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엠트론 동양매직 등 경력채용 활발 이번 주는 경력직 채용 소식이 줄을 잇고 있다.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 대표 강석린)에 따르면 LS엠트론, 동양매직 등이 각 분야 경력사원을 뽑고 있다. LS엠트론은 각 분야 경력사원을 채용 중이다. 모집분야는 연구개발, 제조기술 등이며 4년제 대졸 이상 관련 경력 2~10년 이상이어야 한다. 토익은 인문계 및 R&D분야 700점, 이공계는 600점 이상이면 된다. 3월 5일까지 LS엠트론 채용 페이지(erecruit.lsmtron.co.kr)로 원서를 등록할 수 있다. 동양매직은 R&D분야 경력사원을 선발한다. 4년제 대졸 이상의 기계 및 기계설계를 전공자로 관련 경력 2~5년 이내면 지원할 수 있다. 기구설계의 경우 3년 이상부터 가능하다. 원서는 3월 8일까지 홈페이지(recruit.tongyang.co.kr)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토마토시스템은 자바개발 및 웹개발 ERP 경력사원을 뽑는다. 응시자격은 관련 경력 2년 이상의 주임~책임급 경력자면 된다. 입사희망자는 3월 4일까지 커리어 홈페이지(www.career.co.kr)에서 지원서를 내려 받아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BPA 직원 공개채용 경쟁률 38대1 15일 마감 10명 모집에 381명 몰려 부산항만공사(BPA)의 전문경력직 및 신입직원 공개 채용에381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BPA는 지난 1일부터 15일까지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전문경력직 및 신입직원을 채용하는 공고를 내고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평균 38.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특히 4명의 신입직원을 뽑는 7급 사무직에는 288명이 몰려 72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밖에 2명을 뽑는 7급 기술직에는 84명이, 4급 변호사에는 8명이, 6급 노무사에는 1명이 각각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공개 채용에는 학력 제한을 없앴지만 4년제 대졸 이상이 전체 지원자의 98%를 차지했으며 이 가운데 석사 이상의 고학력자는 28명이었다. 여성 응시자는 전체의 52%였으며, 응시자들의 평균 연령은 27세로 이 가운데에는 50대 후반의 지원자도 있었다. 응시자 토익 평균 점수는 887점이었다. BPA는 이들 가운데 서류 전형을 통과한 합격자를 대상으로 증빙자료를 확인한 뒤 2차 인성·직무능력검사와 3차 면접시험을 거쳐 다음달 중순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국전력 공기업 최대규모 1946명 신규채용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전력의 안정적 수급체계 유지와 청년실업 해소 등 정부 정책 부응을 위해 2013년에 정규직 818명, 청년인턴 1,128명 등 총 1,946명의 대규모 신규 채용을 시행하기로 결정했다. 한전은 공기업 선진화 정책에 따른 인원 감축에도 불구하고 그 동안 신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으며, ‘13년에도 공기업 최대 규모인 정규직 818명을 채용했다.(’13년 전체 공기업 채용 규모 3,675명의 22.3%에 해당) 상반기에 정규직 453명, 청년인턴 974명을 선발하고, 하반기에 정규직 365명, 청년인턴 154명을 선발했다. (연간 채용인원의 73.3%를 상반기에 채용) 한전은 국내전력수요 성장둔화와 발전연료비 상승, 환율 변동 등 어려운 경영여건을 극복하고, 미래로의 지속가능한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국내외 다양한 사업 분야에 필요한 우수 인재 채용을 목표로 하고 있다. 조환익 사장이 새롭게 내건 슬로건 “New Start, AGAIN KEPCO"의 의미처럼 새로운 도전과 혁신으로 위기상황을 극복하고 미래가치를 창출해 낼 수 있는 뜨거운 열정과 창조적 사고를 가진 인재상을 요
행정안전부 공무원임용시험령 개정안 입법예고 공무원 공채시험, 면접 추가합격자 선발 가능 내년부터는 공무원시험에서 추가 합격자를 선발할 수 있게 되어 정부 인력이 차질 없이 운용되고, 임용을 희망하는 다른 수험생의 채용기회가 박탈되는 일도 없어질 전망이다. 2012년의 경우, 9급 공채 최종 합격자 2,020명 중 85명(4.2%)이 임용을 포기해 인력운용에 문제가 있어, 추가 합격자를 선발할 수 있도록 개선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있어 왔다. 행정안전부는 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에서 추가합격자 선발 근거 마련, 면접 변별력 제고 등의 내용을 담은 ‘공무원 임용시험령’ 개정안을 2월 14일 입법예고했다. 기존 공채 면접에서는 합격 또는 불합격만을 결정할 수 있어, 최종 선발 예정인원만큼만 합격시키고 그 외의 인원은 모두 불합격시키는 구조였다. 기존 방식으로는 면접시험을 통과해 최종합격한 사람이 다른 시험에 중복 합격하는 등의 사유로 임용을 포기하더라도, 면접시험 탈락자는 면접에서 불합격을 받았기 때문에 추가 선발 자체가 불가능했다. 그에 따라, 임용을 희망하는 다른 수험생의 채용기회가 박탈되고, 충원되지 못한 결원이 다음 해까지 장기화되어 국가 인력운용에 차질이 발
국토부, 올해 ‘해외건설 현장훈련(OJT)’ 400명 지원 중소·중견 건설업체 신규채용인력 해외현장 파견 지원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2013년도 해외건설 현장훈련(OJT) 지원사업을 통해 중소·중견 건설업체 대상 총 400명의 신규 건설인력을 선발하여 해외건설현장에 파견한다고 밝혔다. 해외건설 현장훈련 지원사업은 국내 구직자의 취업 및 중소·중견 건설업체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중소·중견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신규채용인력을 해외건설현장에 파견하여 일정기간 현지 실무 교육·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국가가 지원하는 제도이다. 국토해양부는 2012년에 동 사업을 최초 시행, 36개 중소건설업체의 신규채용 인원 217명을 선발하여 23개국 56개 현장에 파견, 최대 1년간 해외건설 현장훈련 비용을 지원한 바 있다. 특히 올해에는 지원규모를 2배로 확대, 총 400명을 선발하여 훈련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며, 취업취약계층, 경력직이 아닌 자,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졸업생을 채용하는 업체를 우대하여 선발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해외건설현장을 보유하고 신규인력을 채용하는 중견·중소건설업체이며, 모집기간은 2월 14일부터 모집 완료시까지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제출서
대한상의 인력개발원 현장중심 기술교육으로 취업성공 줄이어 사례1 : 신동길씨(31세)는 이른바 ‘취포남’이라 불렸다. 대학졸업후 구직시장에서 연이어 고배를 마신후 취업을 포기했기 때문. 하릴없이 낙담하던 그가 일어난 건 2011년 3월, 대한상의 충남인력개발원에 입학하면서부터다. 신씨는 현장맞춤식 교육을 통해 유비쿼터스제어 분야의 고급인력으로 거듭났고, 지난해 12월 정보통신설비 전문업체인 대신네트웍스(주) 입사라는 쾌거를 이루어냈다. 취포남이라는 딱지를 뗀 신씨의 귀성길은 가벼웠다. 신씨는 첫 월급으로 양손 가득 구입한 명절선물을 내보이며 “가족과 일가친지들 앞에 떳떳한 모습을 보이게 해준 대한상의 인력개발원에 감사한다”고 웃음지었다. 사례2 : 홍양숙씨(40세)는 대학졸업후 건설회사에 입사했다. 하지만 결혼과 함께 홍씨의 경력은 끊어졌다. 두 아이를 두고 단란한 가정을 꾸렸지만 홍씨는 여성전문인력이라는 꿈을 버리지 못했다. 고민 끝에 홍씨는 지난해 2월 경기인력개발원에 입학했고, CAD분야에서 맞춤식 기술을 전수받아 입학 1년만에 산업기사자격증을 3개나 취득했다. 그리고 지난달 포장기계제조업체 (주)서울엔지니어링 입사를 확정지었다. 기술 습득을 통해 경력
우수中企 56% 올 신규채용 계획 신입 70%는 고졸 #1. 서울 소재 건축자재 제조업체 A사는 올해 신규채용을 대폭 늘려 고졸자 35명, 대졸자 8명 등 총 43명을 뽑을 계획이다. 6명을 뽑았던 지난해보다 무려 7배 이상 늘려 잡은 것이다. 이는 A사가 최근 이태리 기업과 기술제휴를 체결해 세계적 수준의 건축 내장재 업체로 성장 중이기 때문이다. A사 관계자는 “해외사업을 확장하고 공장을 지방으로 이전해 올해 채용수요가 예년보다 많은 수준”이라며 “우수한 인재가 많이 입사해 회사 발전에 많은 도움을 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 부산에서 사무용품을 생산하는 제조업체 B사는 올해도 신규채용을 계획하고 있지만 신입직원을 제대로 구할 수 있을지 난감해 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이 137억에 달하고 종업원 규모만 153명에 달하는 우량기업임에도 불구하고 중소기업을 바라보는 청년층의 시선이 곱지 않기 때문이다. B사는 올해 대졸자를 4명 뽑을 계획이지만 이 중 2명은 지난해 입사하자마자 퇴사한 신입사원을 대신하는 자리이다. 올해 우수 중소기업 10곳 가운데 6곳이 신입사원을 채용할 계획으로 조사됐다. 1사당 평균채용인원은 9.4명이었고 이중 6.6명은 고졸 일
해외조림현장에서 찾는 청년의 미래 산림전공 청년 23명 인턴으로 5개국 11기업 해외산림자원개발 현장 파견 23명의 산림분야 청년 대학생들이 미래 국제 산림전문가의 꿈을 안고 이달부터 해외산림자원개발 현장으로 인턴활동을 떠난다. 해외산림사업 현장으로 직장체험에 나서는 인턴은 산림관련 학과 대학생 및 졸업후 미취업자들이다. 이들은 학교의 추천을 받아 산림청(청장 이돈구)의 해외산림자원개발 인턴제도를 통해 최종 선발됐다. 지난 2009년 시작된 해외산림자원개발 인턴제도는 산림청의 녹색일자리 창출정책의 하나다. 국제산림전문가를 꿈꾸는 미취업 산림 전공자에게 해외산림자원개발 현장에서 실질적인 사업 실행경험과 노하우를 습득할 기회를 제공해 경쟁력 있는 해외 산림자원개발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사진:지난달 31일 산림청에서 열린 해외산림개발 지원 해외인턴발대식) 인턴들은 지난달 31일 산림청에서 열린 발대식을 시작으로 이달부터 국내의 해외진출 조림기업 등에서 한 달간 사전훈련을 받고 11월 말까지 인도네시아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파라과이 등 5개 국가로 나간다. 인턴들은 현지에서 해외조림 및 국제산림협력 사업을 벌이고 있는 11개 한국기업의 인턴
BPA 전문경력직 및 신입직원 모집 부산항만공사(사장 임기택, 이하 BPA)는 부산항을 동북아 초국경 글로벌 항만으로 성장 ‧ 발전시키는데 함께 할 꿈과 열정, 도전정신을 가진 미래지향적 인재를 모집한다. BPA는 다음달 1일부터 15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전문경력직과 신입직원을 채용한다고 31일 밝혔다. 모집인원 10명중 전문경력직은 4명으로 변호사, 해기사, 세무사, 공인 노무사로 해당분야의 자격 및 일정경력을 갖추고 있어야 하며, 토익은 800점 이상 지원이 가능하다. 신입은 6명으로 행정과 기술직 전공에 관계는 없으나 기술직은 토목, 기계분야의 산업기사 이상 자격증을 갖추고 있어야 하며, 행정과 기술직 모두 토익 800점 이상 및 OPIc 등 영어회화 능력이 있어야 지원 가능하다. 또한 대졸은 전 학년 평균평점이 4.5 만점에 3.0 이상이어야 하고 고졸은 전 학년 평균석차가 상위 20% 이내여야 한다. 공통적으로 학력과 성별, 나이엔 제한이 없고 남성은 병역을 마쳤거나 면제받은 사람만 지원할 수 있다. 원서접수는 BPA 홈페이지(www.busanpa.com)에서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며 전형은 1차 서류전형과 2차 인성·직무능력검사, 3차
부산항만공사 재개발 사업단장 모집 25일부터 2월4일까지 원서접수기간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임기택)는 현 조성원 재개발사업단장의 임기가 2월 15일 만료됨에 따라 부산항 북항재개발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갈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재개발사업단장을 모집한다. 재개발사업단장은 계약직 임원급으로, 북항재개발사업의 기본계획 및 사업계획 수립, 투자유치 활동 등의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원서 접수는 25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BPA 직접방문 또는 우편접수로만 가능하며, 서류전형 및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될 예정이다.자세한 사항은 BPA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 051-999-302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