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급 대한조선학회 우암상 수상우리나라 조선해양 산업의 진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선급(KR, 회장 이정기)이 최근 경상북도 경주에서 개최된 ‘2019년도 대한조선학회 학술대회’에서 우암상을 수상하였다. 한국선급은 조선 및 해운업계간 공동연구, 국제 활동 참여 등 대외 협력을 통하여 우리나라 조선해양 산업의 기술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대한조선학회로부터 우암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하태범 한국선급 연구본부장은 “한국선급이 1960년 창립 이래로 우리 조선해양 산업의 발전을 위해 힘써온 그동안의 노력을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고 하며 “앞으로도 더 많은 기여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우암상은 우리나라 조선공학의 효시인 우암 김재근 선생의 업적을 기려 조선공학의 발전에 기여한 자를 포상하기 위해 1998년에 제정되었다.
한국선급, 대한조선학회 우암상 수상우리나라 조선해양 산업의 진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선급(KR, 회장 이정기)이 최근 경상북도 경주에서 개최된 ‘2019년도 대한조선학회 학술대회’에서 우암상을 수상하였다. 한국선급은 조선 및 해운업계간 공동연구, 국제 활동 참여 등 대외 협력을 통하여 우리나라 조선해양 산업의 기술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대한조선학회로부터 우암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하태범 한국선급 연구본부장은 “한국선급이 1960년 창립 이래로 우리 조선해양 산업의 발전을 위해 힘써온 그동안의 노력을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고 하며 “앞으로도 더 많은 기여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우암상은 우리나라 조선공학의 효시인 우암 김재근 선생의 업적을 기려 조선공학의 발전에 기여한 자를 포상하기 위해 1998년에 제정되었다.
한국선급 수소에너지 항만구축을 위한 정책 협업 논의코마린컨퍼런스2019, 수소에너지 항만도시 구축 심포지엄 개최 한국선급(KR, 회장 이정기) 은 23일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부산시·윤준호의원(부산해운대을)과 함께 ‘친환경 수소에너지 항만도시 구축을 위한 정책 심포지엄’을 개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코마린컨퍼런스 2019의 심포지엄 세션으로, IMO의 환경규제에 대비하여 항만에서 배출되는 오염물질을 줄이고, 부산항을 ‘CO2-Free 클린 수소에너지 항만’으로 구축하여 부산시를 수소에너지 항만도시로 육성하기 위한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1부는 천강우 한국선급 센터장의「Zero-Emission 항만 수소 구축에 따라 요구되는 탈탄소화 규제 대응 수소 선박 기술」에 대한 주제발표로 시작되었다.2부에서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해양수산부 정책 전문가를 비롯한 산학연 패널들이 모여 클린항만 구축을 위한 기술현황을 짚어보고, 향후 전망에 대해 깊이 있는 토론이 이어졌다. 이번 포럼을 주최한 윤준호 국회의원(부산해운대을)은 행사에 참석하여 “해양수도 부산의 ‘친환경 수소에너지 항만도시’ 구축은 환경을 위한, 미래 산업을 향한 위대한 변화의 출발
한국선급 해운산업계와 선박 효율과 디지털 포럼 개최해운업계에서 화두인 선박 효율과 디지털라이제이션에 대한 정보 공유 한국선급(KR, 회장 이정기)이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에서 해운산업계와 함께 선박효율과 디지털라이제이션에 대한 기술교류 및 협력방안 모색을 위한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효율적 운항을 위한 선박 성능과 디지털라이제이션 인사이트 포럼’은 한국선급과 현대상선, 포스에스엠, SK해운, 지마린서비스,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가 주최하고, 한국선급과 KT SAT, JOTUN, 타스글로벌, 랩오투원,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이 후원한 해운산업계 및 연구기관 주도의 행사이다. 포럼은 지구 온난화 방지를 위한 국제해사기구(IMO)의 환경규제에 대응하고 선박의 고효율 유지관리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이에 대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여 국내 해운산업계가 재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개최되었다. 첫째 날에는 △한국선급 김진형 책임의 ‘탄소시장 동향과 배출권거래제 도입 전망’ △KT SAT 박승균 팀장의 ‘안전운항/선원복지를 위한 KT SAT의 역할, 해상통신의 미래’ △현대해양서비스 류영수 부장의 ‘선박의 에너지 효율이 해운사
한국선급 위험물운반선 관리 선사 최고경영자 간담회 및 세미나 성료 한국선급(KR, 회장 이정기)은 지난 19일 부산 ㈜KLC SM 교육장에서 ‘위험물운반선 관리 선사 최고경영자 간담회 및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간담회는 해운선사의 최고경영자와 안전관리 책임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험물운반선(탱커선) 폭발사고를 예방하고 현업에서 안전관리를 보다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탱커선 폭발사고 사례 및 예방대책 △탱커선 Gas Free 및 Tank Cleaning 절차 △선박안전법에 따른 선박시설 및 구조 변경 허가 절차 △탱커선 폭발 사고 예방 및 관리사례 등의 내용을 공유하였다. 이 날 참석자들은 해양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위험물운반선 관리 선사 최고경영자는 물론 안전관리 책임자의 안전의식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를 주최한 최종은 한국선급 협약본부장은 “최근 발생한 탱커선 폭발사고는 안전수칙을 준수하지 않은 인적과실에서 기인한 안타까운 사고였다”고 하며, “이러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인적과실을 최소화하고, 안전 관리가 체계적으로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한국선급이 앞장서 주기적으로
한국선급 케이알헬라스(KR Hellas)ASME 공인 검사기관 인정기념 기술 세미나 성료 한국선급(KR, 회장 이정기)의 자회사인 케이알헬라스(KR Hellas)는 지난 5일 부산 해운대 신라스테이에서 ASME(미국기계학회) 공인 검사기관 인정을 기념하여 기술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지난 달 케이알헬라스는 ASME로부터 공인 검사기관으로 인정된 바 있다. ASME 인증은 ASME 규격을 기반으로 보일러 및 압력용기의 설계, 제작, 검사 시스템을 평가하여 자격을 부여하며, 산업 및 플랜트 분야에서 가장 공신력있는 자격으로 꼽힌다. 세미나에서는 케이알헬라스의 ASME 공인 검사서비스와 한국선급 및 케이알헬라스의 보일러 및 압력용기 인증 원스탑 서비스 소개, ASME 코드 2019년판 개정에 대한 내용이 다뤄졌다. 이날 나종신 한국선급 인증원 원장은 다양한 기술 세미나와 ASME 코드교육, 표준 및 코드해석에 대한 서비스 제공, 가격 경쟁력 지원 등을 고객에게 약속하였다. 세미나 참석자들은 케이알헬라스와 한국선급에서 원스탑 서비스가 가능하게 되어 기존에 해외 수출용 기자재의 인증 및 검사를 위하여 다수의 기관과 접촉해야했던 불편함이 사라졌다는 평을 하였다. 케이알헬
한국선급 케이알엔지니어링 LNG 연료 추진 예인선에 기본 인증 부여 한국선급(KR, 회장 이정기)은 6일 ㈜케이알엔지니어링(대표이사 장경식)이 개발에 참여중인 친환경 LNG(액화천연가스) 연료추진 예인선에 대하여 기본 인증(AIP, Approval in Principle)을 부여했다. 이번에 인증을 받은 선박은 2019년도 해양산업성장 기술개발사업의 일환으로 해양수산부가 주도하는 ‘친환경 5000마력급 LNG 연료 추진 예인선 개발’ 사업을 통해 개발 중이다. 케이알엔지니어링이 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어 한국과학기술원(KAIST), 삼광조선공업(주)와 함께 산학연계 공동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이 선박은 △석유계 연료대비 질소·황화합물 배출의 90%이상 감소 △LNG 연료추진선에 최적화된 선형개발 △선형에 적합한 LNG 저장 탱크의 맞춤형 배치 개발 설계 △연료가스 공급시스템의 최적 배치설계 △공법 개선을 통한 건조비용 절감을 통해 기존의 LNG 예인선 건조와는 달리 저비용, 고효율, 친환경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이날 인증서 수여식에서 장경식 케이알엔지니어링 대표이사는 “케이알엔지니어링의 LNG 연료 추진 예인선에 대한 독자적인 설계능력을 인정받는
한국선급 케이알헬라스(KR Hellas) 보일러 및 압력용기 ASME 공인검사 서비스 개시 한국선급(KR, 회장 이정기)의 자회사인 케이알헬라스(KR Hellas)가 최근 ASME(미국기계학회)로부터 보일러 및 압력용기, 원자력 기자재 검사기관으로 인정(AIA-143)되어 ASME 검사 서비스를 개시했다. ASME 인증은 ASME 규격을 기반으로 보일러 및 압력용기의 설계, 제작, 검사 시스템을 평가하여 자격을 부여하며, 산업 및 플랜트 분야에서 가장 공신력있는 자격으로 꼽힌다. 이번에 ASME 공인 검사기관으로 지정된 케이알헬라스는 기업의 ASME 인증 취득과 유지관리를 지원하게 된다. 더불어 케이알헬라스는 한국선급의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ASME 규격 설계, 제작, 검사에 대한 교육과 정기적인 기술 세미나를 제공하여 고객의 ASME 시스템 운영에 기여할 계획이다. 한국선급의 해외 수출용 기자재 검사와 통합 검사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기 때문에 고객의 만족도가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케이알헬라스는 지난 2008년 CE 마크(유럽연합의 통합규격 인증마크) 인증을 위하여 그리스에 설립되었으며, 보일러 및 압력용기를 포함하여 선박기자재, 방폭 기기
한국선급, 포스에스엠과 선박 디지털 서비스 선도에 박차 디지털 서비스 공동연구 협약 체결하는 한편 포스에스엠의 Co2 배출관리 IT 솔루션에 인증서 수여식 가져 한국선급(KR, 회장 이정기)이 포스에스엠(POS SM, 대표이사 최임엽)과 선박 디지털 서비스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하는 한편, 포스에스엠의 이산화탄소 배출관리 IT 솔루션에 인증서를 수여하며 선박 디지털 서비스 선도에 박차를 가했다. 13일 한국선급은 포스에스엠과 선박 운항성능 평가 및 발전기 상태기반 예지보전(CBM) 기술 공동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선박의 경제운항과 안전운항을 지원하기 위한 디지털 서비스를 공동으로 연구하고자 체결되었다. 앞으로 양사는 실제 해역에서의 운항정보를 기반으로 주요 기관 장비의 상태를 분석하여 고장진단 및 예측 모델을 개발할 예정이다. 이정기 한국선급 회장은 “오늘 협약 체결을 계기로 자율운항선박 시대를 위한 기술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하며 “양사 간 협력을 통해 앞으로도 차별화된 디지털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최임엽 포스에스엠 대표이사는 “해운업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육·해상 ICT와 선박 디지털화의 시대로 진입
한국선급-펜타시큐리티, 선박 사이버보안 협약 체결 선박 사이버보안 기술 솔루션 적용 및 검증에 관한 공동연구 예정 한국선급(KR, 회장 이정기)과 펜타시큐리티시스템(주)(펜타시큐리티, 이석우 대표이사)는 지난 31일 펜타시큐리티 본사에서 양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선박 사이버보안 기술 솔루션 적용 및 검증에 관한 공동연구’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한국선급의 해상 사이버보안 인증 역량과 펜타시큐리티의 사이버보안 기술역량을 바탕으로 선박에 적용 가능한 사이버보안 솔루션을 검증하게 된다. 또한 국제해사기구(IMO)의 MSC.428(98) 결의안으로 2021년부터 사이버보안 리스크 관리에 대한 요구가 강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사이버보안 시스템의 리스크 분석 및 설계 안전성 평가 부문에서도 협력해나갈 예정이다. 박개명 한국선급 사이버인증팀장은 “펜타시큐리티와의 공동 연구를 통해 선박 사이버보안 인증 역량을 한층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하며 “앞으로 세계 해사업계에서 기술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선급은 지난해 ISO 27001, IEC 62443 및 NIST(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