim.go.kr, 은행장 김용환, 이하 수은)은 2013년도 상반기 히든챔피언 육성대상기업으로 우리산업(주) 등 30개 국내 중소·중견기업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선정된 기업들은 평균 23건의 특허를 보유하고, 연구개발(R&D)부문 인력비중이 8%에 달하며, 평균 매출액과 평균 수출액이 각각 1,751억원, 1,055억원에 이른다. 수은측은 “이들 기업의 기술력과 성장잠재력, CEO 역량, 그리고 재무건전성 등에서 고루 높은 평가를 줬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들 기업의 평균 고용성장률이 11%에 달하고, 이 중 12개사(40%)가 녹색·정보통신기술(ICT) 등 창조형 융복합산업에 해당하는 등 신정부 주요 국정과제인 일자리 창출과 창조산업 육성에 부합하는 중소·중견기업들이 올 상반기 수은의 히든챔피언 육성대상기업에 대거 포함됐다. 수은은 선정기업들이 진정한 한국형 히든챔피언*으로 성
KT서브마린 406억원 규모 亞太 국제해저광케이블 건설 계약 체결 5월 15일 일본 NEC사와 계약 체결 아시아 태평양 지역 9개국을 연결하는 국제해저광케이블 건설 KT서브마린(대표이사:이재륜, www.ktsubmarine.co.kr)은 5월 15일 일본NEC사에서 발주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 국제해저광케이블 건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였다. 이 해저케이블공사는 동남아 지역의 급증하는 국제 통신 수요를 해결하기 위해 대한민국의 KT, 일본의 NTT Com, 중국의 China Telecom 등 동남아시아 9개국 13개 통신사업자 컨소시움이 공동 추진하는 대규모 국제 프로젝트이며 본 국제통신 케이블 공사가 완료될 경우 한국, 중국, 일본, 대만, 싱가폴, 말레이시아 등 9개국을 연결하게 될 예정이다.(사진:해저케이블을 건설중인 kt서브마린의 케이블선박 세계로호) KT서브마린은 전체 프로젝트 중 특수선박 및 장비를 활용한 건설 공사를 담당하게 되며, 해당 공사 부분의 수주 금액은 원화 약 406억원(전년도 매출 대비 약 60%에 해당)이다. 본 공사는 2013년 5월말 부산 송정해수욕장에서의 케이블 양육 작업을 시작으로 KT서브마린이 보유한 최첨단 선박인 세계로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