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 전 근로자 대상 건강증진 프로그램 시행청년인턴·협력업체 포함… 찾아가는 건강상담·비대면 서비스 운영 해양환경공단(이사장 강용석)은 근로자의 건강관리 강화를 위해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공단 소속 임직원뿐 아니라 청년인턴, 협력업체 직원 등 모든 근로자를 대상으로 희망자에 한해 제공되며, 보건 전문 업체와의 연계를 통해 건강상담, 위험군 추적관리, 단계별 사후관리 등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공단은 특히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보건관리자가 각 기관을 직접 방문해 건강 상담을 실시하는 찾아가는 건강관리 서비스를 운영하고, 메신저 프로그램을 활용한 비대면 상담도 병행하여 다양한 근무환경에 있는 근로자들의 참여를 유도한다. 강용석 이사장은 “근로자의 건강은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일터를 만드는 핵심”이라며 “모든 근로자가 소속감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해양환경공단은 앞으로도 안전보건 중심의 조직문화를 강화하며, 현장 근로자와의 상생 기반을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해수부, 제7기 여객선 국민안전감독관 위촉여객선 안전관리, 민관 협력으로 실효성 높인다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3월 28일 오후 2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제7기 여객선 국민안전감독관 위촉식’을 개최하고 총 15명의 감독관을 위촉한다고 밝혔다. 여객선 국민안전감독관 제도는 여객선 안전관리의 투명성과 신뢰성 제고를 위해 지난 2018년 도입된 민간 점검단이다. 지난 7년간 279회에 걸친 현장 활동을 통해 총 676건의 안전위험 요소와 여객 편의 관련 사항을 개선한 바 있다. 올해 2월 17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 공모에는 다양한 직군의 전문가들이 지원했으며, 서류심사와 화상면접을 거쳐 서해권·서남해권·동남해권에서 각 5명씩 총 15명이 선발됐다. 선발된 감독관들은 대학교수, 해양연수원 교관, 내항선 선원, 손해사정인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됐으며, 일부는 선박기관정비 기능사 및 소방안전관리자 자격 등을 보유해 높은 전문성을 갖춘 것으로 평가된다. 위촉식 이후, 감독관들은 여객선 운항 현황과 점검 활동 요령에 대한 사전 교육을 이수하고, 본격적인 현장 활동에 돌입하게 된다. 주요 활동으로는 나들이철, 휴가철, 명절 등 여객선 이용 수요가 집중되는 시
해수부, 싱가포르 해사주간 참가… 국제 해사 이슈 논의 및 아워오션 콘퍼런스 홍보IMO 임기택 명예사무총장, 싱가포르 대통령훈장급 수상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3월 24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2025 싱가포르 해사주간(Maritime Week)에 참가해, 국제 해사 분야의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우리나라가 주최하는 해양 국제회의를 홍보했다고 27일 밝혔다. 싱가포르 해사주간은 글로벌 해운·항만 업계의 주요 이슈를 공유하는 세계 3대 해사 행사 중 하나로, 2006년부터 매년 싱가포르 해사항만청(MPA) 주관으로 개최되고 있다. 한국해사주간, 런던국제해운주간과 함께 국제 해운·항만 네트워크 형성과 정책 협력을 이끄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이번 행사에서 해양수산부는 IMO의 탄소배출 규제 대응 방안, 자율운항선박 기술 동향, 사이버 보안 협력 등 최근 해사산업이 직면한 주요 이슈를 중심으로 국제 논의에 참여했다. 또한 싱가포르와의 해사 외교 강화 차원에서 양국 해사주간의 협력 방안도 논의했다. 특히 해수부는 행사 기간 중 주요 해운국 정부 관계자들과 면담을 갖고, 오는 4월 부산에서 열리는 제10차 아워 오션 콘퍼런스(Our Ocean Conferen
한국해양진흥공사, ‘해양 AX 컨퍼런스’ 공동 개최AI 전환 전략 공유… 해운·물류업계 디지털 경쟁력 강화 나서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안병길, 이하 해진공)는 3월 26일 LG CNS와 공동으로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해양 AX(AI Transformation) 컨퍼런스’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선사, 물류기업 등 해운·물류업계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해 디지털 전환을 위한 최신 기술과 실전 사례를 공유했다. 해진공은 지난해 말 디지털 전환(DX) 컨퍼런스를 개최한 데 이어, 올해는 AI 중심의 업무 혁신과 운영 효율성 제고를 주제로 한 AX 컨퍼런스를 통해 해운산업의 미래 전략을 제시했다. 특히 글로벌 공급망의 주요 축을 담당하는 우리 기업들이 AI 기술을 어떻게 실질적으로 도입·활용할 수 있을지를 집중 조명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해진공의 AX 추진 계획 발표를 시작으로, ▲AI 기반 업무 자동화 사례 ▲OPEX(운영비용) 절감을 위한 AI 활용 방안 등이 소개됐다. 특히, 반복 업무 자동화, 선박 운항 경로 최적화, 항만 체류 시간 단축, 연료 소비 절감 등 실질적인 AI 적용 사례가 주목받았다. 해진공은 이러한 디지털 전략을
KOMSA 노사, 2025년 단체협약 체결… 36년 연속 무분규 전통 이어가적극행정 면책 강화·조직문화 개선 등 자율적 근무환경 마련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 김준석)과 공단 노동조합(위원장 송명섭)이 3월 26일 공단 본사 대회의실에서 2025년도 단체협약을 체결하며, 1989년 창립 이래 36년 연속 무분규라는 기록을 이어갔다. 이번 협약은 변화하는 해양안전 환경에 대응하고 조직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노사 간 자율성과 책임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체결됐다. 주요 내용은 ▲적극행정 면책권 강화 ▲공민권 보장 ▲경조휴가 제도 개선 ▲직원 소통활동(동호회 등) 지원 확대 등으로, 직원들의 근무 자율성과 워라밸(Work-Life Balance) 향상에 중점을 두었다. 특히, KOMSA는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고려해, 기존 유급 휴일로 운영되던 창립기념일을 폐지하는 등 경영 효율성 제고와 직원 복지 사이의 균형점을 찾는 데 노사가 한뜻을 모았다. 노동조합 송명섭 위원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한 복지 확대를 넘어, 건강한 조직문화 구축의 초석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조합원 권익 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목소리를 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해수부, 해운 저시황 대응 ‘긴급상황 점검회의’ 개최…컨 운임, 팬데믹 이전 수준 회귀3개월 새 45% 하락한 컨테이너 운임…민관 합동 ‘비상대응TF’ 가동 논의 최근 컨테이너 해상운임의 급락세가 지속되면서, 정부가 해운시장 안정화 대응에 본격 나섰다. 해양수산부는 3월 26일(수), 서울 해운빌딩에서 긴급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국적선사 및 관계기관과 함께 시황 악화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HMM 등 9개 주요 국적선사와 한국해운협회, 한국해양진흥공사,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등이 참석해, 최근 급격히 하락 중인 컨테이너 해상운임의 동향과 전망을 공유하고 선사의 대응 전략을 점검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실제 컨테이너 해상운임은 지난해 12월 2,373포인트를 기록한 이후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올해 1월 2,243포인트, 2월 1,691포인트, 3월 7일에는 1,436포인트, 3월 14일 1,319포인트, 3월 21일 기준으로는 1,293포인트까지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약 3개월 사이 45% 가까운 하락폭으로, 팬데믹 이전인 2019년 평균 수준과 유사한 수치다. 업계에서는 “운임은 코로나19 이전으로 돌아갔지만, 연료비와 인건비 등 운영비는
해양환경공단, 인천지사 현장 안전점검 실시…해경과 해양안전 협력 강화김원성 본부장 “안전 최우선 경영 실천…현장 중심 개선 지속” 해양환경공단(이사장 강용석)은 3월 25일, 인천지사에서 김원성 안전경영본부장 주재로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해양경찰청(청장 김용진)과 해양안전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선박과 방제대응센터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중량물 적재 상태, 위험기계 관리 실태, 선박 내 안전조치 등을 직접 확인하고, 현장에서 근무 중인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김원성 본부장은 “현장의 목소리는 곧 안전의 출발점”이라며,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사고 예방을 위한 실질적 개선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후 김 본부장은 해양경찰청을 방문해 김용진 청장과 면담을 갖고, 해양사고 예방 및 해양환경 보호를 위한 협력체계 강화에 뜻을 모았다. 공단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현장 점검과 함께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강화해,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KOMSA, 신안군·코끼리협동조합과 MOU 체결… 선착장에서도 여객선 실시간 운항 정보 확인 가능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 김준석)은 3월 26일 신안군(군수 박우량), 코끼리협동조합(이사장 서강원)과 함께 도서지역 해양교통 편의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KOMSA는 공단이 보유한 연안여객선 운항 정보를 활용해 신안군 내 소규모 선착장 20곳에 여객선 운항 정보 표출장치를 단계적으로 설치·운영할 계획이다. 표출장치는 코끼리협동조합이 개발한 시스템으로, 여객선의 출·도착 시간, 기항지, 운항 일정 등을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현재 대부분의 도서지역 선착장에는 여객선 운항 정보 제공 시스템이 없어, 이용객들이 출항 시간이나 결항 여부를 제대로 알지 못한 채 장시간 대기하는 불편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도입되는 시스템은 육상의 버스정보시스템(BIS)처럼 실시간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해양교통의 편의성과 효율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에는 이 밖에도 ▲해양 교통정보 데이터 제공 등 기술적 지원 ▲노두길 신호등과 연계한 교통정보 안내 ▲여객선 안전관리 컨설팅 제공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KO
정부·민간·공공이 함께하는 ‘어복버스’ 출범해수부, 7개 기관과 업무협약 체결… 섬·어촌 어업인 복지서비스 확대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섬과 어촌 지역 어업인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어(촌)복(지)버스'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해수부는 3월 26일(수) 서울 마포구 서울가든호텔에서 7개 민·관·공공기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공동 협력에 나선다. ‘어복버스’ 사업은 지리적 여건상 의료·행정 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섬과 어촌 지역 어업인에게 비대면 진료, 이·미용, 목욕, 행정 상담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현장 밀착형 프로그램이다.올해 사업은 전국 유인도서 200개소, 어촌계 100개소, 수협 45개소를 대상으로 10개월간 진행되며, 섬 지역에는 원격의료와 생활편의 서비스를, 어촌 지역에는 방문진료 및 노무·세무 상담 등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날 협약식에는 해양수산부를 비롯해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LG유플러스 ▲HK이노엔 ▲부산항만공사 ▲한국어촌어항공단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사)한국연안어업인중앙연합회 등 8개 기관이 참여했다.각 기관은 ▲사업 총괄(해수부) ▲기금 출연 및
해수부, 항만·연안정비 SOC사업 신속집행 간담회 개최건설경기 회복·민생 안정 위한 조기예산 집행… 현장 안전교육·설계기준 개정도 병행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3월 26일 오송OCC컨벤션센터에서 2025년도 항만 및 연안정비 SOC사업의 신속한 예산 집행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정부의 재정 조기집행 기조에 발맞춰 민생 안정과 건설경기 회복을 적극 지원하기 위한 조치다. 해양수산부는 올해 1분기 예산 집행률 42%, 상반기 69.5% 달성을 목표로 항만 및 연안정비 분야의 SOC 예산을 조기 투입할 계획이다. 간담회에는 지방해양수산청과 부산항 등 전국 51개 건설현장의 현장소장 및 책임 건설사업관리기술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예산 집행의 필요성과 절차를 공유하고 업계 협조를 요청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건설현장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도 병행된다. (사)건설기계안전기술연구원의 교수가 초빙돼 건설공사 현장에서 사용하는 다양한 건설기계에 대한 실무 중심의 안전교육이 실시될 계획이다. 또한, 해양수산부가 현재 추진 중인 ‘항만 및 어항 설계기준’ 개정 작업의 현황과 향후 계획도 현장에 공유된다. 이번 개정은 우리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