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銀 조선산업 위기극복 위해 5.2조원 지원한다방문규 행장, 울산지역 조선업계 현장 방문···선박금융 지원 대폭 확대 표명 조선사∙중소협력사 지원 위해 당초 계획인 3.8조원보다 1.4조원 늘려 지원 방문규 수출입은행장이 2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울산 조선업계 현장을 찾았다. 한국수출입은행(www.koreaexim.go.kr, 은행장 방문규, 이하 ‘수은’)은 방 행장이 이날 울산에 소재한 현대중공업과 티에스피를 차례대로 방문한 후 ‘조선업계 소통간담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현대중공업 : 건조능력 기준 세계 1위 조선사, 현대중공업그룹은 현대중공업(초대형선박)-현대삼호중공업(대형선박)-현대미포조선(중형선박)의 수직계열화를 통해 다양한 선종을 건조할수 있는 강점을 보유 티에스피 : 선박용 디젤엔진 핵심부품인 연료펌프, 메탈베어링, 실린더 등을 생산하여 엔진 제조사(현대중공업, HSD엔진, MAN 등)에 납품하는 중소협력사 조선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날 울산광역시가 울산시청에서 개최한 간담회에는 울산지역 대형조선사와 조선협력사 등 총 10개사가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한영석 현
바큐텍, 코로나 진단 키트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 제약 기업들과 협력 강화국내 유수의 제약 회사들이 코로나19 진단 키트 및 의약품 수출에 바큐텍의 콜드체인 패키징 솔류션을 사용독일에서 생산하는 고성능 패시브 콜드체인 포장재는 어떠한 물류 환경에서도 의약품이 보존되어야 할 내부 온도범위를 안전하게 지속 전세계 코로나 진단 키트의 절반 이상이 현재 바큐텍 콜드체인 포장재를 사용하여 운송 서울, 한국, 2020년 5 월 26 일 –패키징 콜드체인 포장재 솔루션 분야의 선두업체인 바큐텍(http://www.va-Q-tec.com)이 한국 시장에 대한 비즈니스를 강화하고 있다. 바큐텍은 현재 코로나 팬데믹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전세계에 우수한 진단 키트를 제공하는 한국 기업들과 긴밀하게 협업하고 있으며, 전 세계 진단 키트의 절반 이상이 바큐텍의 고성능 콜드체인 포장재인 박스와 컨테이너를 사용하여 운송되고 있다. 코로나19 가 발생한 이후 온도에 민감한 의약품의 물류 환경에 다양한 이슈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예를 들어, 항공 화물 관리에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되거나, 항공편이 제한적으로 운항되며, 심지어 운항을 폐쇄하여 운송 예측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
㈜빈센 수소연료전지 선박 상용화 사업의 주관기관 선정‘수소연료전지 추진시스템을 적용한 소형선박 개발 및 실증’ 과제 수행2021년 울산 태화강에서 수소로 운행되는 친환경 소형선박 가능 전기 추진 시스템을 장착한 친환경 소형 선박을 제조하는 ㈜빈센이 울산광역시의 수소그린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의 수소연료전지 선박 상용화 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어 중소벤처기업부와 협약을 체결했다.협약 체결된 ‘수소연료전지 선박 상용화’ 사업의 과제명은 ‘수소연료전지 추진시스템을 적용한 친환경 소형선박 개발 및 실증’으로 수소연료전지를 적용한 소형 선박을 제작해 운항하여 실증하는 사업이다. 제 2차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된 울산광역시의 수소그린모빌리티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정부는 각종 제품을 규제없이 시험 운행 및 실증이 가능하도록 6가지 실증 특례 외 1개의 규제 특례를 부여했다. 이 중에, ‘수소연료전지 선박 사용화’(수소 선박은 현행 선박안전법(제 26조에 따른 24종 고시)에 적용이 불가능) 사업은 ㈜빈센이 주관기관으로 참여기관인 에이치엘비㈜, 범한산업㈜, (사)한국선급과 함께 수소연료전지 선박의 운항 실증, 성능/안전성 검증 및 소형선박 건조 기준에 대한 법제화/인증 및
KIOST 코로나19 극복위해 지역사회와 동반성장 나선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 김웅서, 이하 KIOST)이 코로나19(COVID-19) 장기화로 인해 위축된 지역사회 경제 활성화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8,300만원 상당을 지원하는 등, 적극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먼저, 소비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수산민을 돕기 위해, 부산지역 특산물인 대저토마토 등 농산물을 비롯하여 반건조 우럭, 어묵 등 4,700만원 상당의 수산물을 구매하였다. 아울러, 승진인사 단행 후 행사 대신 승진자 가정에 꽃을 전달하고, 기관 내 공용장소에 주기적으로 꽃바구니와 꽃 화분을 교체하여 배치하는 등 화훼 농가를 돕기 위한 활동도 진행하고 있으며, 1인 1동백전 만들기 캠페인도 전개하여 지역 경제 살리기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또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본•분원이 위치한 지역 지자체를 통해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기부하고,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과 김웅서 원장의 급여반납 참여를 통해 조성된 2,100만원을 영도구와 부산시 등에 기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밖에도, KIOST는 ‘포스트 코로나19’ 대응단을 조직하고, R&D 역량 활용, 소상공인 지
CJ대한통운, 아시아 최대 택배 인프라 기반 ‘창고혁명’하루 170만상자 처리 ‘곤지암 메가허브’에 풀필먼트 서비스 오픈 … 이커머스 물류 혁신2O일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LG생활건강 상품 출고개시 … 밤 12시까지 주문해도 다음날 도착물류전문기업이 제품선별-포장-배송 일괄처리 … 시간•비용 절감 고객편익 극대화“풀필먼트 장착한 아시아 최대 택배허브 … 글로벌 수준 초격차 서비스 제공할 것” CJ대한통운이 풀필먼트 서비스를 본격화하면서 기존 전자상거래(e-commerce) 물류에서도 혁신이 일어날 전망이다. 소비자들의 시간활용도가 높아지면서 쇼핑 스타일도 변화될 것으로 보인다. CJ대한통운은 LG생활건강과 풀필먼트 계약을 맺고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판매되는 LG생활건강의 상품을 고객에게 24시간 내 배송해주는 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의 풀필먼트 서비스는 전자상거래 상품에 대한 이커머스(e-Commerce) 전문 풀필먼트 서비스로 ‘CJ대한통운 e-풀필먼트’로 부른다. LG생활건강의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상품을 주문하면 CJ대한통운의 곤지암 메가허브 풀필먼트 센터에서 바로 허브터미널로 상품이 이동되고, 자동화물분류기의 분류 과
에어서울 4-5월 김포~제주 증편 ‘주 32편 운항’주말은 추가 증편으로 스케줄 편의성 높여왕복총액 최저가 2만원대로 초특가 프로모션 지속 에어서울(대표 조규영)이 4월 6일부터 김포~제주 노선을 주 32편 운항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에어서울은 코로나19로 인해 여행 수요가 급감하면서 기존 주 25회 운항이었던 김포~제주 노선을 3월에는 주말에만 운항하는 주 2~3편 운항으로 축소했다. 하지만, 3월 주말 탑승률이 91%를 넘는 등 회복세를 보이면서 4월부터는 주 32편으로 운항을 확대하기로 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해외 여행이 어려워지다 보니 제주 등 국내선에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며, “4월은 평균 85% 이상의 탑승률이 예상되어, 주말은 하루 5-6편 운항으로 증편을 해 스케줄 편의성을 높였다.”고 말했다. 한편, 에어서울은 매주 수요일 제주 타임 세일을 실시하는 등 편도 항공운임 3,000원, 왕복총액 2만원대 부터의 최저가로 제주 노선 특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현대글로비스, 코로나19 극복 위한 긴급 구호품 1000톤 무상 운송지난 2월부터 전국재해구호협회가 준비한 긴급 구호품 전국 지자체에 200여회 신속 전달마스크•손소독제 등 개인 위생용품도 재해구호협회 통해 전국 각지 배포“물류 기업 장점 살려 구호품 신속 전달… 지역 사회•의료진 모두 힘내시길 부탁 드린다” 글로벌 SCM 전문기업 현대글로비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국 각지에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의 긴급 구호물품 1000여톤을 무상으로 운송했다고 6일 밝혔다. 현대글로비스는 지난 2월부터 전국재해구호협회가 준비한 긴급 구호품을 전국 각지에 무상 운송하고 있다. 구호품은 마스크, 손소독제, 물티슈 등으로 이뤄진 위생용품 키트와 즉석밥, 생수 등의 식료품 키트, 의료진•구급대원의 기를 북돋우는 의료진 건강지원 키트(종합비타민, 피로회복제 등)로 구성됐다. 구호품은 도움이 필요한 자가격리자 및 의료진들에게 2~3월 2개월 간 200여회에 운송됐다.현대글로비스는 무상운송에 더해 이달 마스크, 손소독제 등 개인 위생용품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노력할 예정이다. 현대글로비스 관계자는
에어서울, 베트남 전세기 추가 투입해 교민 500명 귀국 돕는다4월 7일 1차 전세기 운항에 이어, 21일 28일 추가 투입하노이, 코타키나발루 등에서도 전세편 운항 추진 에어서울(대표 조규영)이 4월, 다낭으로 총 세 번의 전세 항공편을 띄워 베트남에 체류 중인 재외국민의 귀국을 돕기로 했다고 밝혔다. 에어서울은 'AIR BUS(에어버스) 321-200'(195석) 항공기를 투입해 4월 7일에 이어, 21일과 28일까지 총 세 차례 전세기를 운항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전세 항공편 운항은 에어서울과 베트남 중부 한인회, 그리고 베트남 주재 한국 총영사관의 협력으로 이뤄진 것으로, 한인회에서는 다낭 이외의 지역에 거주하는 교민들도 전세기에 탑승할 수 있도록 숙박과 교통편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총영사관에서는 현지 정부 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교민들의 비자 문제 등을 지원하고 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현지 한인회 및 관계 부처와의 협력으로 귀국을 희망하는 모든 교민분들이 전세편에 탑승하실 수 있도록 3차 운항까지 확정했다.”며, “다낭뿐만 아니라 추후 베트남 하노이와 코타키나발루 등에도 전세편 운항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에어서울의 다낭~인천 1차 전세
에어서울 4-5월 제주도 특가 왕복 25,000원오늘(31일) 오전 10시 오픈제주도 호텔, 렌터카 등 제휴 할인 혜택도 풍성 에어서울(대표 조규영)이 오늘(31일) 오전 10시부터 김포~제주 노선의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주 노선 특가는 탑승기간이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로, 왕복총액이 25,000원부터다. 또한, 에어서울은 탑승객 대상으로 다양한 제휴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탑승객은 제주렌트카를 통해 최대 85%까지 저렴하게 렌트카를 이용할 수 있으며, 아고다에서 제주 호텔 숙박을 10% 할인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코코몽에코파크, 다이노대발이파크 등 현지 입장권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제휴 할인 방법은 에어서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어서울의 김포~제주 특가는 3월 31일 오전 10시부터 4월 5일까지며, 회원 가입 후 에어서울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싸이버로지텍 CJ대한통운과 글로벌 통합 포워딩시스템 ‘오퍼스 로지스틱스(OPUS Logistics)’ 계약 체결 해운/항만/물류 IT 전문기업 ㈜싸이버로지텍(www.cyberlogitec.com)은 올해 1월 글로벌 물류기업인 CJ대한통운과 포워딩 운영 솔루션 ‘오퍼스 로지스틱스(OPUS Logistics)’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CJ대한통운은 본사 및 해외법인 대상 물류 통합 시스템 도입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 확보 및 표준 프로세스를 확립하고자 이번 계약을 체결했다. CJ대한통운 글로벌 포워딩 사업본부 이진욱 상무는 “글로벌 선두 물류기업으로써 성장하기 위해 업무 프로세스의 통합과 개선은 필수 조건이다. ‘오퍼스 로지스틱스’ 을 통해 글로벌 비즈니스에 대한 신속한 대응력을 확보하고 업무 효율성을 높여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싸이버로지텍 현재승 총괄전무는 “’오퍼스 로지스틱스’는 디지털화 및 자동화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포워딩 업무의 효율화가 극대화 되도록 지원한다. 싸이버로지텍은 CJ대한통운과 협력하여 글로벌 포워딩 운영 최적화라는 목표를 실현할 것이다.”고 밝혔다 ‘오퍼스 로지스틱스’는 포워더 업무를 위해 설계된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