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글로비스,스마트 물류 R&D센터‘지-랩(G-Lab)’오픈안양 평촌 첨단산업단지 내 구축 1168㎡(354평)공간에서 관절로봇 등 스마트 물류 기술검증 물류 역량 결집 R&D 산실로 육성… 2024년 보스턴다이내믹스 물류로봇 '스트레치' 도입 검토술력 강화를 위한 투자 확대 지속… “특허 포트폴리오 강화,테크기업으로 한걸음 더 전진” 현대글로비스가 스마트 물류 연구개발(R&D) 센터를 구축하고 미래 물류 기술력 확보에 박차를 가한다.물류 역량을 키우는 한편 나아가 이를 통해 보다 안전하면서 편리하고 진일보한 물류 현장이 될 수 있도록 만들겠다는 전략이다. 현대글로비스는 스마트 물류 기술 관련 연구개발 공간인 기술실증센터 지-랩(G-Lab)을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전날 열린 개소식에는 현대글로비스이규복 대표이사, 한규헌미래혁신기술센터장(상무), 안양시 장영근 부시장 등이 참석해 지-랩의 개소를 축하했다. 경기도 안양시 평촌 첨단산업단지 내 구축된 지-랩은 1168㎡(354평) 공간에서자동화 물류로봇,인공지능/머신비전등 다가올 미래 물류 현장에 적용될 물류 신기술들이 연구개발을 거칠 예정이다. 현대글로비스는 지-랩을 회사의 물류 역량
싸이버로지텍, 스마트링크를 통한 데이터 통합 서비스 제공 시작 유수홀딩스의 자회사이자 해운/항만/물류 IT기업인 싸이버로지텍(대표 송영규)은 12일 최근 많은 해운 물류업체들이 블록체인 기반의 전자 선하증권 플랫폼을 구축하는 등 전자 프로세스를 통한 온라인 무역 거래로 전환되는 추세에 따라 스마트링크(SmartLink)의 데이터 통합(Data Integration)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싸이버로지텍은 보통 이런 자동화를 시작할 때 영역을 정의하는게 어렵거나, 많은 비용이 들까봐 걱정이 되어 진행하지 못하는 업체들이 많은데, 이러한 업체들을 위해 데이터 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그 배경을 밝혔다. 싸이버로지텍의 스마트링크 중 데이터 통합 서비스를 이용하면 기존의 EDI 뿐만 아니라 API, Oauth2.0, Bearer Token등 다양한 인증방식 등으로 연결, 전자 프로세스 통합을 통해 문서 자동화 및 시스템 자동화를 도입하여 더 높은 효율성과 비용 절감을 실현할 수 있다. 특히 글로벌 쉬핑 비즈니스 네트워크(GSBN), CyberPort 와 같은 플랫폼에 가입해 전자 선하증권(eBL)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기존의 가독성이 낮은 EDI 보다는 A
에어서울, 라인프렌즈 캐릭터 협업으로 글로벌 MZ 세대 공략한다공항,기내,홈페이지 등 전 부문에 인기 캐릭터 IP 브라운, 미니니디자인 적용양한 협업으로 브랜드 인지도 및 고객 만족도 높일 것 에어서울이IPX의 인기 캐릭터 IP ‘브라운(BROWN)’과 ‘라인프렌즈미니니(minini)’ 캐릭터와 만나, 전 세계 MZ 세대 공략에 나선다. 에어서울(대표이사 조진만)은 디지털 IP 엔터테인먼트 기업IPX(구라인프렌즈)와 캐릭터 협업 마케팅을 펼친다고 23일 밝혔다. 라인프렌즈는 전 세계 2억 명 이상이 사용하는 모바일 메신저, 라인(LINE)의 오리지널 캐릭터 스티커에서 시작된 캐릭터 IP로국내뿐만 아니라 일본,동남아 등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에어서울은라인프렌즈의 캐릭터를 국내외 공항과 기내 전 부문에 적극 활용함으로써 브랜드 인지도와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추후 캐릭터 기내식, 스페셜 에디션 제품 판매 등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추억과 즐거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오늘(23일)부터 에어서울의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더해진 라인프렌즈 캐릭터들의모습이공식 홈페이지를 비롯해,탑승권, 국내외 공항 제작물,기내 헤드 커버 등 다양한 부문에 적용된다.또한,
인텔리안테크, 최첨단저궤도위성통신평판안테나전시및라이브데모국내 최고의 조선 해양 전시회 코마린2023 참가원웹 저궤도 위성통신 라이브 데모 및 세미나 진행 위성통신안테나및솔루션분야글로벌선도기업인인텔리안테크놀로지스(대표이사성상엽, 이하인텔리안테크)가코마린(Kormarine) 2023에참가하여최첨단저궤도위성통신평판안테나전시및라이브데모, 세미나를통해국내고객들에게저궤도위성통신시장의최신트렌드를선보일계획이다. 코마린은 2001년부터격년으로열리는국내조선업계최대전시회이다. 올해전시회는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부산해운대구벡스코에서개최된다. 이번행사에는인텔리안테크를비롯하여 30개국 700여개업체가참가하며조선•해양플랜트산업의첨단장비와기술을선보인다. 인텔리안테크는이번전시회를통해내년 1분기에본격양산공급예정인초슬림형평판안테나 OW11FL을최초로선보인다. 원웹의저궤도위성통신망을이용한WiFi제공및실내/외부스에서체험존을운영하며, 라이브데모행사를진행할계획이다. RF반도체칩 (RFIC) 을이용한 AESA(Active Electronically Scanned Array) 기술방식의평면패널안테나와해상용듀얼파라볼릭저궤도안테나OW70M으로진행하는라이브시연을통해, 관람객들은현장에서저궤도위성통
ABB, 코마린 2023서 지속가능한 해양 관련 최신 기술 선보인다IMO 국제해운 2050 탄소 중립 목표를 지원하기 위한 혁신적인 전기, 자동화, 디지털 제품 전시선박 효율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업계 최초 추진 개념 ABB Dynafin™ 글로벌 기술 기업 ABB가 2023년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부산 BEXCO에서 열리는 ‘제23회 국제조선 및 해양산업전(KORMARINE 2023, 이하 코마린)’에 참가한다. 코마린 전시회는 1980년 서울 코엑스에서 처음 개최된 후 1985년부터 격년제로 열려온 조선해양산업 대표 전시회다. 초창기부터 코마린에 매회 참가해온 ABB는 그간 해운 조선 업계 및 고객이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최신 기술을 소개해왔다. 현재 조선해양산업이 직면한 가장 큰 화두는 지속가능한 발전이다. 국제해사기구(IMO)는 올해 7월 영국 런던의 본부에서 열린 제80차 해양환경보호위원회(MEPC80)에서 ‘2050년 탄소중립’ 목표를 선언했다. 더불어 2008년과 비교해 2030년까지 20%, 2040년까지 70%의 온실가스 감축을 목표로 한다는 중간 지표도 설정됐다. 이는 기존에 세운 205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50% 감축하
HD현대, 국내 최대 CCS 프로젝트 참여한다CO2 주입 해상 플랫폼 설계, 동해가스전 활용 年 120만톤 CO2 저장HD현대重 해상 플랫폼, HD한국조선 CO2 주입시스템 개발“기술력으로 고품질 해상 플랫폼 개발”, “조선업 탄소중립 선도해 갈 것” HD현대가 국내 최대 규모의 CCS(Carbon Capture and Storage, 탄소 포집 및 저장)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탄소중립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HD현대의 조선 부문 계열사 HD현대중공업이 최근 현대건설과 이산화탄소(CO2) 해저 지중저장 플랫폼의 사전 기본설계 수행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한국석유공사와 현대건설이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달성을 위해 추진 중인 ‘동해가스전 활용 CCS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국내 산업 단지에서 배출되는 연간 120만 톤의 CO2를 포집해 동해가스전에 저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HD현대중공업은 해상 플랫폼의 설계를 담당하며, HD한국조선해양은 CO2 주입시스템을 개발한다. 동해가스전은 2004년 HD현대중공업이 생산 플랫폼을 제작한 우리나라 최초의 가스전으로 우리나라를 산유국 반열에 올려놓은 의미 있는 곳이다. 2021년 가동을 멈춘
CJ대한통운 인도 자회사CJ다슬 타타모터스와 물류 파트너십MOU체결인도 자회사 CJ다슬, 타타모터스와물류협력 강화 및 차량운영효율화 협력 MOU 체결“고성장 인도시장에서 선도적 지위 확보… 글로벌 종합물류기업 위상 높여 나갈 것” 혁신기술기업 CJ대한통운이인도 자동차 제조사 타타모터스(TATA Motors)와의 물류 파트너십을 강화한다. CJ대한통운은 인도 자회사 CJ다슬(CJ Darcl Logistics)이 지난 11일(현지시간)인도 뉴델리에서 타타모터스와전략적 파트너십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타타모터스는 인도 타타(TATA) 그룹의 자동차 계열사로 CJ다슬에 운송차량을 공급해 오고 있다.이 날 행사에는 강신호 CJ대한통운 대표이사,기리시와그(Girish Wagh) 타타모터스상용차부문 대표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CJ다슬은 타타모터스와의물류협력 강화에 본격적으로 나선다.더불어 양사는 친환경적인운송차량 운영에 적극 협력하는 한편,타타모터스가 제공하는 종합적인 차량 유지보수 서비스와 전담 관리팀, A/S절차 간소화 등을 통해 CJ다슬의 차량 운영 효율을 더욱 높이고 물류서비스를 다양화한다는 계획이다. 인도 시장조
아시아나A380가상 체험하고 무료 항공권 받아가세요인스타그램 'AR 필터' 활용 A380 가상체험 이벤트 진행국제선 무료 비즈니스/일반석 항공권, 캐리어, 카메라, 모형항공기 등 경품 증정 아시아나항공이 다음달 19일(목)까지 인스타그램을 통해 「A380 가상체험 AR필터」 이벤트를 진행한다. 「A380 가상체험 AR필터」는 'AR필터'를 통해 A380 항공기 안팎을 가상 체험하는 이벤트다. 아시아나항공 인스타그램 공식계정 팔로잉 후 'AR필터'에서 LUCKY TICKET을 찾아 사진이나 영상을 촬영해 나만의 스토리를 업로드하면 응모가 되어 참여하는 방식이다. AR필터로 들어가면 하늘 위의 호텔 A380의 외관부터 체험을 시작하여 넓은 침대형 좌석을 갖춘 비즈니스 스마티움 공간을 둘러보게 된다. 이후 트윈 슬라이딩 도어가 장착된 비즈니스 스위트 좌석 공간으로 이동하면 밤하늘에 별을 수놓은 야간비행도 펼쳐진다. 이벤트 당첨자 발표는 10월 11일(수)과 10월 30일(월) 2회에 걸쳐 진행하며, ▲ 최우수 당첨자 1명에게는 국제선 비즈니스 항공권 1매, 우수 당첨자 1명에게는 국제선 일반석 항공권 1매를 제공한다. 이외 당첨자 48명에게는 ▲ 로우로우 캐리어
에어서울, 기내식 신메뉴 2종 출시정호영 셰프 노하우 담긴 ‘김치비빔우동’, 귀국편에서도 주문 가능우동 기내식 주문 시 프리미엄 수속 서비스 무료 이용 에어서울(대표이사 조진만)이 기내식 신메뉴로 김치비빔우동과 차슈덮밥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김치비빔우동은 정호영 셰프의 레시피로 제작된 메뉴로, 지난 5월 출시된 정호영 우동 기내식 3종을 잇는 후속작이다. 정호영 셰프가 직접 개발한 매콤달콤한 특제 양념장이 특징으로, 여행을 마친 귀국편에서 신김치와 어우러진 한국 전통의 맛을 즐길 수 있다. 가격은 1만8000원이다. 차슈덮밥은 간장 양념에 졸인 돼지고기 덮밥으로,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사내 기내식 품평회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고 신메뉴 출시가 결정됐다. 가격은 1만5000원이다. 김치비빔우동과 차슈덮밥은 10월 27일부터 귀국편을 포함한 국제선 전 노선에서 구매 가능하며, 항공편 출발 48시간 전까지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 예약센터(1800-8100)를 통해 주문할 수 있다. 한편, 에어서울은 우동 기내식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10월 한 달간 우동 기내식 사전 주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수속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우동 기내식 4종 중
CJ대한통운,튀르키예서건설자재1만톤 운송 프로젝트 성료 우크라 재건사업 준비 완료 중동 자회사 CJ ICM, 튀르키예석유화학공장 건설자재 물류 프로젝트 성공적 수행정교한 하중 분산 통해 초중량 화물 안정적 운송하는 ‘엔지니어링’ 기술력 돋보여“독보적인 중량물 프로젝트 물류 역량 보유… 우크라이나 재건사업주도적 역할 담당할 것” 혁신기술기업 CJ대한통운이튀르키예초중량물 운송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내며 우크라이나 재건사업에 최적화된 물류기술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CJ대한통운은 중동지역 자회사 CJ ICM이 튀르키예에서총 1만톤의 중량물을 운송하는 프로젝트 물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프로젝트 물류란 사회기반시설 설치, 생산시설물 건설 등 대규모 공사에 필요한 자재들을 공사 기간에 맞춰 운송하는 물류를 의미한다. CJ ICM은 지난해 4월부터 약 1년 6개월에 걸쳐 튀르키예 남부메르신(Mersin) 항구부터약 57㎞ 떨어진아다나(Adana) 지역석유화학공장 건설현장까지 130여 개의 대규모 기자재들을 운송했다.최대 무게 670톤, 길이 51.3m, 높이 14.2m에 달하는 초대형 화물을 포함,운송 화물의총 무게는 1만톤에 달한다. CJ ICM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