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 컨테이너선 LNG 벙커링·하역 동시작업 국내 최초 성공선박 대 선박(STS) 공급방식으로 하역 중 컨테이너선에 LNG 270t 공급 선박연료 전환추세에 대응해 항만경쟁력 강화 기대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8일 부산항 신항에서 국내 최초로 LNG추진 컨테이너 선박에 대한 선박 대 선박(STS : Ship to Ship) 방식 LNG 공급(벙커링) 및 하역 동시작업 실증이 성공적으로 이뤄졌다고 밝혔다. 이날 부산항 신항 5부두에 접안한 프랑스선사 CMA CGM의 2천TEU급 컨테이너선 비스비(VISBY)호에 화물을 싣고 내리는 하역작업과 동시에 해상에서 LNG벙커링 전용선이 비스비호에 호스를 연결해 LNG 270t을 공급했다. 이번 실증 성공으로 부산항은 LNG 추진 컨테이너 선박의 벙커링과 하역 동시작업이 가능함을 입증함으로써 세계적인 선박연료 전환 추세에 적극 대응해 항만 경쟁력을 더 높일 수 있게 됐다. 국제해사기구(IMO)의 탄소배출 규제강화에 따라 세계적으로 LNG 추진 선박이 급속히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세계 주요 항만들은 이에 대응해 LNG 벙커링 인프라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하역을 동시에 수행하는 동시작업 방식의 L
경기평택항만공사, 해상 안전사고 예방 교육 실시거북섬·제부마리나 근무직원 대상 자체 안전교육 프로그램 활용생존수영, 익수자 구조, 심폐소생술 등 해상 안전사고 대비 훈련 6일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는 경기해양안전체험관에서 해상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거북섬마리나와 제부마리나 근무직원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해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응급상황 발생시 대처능력을 기르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해양재난 예방능력과 해양사고 대처능력에 대한 실질적 체험을 제공하는 전국 최초 해양특성화 안전체험관으로 공사가 직접 운영 중인 경기해양안전체험관에서 교육을 진행했다. 수상구조사, 응급구조사 등 전문자격을 보유한 교관들의 시범과 체험 순으로 다양한 긴급상황을 대비한 훈련이 진행됐다. 먼저 바다 조난 시 수면에서 최소한의 체력으로 호흡하며 최대한 오래 머물기 위한 물 적응, 호흡법, 구명조끼 착용법 등 생존수영을 시작으로, 선박 침몰 시 비상탈출용 사다리 등을 이용해 탈출 후 구명뗏목에 탑승해 조난신호를 보내고 익수자를 구조하는 등 실제 상황을 가정한 교육훈련을 통해 효과를 극대화 했다. 그리고 심정지 상황에서 심폐소생술의 중
여수광양항만공사, 청렴 캐치프레이즈 공모전 성황리에 종료YGPA 청렴경영 의지확산을 위한 청렴 캐치프레이즈 우수작 발표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YGPA)는 국민들에게 기관의 청렴경영을 알리고 윤리의식 확산 의지를 표명하기 위해 ‘청렴 캐치프레이즈 공모전’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는 YGPA 직원 58명이 총 98건의 공모작을 제출하며 기관의 열띤 청렴의지를 보였다. 공모전은 기관내부 전문가그룹과 외부전문가 감사기구 ‘청렴시민감사관’의 엄정한 평가를 통해 최우수작(1건)과 우수작(2건)을 선정하였다. 최우수작으로는 물류전략실 정예강 사원의 ‘청탁 빠르게 거절! 청렴 바르게 실천!’이 선정되었으며, 재난안전실 박상우 부장의 ‘오늘은 청렴! 내일은 맑음!’과 해양산업전략실 서대원 과장의 ‘청렴은 당당, 실천은 당연’이 각각 우수작으로 선정되었다. 박성현 사장은 "이번에 선정된 청렴 캐치프레이즈를 통해 국민의 마음에 닿을 수 있는 다양한 청렴정책 홍보를 추진하겠다"고 뜻을 밝혔으며, 최우수작에 선정된 정예강 사원은 "뜻깊은 공모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청렴한 조직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부산항만공사, ‘2024년 항만혁신 국민제안’ 공모 ‘국민이 원하는, 국민이 필요한 부산항 혁신’주제로 8/5~9/1 공모 진행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8월 5일부터 9월 1일까지 ‘국민이 원하는, 국민이 필요한 부산항’을 주제로‘2024년 항만혁신 국민제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4차 산업혁신 신기술을 활용한 항만 서비스 및 시설의 신설 및 개선에 관한 아이디어를 수렴해 더욱 혁신적이고 효율적인 항만 운영을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부산항만공사는 외부 전문가 등의 심사를 거쳐 대상 1점, 우수상 2점, 장려상 3점 등 총 6개의 우수한 제안을 선정해 시상하고, 공사의 혁신과제와 연계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심사 절차, 시상 규모 등 공모전 관련 세부 내용은 부산항만공사 누리집(http://www.busanp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희망자는 부산항만공사 공식 누리집에서 참가 신청서 및 제안서 양식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담당자 이메일(ESG@busanpa.com)로 제출하면 된다. BPA 강준석 사장은 “국민이 체감하는 항만 운영의 혁신과 항만 커뮤니티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IPA, 한·중 카페리 항로 활성화를 위해 선사와 공동 마케팅 전개5일부터 하계 휴가철을 맞아 연안여객터미널에서 연안 여객 대상 IPA-선사 공동 마케팅 시작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에서 한·중 카페리 선사들과 함께 한·중 카페리 항로 활성화를 위한 공동 마케팅을 전개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8월부터 여객수송이 순차 재개된 한·중 카페리 항로는 청도와 위해, 석도, 연태, 연운항 노선에 이어 대련까지 총 6개로, 지난해에는 6만 7천557명의 여객이, 올해는 7월 31일 기준 23만 1천76명이 한·중 바닷길을 통해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을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공동 마케팅은 코로나19 이전 수준의 여객수송실적 회복 등 한·중 카페리 항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5일부터 11일까지 7일 동안 연안여객터미널에 한·중 카페리 선사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휴가철을 맞아 인천 섬 지역을 방문하는 연안 여객을 대상으로 한·중 관광상품을 홍보할 계획이다. 홍보부스 운영 첫째 날, 한·중 카페리 선사들은 홍보물을 나눠주고 여행사와 함께 관광상품별 특징을 상담하는 등 여객 유치를 위한 집중 마케팅을 펼쳤다.
여수광양항만공사, 하계휴가철 대비 안전 캠페인 추진여수연안여객선터미널 이용객 대상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안전 캠페인 전개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2024년 하계 휴가철 특별 교통대책기간(’24.7.25.~8.11./ 총 18일간)을 맞이하여 연안여객선터미널 이용객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유관기관 합동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캠페인은 이용객 수송 수요 최고 일을 예상하여 여수광양항만공사 주관으로 이루어졌으며, 여수지방해양수산청,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한국해운조합 여수지부, 여수광양항만관리㈜ 등 유관기관이 함께 했다. 캠페인은 이용객이 안전한 터미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터미널 내 혼잡도 완화 및 질서유지를 위한 안전 계도 활동과 더불어 공중(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중대시민재해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리플렛 및 홍보용품을 배부 했다. 박성현 사장은“여수연안여객선터미널을 이용하는 이용객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여정을 위해 이용객 편의증진 및 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울산항만공사, 협력 중소기업 근로자 대상 인당 25만원 포인트 지원 올해 근로자 지원규모, 전년대비 2배 이상 확대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김재균)가 지역상생 협력을 위한 동반성장몰 포인트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을 오는 9일까지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UPA가 5년째 이어오고 있는 이 사업은 울산항만공사의 협력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동반성장몰에서 사용가능한 복지포인트 25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올해는 지원 인원을 2배 이상 확대(100명→220명)해 지역상생과 동반성장에 대한 공사의 적극적인 의지를 반영했다. 신청자격은 울산항 관련 협력기업, 울산항 항만배후단지 입주기업, 울산항만공사 공모사업 및 협약체결 기업, 울산소재 중소기업에 종사하는 근로자며, 오는 9일(금)까지 신청을 받고 선정된 자에 한해 이달 중 개별통보 한다. 이번 사업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울산항만공사(www.upa.or.kr)와 상생누리(www.winwinnuri.or.kr)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UPA 김재균 사장은 “지역 상생협력을 위한 다양한 동반성장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상생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여수광양항만공사, 제1기 항만물류 리더스 아카데미 개최여수・광양항의 공동 발전을 위한 리더스 그룹 구성 구성원 간 공동교육 및 자유토론 등 진행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 지난 7월 31일 광양상공회의소(회장 우광일)와 공동 주최로 제1기 항만물류 리더스 아카데미 첫 강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제1기 항만물류 리더스 아카데미는 항만물류 유관 업・단체 임직원 및 지역 내 오피니언 리더 등과 함께 여수・광양항의 항만물류 활성화 및 미래발전 방향을 공동으로 모색하고 경쟁력 있는 스마트항만 구축을 위한 거버넌스 구축을 위해 추진되었다. 이번 제1기 항만물류 리더스 아카데미는 KIT 임영길 대표, 여수광양권해양협회 조용현 회장, 태웅글로벌 염기운 대표 등을 포함해 25명으로 구성되며, 앞으로 6개월간 매월 넷째 주 수요일 공동교육, 북러닝, 자유토론 등의 활동을 함께하게 된다. 제1기 항만물류 리더스 아카데미 첫 강의에는 ‘해양 대통령’이라 불리는 임기택 IMO(국제해사기구) 명예 사무총장이 참여해 국제 해사동향과 여수・광양항 발전방안을 주제로 교육을 이끌었다. 이번 공동교육에선 기후변화에 따른 국제 해사동향을 학습하고 이에 대한 유럽 등 주요 선진국
경기평택항만공사, 저출산 문제 해결 적극 앞장서저출산 문제 등 인구문제 해결 위한 내·외부 종합계획 마련 경기평택항만공사(이하 공사)는 저출산 등 인구문제 해결을 위한 종합계획을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공사는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내부 직원의 결혼 및 출산 장려를 위해 결혼, 임신·출산, 육아·양육 등 생애주기별로 맞춤형 제도를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직원의 임신·출산 단계에서는 도내에 위치한 사진관과 연계를 하여 가족사진 촬영 지원을 통해 도내 소상공인 지원 등 ESG경영을 강화할 계획이다. 공사는 내부 직원 뿐만 아니라 경기도민 등 외부인을 대상으로도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 3월 김동연 경기도지사 주재로 열린 제7차 인구톡톡위원회에서 논의된 정책에 맞춰 도내 다자녀 가정 대상으로 공사가 관리운영하고 있는 경기해양안전체험관 이용료 면제, 도내 출산 또는 출산 예정인 가정 대상으로 경기해양레저 체험권을 무료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석구 사장은 “우리 공사는 저출산 및 고령화 등 인구문제 해결을 위해 각 정책별 세부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며, 계획 수립에 그치지 않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과 아이디어를
여수광양항만공사, 청렴윤리경영체계 구축 교육 실시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YGPA)는 국민권익위원회의 청렴윤리경영 정책의 선제적 반영을 위하여 추진중인 청렴윤리경영 컴플라이언스 프로그램(K-CP)의 이해와 및 인식률 제고를 위하여 전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기관의 청렴윤리경영체계 구축을 위한 교육으로, 30일 내부통제시스템 구축교육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됐다.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교육 전문가 황선영 강사를 초빙하여 진행됐으며, 교육에 앞서 YGPA 임직원의 청렴의지를 표명하는 청렴서한 전달식도 진행됐다. YGPA는 청렴윤리경영 컴플라이언스(K-CP)도입을 통해 청렴윤리경영체계를 구축하여 기관의 청렴의식을 내재화해 청렴문화를 선도하는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 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YGPA 박성현 사장은 “청렴과 윤리는 공공기관 직원의 필수덕목 이라며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청렴문화를 조성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