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주배상책임공제(P&I) 1,230척 성공적인 계약 갱신 4년간 보험료 동결, 선주배상책임공제(P&I) 약관 전부개정 한국해운조합(KSA, 이사장 이인수)은 전년도 선주배상책임공제(P&I) 가입척수 1,020척보다 약 20% 증가한 1,230척에 대하여 선주배상책임공제(P&I) 계약을 갱신했다. 지난 5월 16일 만료된 선주배상책임공제(P&I) 계약 갱신과 관련하여 조합에서는 손해율 증가 및 재보험료 인상 등 보험료 인상요인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되는 해운경기 불황 등으로 인한 조합원사의 경영부담을 고려하여 효과적인 재보험 협상과 관리비용 최소화 등으로 2009년부터 4년간 보험료를 동결했다. 또 급변하는 Marine Insurance Market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IG (International Group) P&I Club과 동일한 계약 및 담보사항을 제공하는 등 국제적인 정합성 유지를 위해 선주배상책임공제(P&I) 약관을 전부 개정했다. 약관개정의 주요 내용은 ▲공제계약상 최초 공제료 납부와 공제효력 발생 ▲고지(통지)의무, 공제계약의 해지(종료) 조항 명확화 ▲선급유지조항, 감항성 미확보시 해지
1분기 연안해운 물동량 전년동기 대비 1.6% 감소시멘트·유류 증가, 철강·석회석 감소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2012년도 1분기 연안해운분야 전체 물동량은 총 56,000천 톤으로 전년동기(56,887천 톤) 대비 1.6% 감소하였다고 밝혔다. 분기별로 살펴보면 전년 동기 대비 1월은 5.4% 증가, 2월은 5.7% 증가, 3월은 13%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주요화물별 누적 물동량을 전년과 비교·분석하면 철강 9.7%, 광석 3.2%로 감소율을 보이고 있으며, 반면 시멘트는 10%, 유류는 3.2%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항만별로 누적 물동량을 살펴보면, 부산항, 동해·묵호항, 울산항은 각각 전년대비 16%, 7.7%, 9.7%로 증가하였으나, 평택·당진항, 군산항, 목포항은 각각 전년대비 18.3%, 10.1%, 17.1% 감소세를 보였다.
해운조합 신규직원 지역 우수인재 차별없이 선발 지방대 출신 대폭 채용 지역 차별 해소 등 21명한국해운조합(KSA, 이사장 이인수)은 2012년도 신규직원 21명(일반직 11명, 운항관리직 10명)을 채용했다. 이번 채용은 기존 5명 이내였던 신규직원을 21명으로 확대 채용함으로써 청년 실업 해소에 동참하고, 차별 없는 선발에 채용 기준을 두어 지방대 출신의 우수 인재를 50% 채용하여 지역 차별 해소에 앞장섰다는데 의미가 있다. 조합 채용 담당자는“지방대라는 편견을 버리고 조합에 적합한 인재를 발굴한다는 기준으로 이번 신규직원을 채용했으며, 지부 근무시 현지에 연고를 둔 직원을 채용하는 것이 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고 판단되므로 향후에도 지역 차별 없는 채용을 계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합은 4월초 서류전형, 필기 및 면접 시험을 거쳐 일반 사무직 11명과 여객선 안전관리 강화 업무를 위한 운항관리자 10명을 선발했으며, 이와 함께 해상보험 전문성 강화를 위해 해상보험 업무 20년 이상의 경력자를 채용했다. 한편 조합은 지난해부터 전산분야 전문가 채용시 고졸인력을 채용하고, 남성만의 업무영역으로만 한정되었던 운항관리업무에 국내 첫 여성 관리자
創刊 6주년특집:여객선 해양사고 통합관리시스템 개발 내항여객선 해양사고 원인분석을 통한 해양사고 예방활동 강화 한국해운조합(KSA, 이사장 이인수)은 연안여객선 안전운항관리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통한 해양사고 통합관리시스템을 개발했다. 이번 해양사고 통합관리시스템 개발은 1962년 이후 여객선 해양사고사례를 유형, 해역, 계절, 선종 등 다각적 관점에서 분석하여 여객선사고 분석을 통한 해양사고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선진해양안전망 구축을 통해 보다 안전한 해상교통문화를 정착시키고자 추진됐다. 조합은 해양교통량 증가와 함께 해양사고유형 또한 다양화 및 대형화 되고 있는 현실태에 부응하여 이번 해양사고 원인분석을 토대로 선원 및 선박관련 종사자 대상 해양안전교육을 체계적으로 실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創刊 6주년특집:수상레저기구 담보 기본요율 5% 인하 5월1일부터 개인 소유자 배상책임담보요율 6.6% 인하 한국해운조합(KSA, 이사장 이인수)은 수상레저공제 상품 경쟁력 강화와 계약자의 권익 보호를 위하여 5월 1일자로 수상레저공제 요율을 개정 시행한다. 주요 개정사항은 공제료의 상당부분을 차지하는 수상레저기구담보 기본요율 5% 인하하고, 개인소유자의 배상책임담보 요율도 6.6% 인하함으로써 계약자들이 실질적으로 공제료 할인 혜택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 국내 수상레저 손해율 실적을 감안하여 무동력 기구의 배상책임담보 요율을 일부 인상하고 그간 최저금액으로 제공하였던 구조비담보, 관습상의 비용담보, 치료비담보 및 제3자배상책임 담보(사업자)에 대한 기본요율을 인상하여 최소 수준의 공제료를 부과할 수 있도록 하였으나, 동 담보가 전체 공제료에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낮아 실제 계약자들이 느끼는 인상율은 매우 미미한 수준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조합은 국내 수상레저보험이 법령에서 가입을 의무화 한 이용자의 사상 등에 대한 배상책임만을 보장하는 상품 위주로 운영되고 있어 소비자가 원하는 다양한 보험상품이 부족한 실정을 개선하고자 2011. 4월부터
.VBN_42585 {WORD-BREAK: break-all; font-family:굴림;font-size:9pt;line-height:normal;color:#000000;}.VBN_42585 p, .VBN_42585 td, .VBN_42585 li{font-family:굴림;font-size:9pt;color:#000000;TEXT-DECORATION:none;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42585 font{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97131{font-family:굴림; font-size:9pt;} 선박부분(연안해운) 에너지 소비량 일제조사 실시 내항 화물,여객운송사업체 781개사, 2,181척 대상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제42조에 따라 2020년 국가 온실가스 배출전망치(BAU) 대비 30% 감축을 위한 목표관리제를 시행하고 있는 가운데,「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 운영 등에 관한 지침」에 따라 연안해운 부문의 목표관리 대상업체(관리업체) 선정을 위한 2012년도 에너지 소비량 일제조사를 3월
.VBN_42585 {WORD-BREAK: break-all; font-family:굴림;font-size:9pt;line-height:normal;color:#000000;}.VBN_42585 p, .VBN_42585 td, .VBN_42585 li{font-family:굴림;font-size:9pt;color:#000000;TEXT-DECORATION:none;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42585 font{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97131{font-family:굴림; font-size:9pt;} 해양사랑 UCC 공모전 개최 전국 섬 여행 해양환경 등 관련 영상물을 5월 18일까지 공모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한국해운조합과 공동으로 오는 3월 19일부터 해양사랑 UCC(User Created Contents, 이용자 제작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한국해운조합 창립 50주년을 맞이하여 국민들의 해운분야 공감대 형성 및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개최하는 것이며 제작 영상물은 5월 21일부터 6
.VBN_42585 {WORD-BREAK: break-all; font-family:굴림;font-size:9pt;line-height:normal;color:#000000;}.VBN_42585 p, .VBN_42585 td, .VBN_42585 li{font-family:굴림;font-size:9pt;color:#000000;TEXT-DECORATION:none;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42585 font{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97131{font-family:굴림; font-size:9pt;} 한국해운조합 3월부터 선박공제 인수한도액 증액 선종별 손해율 실적에 따라 1억원~ 3억원 증액해 한국해운조합(KSA, 이사장 이인수)은 3월부터 선박공제 인수한도액을 선종별 1억원 ~ 3억원까지 증액한다. 이번 인수한도액 증액은 조합선박공제에 단독으로 인수할 수 있는 금액 상한선을 증액한 것으로 연간 약 14억원의 공제료 수입 증가와 함께, 조합 선박공제가 시중보험사에서 제공하는 상품보다 약 15% 저렴한 공제료를 부과하고 있
.VBN_42585 {WORD-BREAK: break-all; font-family:굴림;font-size:9pt;line-height:normal;color:#000000;}.VBN_42585 p, .VBN_42585 td, .VBN_42585 li{font-family:굴림;font-size:9pt;color:#000000;TEXT-DECORATION:none;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42585 font{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97131{font-family:굴림; font-size:9pt;} 해운조합 올 한해 사회공헌활동 풍성 헌혈 캠페인 지역별 봉사 동아리 활성화 KSA 러브펀드 운영 등 올해 사회공헌활동 본격 가동한국해운조합(KSA, 이사장 이인수)이 매월 임직원 릴레이 헌혈캠페인을 시작으로 2012년 본격적인 사회공헌활동에 돌입한다. 조합은 지역사회와 호흡하는 나눔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릴레이 헌혈, 지역별 봉사 동아리 활성화, KSA 러브펀드 운영, 창립 50주년 기념 ‘Let’s together’ 행사, 연
.VBN_42585 {WORD-BREAK: break-all; font-family:굴림;font-size:9pt;line-height:normal;color:#000000;}.VBN_42585 p, .VBN_42585 td, .VBN_42585 li{font-family:굴림;font-size:9pt;color:#000000;TEXT-DECORATION:none;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42585 font{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97131{font-family:굴림; font-size:9pt;} 한국해운조합 창립 50주년 엠블럼 공개 캐치프레이즈 ‘함께한 50년 함께할 50년' 창립 50주년 기념행사 다양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이하는 한국해운조합((KSA, 이사장 이인수)이 조합원과의 동반성장을 강조하고 향후 더 큰 도약의 의지를 담은 창립 50주년 엠블럼을 새롭게 선보였다. 조합은 ‘함께할 50년 함께한 50년'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통해 과거와 미래를 아우르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는 동시에 새로운 50년을 향해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