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위험 CCTV가 잡아 CJ대한통운, 업계 최초 지능형 CCTV 도입영상보안 시장 국내 1위 한화비전과 업무협약 곤지암 허브에 지능형 CCTV 도입4K 초고화질 및 야간 가시거리 30m 확보 화재, 안전모 미착용, 쓰러짐 등 즉각 알림택배 추적 기능도 개발 운송장 정보 학습한 AI로 택배 위치 정보 실시간 확인 가능 CJ대한통운은 24일 서울 종로구 사옥에서 한화비전과 Eagle Eye 개발과 물류 최적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혁신기술기업 CJ대한통운은 업계 최초로 지능형 CCTV를 도입하는 등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안전 관리에 나선다. 나아가 물류 분야에도 AI 기술을 접목해 효율적인 물류 인프라를 구축해 나간다는 목표다. CJ대한통운은 한화비전과 ‘Eagle Eye(이글아이) 개발과 물류 최적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양사는 현장에서 수집한 데이터를 물류업 맞춤형으로 학습한 AI(인공지능)가 분석하는 물류 영상 솔루션인 ‘Eagle Eye’를 공동 개발한다. 이 솔루션을 활용하면 현장 곳곳의 지능형 CCTV를 원격으로 연결해 AI가 실시간으로 현장의 위험 요소를 감지할 수 있다. 또 지능형 CCTV가 유기적으로
상반기 매출 1,518억, 영업이익 341억으로 영업이익률 22.5% 달해올해 모든 분기에서 최대 실적 달성할 것 에어서울(대표이사 조진만)이 지난 1분기에 이어, 올 2분기에도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에어서울은 2023년 2분기 매출 670억, 영업이익 71억으로, 2분기 기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124% 늘었고, 영업이익은 119억 증가했다. 상반기 실적은 매출 1,518억, 영업이익 341억으로 집계됐으며, 영업이익률이 22.5%로 국내 항공사 중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전통적인 비수기인 2분기에 흑자 달성한 것은 창사 이래 처음으로, 에어서울은 지난해 4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한 이후 올 2분기까지 3분기 연속 흑자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에어서울은 비수기에도 여전히 인기가 높았던 일본과 베트남 노선에 집중하는 등 선택과집중을 통한 효율적인 노선 운영이 2분기에도 호실적을 달성한 주된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성수기인 7-8월에는 도쿄, 오사카 노선의 증편과 삿포로(치토세) 노선 운항 재개 등 수요 중심의 탄력적인 노선 운영을 통해 3분기는 수익이 더욱 극대화될 전망이다. 지난 6월부터는 중국 장자제 노선의 운
CJ대한통운, 2022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글로벌 ESG 스탠다드 강화홈페이지 통해 보고서 전문 공개 중장기 목표 기반 3대 추진방향 수록국제 기준 발맞춰 평가지표 348개로 대폭 확대 글로벌 공시 선제 대응 의지간접 온실가스 배출량 SCOPE3 정교화 “2050년까지 탄소중립 달성 목표 혁신기술기업 CJ대한통운이 글로벌 ESG 기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물류업 총체의 지속가능 역량을 한층 강화한다. CJ대한통운은 지난 한 해 동안의 ESG 경영 성과를 담은 7번째 2022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에는 ‘WE DELIVER THE SUSTAINABLE FUTURE’ 라는 슬로건 아래,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물류 서비스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전달하는 기업을 목표로 한 활동을 담았다. 또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한 노력으로 ▲친환경 물류 ▲상생 생태계 조성 ▲신성장동력 확보를 ESG경영전략의 3대 추진방향으로 선정하고 각 분야에 대한 실적을 밝혔다. 대표적으로 친환경 물류 분야에서는 ▲플라스틱 재활용 자원순환 협력 ▲액화수소 탱크로리 운송사업 ▲친환경 스마트 패키징 ▲물류센터 폐기물 선순환 추진 등
CJ대한통운, 글로벌 7위 선사 ‘ONE’와 MOU 글로벌 해상운송 역량 강화아시아발 글로벌향 컨테이너 화물에 경쟁력 있는 운임·선복 제공 협력 글로벌 해운동맹 소속 선사들과 잇단 MOU 글로벌 물류영토 확장 지속 혁신기술기업 CJ대한통운이 세계적 컨테이너 선사인 일본 오션 네트워크 익스프레스와 경쟁력 있는 운임제공, 해상운송 물량 확대 등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6월 대만 에버그린에 이은 또다른 글로벌 선사와의 협력관계 구축으로 글로벌 해상운송 분야 경쟁력을 한층 높이게 됐다는 분석이다. CJ대한통운은 글로벌 7위 컨테이너 선사인 일본 ‘오션 네트워크 익스프레스 (OCEAN NETWORK EXPRESS, 이하 ONE)’와 전략적 파트너십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협약식은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CJ대한통운 본사 회의실에서 열렸으며, 강병구 CJ대한통운 글로벌부문 대표와 구리모토 유 ONE 영업총괄 사장, 애들린 탕 ONE 아태항로 총괄부사장 등 양사 경영진들이 첨석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 중국, 일본 등 아시아 지역에서 전세계로 이동하는 CJ대한통운의 컨테이너 화물에 대해 경쟁력 있는 운임과 선복 제공에 적극
CJ대한통운, 국립공원 알루미늄캔 자원순환 모델 구축 물류로 친환경도 잡았다환경부·국립공원공단·포스코엠텍과 업무협약 전국 22개 국립공원 알루미늄캔 수거∙재활용 혁신기술기업 CJ대한통운이 통합배송솔루션 ‘오네’를 기반으로 국립공원에서 배출되는 알루미늄캔을 철강원료로 재활용하는 자원 선순환 시스템의 핵심 역할을 수행한다. CJ대한통운은 덕유산 국립공원사무소에서 환경부·국립공원공단·포스코엠텍과 ‘알루미늄캔 자원순환 생태계 조성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대부분 산간지역에 위치해 안정적인 수거가 어려웠던 국립공원의 폐자원을 CJ대한통운의 물류망을 통해 효율적으로 회수하고 재활용하는 순환물류 모델을 구축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본 협약식에는 CJ대한통운 신영수 한국사업부문대표, 환경부 임상준 차관, 국립공원공단 송형근 이사장, 포스코엠텍 이동렬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CJ대한통운은 8월부터 전국 22개 국립공원에서 선별·배출된 알루미늄캔을 회수해 포스코엠텍으로 전달하는 역할을 맡는다. 국립공원공단은 일정량의 알루미늄캔이 모이면 CJ대한통운으로 수거 요청을 한다. CJ대한통운은 통합배송솔루션 ‘오네’를 활용해 포항의 포스코엠텍 공장으로 배
CJ대한통운 278조 글로벌 의약품 항공운송 인증 획득국제항공운송협회서 ‘CEIV Pharma’ 획득 의약품 콜드체인 서비스 국제적 인정받아 혁신기술기업 CJ대한통운이 의약품을 항공 운송할 수 있는 자격을 증명하는 국제 인증인 ‘CEIV Pharma’을 획득하며 글로벌 의약품 물류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제약 물류 사업의 외연을 확장하고 이를 글로벌화한다는 목표다. CJ대한통운은 의약품의 항공 운송 전문성과 우수성을 증명하는 국제표준인증인 CEIV Pharma(Center of Excellence for Independent Validators in Pharmaceutical Logistics)를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CEIV Pharma는 국제항공운송협회(IATA)가 공인하는 것으로, 운송 과정에서의 섬세한 온도 관리, 전문 인력 운영, 국제 규정 준수 여부 등 280여 개 항목을 까다롭게 평가한다. 온도에 민감한 의약품은 상온‧냉장‧냉동 등 적정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콜드체인(cold chain‧저온 유통)’이 필수적이다. 변질되거나 오배송되는 경우 생명과 직결될 수 있어 일반 화물보다 취급 난이도도 높다. 국제기구의 공신력 있는 인증을 받
AI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 첨단기술로 무장한 CJ대한통운 더 운반빅데이터로 미래 교통량 예측하고 블록체인으로 데이터 암호화 ‘실시간 복화 노선 시스템’ 개발 자체 개발 AI 알고리즘으로 최적 운임 제시 혁신기술기업 CJ대한통운이 AI,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의 첨단기술을 적용하여 아날로그 방식으로 고착화된 미들마일(Middle-Mile) 물류 시장의 디지털화를 이끌고 있다. CJ대한통운은 디지털 운송플랫폼 ‘더 운반(the unban)’에 첨단기술을 접목하며 미들마일(Middle-Mile) 물류 시장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미들마일’은 화주(화물을 보내는 사람)가 요청한 화물을 차주(차량기사)가 목적지까지 운송하는 과정으로, 기업과 기업간 화물운송을 의미한다. 택배와 같이 최종 소비자가 상품을 받는 ‘라스트마일’과 대비되는 개념이다. 국내 미들마일 시장 규모는 약 30조원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CJ대한통운은 최근 ‘더 운반’의 그랜드오픈을 알리며 미들마일(Middle-Mile) 물류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 ‘더 운반’은 인공지능(AI)으로 실시간 최적 운임을 찾아내고 화주와 차주를 직접 연결시켜주는 운송플랫폼이다. 지난해 12
CJ대한통운, SK E&S와 수소경제 활성화 수소차 전환하고 충전소 확대SK E&S, SK플러스하이버스, 한국복합물류와 '수소사업 MOU' 체결 화물차·지게차 수소로 전환, 대형물류기지 충전소 구축 혁신기술기업인 CJ대한통운이 전국 주요 물류센터에 운용되는 화물차와 지게차를 수소 모빌리티로 전환하고 대형물류기지에 수소충전소를 설치하는 등 친환경 수소경제 활성화에 나섰다. CJ대한통운은 수소에너지 선도기업인 SK E&S, SK플러그하이버스(SK Plug Hyverse), 한국복합물류와 공동으로 ‘수소기반 친환경 물류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권형균 SK E&S 수소부문장, 이황균 SK플러그하이버스 대표이사, 최갑주 CJ대한통운 P&D그룹장, 기송 한국복합물류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SK플러그하이버스는 SK E&S와 미국의 수소기업 플러그파워(Plug Power)가 수소사업 추진을 위해 설립한 합작법인으로 국내 액화수소 충전소 구축 및 수소 연료전지 제조, 수전해 그린수소를 생산하는 기업이다. 수전해는 물을 전기분해해 고순도(99.999%
아시아나항공 항공대란 막아라 승객 피해 최소화 비상대책 가동조종사 노조의 일방적인 파업 예고에 따른 조치지난 달부터 대표이사를 팀장으로 한 63명 규모의 TF 운영성수기를 앞두고 고객을 볼모로 한 파업 예고 즉시 철회해야 아시아나항공이 조종사 노동조합의 파업 예고에 따른 대책 마련에 나섰다. 아시아나항공은 조종사 노동조합의 단체 행동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달부터 ‘APU 쟁의행위 대응 TF’를 운영해 왔다. 원유석 대표이사가 해당 TF의 팀장을 맡고 있으며 임원과 조직장으로 구성된 63명의 규모로 구성됐다. 지난 14일(금) 아시아나항공 조종사 노동조합이 이 달 24일(월)부터 파업을 예고함에 따라, 해당 TF는 승객과 화주, 여행업계 등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조종사 노조가 파업에 돌입하면 최대 국제선 20%, 국내선 50%의 공급 축소 가능성이 높아 모든 예약 상황 등을 분석해 감편, 항공 스케줄 조정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항공업계에서는 아시아나항공 조종사 노조가 최대 성수기를 겨냥해 파업을 예고한 것에 대해 전형적인 집단 이기주의라는 비판이 일고 있다. 자신들의 임금 인상을 위해 고객 피해를 극대화하는 일명 ‘
아시아나항공-기후변화센터,탄소 상쇄 협력MOU체결기후변화센터와 업무체결 통해 국내 항공사 최초 자발적 탄소 상쇄 프로그램 제공아시아나항공 공식 홈페이지 내 아오라(AORA) 링크 통해 참여 가능 아시아나항공이 국내 항공사 최초로 ‘자발적 탄소 상쇄 프로그램’을 제공해 탄소 감축에 앞장 선다. 아시아나항공은 12일(수) 종로구 기후변화센터 본사에서 탄소 상쇄 활동 협력을 위해 재단법인 기후변화센터와 업무 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아시아나항공 박수상 커뮤니케이션 담당과 기후변화센터 김소희 사무총장이 참석해 자발적 탄소 상쇄 프로그램 도입을 추진하기로 협의했다. ‘자발적 탄소 상쇄 프로그램’은 항공기 탑승으로 인해 발생되는 이산화탄소 영향을 줄이는데 고객과 기업이 직접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항공사 중 최초로 자발적 탄소시장 플랫폼을 이용해 고객/기업이 자발적으로 탄소 배출권을 구매하여 배출량을 상쇄할 수 있도록 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올해 말부터 공식 홈페이지 내 ESG경영 페이지 및 이벤트 배너를 통해 자발적 탄소시장 플랫폼 ‘아오라(AORA)’ 홈페이지 연결을 제공하며, 승객이 탑승한 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