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글로비스, ‘2019지속가능경영보고서’발간 지속가능경영활동, 성과 및 향후 실천할 미래 비전 소개… 고객•주주 등 이해관계자 소통 안전경영•고객만족경영•환경경영•사회책임경영을 지속가능 중요 이슈로 선정 현대글로비스“비즈니스 전 과정에서 고객 가치를 실현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구” 글로벌 SCM 전문기업현대글로비스가고객, 주주 등 이해관계자와 소통하기 위한 ‘2019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10일 발간했다. 현대글로비스는 이번 보고서에 지난 한 해 동안 지속가능경영을 위해 노력한 활동과 성과, 그리고 향후 실천할 미래 비전을 소개했다. 세부적으로는현대글로비스가 지속가능경영의 중요이슈로 선정한▲안전경영 ▲고객만족경영 ▲환경경영 ▲사회책임경영 등 4가지 활동의 주요 성과를담았다. 현대글로비스는안전경영 부문에서 해외법인의 안전보건경영시스템(OHSAS 18001)을 새롭게 인증 받고 또 유지한 것을 지난해의주요 성과로 꼽았다. 현대글로비스는안전관리 규정 및 지침을 기반으로 법인별 자체관리 기준을 개발,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안전경영을 효율적으로 수행했다. 고객만족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도 기울였다. 현대글로비스는일반 고객, 기업, 협력사 등 다양한 고객
현대글로비스 인도 물류 시장 정조준 델리 뭄바이 지사 설립 북부 델리, 서부 뭄바이에 영업 지사 설립… 남부 첸나이∙아난타푸르 법인과 삼각 영업망 구축 현지 글로벌 화주 대상 3자 물류 영업 확대… 지역∙산업군 고려 밀착 영업으로 고객 유치 완성차 운송∙자동차 부품 운송∙일반화물 운송∙수출입 물류 등 4개 영역에서 사업 실행 물류사업 역량 활용 향후 인도 전역 진출… 영업 네트워크 확보로 지역간 시너지∙물류 효율 ↑ 현대글로비스가 인도 북부와 서부 주요 도시에 영업 지사를 추가로 세우고 현지 물류 사업 보폭을 넓힌다. 글로벌 SCM 전문기업 현대글로비스는 인도 북부에 위치한 델리(Delhi)와 서부의 최대 항구도시 뭄바이(Mumbai)에 영업 지사를 설립했다고 4일 밝혔다. 현대글로비스는 이번에 북부와 서부까지 영업망을 확보함으로써 기존 남부 첸나이(Chennai), 아난타푸르(Anantapur) 법인 등 총 4곳의 현지 전략 기지를 통해 인도 주요 거점에서 물류사업을 펼칠 수 있게 됐다. 현대글로비스 델리∙뭄바이 지사는 인도에 진출한 글로벌 화주를 대상으로 한 3자 물류 영업 확대 역할을 맡는다. 인도 물류시장에 정통한 전문 인력을 충원해 지역과 산
에어서울 기내서 먹는 하늘 위 별미 '카페민트' 메뉴 다양화 기내 유료 판매 서비스 ‘카페민트(Café Mint)’ 메뉴 다양화 육개장사발면, 튀김우동, 칭따오 맥주 등 인기 품목 추가해 승객 취향 반영 승객 의견 적극 반영해 기내 서비스 품질 향상에 힘쓸 것 에어서울(대표 조규영)이 기내 유료 판매 서비스 ‘카페민트(Café Mint)’ 메뉴를 개편하고 서비스 품목을 다양화한다고 26일 밝혔다. 에어서울은 국제선 기내에서 스낵류와 컵라면, 음료 등 간단한 식사류를 판매하는 ‘카페민트’ 메뉴에 6월부터 인기 품목의 신제품을 추가하고, 새로운 세트 상품을 구성하는 등 승객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해 서비스 폭을 확대했다. 특히, 카페민트 상품 중 판매량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라면과 맥주를 중심으로 신제품을 확대해, 라면은 기존의 신라면 외에 육개장 사발면과 튀김우동을, 맥주는 칭따오 맥주를 추가했다. 맥주와 어울리는 스낵으로 새우깡, 허니버터 오징어, 팝콘 등도 판매한다. 또한, 기존 승객들의 주문 패턴을 고려해 라면과 커피, 맥주와 스낵, 와인과 크랩봉 등 새로운 세트 메뉴를 구성해, 최대 5,000원까지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기내에서 간단한 식사
아시아나항공 차세대 항공기 A350 9호기 도입 파리, 호찌민 노선에 A350 추가 투입, 고객 편의 극대화 최신형 항공기 A350 • A321NEO 도입으로 기재 경쟁력 강화해 아시아나항공(사장 한창수)이 차세대 고효율 항공기인 A350 9호기를 신규 도입했다. 아시아나항공의 A350 9호기는 19일(수) 오후 인천공항에 도착해 한창수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과 번영을 기념하는 도입식 행사를 실시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도입을 통해 총 9대의 A350 항공기를 보유하게 됐으며, 현재 운항중인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런던 등 장거리 노선과 ▲싱가포르, 하노이, 오사카 등의 중•단거리 노선 외에도 인천-파리, 인천-호찌민 노선에 해당 기종을 추가 투입해 더욱 편안하고 안전한 비행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시아나항공의 차세대 주력 기종인 A350은 기존 중대형 항공기 대비 ▲확대된 기내 • 좌석 공간 ▲기내 기압, 습도, 조명 개선 ▲기내 WIFI • 휴대전화 로밍 등 부가서비스 제공으로 고객 편의를 극대화 하는 등 승객들의 선호도가 매우 높은 기종이다. 뿐만 아니라 ▲친환경적 엔진 설계로 소음과 탄소 배출이 적고
CJ가 직접 교육하고 채용합니다 CJ도너스캠프 ‘꿈키움아카데미’ 하반기 교육생 모집 요리∙푸드서비스∙생산전문가 등 3개 과정 총 54명… 20일부터 CJ도너스캠프 홈페이지서 모집 고용취약계층 청년 자립 지원 위해 직무교육 후 채용, 지금까지 102명 채용해 74% 취업률 기록 CJ그룹(회장 이재현)의 ‘교육+채용’ 형태의 일자리 연계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CJ도너스캠프 ‘꿈키움아카데미’가 하반기 교육생 모집에 들어간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2017년 시작한 CJ도너스캠프 ‘꿈키움아카데미’는 고용취약계층의 청년들을 선발해 외식·서비스업 등 CJ그룹의 사업 인프라를 활용, 체계적인 교육을 거쳐 직접 채용까지 하는 프로그램이다. 지금까지 수료한 교육생 총 138명 중 102명이 CJ푸드빌∙CJ프레시웨이 등 관련 계열사에 취업해 74%의 취업률을 기록했다. 이번에는 요리 부문(단체급식) 14명, 푸드서비스 부문(골프장&컨세션) 30명, CJ푸드빌 생산전문가 과정 10명 등 총 54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6월 20일부터 모집을 시작해 요리 부문은 오는 8월 18일, 푸드서비스 부문은 8월 6일, 생산전문가 과정은 8월 25일까지 진행된다. 최종 선발되는 54
아시아나항공, 제주국제공항 카운터·라운지 새단장 카운터와 라운지 시설 제주국제공항 터미널 서편에서 동편으로 이전 ‘18년 제주 노선 여객 운송 점유율 20.9%로 제주도 여객 최다 운송 항공사 아시아나항공(사장 한창수)이 19일(수), 제주국제공항 카운터 및 라운지를 리모델링하고 이전 오픈했다. 제주국제공항 인프라 확충 사업과 맞물려 진행된 아시아나항공 제주 사업장 리모델링은 체크인카운터, 발권카운터, 라운지뿐만 아니라, 사무실, 교육장, 창고 등 일반지원 시설까지 모두 포함해 대규모로 진행됐다. 아시아나항공은 제주국제공항 터미널 서편에 위치한 카운터(발권, 체크인)와 라운지를 터미널 동편으로 이전했고, 라운지는 새로운 시설물로 리모델링해 고객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특히 발권 및 체크인 카운터는 터미널3층 1번 게이트 앞에 위치해 접근성을 크게 높였다. 아시아나항공 제주공항지점 관계자는 “새롭게 단장한 사업장에서 손님들을 더 편안하게 모실 수 있게 돼 기쁘다” 며 “또한 카운터 등 시설이 터미널 서편에서 동편으로 이동한 만큼 손님들께서도 미리 위치를 확인 후 찾아주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전국 주요 도시(김포, 광주, 청주, 대
에어서울 민트 플래너 통해 홈페이지 특가 항공권 검색 편의 높여 홈페이지 내 특가 항공권 검색 편의성 높이기 위해 구축한 새로운 검색 시스템 나의 예산 한도 내에서 구매 가능한 항공권을 쉽게 찾을 수 있어 13일부터 ‘민트 플래너’ 통한 구매자에게 추첨 통해 ‘5만원 할인쿠폰’ 증정 에어서울(대표 조규영)이 신규 검색 기능 ‘민트 플래너’로 특가 항공권 검색 편의를 높이고 홈페이지 구매 고객 확대에 힘쓰고 있다. ‘민트 플래너’는 나의 일정과 예산에 맞는 여행지와 항공권을 찾아주는 합리적인 항공권 검색 시스템으로, 원하는 예산 한도 내에서 구매 가능한 항공권을 쉽게 찾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에어서울에 따르면, 지난 5월 2일 신규 오픈 이후 약 한 달 만에 홈페이지 이용객 중 ‘민트 플래너’를 통한 특가 항공권 구매 고객 비중이 10%까지 확대됐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민트 플래너는 항공권 가격에 맞춰 여행지와 일정을 결정하는 최근 여행 트렌드에 맞게 개발한 새로운 개념의 항공권 검색 기능이다.”며, “론칭 후 특히 20-30대에서 이용률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나는 등 예산의 영향을 많이 받는 젊은층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에어서울은
아시아나 제 5회 베트남 아름다운교실 입학식 개최 베트남 저소득층 여성 대상 한국어, 서비스, 컴퓨터 교육 실시∙취업기회 제공 5년 간 총 550여명 수강, 한~베트남 양국간 가교 역할 성공적 수행도 아시아나항공(사장 한창수)이 12일(수), 제 5회 「베트남 아름다운교실」 입학식을 실시했으며, 이날 베트남 하이즈엉성에서 5년간 아름다운교실 사업을 통한 현지 저소득층 여성들의 경제적 자립 지원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하이즈엉성 친선협회로부터 공로패를 수상했다. 베트남 하이즈엉성 ‘아우 꼬(Au Co)’ 연회장에서 실시된 입학식에는 아시아나항공 조영석 상무와 주베트남 대한민국 대사관 정우진 총영사 겸 공사, 한국국제협력단(KOICA) 김진오 소장, 굿피플 강대성 상임이사, 하이즈엉성 인민위원회 르엉 반 꺼우(Luong Van Cau) 부성장 등을 비롯한 제5기 「베트남 아름다운교실」 입학생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베트남 아름다운교실」은 아시아나항공이 지난 2015년부터 ‘KOICA’ 및 ‘굿피플’과 공동으로 진행해오고 있는 아시아나항공의 대표적인 글로벌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다. 베트남 하이즈엉성 지역 저소득층 여성들을 대상으로 6개월간 실시되
현대글로비스 세계 최대 브레이크 벌크 컨퍼런스 참가 벌크 마케팅 강화 현대글로비스가 세계 최대 브레이크 벌크 화물 컨퍼런스에 참가해 벌크 사업 마케팅을 강화하고 글로벌 해운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글로벌 SCM 전문기업 현대글로비스는 21~23일 독일 브레멘의 메세 브레멘(Messe Bremen)전시장에서 열리는 ‘브레이크 벌크 유럽(Breakbulk Europe, 이하 BBE) 2019’에 참가한다고 22일 밝혔다. 브레이크 벌크 화물이란 컨테이너와 같은 용기에 개별 적재가 불가능한 대형 중량 화물을 말한다. BBE는 세계 최대 규모의 벌크 컨퍼런스로 ‘브레이크 벌크 아시아’, ‘브레이크 벌크 아메리카’와 함께 세계 3대 브레이크 벌크 컨퍼런스로 손꼽힌다. 현대글로비스는 브레이크 벌크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3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브레이크 벌크 아시아’에 처음 참가한 바 있다. 현대글로비스는 행사 기간 350여 개의 기업에서 온 1,200여 명의 고객이 홍보부스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 경험을 토대로 현대글로비스는 세계 최대 브레이크벌크 컨퍼런스인 BBE 참가를 결정했으며 이번에는 2,000명 이상의 고객 방문을 기대하고 있다. 현대글로비
6월 한 달간 평시 대비 특별할인 대상 확대 동반 보호자 1인도 대상자와 동일 수준 할인 혜택 제공 아시아나항공(사장 한창수)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국내선 특별할인을 실시한다. 아시아나항공은 6월 1일(토)부터 30일(일)까지 한 달간(탑승일 기준), 유공자 및 그 유족, 또 이들과 동반하는 보호자가 국내선 항공편에 탑승시 특별할인을 제공한다. 아시아나항공은 평소에도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와 그 유족 및 동반자에게 30~50%의 국내선 운임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보훈기간 동안 그 대상을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6월 한 달간 아시아나항공이 운항하는 국내선 항공편에 탑승하는 ▲독립유공자 ▲국가유공자 ▲5•18 민주유공자 ▲특수임무유공자 ▲보훈보상대상자 ▲독립유공자 유족 ▲국가유공자 유족 ▲5•18 민주유공자 유족 ▲특수임무유공자 유족 ▲보훈보상대상자 유족 등 대상자 본인과, 이들과 함께 동행하는 보호자 1인에게는 항공운임(정상운임 기준)의 30~50%가 할인된 특별 운임이 적용된다. 이번 「호국보훈의 달」 국내선 특별할인 혜택은 대상자와 동반자가 동일 항공편에 탑승하는 경우로 한정되며, 보다 상세한 내용은 아시아나항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