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 LNG운반선 1척 추가 수주 마지막까지 총력전 오세아니아지역 선사로부터 LNG운반선 1척, 방사청으로부터 구축함 개조‧개장 사업 수주 올해 68.1억 달러 수주로 상선 및 특수선 부문 수주목표인 66억 달러 초과 대우조선해양이 LNG운반선 1척을 추가로 수주하며, 수주목표 달성을 위해 12월 마지막 주까지 최선을 다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정성립)은 오세아니아지역 선사로부터 LNG운반선 1척을 수주했다고 27일 밝혔다. 또 방사청으로부터 KDX-I급 구축함 3척에 대한 개조‧개장 사업(장비교체사업)도 수주했다. 이들 선박의 총 계약금액은 약 2.3억 달러이며, 오는 2021년말까지 선주측에 인도될 예정이다. 이번에 수주한 LNG운반선은 174,000㎥급 대형 LNG운반선으로 대우조선해양이 자랑하는 천연가스 추진 엔진(ME-GI)과 완전재액화시스템 FRS(Full Re-liquefaction System)가 탑재돼 기존 LNG운반선 대비 연료 효율은 30%가량 높아지고, 오염물질 배출량은 30%이상 낮출 수 있다. 대우조선해양은 올해 회사가 압도적인 경쟁력을 가진 LNG운반선과 방산부문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다. LNG운반선의 경우
삼성重 LNG운반선 2척 수주 삼성중공업은 북미지역 선주로부터 4,258억원 규모의 LNG운반선 2척을 수주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삼성중공업은 이번 계약으로 올해 총 48척, 61억달러의 수주 실적을 기록중으로, 이는 작년 조선부문 수주액 31억달러의 2배에 가까운 실적으로 선종별로는 LNG운반선 17척, 컨테이너선 13척, 유조선 및 셔틀탱커 15척, 특수선 3척이다.
삼성重, LNG운반선 1척 수주 삼성중공업은 오세아니아지역 선주로부터 2,096억원 규모의 LNG운반선 1척을 수주했다고 20일 밝혔다. 선박의 납기 예정일은 2021년 9월이다. 삼성중공업은 12월에만 LNG운반선 4척 수주에 성공하며 올해 총 46척, 57억달러의 수주 실적을 기록 중임. 선종별로는 LNG운반선 15척, 컨테이너선 13척, 유조선 및 셔틀탱커 15척, 특수선 3척이다.
삼성重, 해상 플랫폼 완벽 품질 • 적기 인도 노르웨이 에퀴노어로부터 수주한 해상 플랫폼 18일 거제에서 출항 해양 프로젝트 無재해, 無결점, 적기 인도 해양공사 수행 능력 입증으로 수주 경쟁력 한층 강화 삼성중공업이 18일 요한 스베드럽(Johan Sverdrup) P1 플랫폼(Platform)의 건조를 마치고 발주처에 성공적으로 인도했다고 밝혔다. 요한 스베드럽 P1 플랫폼은 삼성중공업이 2015년에 노르웨이 에퀴노어(Equinor)社로부터 5.8억달러(6,500억원)에 수주한 해양 프로젝트로, 길이 136m, 폭 69m, 높이 72m 크기에 28,100톤에 달하는 대형 원유 생산설비이다. 삼성중공업은 셸 프렐류드(Shell Prelude) FLNG, 에지나(Egina) FPSO 등 대형 해양공사 경험을 바탕으로 한 '삼성 Lessons Learned 시스템'을 활용해 예상되는 리스크를 최소화함으로써 '무결점 품질•적기 인도'에 성공했다. 또한, 1,600만 공사 투입시간(시수) 동안 중대 재해 제로라는 성과를 달성하는 등 해양 공사수행 능력을 다시 한번 시장에 입증했다. 이 날 출항한 요한 스베드럽 P1 플랫폼은 내년 초 노르웨이 스타방에르(S
현대重 총 555억원 잠수함 창정비사업 수주 방사청과 최신예 잠수함 ‘안중근함’ 정비공사 계약 1,800톤급 잠수함 1, 2번함 이어 3번함까지 연달아 수주 “우리나라 해군의 핵심 전력 확보 및 창정비 분야 선도 노력” 현대중공업이 우리나라 해군이 운용 중인 최신예 잠수함 ‘안중근함’에 대한 창정비(廠整備) 공사를 수주했다. 현대중공업은 최근 방위사업청과 ‘장보고-Ⅱ’ 3번함(1,800톤급)의 창정비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화) 밝혔다. 이 공사의 계약 금액은 총 555억 원으로, 현대중공업은 울산 조선소에서 정비를 완료해 오는 2020년까지 해군에 인도할 예정이다 . 이번에 수주한 창정비 공사는 일정기간 운용한 잠수함의 내부 부품들을 새롭게 교체 및 정비하고 재조립하는 최상위 단계의 대규모 정비 공사다. 창정비 공사는 국가 방위의 핵심전력인 잠수함 등 군함의 최고도 성능유지와 승조원의 안전을 위해 일정주기로 반드시 수행되어야 하는 작업으로서, 신조(新造) 작업만큼이나 높은 기술력이 필요하다. 현대중공업은 장보고-Ⅱ급 잠수함 9척 중 6척을 건조한 경험을 바탕으로 창정비 사업에서도 1번함(‘손원일함’) 공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데 이어 2번함(‘정지
대우조선해양 LNG운반선 잇단 수주로 달성률 90% 돌파 오세아니아지역 선사로부터 LNG운반선 1척 수주 올해 LNG운반선만 17척 수주, 2014년 37척 수주 이후 최다 대우조선해양이 LNG운반선 1척을 추가로 수주하며, 수주목표 달성률 90%를 돌파했다.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정성립)은 오세아니아지역 선사로부터 LNG운반선 1척을 수주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선박은 거제 옥포조선소에서 건조돼 2021년 상반기까지 선주측에 인도될 예정이다. 이번에 수주한 대형 LNG운반선은 대우조선해양이 자랑하는 천연가스 추진엔진과 재액화시스템, 연료저감장치 등 대우조선해양의 최신 기술이 적용됐다. 이를 통해 선박의 가스 증발률은 낮아지고, 운항효율성은 높아지게 된다. 대우조선해양이 올해 수주한 17척의 LNG운반선 수주실적은 지난 2014년 37척, 2004년 19척에 이어 역대 세 번째로 높은 수주실적이다. 이 같이 대우조선해양이 LNG운반선에서 강점을 가지된 된 것은 2000년대 초반부터 집중적인 연구개발을 진행해 왔고, 특히 지난 2015년 구축한 에너지시스템실험센터를 통해 다양한 연구개발이 진행되면서, 현재와 같은 압도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게 됐다. 대우조선해양
대우조선해양 LNG운반선 1척 추가 수주 오세아니아지역 선주로부터 LNG운반선 1척 수주 LNG운반선 시황개선에 따른 수주 총력전 대우조선해양이 LNG운반선 1척을 추가로 수주하며, 수주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정성립)은 오세아니아지역 선주로부터 LNG운반선 1척을 수주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대형 LNG운반선에는 천연가스 추진엔진과 재액화시스템 등 대우조선해양의 최신 기술이 적용된다. 한편 대우조선해양은 올해 현재까지 LNG운반선 16척, 초대형원유운반선 16척, 초대형컨테이너선 7척, 특수선 5척 등 총 44척 약 64억 달러 상당의 선박을 수주해 올해 목표 73억 달러의 약 88%를 달성했다.
현대重그룹 올해 조선 수주목표 조기 달성 방사청서 총 6천335억원 규모 최신예 호위함 2척 수주 한국 최초 전투함 ‘울산함’ 시작으로 국내 최다 함정 건조실적 올 들어 133억불 수주...조선부문 수주목표 초과달성 현대중공업그룹이 우리나라 해군의 최신예 호위함 2척을 수주하면서 올해 수주목표를 조기 달성했다. 현대중공업은 방위사업청과 총 6천335억원 규모의 2천800톤급 호위함 2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목) 밝혔다. 이 함정들은 해군의 2천800톤급 2단계 차기 호위함 사업(FFG Batch-II) 가운데 마지막인 7•8번함으로 길이 122미터, 폭 14미터 규모에 최대 속력은 30노트(약 55.5㎞/h)이다. 특히 전술함대지유도탄, 장거리 대잠유도탄 등 최신 무기체계를 탑재해 1단계 호위함보다 전투능력이 한층 강화됐으며, 수중 소음이 적은 ‘하이브리드 추진체계’ 적용을 통해 대잠(對潛)작전 능력을 강화했다. 3•4번함에 이어 수주한 이번 호위함은 2020년 하반기에 착공돼, 오는 2023년까지 해군에 순차적으로 인도할 예정이다. 현대중공업은 해군의 1단계 차기 호위함 사업에 참여해 인천함, 경기함, 전북함 등 2천300톤급 호위함 3
삼성重 LNG운반선 1척 수주 삼성중공업은 오세아니아지역 선사로부터 2,112억원 규모의 LNG운반선 1척을 수주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주에 이어 연달아 수주에 성공한 삼성중공업은 올해 LNG운반선 14척, 컨테이너선 13척, 유조선 및 셔틀탱커 15척, 특수선 3척 등 총 45척, 55억달러의 수주 실적을 기록 중이다.
대우조선해양 LNG운반선 1척 추가 수주 그리스 마란가스社로부터 LNG운반선 1척 수주 안젤리쿠시스 그룹 101척째 선박 발주 대우조선해양이 LNG운반선 1척을 추가로 수주하며, 수주목표 달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정성립)은 그리스 최대 해운사인 안젤리쿠시스 그룹 산하 마란가스(Maran Gas Maritime)社로부터 LNG운반선 1척을 수주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선박은 거제 옥포조선소에서 건조돼 2021년 상반기까지 선주측에 인도될 예정이다. 이번에 수주한 LNG운반선은 173,400㎥급 대형 LNG운반선으로 대우조선해양이 자랑하는 천연가스 추진엔진(ME-GI)과 완전재액화시스템 FRS(Full Re-liquefaction System)가 탑재돼 기존 LNG운반선 대비 연료 효율은 30%가량 높아지고, 오염물질 배출량은 30%이상 낮출 수 있다. 이번 계약으로 대우조선해양은 안젤리쿠시스 그룹으로부터 101척째 선박을 수주하게 됐다. 1994년 첫 발주이래 24년간 무려 101척의 선박을 발주한 대우조선해양 최대 고객이다. 101척의 선박 중 85척이 성공적으로 인도됐으며, 현재 16척을 건조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