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말레이시아-방글라데시 2,300km ‘통운이산(通運移山)’방글라데시 발전소 항만건설용 사석(捨石) 46만톤 1년 6개년 운송 … 연말 완공에 ‘박차’부피만 31만㎥ 이상, 15톤 트럭 3만1천대 … 6톤 아프리카코끼리 7만6천 마리 무게에 해당법규, 날씨 등 복합변수 해소 국제물류 노하우 필요 … “글로벌 프로젝트 물류 강자 부상” CJ대한통운이 방글라데시에서 현대판 ‘우공이산(愚公移山)’으로 불리는 프로젝트 물류를 진행하고 있다. 말레이시아 판타이(Pantai) 해안에서 채취한 사석(捨石) 46만톤을 2,300여km 떨어진 방글라데시 마타바리(Matarbari) 인근 지역으로 옮기는 대형 물류사업으로 현지에선 ‘CJ대한통운이 산을 옮긴다’는 의미의 ‘통운이산(通運移山) 프로젝트’로 불리고 있다.CJ대한통운은 방글라데시 마타바리(Matarbari) 인근에서 건설중인 석탄화력발전소용 항만의 부지조성공사에 필요한 사석 46만톤을 운송하는 프로젝트 완공을 눈 앞에 두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항로 준설과 토지를 매립하는데 주로 쓰이는 사석의 무게는 총 46만톤에 달해 평균 6톤의 아프리카코끼리 7만6천 마리와 맞먹는다. 부피로는 31만500㎥로 15
CJ대한통운 글로벌 아이콘 리더, 전세계에 CJ 생활문화 전파전세계 15개국에서 활동하는 글로벌 아이콘 리더 100명 돌파… 조직내 변화와 혁신 주도서로 다른 문화를 이어주는 매개체 역할… CJ 경영철학 전파와 조직문화 안정화에 앞장서Global ICON Ledear 워크샵, 물류 올림픽 등 글로벌 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행사 진행#사내운동회에 참석한 CJ대한통운 인도네시아 ICON Leader 윌리(Willy)는 동료들과 한복을 맞춰 입고 흥겹게 울려 퍼지는 K-POP ‘붐바스틱’ 음악에 맞춰 현란한 댄스를 선보였다. 운동회에 참여한 60여명의 임직원들은 다함께 음악에 맞춰 춤을 추며 K-POP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뉴패밀리사 중국 CJ로킨 ICON Leader 쉬에친(Xueqin)은 중추절을 맞이해 ‘수상한 그녀’ 중국 리메이크판 ‘20세여 다시한번’을 보며 임직원들과 함께 월병과 다과를 나눠먹는 Movie Day를 기획했다. 40여명이 옹기종기 모여 영화를 본 이후 구성원들은 참신하고 재미있는 스토리라며 오리지널 한국어판도 꼭 다시 보자고 입을 모았다. (중국 쿤산)글로벌 사업확장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CJ대한통운은 ‘Gl
CJ대한통운 실버택배, ‘UN 지속가능개발 정상회의’ 홈페이지 등재‘UN SDG SUMMIT 2019’ 뉴욕에서 24~25일 개최 … 세계 130개국 정부 대표단 참가실버택배, 숲가꾸기 등 지속가능개발 사례 비중있게 소개 … “매우 중요한 프로젝트” 언급작년 ‘UN SDGs 이니셔티브’ 우수인증 등 글로벌서 관심 … “지속가능경영 책임 다할 것” 실버택배 등 CJ대한통운의 지속가능경영 모델이 안토니오 구테헤스 UN 사무총장과 세계 130개국 정부 대표들이 참여한 ‘UN 지속가능개발목표 정상회의 2019(UN SDG SUMMIT 2019)’ 홈페이지에 소개됐다. 지난해 ‘SDGs 이니셔티브’ 우수사례로 선정돼 SMART 인증을 받은 이후 UN 차원에서 소개된 것만 세 번째다. 기업의 비즈니스 활동을 기반으로 지속가능발전의 영역을 확장한 대표적 사례로 꼽히는 실버택배에 대한 국제적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CJ대한통운은 지난달 24~25일 뉴욕에서 개최된 ‘UN 지속가능개발목표 정상회의 2019’의 구체적인 이행 모델을 소개하는 ‘지속가능개발목표 가속 행동(SDG Acceleration Actions)’ 플랫폼에 소개됐다고 1일 밝혔다. ‘UN 지속가능개발목표 정상
에어서울 김포~제주 첫 취항 기념총 300명에게 ‘50일간 무제한 탑승 기회’ 제공10/1부터 30일간 매일 10명씩 총 300명 선발1명에게는 ‘1년 무제한 탑승권’ 제공깨끗하고 쾌적한 에어서울 항공기 탑승 기회 제공하기 위한 이벤트 에어서울(대표 조규영)이 김포~제주 첫 취항을 맞아, 총 300명에게 50일간 김포/제주 노선을 무제한으로 탑승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에어서울은 10월 한 달간 하루 10명씩 추첨해 ‘김포~제주 노선 무제한 탑승권’을 제공한다. ‘무제한 탑승권’은 11월 1일부터 12월 20일까지 에어서울의 김포~제주 노선을 횟수에 상관없이 마음껏 이용할 수 있다. 특히, 10월 15일 전까지 응모한 사람 중 1명에게는 ‘1년 무제한 탑승 권’을 증정한다. 위탁 수하물은 15kg까지 무료 이용할 수 있다. 유류세 및 공항세(편도 약 9,500원)는 본인 부담이며, 출발 요일(금, 토)과 도착 요일(토, 일)에는 제한이 있다. 응모는 10월 1일부터 30일까지 에어서울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가능하며,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응모한 사람 중 10명을 추첨해 익일 에어서울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발표한
CJ대한통운 지역사회와 손잡고 어린이 교통안전캠페인 확산지난달 이어 경기 광주서 '안전한 등하굣길 만들기' 캠페인 진행교통안전 보드게임 등 이해 쉬운 교통안전 교육 실시 및 투명 안전 우산 배포로 사고 예방 기대 CJ대한통운이 지역사회와 손잡고 ‘안전하고 행복한 등하굣길 만들기’에 나섰다. CJ대한통운은 지난 17일 경기도 광주도평초등학교에서 광주경찰서, 녹색어머니연합회, 체험학습연구개발협회와 함께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하고 행복한 등하굣길 만들기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등굣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보드게임을 진행하고 투명 안전우산 전달 및 ‘도로 횡단 3원칙’을 기재한 사고 예방 가방고리를 배포하며 교통안전 주의사항을 설명했다.등굣길 어린이들은 투명 안전우산을 받고 서로의 얼굴을 비추며 밝은 표정으로 활짝 웃어보였다. 이어 등굣길 한편에 마련된 교통안전 체험 부스에서 삼삼오오 모여 교통안전 사항을 숙지했다. ‘자전거 전용도로’, ‘통행금지’ 표지판을 눈에 익히고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 통행 시 주의할 점’, ‘전 좌석 안전띠 착용’ 등을 자세히 알아보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보드게임에 참여했다. Q&
현대글로비스, 2019년 신입사원 공개 채용물류∙해운∙유통∙경영지원∙재경∙IT 분야 모집 … 오는 16일까지 홈페이지 온라인 지원2020년 1~2월 5주 간 근무할 인턴사원도 모집 … 우수 인턴 정규직 전환 기회 제공현대글로비스 “우수 인재를 채용하는 한편 대학생에게는 현장 실무 경험 제공할 계획” 글로벌 SCM 전문기업 현대글로비스가 2019년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4일 밝혔다.모집부문은 △물류영업∙국내운송∙수출입물류 등 물류부문을 비롯, △자동차선 및 벌크선 영업∙운항관리 등 해운부문 △KD∙오토비즈 등 유통부문 △인사∙구매∙총무 등 경영지원부문 △재경 △IT 등이다.지원자격은 국내∙외 4년제 정규 대학 2020년 2월 졸업예정자 및 기졸업자다. 지원자는 오는 16일 13시까지 현대글로비스 홈페이지 채용 포털 사이트(https://glovis.recruiter.co.kr)에서 온라인 입사지원을 해야 한다.전형과정은 서류심사, 인적성검사(10월 5일), 면접(10월 말~11월 중 예정), 채용검진(12월 초 예정) 순으로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는 2020년 1월 초에 현대글로비스 신입사원으로 입사하게 된다.이와 함께, 현대글로비스는 2019년 인턴사원
신나는 주식회사 고속버스와 퀵을 연계한 당일배송 서비스 나르다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실시 ‘신나는 주식회사(대표 김연식)’는 생산지에서 목적지까지 고속버스와 퀵서비스를 연계해 전국 당일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나르다’ 서비스 편의성을 향상시키고자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나르다’는 고속버스 소화물 운송과 연계해 산지에서 직접 신선 식자재를 안전하고 신속하게 대도시 가정까지 배송하는 전국 당일 산지 직송 물류 서비스로 ‘카고365’ 물류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는 신나는 주식회사와 금호고속, 광주 통합콜이 공동으로 론칭했다. ‘나르다’는 생산지에서 목적지까지 고속버스와 퀵서비스을 연계해 전국 당일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DOOR TO DOOR’ 플랫폼으로 올해 초부터 플랫폼 개발을 시작했다. 6월 1일 광주 터미널과 서울 센트럴 시티 터미널을 연계한 시범서비스를 시작, 현재까지 성공적으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9월부터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해 소비자가 보다 편안하고 안전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전라도를 시작으로 전국 서비스 확대도 단계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다. 최근 온라인 쇼핑이 대중화되고 신선식품 판매가 급증하면서, 지방의
아시아나항공 운항 전 음주측정 전면확대 실시9/1부 운항승무원∙캐빈승무원∙항공정비사∙운항관리사 全 인원 대상 음주측정 실시측정기준 초과시 근무투입 배제, 안전운항 위한 경각심 고취 계기로 삼아아시아나항공(사장 한창수)이 안전운항 강화를 위해 근무 투입 전 음주측정 대상을 항공종사자 전 인원으로 확대 적용한다.아시아나항공은 이달 1일(일)부터, 운항승무원∙캐빈승무원∙항공정비사∙운항관리사 등 근무에 투입되는 항공종사자 전원을 대상으로 사전 음주측정을 실시한다.기존에는 항공종사자의 15%를 추출해 선별적으로 음주측정을 실시했으나, 안전운항 강화를 목적으로 국토교통부 운항기술기준이 변경됨에 따라 항공종사자 전 인원을 대상으로 사전 음주측정을 실시하게 됐다.이에 따라 운항승무원 및 캐빈승무원의 경우 국내에서 출발하는 국내∙국제 전 운항편 브리핑 시작 전에 사전 음주측정을 실시하게 되며, 항공정비사 및 운항관리사의 경우 근무스케줄에 따른 근무 시작 전 음주측정을 시행하게 된다.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이번 사전 음주측정 대상 확대는 안전운항을 위한 적극적인 조치로서, 측정기준 초과자 (혈중 알코올농도 0.02% 초과) 발생시 즉각 근무투입에서 배제하는 등 안전운항에 대한
CJ대한통운 추석 특별수송기간 돌입 현장 자동화 등 만반의 준비28일부터 내달 20일까지 4주간 추석 특별수송기간 운영… 평소 대비 15% 물량 증가 예상이른 추석으로 보관과 배송 용이한 상품 비중 높을 것으로 예상현장 자동화, 안전시설 점검 등 특수기 물량 대응 및 안전성 강화에 박차전국 터미널 96% 분류 자동화… 더욱 정확하고 신속한 배송 가능 CJ대한통운이 추석 선물 택배 물량 급증에 대비해 비상근무에 들어간다.CJ대한통운은 28일부터 내달 20일까지 약 4주간 추석 명절 특별수송기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매년 꾸준히 증가하는 일반 택배 물량에 명절 선물이 더해지면서 이번 추석 물동량은 평소 대비 약 15%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이번 명절의 경우 더위가 가시지 않은 이른 추석으로 보관과 배송이 용이한 제품 비중이 높을 것으로 유통업계는 보고 있다. 또 명절 기간 여행을 즐기는 사람들이 증가함에 따라 택배 상품 중 바캉스 용품의 비중도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여기에 1인 가구를 겨냥한 소포장 선물세트와 펫팸족(Pet+Family) 소비자들을 위한 선물세트가 다수 등장하면서 고객들의 선택폭이 넓어져 택배 물량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유통
아시아나 국내선 항공편은 미리 체크인 하세요9월 1일(일)부 국내선 셀프체크인 전면 시행공항 대기시간 감소 및 고객 편의 증진 기대아시아나항공(사장 한창수)이 9월1일(일)부터 국내선 카운터를 셀프체크인 시스템으로 전면 변경한다. 이에 따라 아시아나항공 국내선 이용객들은 사전에 모바일 체크인이나 각 공항에 배치된 키오스크를 이용해 셀프체크인을 해야한다.아시아나항공은 탑승수속 절차 간편화를 통해 카운터 대기 시간과 혼잡도를 줄이고 고객 편의를 높이기 위해 ▲김포 ▲제주 ▲광주 ▲청주 ▲대구 ▲여수공항 등 아시아나가 취항중인 국내선 전 공항에 수하물 전용 카운터만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단, 현장에서 티켓을 구매하는 승객이나 우수회원을 위한 카운터는 운영한다.셀프체크인은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을 통해 사전에 체크인을 하거나 ▲공항에 설치된 키오스크를 통해 탑승권을 발급하는 것으로, 공항에서의 불필요한 대기 시간을 줄여 이용자의 편의를 돕는 서비스이다. 특히 위탁 수하물이 없으면 셀프체크인 후 바로 보안검색대로 이동하면 되므로 빠르고 편리하다.아시아나항공은 당분간 카운터와 키오스크 주변에 ‘셀프체크인 도우미’ 직원들을 상주시켜 셀프체크인에 익숙하지 않은 승객들을 돕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