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글로비스,‘선박안전용품 세트’중소 여객선사에 기증부산~제주 오가는 중소 카페리 선사에 선박안전용품 세트 500여 개 무상 전달 구명조끼•비상 조명•정수알약•담요 등 해상 조난 시 필요한 안전용품 6종으로 구성현대글로비스 관계자 “안전에 대한 공감대 형성 필요…지속적인 안전활동 펼칠 것” 현대글로비스가 여객선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선박안전용품을 제작해 기증했다고 21일 밝혔다. 전날 현대글로비스는 카페리(Car-Ferry, 여객과 자동차를 싣는 정기선)를 운용중인 중소 여객선사 ‘엠에스페리’에 선박안전용품 세트 500여 개를 전달하고 안전한 운항을 기원했다. 현대글로비스는 해상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선제적 사고 예방이 중요하다는 판단에 이번 선박안전용품 전달 행사를 기획했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선박은 부산과 제주를 왕복 운항하는 1만톤급 카페리다. 여객 정원은 710명이다. 현대글로비스는 해당 선박이 아직 건재하지만 1998년 건조돼 보다 각별한 안전 관리가 필요한 점에 착안해 선박안전용품 무상 지원을 결정했다. 기증된 선박안전용품 세트 500여 개는 선박 내 비치돼 위급 상황 시 사용된다. 구명조끼와 정수알약, 담요, 비상 조명 등 생존과 구조
아시아나항공 겨울철 외투 보관 서비스 실시12월 1일부터 인천국제공항서 「외투 보관 서비스」 개시온라인 체크인 완료한 아시아나/스타얼라이언스 회원에게 서비스 제공외투 보관 후 G 카운터 셀프백드랍 이용시 30분 이상 수속 시간 단축 가능 아시아나항공(사장 한창수)이 오는 12월 1일(일)부터 내년 2월 29일(토)까지 인천국제공항에서 국제선 탑승객의 외투를 무료로 보관해주는 「외투 보관 서비스」를 실시한다. 아시아나항공의 「외투 보관 서비스」는 겨울철 따뜻한 기후의 지역으로 떠나는 여행객들의 불편함을 덜어주고자 인천국제공항 내 지정된 장소에서 일정기간 동안 여행객의 외투를 무상으로 보관해주는 서비스다. 「외투 보관 서비스」 는 ▲아시아나항공 국제선 왕복 항공편을 이용하는 아시아나클럽 회원(비회원의 경우 신규가입 후 이용 가능) 및 스타얼라이언스 회원 가운데 웹/모바일 ‘온라인 체크인’을 마친 탑승객 ▲아시아나항공 왕복 항공편 비즈니스클래스 탑승객(아시아나클럽 비회원 이용 가능)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단, 공동운항편은 서비스 제공 대상에서 제외된다. 「외투 보관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 지하 1층 서편 끝에 위치한 ‘크린업
아시아나 한창수 사장 교육기부 3000회 기념 특강특강에서 ‘꿈을 이루기 위한 무한한 가능성과 올바른 방향 설정’ 강조안양시 중•고등학생 700여명 참석해 강연과 문화공연 만끽 18일(월) 안양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9회 아시아나 드림페스티벌」에서 아시아나항공 한창수 사장이 직접 교육기부 특강 강사로 나섰다. 이번 특강은 「색동나래교실」 3,000번째 강의다. 「색동나래교실」은 아시아나항공 임직원 ‘교육기부 봉사단’이 교육기부를 원하는 학교에 직접 찾아가 직업강연을 실시하는 아시아나항공의 대표적인 교육기부 프로그램으로서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2013년부터 전국 중•고등학교, 총 280,000여 명의 학생들에게 항공 관련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해 왔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 「아시아나 드림페스티벌」은 지난 2014년부터 직업강연(색동나래교실)과 문화•예술공연이 한데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으로 행사에 참석한 청소년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아시아나항공 한창수 사장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행사장을 가득 메운 약 700여명의 학생들에게 <가지 않은 길>이라는 제목으로 특강을 진행하였다. 한창수 사장은 자신의 유년시절부터 현재에 이르기까
다이슨 제임스 다이슨 어워드 2019 국제 수상작 발표 이번 제임스 다이슨 어워드 2019 국제전 수상작으로는 영국 서식스 대학교(University of Sussex)에 재학 중인 루시 휴즈(Lucy Hughes)가 생선 폐기물로 만든 바이오플라스틱 ‘마리나텍스(MarinaTex)’가 선정됐다. 버려지는 생선 껍질과 홍조류 같은 재생 가능한 원재료로 만들어지는 플라스틱 ‘마리나텍스’는 해양 폐기물을 재활용하고 일회용 플라스틱을 대체하여 해양 오염 문제의 해결책을 제시한다. ‘마리나텍스’는 신축성이 뛰어난 얇은 반투명 소재로 일반 비닐봉지와 비슷한 외관을 가지고 있다. 이는 버려지는 생선에서 추출한 단백질을 홍조류의 독특한 공식으로 결합하여 튼튼하고 유연한 재질이 특징이다. ‘마리나텍스’는 소량의 자원으로 생산할 수 있고 4주에서 6주 안에 자연 분해되기에, 일회용 포장으로 사용하기 적합하다. 더불어, ‘마리나텍스’는 일반 가정에서 퇴비로 버려질 수 있고, 분해가 되며 독소가 나오지 않아 별도의 폐기 시설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마리나텍스’ 외 최종 국제전 입상작에는 영국 임페리얼 컬리지 런던(Imperial College London) 학생이 만든 착용
아시아나항공, 「3분기」 매출액 1조 8,351억원 기록한∙일 갈등, 글로벌 경기둔화, 정비투자확대 영향으로 영업이익 적자전환신규취항 확대∙비수익노선 비운항∙조직개편 등 수익성 개선 노력 지속M&A 완료 시 불확실성 해소 및 사업시너지에 따른 실적개선 기대 아시아나항공(사장 한창수)이 14일(목), 3분기 실적을 공시했다. 아시아나항공은 2019년 3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1조 8,351억원과 영업이익 -570억원, 당기순이익 -2,325억원을 기록했다. 아시아나항공은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적자전환 한 것에 대해 ▲한∙일 갈등 및 미∙중 무역분쟁 등의 영향에 따른 여객∙화물 동반부진 ▲환율상승으로 인한 외화비용 증가 ▲국토교통부 ‘정비안전기준’ 강화에 따른 정비비 증가 및 가동률 하락 등을 주요 원인으로 밝혔다. 당기순이익 역시 환율상승 및 올해부터 적용된 운용리스 회계변경(K-IFRS 16)으로 인해 외화환산손실이 큰 폭으로 증가함에 따라 적자전환 하게 됐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한∙일관계의 경색 국면이 해소되지 않고 있고 국내외 경기 둔화로 여객수송 증가율이 정체되고 있는 상황에서, 공급과잉이 지속돼 국내
아시아나항공, 중국어 버전 챗봇 서비스 선보여8일(금)부터 중국 국민 메신저 '위챗'에 챗봇 신규 도입, 7개 채널로 확대'19년 일평균 사용자수 1,300여명, '17년 도입 첫해 대비 10배 이상 증가 아시아나항공(사장 한창수)이 자사 인공지능(AI) 챗봇 「아론(Aaron)」의 글로벌 서비스 네트워크를 중화권으로 확대했다. 아시아나항공은 8일(금) 중국 최대 모바일 메신저 '위챗(WeChat)'에 챗봇 서비스를 새로이 선보였다. 위챗은 중국 모바일 인터넷 인구 중 모바일 메신저 사용 점유율이 90%를 초과하는 중국 내 점유율 1위 모바일 메신저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신규 채널 도입으로 기존 ▲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 ▲ 아시아나항공 모바일 App ▲ 아시아나항공 모바일 Web ▲ 카카오톡 ▲ 페이스북 메신저 ▲ 삼성전자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내 메시지 앱을 비롯해 7개 채널로 챗봇 서비스 제공 범위를 확대했다. 아울러 기존 챗봇 서비스 채널에 중국어 안내 서비스를 도입해 중화권 고객에게 제공하는 서비스 접점을 넓혔다. 예를 들어 카카오톡 채널에서 기존에는 한국어, 영어를 통한 안내 서비스만 가능했으나, 이번 개편을 통해 카카오톡 채널에서도 중국어를 통한
현대글로비스-한국전력, 전기상용차 충전 인프라 구축MOU 체결6일, 광주시전력기술 엑스포 ‘빅스포 2019’에서 양사 관계자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식현대글로비스-전기상용차 운영, 한전-충전기 설치 및 운영…양사 충전 인프라 구축 합심“다가오는 전기상용차 시대에도 차질 없는 물류 서비스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현대글로비스가 한국전력공사(이하 한전)와 손잡고 전기상용차 활성화를 위한 충전소 구축사업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글로벌 SCM 전문기업 현대글로비스는 이날오후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열리는‘2019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BIXPO 2019)’에서 한전과 ‘전기상용차 충전 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식에는전금배현대글로비스 물류사업본부장(전무)과 이종환 한전 기술혁신본부장 등 양사 관계자가참석해 충전 인프라를 구축하는 등의전기상용차 확산을 위한 상호 협력을 다질 예정이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현대글로비스는 전기상용차를 적극 운영하는 동시에자사 주요 물류 거점 내 전기차충전 인프라 구축에 힘쓴다. 한전은 전기상용차 운행에 차질이 없도록 각 지역 거점에 충전기를 설치하고 관리•운영할 예정이다.양 기관의 협력 결과물인 충
CJ대한통운, 2019 대한민국 봉사대상 수상대한민국 봉사대상 및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상 수상1400여개 노인, 장애인 일자리 창출...UN 모범사례로 홈페이지 등재도교통안전문화 확산, 물류 통한 사회공헌, 환경보전 적극 노력 인정받아CJ대한통운이 실버택배 등 CSV와 사회공헌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2019 대한민국 봉사 대상을 수상했다.CJ대한통운은 5일 여의도 KBS아트홀에서 개최된 2019 대한민국 봉사대상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봉사대상 및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한국유엔봉사단과 한국국제연합봉사단이 주최하고 서울특별시, 문화체육관광부 등이 후원하는 대한민국 봉사대상은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나눔과 봉사를 실천한 단체나 개인에게 시상함으로써 봉사와 따뜻한 나눔문화를 확산시키고자 시행되고 있다.CJ대한통운은 실버택배 사업을 통해 노인과 장애인 등 일자리 취약계층에게 전국적으로 1,400여개의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해 이들의 사회 참여와 소득 창출을 통한 복지 증진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CJ대한통운의 실버택배는 세계적 모범 사례로 UN 공식 홈페이지에 등재됐으며, 미국 포춘지가 선정하는 세상
CJ대한통운, 말레이시아-방글라데시 2,300km ‘통운이산(通運移山)’방글라데시 발전소 항만건설용 사석(捨石) 46만톤 1년 6개년 운송 … 연말 완공에 ‘박차’부피만 31만㎥ 이상, 15톤 트럭 3만1천대 … 6톤 아프리카코끼리 7만6천 마리 무게에 해당법규, 날씨 등 복합변수 해소 국제물류 노하우 필요 … “글로벌 프로젝트 물류 강자 부상” CJ대한통운이 방글라데시에서 현대판 ‘우공이산(愚公移山)’으로 불리는 프로젝트 물류를 진행하고 있다. 말레이시아 판타이(Pantai) 해안에서 채취한 사석(捨石) 46만톤을 2,300여km 떨어진 방글라데시 마타바리(Matarbari) 인근 지역으로 옮기는 대형 물류사업으로 현지에선 ‘CJ대한통운이 산을 옮긴다’는 의미의 ‘통운이산(通運移山) 프로젝트’로 불리고 있다.CJ대한통운은 방글라데시 마타바리(Matarbari) 인근에서 건설중인 석탄화력발전소용 항만의 부지조성공사에 필요한 사석 46만톤을 운송하는 프로젝트 완공을 눈 앞에 두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항로 준설과 토지를 매립하는데 주로 쓰이는 사석의 무게는 총 46만톤에 달해 평균 6톤의 아프리카코끼리 7만6천 마리와 맞먹는다. 부피로는 31만500㎥로 15
CJ대한통운 글로벌 아이콘 리더, 전세계에 CJ 생활문화 전파전세계 15개국에서 활동하는 글로벌 아이콘 리더 100명 돌파… 조직내 변화와 혁신 주도서로 다른 문화를 이어주는 매개체 역할… CJ 경영철학 전파와 조직문화 안정화에 앞장서Global ICON Ledear 워크샵, 물류 올림픽 등 글로벌 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행사 진행#사내운동회에 참석한 CJ대한통운 인도네시아 ICON Leader 윌리(Willy)는 동료들과 한복을 맞춰 입고 흥겹게 울려 퍼지는 K-POP ‘붐바스틱’ 음악에 맞춰 현란한 댄스를 선보였다. 운동회에 참여한 60여명의 임직원들은 다함께 음악에 맞춰 춤을 추며 K-POP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뉴패밀리사 중국 CJ로킨 ICON Leader 쉬에친(Xueqin)은 중추절을 맞이해 ‘수상한 그녀’ 중국 리메이크판 ‘20세여 다시한번’을 보며 임직원들과 함께 월병과 다과를 나눠먹는 Movie Day를 기획했다. 40여명이 옹기종기 모여 영화를 본 이후 구성원들은 참신하고 재미있는 스토리라며 오리지널 한국어판도 꼭 다시 보자고 입을 모았다. (중국 쿤산)글로벌 사업확장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CJ대한통운은 ‘G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