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매직보딩패스’로‘로댕 미술관’품는다아시아나 탑승권 소지시 12월 31일까지 로댕 미술관 입장료 30% 할인신규 제휴 기념 아시아나 중 ∙ 장거리 전노선에 ‘로댕 미술관’ 기내 광고 영상 방영 아시아나항공(대표 원유석)이 프랑스 파리 5대 미술관 중 하나인 ‘로댕 미술관’과의 제휴를 통해 고객들에게 문화예술 여행을 선사한다. 아시아나항공의 ‘매직보딩패스’ 프로그램 확대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제휴는 로댕 미술관이 1919년 개관 이래 최초로 기업과 제휴를 맺어 그 의미가 더 크다. 아시아나항공 탑승객들은 올해 12월까지 탑승권 원본을 제시하면 ‘로댕 미술관’의 입장료 30%를 할인 받을 수 있다. 또한, 아시아나항공은 1월부터 두 달간 중 ∙ 장거리 전 노선을 대상으로 로댕 미술관 기내 광고 영상을 선보인다. ‘로댕 미술관’은 현대 조각의 거장이라 불리는 ‘오귀스트 로댕’의 마지막 주거지이자 작업실이던 ‘비롱 저택’을 미술관으로 개조한 것으로, 실내 ∙ 외에 전시된 그의 작품 6,000여점을 비롯해 미술관의 아름다운 정원도 함께 감상할 수 있어 매년 60만명의 여행객들이 방문하는 파리의 문화예술 공간이다. 아시아나항공 담당자는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하
CJ대한통운 자체 개발박스추천시스템 ‘로이스 오팩’확산 3D 시뮬레이션알고리즘 기반,주문별 최적 크기 박스 0.04초만에 추천포장공간비율 평균 36%로 최소화, 과대포장 규제 기준인 50% 상회 ‘선제 대응’여러 상품을 하나의 박스에 담는 ‘합포’ 작업시 효율성 극대화 혁신기술기업 CJ대한통운이 3D시뮬레이션 기반 박스 추천 시스템을 활용해 과대 포장을 방지하고 패키징 작업 속도를 개선하며 친환경 효과와 물류 효율성을 동시에 높이고 있다. CJ대한통운은 자체 개발한박스 추천 시스템‘로이스 오팩(LoISO’Pack)’을 15개 물류센터에 도입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로이스 오팩’은 3D시뮬레이션 기반 적재 알고리즘을 통해고객의 주문에 맞는 최적 크기의 박스를 추천하는 시스템이다. 기존에는 작업자가 주문된 상품을 보고 임의 판단해 택배박스를 선정했다면,로이스 오팩은 각 주문 건에 가장 적합한 박스를 자동으로 추천해준다. 로이스 오팩의3D 시뮬레이션 기반 적재 알고리즘은 사전에 입력된 각 상품의 체적정보에 따라 크기와 적재 방향을 동시에 고려해 반복적인 시뮬레이션을 통해 최적의 결과를 도출하는 방식으로 작동한다.추천 시간은 건당 0.04초에 불과해 1분당 최대
일일 산타 현대글로비스, 지역사회 어린이에 크리스마스 선물 전달크리스마스/연말 맞아 서울 본사 인근 지역아동센터 방문해 임직원 봉사활동 펼쳐아이들과 크리스마스 트리 같이 제작하고 선물 전달하며 온정 나눠… “사회적 책임경영 실천” 현대글로비스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이해 지역사회 아동센터를 방문해 임직원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2일 밝혔다. 현대글로비스 임직원 봉사단은 이날 일일 산타클로스로서 서울 본사 인근 광진구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회공헌활동(CSR) 일환으로 마련한 이번 봉사활동에서 현대글로비스는 아이들과 크리스마스 트리를 같이 만들고 선물을 전달하는 등 추억을 쌓았다. 아울러 아이들이 가족, 친구에게 보낼 감사인사, 새해소망 카드 작성을 도우며 마음을 나누는 뜻 깊은 시간도 가졌다. 현대글로비스는 ‘투명하고 깨끗한 흐름을 함께 만들어 갑니다(Clean Flow Make Together)’라는 슬로건을 제시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경영 실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근에는 서울 소재 초등학교 4개교(충암초,송정초,월천초,원광초) 106개 학급에 약 3100그루 식물을 전달하고 교실 숲 조성에 나섰으며, 물류전문가를
에어서울, 1월부터 도쿄 노선 증편 운항동계 시즌 수요 고려해 탄력적 노선 운영∙∙∙기존 주 21회에서 23회로 2회 증편일본 KEISEI그룹과 제휴, 탑승객 대상 ‘스카이라이너’ 할인 혜택도 단독 제공 에어서울(대표이사 조진만)이 동계 성수기를 맞아 서울(인천)~도쿄(나리타) 노선을 확대 운항한다고 13일 밝혔다. 에어서울은 방학을 맞은 가족 단위 여행객 등 일본 수요 증가를 고려, 24년 1월 1일부터 3월 28일까지 일본 도쿄(나리타) 노선을 주 21회에서 23회로 증편한다. 해당 기간 총 26회 추가 운항으로 스케줄 선택의 폭이 한층 넓어지게 됐다. 증편을 기념해, 에어서울은 오늘(13일) 오전 10시부터 인천~도쿄 항공권 특가 이벤트도 진행한다. 선착순 판매되는 도쿄행 특가 항공권은 유류할증료와 공항 시설 사용료를 포함해 편도 총액 13만 1000원부터이며, 탑승기간은 12월 20일부터 내년 3월 30일까지다. 국내 항공사로는 유일하게 일본 케이세이(KEISEI)그룹과 제휴, 에어서울 탑승객은 도쿄 시내까지 가장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특급열차 ‘스카이라이너’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성인은 2,300엔(정상가 2,570엔), 소인은 1,150엔
스타얼라이언스, 4년 연속WTA최고 항공사 동맹체 상 수상월드 트래블 어워즈(WTA) 시상식에서 4년 연속 최고 항공사 동맹체로 꼽혀LA 공항 스타얼라이언스 라운지도 4년 연속 북미지역 최우수 공항 라운지 선정 아시아나항공(대표 원유석)이 속한 세계 최대 항공사 동맹체 스타얼라이언스(Star Alliance)가 지난 12월 1일 두바이 버즈 알 아랍에서 개최된 2023월드 트래블 어워즈(World Travel Awards, WTA) 시상식에서 4년 연속 최고 항공사 동맹체(World’s Leading Alliance)로 선정됐다. 지난 8월 2023년 북미지역 WTA 시상식에서는 스타얼라이언스 LA공항 라운지가 4년 연속으로 북미 최고 공항 라운지(North America’s Leading Airport Lounge)로 선정되어 스타얼라이언스가 제공하는 공항 서비스의 높은 수준을 인정 받은 바 있다. 스타얼라이언스 테오 파나지오툴리아스(Theo Panagiotoulias) 대표는 이러한 영예에 대한 감사를 전하며, "스타얼라이언스가 WTA 시상식에서 4년 연속 수상한 것을 매우 영광으로 생각한다. 이 성과는 일관적이고 매끄러운 여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스타
CJ대한통운, 2023 한국의경영대상 지속가능성보고서 부문 ‘올해의 보고서(Report of the Year)’ 수상글로벌 ESG기준 선제 대응 위해 평가지표 확대 및 공시범위 확장ESG 핵심성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정량데이터 및 검증의견서 공개해 신뢰도 제고 CJ대한통운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3 한국의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지속가능성보고서 부문 ‘올해의 보고서(Report of the Year)’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한국의경영대상’은 한국 산업사회 발전에 기여한 우수사례를 전파하고 바람직한 기업경영 모델상을 제시하고자 1988년 제정된 시상식으로, 올해로 36회를 맞았다. 이 중 지속가능성보고서 부문은 기업이 ESG 활동 및 성과를 이해관계자에게 투명하고 효과적으로 전달하는지를 평가하는 것으로, 글로벌 ESG평가기관 서스테이널리틱스가 공동 심사에 참여해 ▲내용충실성 ▲접근성 ▲심미성 ▲가독성 총 4개 항목을 기준으로 평가했다. CJ대한통운은 글로벌 ESG기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노력 및 보고서의 신뢰도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올해 7번째로 발간된 CJ대한통운 지속가능성보고서는 글로벌 ESG 공시 기준을 적극
아시아나, 20년 연속 '최고 기내서비스' 인정 받아'글로벌 트래블러(Global Traveler)' 선정 「최고 기내서비스」, 「최고 승무원」상 수상고품격 기내서비스 및 고객 만족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 인정받아 아시아나항공(대표 원유석)의 탁월한 기내서비스가 전세계 여행객들로부터 인정받았다. 아시아나항공은 세계적인 비즈니스 여행 전문지 '글로벌 트래블러(Global Traveler)'가 주관하는 '글로벌 트래블러 테스티드 어워즈(GT Tested Reader Survey Awards)' 에서 「최고 기내서비스(Best Airline for Onboard Service)」상과 「최고 승무원(Best Airline for Flight Attendants)」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美 현지시간 기준 12월 13일(수) 저녁 6시, LA에 위치한 랭함 헌팅턴(The Langham Huntington) 호텔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글로벌 트래블러'는 2004년 설립된 미국의 대표적인 여행 전문지로 약 50만명 이상의 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글로벌 트레블러 테스티드 어워즈'는 매년 구독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 이 중 2만명 이상의 투표를 집계해 항공·호텔
CJ대한통운 인도법인 ‘CJ다슬’, 인도 주식시장 상장 추진인도 주식시장 상장예비심사 서류 접수 완료, 내년 상반기 중 상장 마무리 목표인도 전역에 187개 거점 구축.... 육상운송-철송 연계 복합운송 경쟁력 기반 高성장멀티모달 서비스 경쟁력 기반 2022년 매출 6,720억원, 영업이익 173억원 기록인도 정부 제조업 육성 정책 따라 물류경쟁력 중요성 부각, 고성장 기대 CJ대한통운이 주요 전략국가 중 하나인 인도 물류영토 확장을 가속화한다. 인도 계열사 ‘CJ다슬(Darcl)’이 IPO(기업공개)를 통해 미래투자 재원을 확보하고 세계 최대 내수 규모를 자랑하는 인도 물류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해 나갈 계획이다. CJ대한통운이 인도 계열사 CJ다슬이 인도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한 상장예비심사청구 접수가 완료됐다고 23일 밝혔다. 국내 물류기업 해외법인이 현지 주식시장에 상장을 추진하는 사례는 CJ대한통운이 처음이다. CJ대한통운은 지난 2017년 인도 물류기업 다슬 지분 50%를 인수해 ‘CJ다슬’로 사명을 변경하고 인도 물류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현재 CJ다슬은 인도 전역에 187개의 거점을 보유하고, 3천여 개 고객사를 대상으로 육상∙철도∙해상운
CJ대한통운, 사우디 네스마 그룹과 MOU 체결 사우디GDC 구축 및 중동 미래 사업 발굴 협력네스마 그룹 회장 방문해 강병구 글로벌사업부문 대표와 MOU… 첨단 물류센터도 방문CJ대한통운 중동 자회사 CJ ICM 통해 다양한 물류 사업기회 확보 가능성 열려풍부한 성장 잠재력, 지리적 이점 기반으로 중동 물류시장에서의 영향력 확대 혁신기술기업 CJ대한통운이 사우디 공략에 속도를 더한다. 내년 완공 예정인 사우디 GDC(Global Distribution Center, 글로벌 권역 물류센터)에 이은 새로운 사업기회를 중동 물류시장에서 찾아내기 위한 파트너십 확대에 나섰다. CJ대한통운은 22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사우디 네스마(NESMA) 그룹과 MOU를 체결하고, 사우디 GDC의 성공적 구축 및 미래 공동사업 기회 발굴을 위한 사업협력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파이살 알 투르키(Faisal Al Turki) 네스마 그룹 회장, 강병구 CJ대한통운 글로벌사업부문 대표, 이브라힘 미스카비(Ibrahim Miskavi) CJ ICM 이사 등 주요 경영진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공동 사업기회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사우디 신사업 추진 시 서로를
에어서울, 서울 한강공원서 '플로깅' 환경 정화 활동 실시 임직원 약 30명이 참가해 환경 정화 활동 펼쳐지역 및 사회와 상생하는 ESG활동 꾸준히 진행할 것 에어서울(대표이사 조진만)이 지난 17일 서울시 강서 한강공원 일대에서 조진만 대표를 비롯해 임직원 약 30명이 참가한 가운데 ‘플로깅(Plogging: 산책이나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것)’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에어서울 임직원들은 한강공원 내 습지생태구역을 시작으로 강서가족피크닉장, 운동장 등을 걸으며 쓰레기를 줍고 분리수거를 하는 등 4시간에 걸쳐 일대를 깨끗이 정비했다. 이날 봉사활동이 펼쳐진 강서 한강공원은 에어서울 본사 근교에 위치한 강서구민들의 대표 휴식 공간으로, 지역 사회에 공헌하며 성장하는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직원들의 자발적인 기획과 참여를 통해 건강을 챙기며 환경보호에 기여할 수 있는 뜻깊은 캠페인을 시작했다.”며 “연 2회 이상의 플로깅 활동을 주기적으로 지속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에어서울은 경찰청과 협력해 3년째 진행 중인 ‘실종아동찾기 캠페인’, 반려동물 동반 탑승객과 함께 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