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댕댕이 택배기사 꿈꾸는 반려견에 택배 유니폼 선물명예 택배기사 ‘경태’가 입은 반려견용 CJ대한통운 유니폼 증정하는 인스타그램 이벤트 총 584건의 반려견 사연 모집되는 등 반려견주들의 뜨거운 관심 속 마무리 #”안녕하세요. 8살 뭉실이에요. 제 장래희망은 아빠처럼 멋진 유니폼을 입고 사랑, 기쁨, 행복을 전달하는 댕댕이 택배기사가 되는 거예요!” CJ대한통운이 진행한 반려견용 유니폼 증정 이벤트가 반려견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CJ대한통운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지난 14일까지 약 한달 간 진행한 ‘반려견용 CJ대한통운 유니폼 증정 이벤트’에 총 584건의 반려견 사연이 모집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현직 택배기사가 키우는 강아지 사연, 임시보호하던 유기견에서 새 가족이 된 사연 등 다양한 사연 중 약 5:1의 경쟁률을 뚫은 100건의 감동 사연을 선정해 반려견용 유니폼을 전달한다. 이번 이벤트는 CJ대한통운 명예 택배기사로 선정된 몰티즈 ‘경태’가 입은 반려견용 유니폼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기획됐다. 실제 택배기사 유니폼을 본 딴 경태의 유니폼이 온라인 상 화제를 모으자 공식 SNS와 홈페이
CJ대한통운, 우수 선화주기업 인증 받아해양수산부 올해 첫 선정… 해운선사, 화주기업 간 상생협력 촉진 기업 대상선사와 동반성장 노력 더욱 강화, 수출입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것 CJ대한통운이 해운선사와 화주기업 간 상생협력을 촉진한 기업을 대상으로 선정하는 우수선화주기업 인증을 받았다. CJ대한통운은 해양수산부로부터 ‘우수 선화주기업’ 인증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선화주’란 해운선사와 이들에게 화물의 운송을 맡기는 화주기업인 국제물류기업 또는 수출입기업을 뜻한다. 우수 선화주기업 인증제도는 국적 해운선사와 화주기업 간의 지속적인 상생협력 관계 조성을 유도하고 해상 수출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도입됐다. CJ대한통운은 인증 평가단의 서류심사와 현장실사, 인증심사위원회의 심의 등 엄정한 과정을 거쳐 최종 인증을 수여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CJ대한통운은 그간 15개 국적선사 모두와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면서 원활한 소통을 통해 상생협력과 동반성장에 힘써왔다. 회사 측은 “이번 인증을 계기로 선사와의 상생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지역별, 노선별 국적선사 이용을 확대하고 신규 서비스를 개발하는 등 우리나라 수출입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것”
(재)부산디자인진흥원, 2020 부산국제디자인어워드 수상작 발표대상 작품으로 청각장애인을 위한 스마트 워치 선정이달 25일 시상식 진행, 27일까지 수상작 전시 부산디자인진흥원이 2020 부산국제디자인어워드의 수상작을 16일 발표했다. 1차 온라인 심사에서 선발된 189개 작품을 대상으로 지난 12일 최종 심사에서 본상(대상, 금상, 은상, 동상), 특별상, 아이디어상을 각각 선정했다. 일반부 대상은 제품디자인 분야로 삼성디자인교육원 이진원 학생이 출품한 ‘bloomy : universal smart watch’가 선정되었다. 해당 작품은 청각장애인을 비롯하여 음성 대화가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제작된 유니버설디자인 스마트워치다. 학생부에서는 세인트폴 서울 국제학교 김나은 학생이 출품한 ‘Doggy Talky‘가 대상을 수상했다. 반려동물을 위한 헬스케어 밴드로, 장치 내부에 장착되어있는 심전도 센서를 통하여 실시간으로 반려동물의 건강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제품이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25일(수) 16시부터 부산디자인진흥원 이벤트홀에서 개최한다. 다만,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참여 인원을 최소한으로 줄여 진행한다. 수상작 전시는 부산디자인진흥원 1층 전시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 슈퍼레이스로 국내 복귀2020년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종전 더블라운드 출전 김진수 드라이버-이재우 감독 체제로 재정비된 팀워크 선보일 예정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이 2020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 출전해 3년 만에 국내 레이스로 돌아온다.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은 11월 28일~29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되는 슈퍼 6000 클래스 7, 8라운드에 출전한다. 대한민국 모터스포츠의 살아있는 전설로 불리는 이재우 감독의 진두지휘 아래, 김진수 드라이버와 재정비된 팀이 환상의 팀워크를 선보일 예정이다.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 모터스포츠 명가로 입지를 다진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의 깜짝 복귀는 국내 모터스포츠의 질적 성장 및 팬들의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함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해외 경기 참가가 어려워진 가운데,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은 올해 초부터 국내 모터스포츠 저변 확대에 이바지해왔다. 인디고 주니어 프로그램을 통해 레이싱 꿈나무를 육성해왔으며, 침체된 모터스포츠 업계에 활기를 불어넣고자 금호타이어 엑스타 레이싱팀을 후원하며 상호 교류 관계를 구축하고 각종
CJ대한통운 대국민 사과 … 택배기사 및 택배종사자 보호 종합대책 발표인수업무 돕는 분류지원인력 4천명 투입 … 근무시간 대폭 감소, 업무개시 시간도 7~12시 사이 조정 가능 택배기사 산재보험 가입 100% 유도 … 매년 건강검진 지원하고 고위험군 집중관리분류 자동화 확대로 작업강도 완화 … 2022년까지 소형상품 전용분류장비(MP) 100곳 구축 CJ대한통운이 최근 발생한 택배기사 사망에 대해 사과하고 택배기사들의 작업시간과 강도를 대폭 낮출 수 있는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상품인수에 별도 인력 4천명을 투입하기로 했고, 산재보험 가입에 대해 전체 집배점을 전수조사하고 택배기사들의 가입을 의무화하기로 했다. 또 자동화시설 확대를 통해 작업강도를 낮추고, 상생협력기금을 마련해 택배기사들의 복지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CJ대한통운 대표이사 박근희 부회장은 22일 오후 서울 중구 소재 태평로빌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택배 업무로 고생하다 돌아가신 택배기사님들의 명복을 빌며 국민 여러분께 큰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서 머리 숙여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박 부회장은 또 “CJ대한통운 경영진 모두는 지금의 상황을 엄중하게 받아들이며 재발방지 대책에 전력
CJ대한통운, 폐플라스틱 활용 친환경 MOU 체결유엔 특별협의지위기구 UN SDGs협회, 사회적기업 아트임팩트와 함께 업무협약 체결탄소 및 플라스틱 저감, 유엔 지속가능개발목표 달성 등 인류 및 지구환경보호 위해 노력R&D 통해 친환경 제품 개발… 업사이클링 활용한 신소재 유니폼 및 아이템 개발 예정 CJ대한통운이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친환경 제품개발을 통해 ‘필(必)환경’ 실천에 앞장선다 CJ대한통운은 지난 14일 서울 중구 서소문동 본사 6층 대회의실에서 UN SDGs협회, 아트임팩트와 함께 지속가능경영 확산과 지구환경보호를 위한 ‘플라스틱 이니셔티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삼자가 상호협력해 인류와 지구환경을 위한 탄소 및 플라스틱 저감을 위해 노력하고,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확산을 통해 유엔 지속가능개발목표(UN SDGs) 달성에 기여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있다. 특히 CJ대한통운은 이번 협약을 통해 윤리적 소비 및 친환경 패션을 선도하는 사회적기업 아트임팩트와 함께 R&D를 통한 친환경 제품개발에 나선다. 우선 플라스틱을 재활용한 고강도 기능성 섬유 및 업사이클링 소재를 활용해 신소재 유니폼 및 아이템을 개발하
CJ대한통운 미국 통합법인, 콜드체인물류로 역량 인정받아‘CJ Logistics America’, ‘2020 TOP 3자 물류 & 콜드스토리지 공급업체’에 이름 올려식품 물류전문지 ‘Food Logistics’, 고객니즈 충족시키는 우수 콜드체인물류 기업 선정‘2020 녹색 공급망 파트너’에도 선정… 미국 물류시장 내 입지 다지며 경쟁력 강화 CJ대한통운의 미국 통합법인 ‘CJ Logistics America’가 연이어 상을 받으며, 미국 물류시장 내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CJ대한통운은 미국 통합법인 ‘CJ Logistics America’가 미국 식품 물류전문지 ‘Food Logistics’에서 발표한 ‘2020 TOP 3자 물류 & 콜드스토리지 공급업체 (2020 TOP 3PL & Cold Storage Providers)’에 이름을 올렸다고 13일 밝혔다. 미국 식품 물류전문지 ‘Food Logistics’는 온도 모니터링 기술, 운송 관리 시스템, 창고 관리 시스템 등 최첨단 기술을 통해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는 물류기업을 매년 선정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식료품, 밀키트 등을 신선하게 보관 및 운송하는 콜드
현대글로비스, 수소 물류 본격화 ‘수소 공급망 최적화 플랫폼’ 구축하이넷·현대제철·현대차 등 총 6개사 ‘수소차용 수소 유통산업 발전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내년 상반기부터 수소 SCM 최적화 플랫폼 이용해 신속·정확하고 체계적인 수소 공급 계획 수도권/충청권 시작으로 전국 공급망 구축 예정… 물류비 절감 통한 충전단가 인하 기대 국내 사업모델 기반으로 글로벌 수소 사업도 추진… “수소경제 실현 위한 물류 역량 발휘” 내년부터 민관 협업을 통한 체계적인 수소 공급이 가능해지면서 수소 충전 가격이 현재 수준 보다 20%가량 저렴해질 전망이다. 국가 수소경제 네트워크가 구축되는 것으로써 민관은 그동안 복잡하게 소요됐던 물류비를 절감하는 한편 소비자 혜택은 늘려 수소 대중화를 앞당기겠다는 방침이다. 글로벌 SCM 전문기업 현대글로비스는 하이넷(HyNet, 수소에너지네트워크 주식회사), 현대제철, 현대자동차, 한국가스공사, SPG와 ‘수소차용 수소 유통산업 발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현대글로비스를 비롯한 관련 기업들은 이날 충남 당진 현대제철 수소공장에서 열린 수소차용 수소공급 전문 출하센터 착공식에 참석하며 협업의 기틀을 다졌다.
아시아나, 일본 후쿠오카 편도 임시편 운항지난 3월 외국인 입국제한 조치 이후 후쿠오카에 국적사 최초 운항10월 13일, 28일 두 차례 운항으로 일본 내 승객을 수송할 계획 아시아나항공이 일본 후쿠오카에 임시편을 띄운다. 아시아나항공은 13일(화)과 28일(화), 두 차례에 걸쳐 후쿠오카-인천 노선에 임시편을 편성해 특별 수송에 나선다. 후쿠오카 공항에서 오전 11시에 출발, 12시 30분에 인천공항에 도착하며, 인천-후쿠오카 노선은 일본 입항 제한으로 승객 없이 운항한다. 지난 3월 코로나 19로 일본이 외국인 입국제한 조치 시행 이후 후쿠오카에 국적 항공사가 운항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큐슈 지역 장기간 한일노선 비운항으로 교민 및 유학생, 기업 출장 수요 등이 누적되어 노선 재개에 대한 요청이 많은 상황에서 아시아나항공이 임시편을 만들었다. 특히 후쿠오카 총영사관과 한국관광공사 후쿠오카 지사, KOTRA 후쿠오카 무역관 등 현지 재외공관과 아시아나항공 후쿠오카 지점이 긴밀히 협조해 이번 재취항을 하게 됐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코로나 19로 발이 묶여 있는 교민과 유학생 등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편도 임시편을 편성하게 됐다”고 말했다. 코로나
에어서울, 내일(8일) 청주~제주 첫 취항 ‘청주시와 관광 협력'첫 지방 출발 노선 취항, 매일 3편 운항청주시와 공동 관광 마케팅 협약 체결지방 출발 노선 확대로 국내선 네트워크 확대할 것 에어서울(대표 조규영)이 내일(8일)부터 청주~제주 노선에 첫 취항한다고 밝혔다. 청주~제주 노선은 매일 3편 운항한다. 청주~제주 노선은 에어서울의 첫 지방 출발 노선으로, 에어서울은 청주공항 이용 활성화를 위해 청주시와 관광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7일 오전 11시, 청주시청에서 열린 업무 협약식에는 에어서울 조진만 경영본부장과 김항섭 청주시 부시장 등이 참석해, 전략적 관광 협력 협약서를 체결하고 공동 발전을 위한 협업을 약속했다. 앞으로 에어서울과 청주시는 청주~제주 노선의 활성화 및 청주시 관광 유치 활성화를 위해 공동 관광 마케팅 등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에어서울은 지난 8월 김포~부산 노선에 신규 취항하는 등 국내선 운항을 확대하고 있으며, 계속해서 김포 및 지방 출발 노선을 늘려 국내선 네트워크를 다각화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