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7급 행정직 공채시험 균경쟁률 106대18급·9급 공채 포함 필기시험 9월 22일 시행 올해 경상북도 지방직 7급 공채시험의 평균경쟁률이 106대1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상북도는 연 4회에 걸쳐 시행되는 공무원 채용시험 중 이달 1일부터 3일까지 원서접수한 제2회 공개경쟁임용시험에 대한 시·군별 출원자 현황을 집계한 결과, 10명을 선발하는 7급 행정직 공채시험에 1,063명이 원서를 내 평균경쟁률 106대1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같은 기간에 원서접수를 마감한 ▲ 8급 간호직은 13명 선발에 320명이 지원해 평균경쟁률 25대1 ▲ 9급 세무직은 29명 선발에 699명이 지원해 평균경쟁률 24대1 ▲ 9급 사회복지직은 126명 선발에 1,941명이 지원해 평균경쟁률 15대1 ▲ 9급 사서직은 4명 선발에 161명이 지원해 평균경쟁률 40대1을 각각 기록했다. 9급 기술직군에서는 50명 선발에 912명이 지원해 평균경쟁률이 다소 낮은 18대1로 나타났다. ▲ 9급 농업직은 11명 선발에 251명이 지원해 평균경쟁률 23대1 ▲ 9급 녹지직은 5명 선발에 163명이 지원해 평균경쟁률 33대1 ▲ 9급 해양수산직은 3명 선발에 70명이 지원해 평균경쟁
대학생 세관인턴십 과정을 통해 무역인재로 거듭나다 인천본부세관 대학생 인턴십 과정 수료식 개최 인천본부세관(세관장 여영수)은 8월3일(금), 5주동안의 세관인턴십 과정에 참여한 인하대학교 학생들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 세관인턴십과정은, 인하대학생(11명)을 대상으로 학생들의 희망에 따라 화물관리, 통관, 심사, 조사(휴대품)분야에 배치하고, 세관실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이론과 현장실습을 병행했다. 이번 인턴십 과정에 참여한 대학생(4학년 장민혜, 경영학 전공)은 “평소 경험하기 힘든 관세행정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최근 경제이슈인 FTA와 관련된 업무를 실제로 경험해 볼 수 있어서 무척 유익한 인턴생활이었다”며 “이번 인턴활동이 취업 등 향후 진로를 결정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고 말했다. 세관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인턴십과정에 참여한 학생은 학습에 대한 열정뿐만 아니라 실무에 임하는 열기도 대단하여 글로벌 무역인재로 성장하는데 손색이 없는 학생들이었다”고 전하며, 향후 인하대학교측에서 내부검토를 거쳐 6학점을 부여할 예정이라고 한다. 여영수 인천본부세관장은 수료식을 통해 “향후 국제비즈니스 및 사회생활에 있어 이번 인턴활동이 소중한 경
광주시 공무원 신규임용 후보자 오리엔테이션 실시156명 대상 공무원 기본소양 등 교육 8월중순 신규임용 광주광역시 지방공무원교육원은 지난 5월 지방공무원 공채시험 최종합격 신규임용 후보자 156명을 대상으로 오는 2일부터 3일까지 2일간 시청 대회의실에서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리엔테이션에서는 강운태 시장의 축하 인사말과 2012년 광주시정방향 및 시책설명, 2015 하계 U대회 성공개최방안, 광주비엔날레 브랜드 가치 등 주요시정을 안내한다. 또 공직에 첫 발을 내딛는 신규 공무원들의 공직환경 적응을 돕기 위해 공직자들이 갖춰야 할 기본 덕목인 직장예절교육과 친교의 시간, 공직윤리와 청렴 등에 대한 강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강운태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시민이 ‘행복한 창조도시 광주’ 건설을 위한 주역으로서 소임을 다하고, 정직과 성실, 청렴을 신조로 삼아 국가와 시민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공무원교육원 관계자는 “이번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임용 후보자들이 기본 소양과 시정에 대한 직무지식을 습득하고,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각오를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임용후보자는 교육, 수습,
대구시 제3회 공채시험 평균 경쟁률 56대 1모집 70명 출원 3,905명 대구시는 지난 7월 16일부터 7월 20일까지 2012년도 제3회 공개경쟁채용시험의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선발 예정인원 70명에 총 3,905명(남 1,889명 - 48.4%, 여 2,016명 - 51.6%)이 지원해 평균 5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번 시험의 직류별 경쟁률은 5명을 선발하는 7급 행정직에는 2,369명이 지원해 474대 1이며, 2명을 선발하는 7급 토목직은 109명이 지원해 55대 1, 1명을 선발하는 7급 수의직은 16명이 지원해 16대 1을 나타냈다. 9급 사회복지직 구분 모집 중 56명을 선발하는 일반은 1,318명이 지원해 24대 1, 4명을 선발하는 장애인은 59명이 지원해 15대 1, 2명을 선발하는 저소득은 34명이 지원해 18대 1이다. 지원자의 연령대는 25~29세가 1,538명(39.4%)으로 가장 많았으며, 30~34세 1,218명(31.2%), 35~39세 466명(11.9%), 20∼24세 410명(10.5%), 40∼44세 195명(5.0%)으로 그 뒤를 이었다. 응시상한 연령 폐지에 따라 45세 이상 지원자도 78명(2.0%)이나
신규 채용 시 직무적성 가장 많이 봐 기업들은 신입직원 채용 시 ‘직무적성’을 가장 많이 보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가 최근 수도권 400개 기업(대기업 107개, 중소기업 293개)을 대상으로 ‘기업 채용 및 역량평가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가장 많은 기업이 신규채용 시 가장 중시하는 역량으로 ‘직무적성’(39.1%)을 첫 손에 꼽았다고 지난 31일 밝혔다. 이어 ‘인성’(33.5%), ‘자격증’(8.6%), ‘전공지식’(7.2%) 순이었다. <‘외국어능력’ 3.3%, ‘학력’ 2.0%, ‘신체조건’ 1.4%, ‘기타’ 4.9%> 기업규모별로는 종업원수 300명 이상(제조업 기준)의 대기업이 ‘직무적성’(39.0%), ‘인성’(34.8%), ‘전공지식’(8.1%) 순으로 응답했으며, 중소기업의 경우 ‘직무적성’(39.1%), ‘인성’(33.1%), ‘자격증’(10.5%) 순으로 답했다. 하지만 직무적성 검사 시행률을 살펴보면 대기업은 51.4%인 반면, 중소기업은 11.9%로 대중소기업 간 격차가 뚜렷이 나타났다. 취업의 1차 관문인 서류전형에서 기업들이 가장 중점적으로 보는 항목은 ‘자기소개서’(37.3%), ‘자격증
I PA 국가보훈대상자 청년인턴으로 채용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춘선)는 지난 6월 국가보훈의 달에 인천보훈지청의 추천을 받은 지원자 3명을 국가보훈대상자 청년인턴으로 채용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들은 5개월 간의 인턴 근무를 거쳐 평가를 통해 최종 채용 여부가 결정된다. 이번 채용은 취업지원대상자를 대상으로 한 특별채용이며, 정부 권장 정책인 고졸인재 채용 확대를 위해 최종 학력이 고졸인 사람을 추천받았다. IPA는 이들 인턴에게 업무적응을 위한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멘토링을 통해 조직생활 적응을 돕는 한편 우수 인턴사원의 경우 추후 일반직 채용 시 우대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타 기업 입사 지원 시에는 ‘입사추천서’도 발급해 주고, 취업시험 응시 때는 특별휴가도 부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요 대기업 신규채용, 10명 중 4명이 지방대 출신 전국경제인연합회(회장: 허창수)가 주요 기업 2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대학 소재별 채용조사’ 결과, 2011년 대졸(전문대 포함) 신규채용 중 42.3%가 지방대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2011년 대졸(전문대 포함) 신규채용 규모 중 지방대 출신 채용인원은 10,885명으로 전년 대비 1,246명이 늘어 전체 채용인원 25,751명의 42.3%를 차지했다. 연도별로 채용된 인원 중 지방대 출신 비중을 살펴보면 2009년 39.1%, 2010년 38.8%에서 2011년에는 42.3%로 확대된 것으로 분석됐다. 전경련은 “정부는 공기업과 준정부기관에 지역인재 신규채용 비중을 30% 이상 수준으로 권고하고 있다”라고 언급하면서 “자유롭게 선발된 채용인원 중 42.3%가 지역 출신이라는 것은 국내 주요 기업들이 지역 인재 선발에 많은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이고 있다는 의미”라고 해석했다. 4년제 대학 졸업자의 경우도 지방대 출신 채용 증가율이 상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대학 출신 채용은 2009년 4,107명에서 2011년 6,301명으로 53.4% 증가한 반면, 수도권 대학 출신 채용규모는 2009
싱가포르 5성급 호텔, 방한인터뷰 통한 대규모 채용 오는 7월 20일 싱가포르 고용담당자 방한 인터뷰 진행 해외취업 전문기업 비젼유나이티드 통해 신청 가능 싱가포르 취업에 대한 바람이 거세다. 싱가포르에는 세계 7천여 개의 다국적 기업이 진출해 있어 글로벌 한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이 가능하고, 무엇보다 취업을 위한 비자 발급이 수월해 많은 인력이 싱가포르로 유입되고 있다. 특히 호텔/관광 분야는 싱가포르 정부가 지난 2010년 복합 리조트 건설을 확정 지은 이후로 그에 따른 인프라 구성으로 해외 투자자본이 싱가포르로 꾸준히 유입되면서 호텔/관광 분야의 인적자원 수요가 크게 늘어났으며 그 중 가장 많은 인력을 최근 한국에서 불러들이고 있다 이에 일환으로 오는 7월 30일에는 싱가포르 5성급 Pan Pacific Hotel의 고용담당자가 직접 한국에 방문하여 인터뷰 하고 채용절차를 거치는 방한인터뷰에 나선다. Pan Pacific Hotel은 중국, 캐나다, 인도네시아, 일본, 필리핀, 호주 등 세계적 체인 호텔로서 호텔분야 가장 큰 협회인 ‘글로벌 호텔 얼라이언스’ 멤버이자 독립 호텔 브랜드 중에서는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싱가포르 오차드와 마리나베이
서울시, 미취업 청년 300명에 일자리 제공정규직 전환 계획 있는 중소기업 청년인턴 300명 모집 7월 16일~31일 모집, 18세 이상~35세 이하 서울시민이면 지원 가능 서울시는 청년일자리 제공과 중소기업 구인난 해결을 위해 ‘2012 서울특별시 중소기업 청년인턴십 사업’을 실시하고, 6차사업에 참여할 청년인턴 30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7월 16일부터 31일까지 모집하는 6차 중소기업 청년인턴은 공고일 현재 서울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미취업자로 만 18세 이상~만 35세 이하면 참여가능하다. 중소기업 청년인턴사업은 2월부터 11월까지 총 8차례에 걸쳐 모집하며, 현재까지 483개 기업에서 630명을 채용했다. <인턴 6개월 + 정규직 전환 후 4개월, 최장 10개월 선발기업에 월 최대 100만원 지원> 인턴기간은 총 6개월이며, 서울시가 인턴기간동안 기업이 인턴에게 지급하는 약정임금(월 140만원 이상)의 60%, 인턴을 정규직으로 채용할 경우엔 4개월간 추가로 약정임금의 50%를 기업에 지원한다. 지원기간은 최장 10개월이며, 월단위로 지급하는 지원금의 최대한도는 100만원이다. 청년인턴근무를 원하는 지원자는 16일(월)~24일(화)
광주시 올 하반기 지방공무원 66명 선발 광주시는 올해 하반기 7,9급 지방공무원 66명을 신규 채용한다. 하반기 채용하는 직렬별 선발예정 인원은 시청의 행정직 7급 5명, 수의직 7급 1명, 농촌지도사 2명, 사회복지 9급 43명, 고졸(예정)자 9명 등 60명과 시 교육청의 교육행정직 7급 3명, 기록연구사 2명, 고졸(예정)자 1명 등 6명이다. 특히, 학벌이 아닌 능력과 실력중심의 공직 진입을 위해 특성화고·마이스터고 등 이공계 고등학교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시설(건축·토목), 공업(전기), 보건직렬에 대해 10명을 9급 경력경쟁시험으로 채용한다. 이번 이공계 고졸(예정)자 시험 응시자는 7월 13일까지 인터넷 원서접수후 응시직렬과 관련된 학과를 증명하는 출신학교의 학교장 추천서를 7월 18일까지 광주시청 총무과에 제출해야 하며, 대학 미진학자만이 접수가 가능하다. 또한, 사회복지직은 지난해에 이어 복지체감도를 높이고 사회복지전달 체계를 조기에 구축하기 위한 정부 방침에 따라 사회복지(일반) 38명, 장애인직 3명, 저소득층 2명 등 43명을 선발하게 된다. 광주시 지방공무원 공개(경력) 필기시험은 오는 9월 22일 실시되며, 응시원서는 7월 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