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조합 2012년 해상보험 전문교육(MIA)과정 개설 해상보험 담당자 대상 지역별 실무중심 교육 진행 한국해운조합(이사장 이인수)은 조합원사 보험담당자, 관련업체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Marine Insurance Academy(MIA)를 운영한다. 이 교육일정은 10월16~17일 부산(한국선원센터 4층)을 시작으로 포항 18일, 인천 29일, 여수 7일, 서울(코리안리재보험) 22∼26일 순으로 진행되며, 각 권역별 주요거점도시에서 개설하여 인근 지역의 해운업계 담당자들까지도 참석이 가능하토록 했다. 주요 교육과정은 ▲선박보험이론 ▲P&I보험이론과 실무 ▲유류오염손해 배상체계 ▲해난구조 ▲용선계약의 책임관계 및 분쟁사례 ▲해사채권 ▲해상유치권행사 ▲운송인의 의무 등이며, 강사진은 ▲한국해양대학교 정영석 교수 ▲고려대학교 김인현 교수 ▲정동국제 서동희 변호사 ▲법무법인 세경 최종현 변호사▲중앙해양안전심판원 황의선 조사관 ▲한리해상손해사정 김대래 대표이사 등 외부전문가와 해운조합 내부 전문가로 구성했다. 2008년 이래 매년 정례적으로 운영되어 온 해상보험 전문교육과정인 MIA는 조합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로 해운업계 관련 종사자들에게 해상보험 전문지식
해운조합 추석 연휴 특별교통 안전대책 마련 서울 등 12개특별교통대책본부 설치 운영해 한국해운조합(이사장 이인수)은 추석을 맞이하여 뱃길을 이용하는 귀성객의 안전하고 원활한 수송을 위해 「추석연휴 특별교통 안전대책」을 마련, 수송시설 점검 등 특별교통대책에 들어갔다. 9월28일부터 10월3일까지 6일간 계획된 특별수송을 위해 조합은 각 지역별 해양경찰서, 지방해양항만청 등 관련기관과 함께 여객선 및 터미널 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여객선 승무원, 선사 및 터미널 직원 등 종사자를 대상으로 기상악화시 대처 요령, 화재 및 기관고장 등 비상대응요령, 인적과실에 의한 해양사고 예방 등에 대한 안전교육도 실시한다. 이 특별교통기간 동안엔 서울, 부산 등 전국 12개 지역에 특별교통대책본부를 설치하여 비상시 신속한 응급대응 조치를 위한 긴급비상체계를 유지하고, 해상기상 정보, 여객선 항해정보, 여객선 운항통제시 조치사항 등을 실시간 수집·전파하여 여객선 안전운항과 안전수송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또 섬 귀성객들의 편안한 고향 방문을 돕기 위해 운항선박을 평시대비 7척 증가한 152척, 총 5,489회를 운항하여 수송력을 보다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승선권 인터
한국해운조합 새로운 홈페이지 공개 사용자 중심의 디자인 개선, 웹 접근성 확대 한국해운조합(이사장 이인수)은 창립 50주년을 맞이하여 새로운 조합 홈페이지(www.haewoon.or.kr)를 공개했다. 새롭게 공개된 홈페이지는 조합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이 다양한 정보를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웹접근성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제작되었다. 사용자 편의 향상을 위해 메인화면에서 다양한 정보를 바로 찾을 수 있도록 메뉴를 개선하였고, 조합을 소개하는 이미지, 동영상 등을 메인화면에 등록하여 장애인들의 홈페이지 접근성을 높였으며, 웹을 통한 각종 자료의 가독성을 높이고자 사보, 조합이용 100문100답 등을 e-book으로 제작․등록했다. 이와 함께 스마트폰 전용 모바일 사이트(m.haewoon.or.kr)도 오픈하여 조합 소개, 사업 안내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조합 홈페이지 이외에 자체 운영중인 여객선안전재단, 선박화물운송정보센터, 남북해상수송지원센터 홈페이지도 새롭게 개편했다. 조합 관계자는 “새로운 홈페이지를 통해 조합과 연안해운에 대한 친밀도 및 인지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에도 사용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국해운조합 청렴도 측정 면제기관 선정 한국해운조합(이사장 이인수)이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하는 2012년도 청렴도 측정 면제 대상 기관으로 선정됐다. 청렴도 측정은 공공분야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향상시키고 국가청렴도를 제고하고자 국민권익위원회에서는 매년 중앙행정기관, 자치단체, 교육청, 공직유관단체 등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청렴도 측정 면제대상기관 선정은 2년 연속 종합청렴도 2등급 이상이면서 부패공직자 DB상 외부적발에 의한 부패행위 징계자가 없는 기관에 대해 1회 측정을 면제해 주는 제도이다. 이번에 선정된 2012년도 면제 대상기관은 청렴도 측정 대상 667개 기관중 총 38개 기관이며, 공직유관단체는 179개 기관중 한국해운조합을 비롯하여 한국지역난방공사, 우체국물류지원단, 한국가스기술공사 등 10개 기관이 선정된 것이다. 조합은 그동안 임직원 행동강령 제정 시행, 매월 1회 전직원 청렴교육 실시, 클린신고센터 및 홈페이지 등을 통한 상시 모니터링제도 운영 등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시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조합관계자는 “2012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면제대상기관 선정에 만족하지 않고 전 임·직원이 지금까지 추진해온 시책을 보다 적극
2012년 선주배상책임공제(P&I) 안전점검 실시 점검비용 조합부담 검사 전문업체를 통해 197척 점검 한국해운조합(이사장 이인수)은 지난 8월27일부터 10월 26일까지 두달간 선주배상책임공제 가입선박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안전점검은 선박의 해양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효율적인 위험관리를 통하여 조합원들의 안정적 사업운영을 지원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선주배상책임공제(P&I)에 가입한 선박 197척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1999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는 이 안전점검은 선주배상책임공제(P&I)에 가입된 선박을 대상으로 진수일자 기준 매 3년마다 1회 실시하고 있으며 사고다발 선사 선박의 경우 매년 점검대상에 포함하여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에 따른 비용은 조합원의 부담 경감과 공제가입 선박의 안정적 운영을 위하여 조합에서 일괄 부담하고 있으며, 권고사항에 따른 추가검사 또한 조합비용으로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 안전점검은 선박안전기술공단 및 항만운송사업법에 의한 감정사업 업체 중 검사 대행 희망업체를 대상으로 선정평가회를 개최하여 선정된 상위 5개 업체가 위탁검사를 실시함에 따라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한국해운조합 선원선원자녀 장학금 전달했다 대학생고등학생 63명 대상 1억1천만원 규모 한국해운조합(이사장 이인수)은 27일 올해 조합 선원공제 가입선원연안여객선 선원 자녀 63명에게1억 1천만원 규모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에 선발된 장학생은 고등학생 15명, 대학생 48명으로 고등학생에게는 1인당 100만원, 대학생에게는 1인당 200만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가 수여됐다. 올해 장학생은 지난 7월 중순부터 약 3주간 화물선 분야와 여객선 분야로 구분하여 조합 선원공제 가입선원 및 연안여객선 선원 자녀 중 고등학생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학생을 추천 받은 후 장학생 선발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발했다. 화물선 분야 장학금은 조합 선원공제 가입선원의 생활안정을 도모하고 조합의 책임경영을 실천하고자 2010년부터 시작하여 3년째 시행해오고 있는 제도로써 지난해까지 62명(대학생 45명, 고등학생 17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했다. 또, 여객선분야 장학금은 서해훼리호 사고보상 잔여금을 출연하여 설립된 여객선안전재단에서 여객선 종사자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근무에 전념하여 여객선 안전운항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2002년부터
해운조합 나눔으로 창립 50주년을 빛내다 창립기념식 축하화환 대신 받은 쌀 1,250kg 이웃 전달 한국해운조합(이사장 이인수)은 창립 50주년을 맞이하여 지역사회와 더불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기반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조합은 지난 7월3일(화) 개최된 조합 창립기념식에서 축하화한 대신 받은 사랑의 쌀 1,250kg을 강서구 소재 보육원(지원보육원), 장애우 보호시설(여호와닛시) 등에 전달했다. 또 지부 전직원이 참여하는 지역별 봉사 동아리를 운영하여 릴레이 헌혈, 무료급식봉사, 독거노인 집수리, 보육원․요양원․장애우 보호시설 등을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생필품 전달 및 청소 등을 지속 전개하고 있다. 조합 관계자는 “단순한 모금행사나 기부 등의 일회성이 아닌 전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지속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나눔 문화가 조합에 정착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협력하며, 사회 곳곳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 보다 다양한 봉사활동을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조합은 사회복지부분의 활동 외에도 문화체험 봉사활동을 강화하고자 하반기에 굿네이버스 및 결연단체와 연계한 소외계층 아동 대상
상반기 연안해운 물동량 전년동기 대비 5.5% 감소 국토해양부(장관 : 권도엽)는 2012년도 2분기 연안해운분야 전체 물동량은6025만5천톤으로 전년동기(63,749천톤) 대비 5.5% 감소했다고 밝혔다. 월별로 보면 전년 동기 대비 4월은 4.5%↓, 5월은 8.7%↓, 6월은 3.7%↓ 등 전반적인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주요화물별 물동량을 전년동기와 비교·분석한 결과 철강이 20.6%, 유류는 8.1% 감소하였으며, 반면 시멘트는 6.7%, 광석과 모래는 각각 3.9%와 2.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눈에 띄는 것은 유럽발 재정위기에 따른 조선 및 건설경기 침체로 인해 철강제품의 물동량이 대폭 감소하고, 중질유 등 국내소비 둔화로 유류제품 물동량이 감소한 점이다. 반면, 철강제품의 감소에도 불구하고 제강원료로 사용되는 광석(석회석 등) 물동량이 소폭 증가한 것은 기존에 육송으로 운송되던 현대제철의 석회석(현대제철 당진제철소에 제강원료) 운송이 전환교통 보조사업 등에 힘입어 육상운송에서 해상운송으로 전환된 것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시멘트, 모래의 경우 전년대비 소폭 상승하였으나 이는 '10년 대비 전년도 낙폭을 회복하는 과정에 나타난 상승으
해운조합 2012 해운산업 미래전략 국제 심포지엄 개최 한국해양수산개발원과 공동 주최일본 중국 등 해외 해운물류전문가 초청 한국해운조합(이사장 이인수)과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김학소) 공동으로 주최하는「2012 해운산업 미래전략 국제 심포지엄(2012 International Symposium : The Future of Shipping Industry)」이 오는 12일 서울 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룸에서 열린다. 이번 심포지엄은 주제발표와 지명토론으로 진행되며, 여야 대표의원들의 축사에 이어 한·중·일을 비롯, EU, ASEAN 등 5개국 해운물류 전문가들이 참가하여 해운산업의 새로운 이슈들과 핵심 쟁점들을 토의하고, 주요국의 해운정책 동향에 대한 정보 및 인식 공유를 통해 우리나라 해운산업의 발전방향과 실질적 정책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주제발표는 ▲일본 내항해운·여객선 사업현황 및 내항해운 정책(Kawarabayashi Yasuto / 일본 국토교통성 내항과장) ▲중국 연안해운의 장기비전과 발전전략(Fei Weijun / 중국 수운과학연구소 부원장) ▲EU 역내 통합 해운시장의 비전과 친환경 운송정책(Ana Cristina Casaca / 포르투
한국해운조합 50주년 기념식 성황리에 종료 한국해운조합(KSA, 이사장 이인수)은 지난 3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한국해운조합 창립 5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권도엽 국토해양부장관을 비롯해 전직 장 차관, 국회의원, 유관단체장, 조합 임․대의원 및 전직 임․직원, 조합원사 등이 400여명이 참석했다. 조합은 이번 기념식에서 조합의 중장기 발전방향과 목표인 비전을 보다 구체화한 뉴비전과 새로운 CI를 대외적으로 선포하고 조합의 역사를 함께 해준 조합원사에게 감사함을 표하는 동반자 포상과 함께 연안해운 발전에 공헌한 해운 종사자 및 장기근속 직원, 공무원, 연구원 등 유공자를 포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