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하고 깨끗하게 해양관광 즐기세요!제27회 바다의 날 기념 바다주간 해양정화활동 실시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정순요)은 제27회 바다의 날 기념 바다주간을 맞이하여 해양정화활동을 실시한다. 해양수산부는 국민의 해양사상을 고취하고, 해양의 지속가능한 이용을 도모하기 위해 ‘96년부터 5월 31일을 ‘바다의 날’로 지정하고 매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2022년 5월31일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크루즈 부두에서 기념식이 진행되고, 2022년 5월27일부터 6월3일을 바다주간으로 지정하여 다양한 부대행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에 대산청은 2022년 5월 30일(월) 충남 서산시 삼길포항 해안 일원에서 서산시, 해양환경공단 대산지사 등과 함께 폐플라스틱 등 방치되어 있는 해양쓰레기를 수거할 예정이다. 삼길포항은 당진시와 서산시를 연결하는 대호방조제 끝지점에 위치하며, 대호방조제, 도비도 등이 근처에 있어 관광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최근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해양관광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어 깨끗하고 안전한 해양환경 조성이 필요한 상황이다. 류성봉 대산청 해양수산환경과장은 “해양쓰레기는 해안 경관 훼손만이 아니라, 선박 사고 유발,
대산해수청, 해양사고 예방 캠페인 실시해사안전 전문가에 의한 선원 대상 선박 안전수칙 교육·홍보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정순요)은 5월 18일(수) 오후 대산항 관리 부두에서 해양종사자를 대상으로 선박 안전교육을 통한 해양사고 예방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해사안전컨설팅 제도를 활용하여 실시될 예정으로, 해사안전 전문가가 내항 선박에 직접 승선하여 안전관리를 위한 자문을 하고 선원을 대상으로 선박 안전 운항을 위한 교육을 진행한다. 해사안전컨설팅을 통한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 비상시 신속한 대응 요령 △ 효과적인 선박 안전관리체제 운영 방안 △ 항해 당직 및 선박 유지·보수 유의사항 등으로 구성하여 선원들이 선박에서 안전 운항하는데 필요한 사항들로 진행할 계획이다. 김기남 대산해수청 선원해사안전과장은 “해사안전컨설팅 제도를 통한 이번 교육은 선원들에게 선박의 안전한 운항을 위해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대산해수청은 앞으로도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캠페인을적극 전개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포항해수청, 상반기 사설항로표지 관리실태 점검 실시해상 공사구역 주변 통항선박의 안전사고 예방 강화 포항지방해양수산청(청장 여기동)은 오는 4월부터 5월까지 포항 관내에 설치ㆍ운영 중인 127기 사설항로표지에 대한 관리실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설항로표지 관리실태 지도점검은 항행선박의 안전운항을 도모하기 위하여 사설항로표지 소유자 및 위탁관리업체들이 관리하는 공사용, 해양기상관측용 등부표에 대해 허가조건 준수, 전산관리시스템 등록사항 현행화 여부 등 전반적인 관리실태를 점검 할 예정이다. 이번 점검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정부 방역지침에 따라 비대면 점검으로 실시하며, 점검결과를 토대로 개선이 필요한 시설은 선박 통항에 지장이 없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여기동 포항청장은 “전체 사설항로표지의 40%가 해상공사구역 또는 해양구조물 표시용으로 주변을 통항하는 선박이 더욱 안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도ㆍ관리하겠다.”고 말했다.
대산해수청, 외항 선박 항해안전 분야 집중점검 실시항해설비 설치·작동상태 및 선원의 운용 친숙화 여부 확인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정순요)은 충청권 무역항(대산·당진·보령·태안)에 입항하는 외항 선박을 대상으로 4월부터 6월까지 항해안전 분야 집중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부터 시행하는 분기별 집중점검은 주요 분야를 선정해 선박을 점검하는 것으로, 1분기에는 충청권에 입항한 외항 선박 29척을 대상으로 소화설비 분야 집중점검을 통해 27건의 시정조치 사항을 요구하는 등 선박의 안전상태를 개선하였다. 2분기에는 선박 운항의 가장 중요한 항해안전 분야에 대해 △ 적합한 항해설비 설치 △ 항해설비 작동상태 △ 선원의 항해설비 운용 친숙화 여부 △ 설비 유지·보수 상태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하는 강도 높은 점검을 시행할 계획이다. 김기남 대산해수청 선원해사안전과장은 “항해안전 분야는 선박의 안전에 있어 가장 핵심적이고 고도의 전문성이 요구되는 분야” 라며 “이번 집중점검을 통해 충돌사고 예방 등 안전한 해상교통 여건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밝혔다.
대산해수청, 민·관 합동 해상교통안전 대응 훈련항로표지 사고와 기능장애 발생에 대비한 신속 대응 훈련 실시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정순요)은 11월 18일(목) 항로표지 시설물 사고 및 기능 장애에 대한 민·관 합동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코로나19로 인해 항로표지 사고를 가정한 도상훈련으로 진행되며, 관내 주요 어촌계원으로 구성된 항로표지 명예감시원이 함께 참여하는 민·관 합동 훈련으로 진행된다. 이번에 실시하는 훈련에서는 충청권 관내 중요항로에 설치된 항로표지의 기능장애 상황을 가정하여 실시하게 되며, 항로표지 명예감시원과 대산청이 함께 실시하는 훈련으로 항로표지 사고를 신속하게 회복하는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현재 대산청 관내에는 414기의 항로표지가 설치·운영 중에 있으며, 보령·태안·당진·평택·인천 등 항만으로 이어지는 바닷길과 해상의 암초 및 구조물에 설치되어 선박의 안전한 운항을 지원하고 있다. 이와 같이 항로표지의 운영은 선박사고 예방에 밀접한 관련이 있는 만큼 항로표지 사고 발생할 경우 신속한 대응은 필수적이다. 대산청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해상교통 안전을 위한 민관협력을 강화하여, 안전한 해상교통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
BPA 로봇이 탑재된 항만전용 드론 스테이션 개발 착수 중소벤처기업부의 공동투자형 기술개발 과제에 선정, 부산․경남지역 기업들과 함께 부산항의 특수한 환경에 적합한 드론 스테이션을 2023년까지 개발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시행한 ‘구매조건부 신제품개발사업 공동투자형 과제’에 『항만시설관리를 위한 로봇 자동화기반 무인항공체 스테이션 개발』사업이 선정되었다고 12일 밝혔다. 개발기간은 총 3년으로 사업비 약 7억원은 중기부와 BPA가 공동 투자한다. 컨소시엄 주관사인 SH로보틱스는 부산시가 영도에 조성․운영 중인 ‘해양산업 창업아지트’의 입주기업이며, 창원대학교가 위탁기관으로 참여한다. 부산항은 관리시설의 면적이 다른 분야보다 상대적으로 넓어 상용 드론의 배터리 용량으로는 비행시간 부족(약 40분)하고 배터리 교체․충전․점검 등에 장시간이 소요되며, 조종인력이 직접 항만현장을 방문해 점검작업을 해야 하는 등 드론 운용에 있어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BPA가 부산․경남지역 기업들과 함께 부산항의 특수한 환경에 적합한 드론 스테이션의 핵심 기능과 적용 기술, 운용방안 등을 개발하는 R&D과제를 기획했다. 본 과제에서는
대산해수청, 가을철 해양사고 예방에 적극 나선다 인명피해사고 중점관리, 연안여객선 및 위험물선박 대형사고 예방 등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정순요)은 가을철 기상악화 및 연휴기간 대비 인명피해·빈발사고 등을 예방하기 위해 가을철(9월~11월) 해양사고 예방대책을 수립하여 시행한다고 밝혔다. 가을철은 태풍 내습 등 기상악화와 추석연휴 연안여객선 이용객 수요상승으로 인한 선박운항 증가 등 계절적 요인에 따른 선박 운항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이다. 이에 대산해수청은 △ 인명피해 사고 및 빈발사고 중점관리 △ 다중이용선박 및 위험물운송선박 대형사고 예방 △ 태풍 등 기상악화 대비 비상대응체계 강화 등 대책을 통해 해양사고 예방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특히 이번 대책은 선박 사고를 유형별로 분석하여, 화재폭발 등 해양사고를 효과적으로 예방하기 위한 맞춤형 세부대책을 시행할 예정이다. 이수호 대산해수청 선원해사안전과장은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선박과 시설물 점검을 강화하고, 사고 피해 최소화를 위한 비상대응체계 유지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천 남항에 수도권역 스마트선박안전지원센터 유치 확정 해양교통안전 확보를 통한 항만물류산업 촉진을 위해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과 25일 업무협약 체결… 인천항 이용 업·단체 대상 해상교통안전 서비스 제공 다가오는 2023년 상반기 중 인천 남항에 “수도권역 스마트선박안전지원센터”가 건립된다. 최근 소형선박의 해양사고와 인명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터라 선박의 안전성을 상시 확인할 수 있는 선박안전지원센터와 같은 시설 확충이 요구되고 있는 과정에서 이와 같은 낭보를 전했다.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최준욱)는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rea Maritime Transportation Safety Authority, 이하 KOMSA, 이사장 김경석)과 인천항 해양교통안전 확보를 통한 항만물류산업 촉진을 위하여 선박안전지원센터 건립과 관련한 업무협약을 25일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해당 업무협약은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서면으로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은 정부(해양수산부)에서 추진 중인 “수도권역 스마트선박안전지원센터 건립사업”과 관련하여 ‘선박안전 신뢰성 제고 및 맞춤형 선박안전관리’를 도모하기 위한 국가해사안전기본계획(’17~’21년
2021년도 재난 상황 대비 ‘긴급출동 수방단’ 본격 운영태풍 내습 등 재해에 즉각 대응 가능한 수방단 가동으로 인명·재산 피해 최소화 나서 인천항이 여름 장마철 이후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태풍 내습을 대비하기 위하여 선제적 피해예방에 나선다. 인천항만공사(https://www.icpa.or.kr, 사장 최준욱)는 긴급 재난 상황 발생 시 항만시설의 신속한 정상화를 통한 중단없는 항만운영을 위해 ‘긴급출동 수방단’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2012년 최초 구성된 ‘긴급출동 수방단’은 항만시설 긴급보수 업체 중 필요 장비와 긴급출동 가능 인력을 보유한 업체를 선별하여 IPA 직원과 합동으로 편성한다. 올해는 건축, 전기 및 통신 피해시설에 긴급출동 가능한 업체로 구성해 가동할 계획이다. 특히, 수방단은 항만시설 사용자 또는 IPA 태풍 내습 점검반 등이 긴급출동을 요청할 경우 즉시 출동할 수 있도록 상시 대기체제로 운영되며, 평시에는 항만 내 위험요소를 발굴하여 선제적인 보수작업을 시행하고 비상상황 발생을 가정한 재난·재해대비 훈련을 실시한다. 또한, 비상시에는 기상예보·특보에 따라 피해 예상 시설물에 대한 선제적 조치 및 24시간 즉시 대응체계를 유지하
제2회 인천국제해양포럼, 세계 해양산업 거장들과 함께 성황리에 개막 해양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을 다짐하는 LED 터치 퍼포먼스로 제2회 인천국제해양포럼 포문 열어…해양 공동번영을 위한 지식 공유의 장 마련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와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가 공동 주최하고 인천항만공사와 연합뉴스가 공동 주관하는 ‘제2회 인천국제해양포럼(Incheon International Ocean Forum 2021)’이 30일 오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해당 포럼은 코로나19 감염 및 확산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및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포럼은 1,100명이 공식 홈페이지로 사전등록하는 등 많은 관심을 모았다. 개막식에서는 IIOF 조명우 기획위원장(인하대 총장)의 개회사와 해양수산부 문성혁 장관, 인천광역시 박남춘 시장, 연합뉴스 조성부 사장의 환영사가 ‘제2회 인천국제해양포럼’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각 주최기관 및 주관기관의 대표와 포럼 기획위원장이 참여하는 LED 터치 퍼포먼스를 통해 포럼의 각 세션에서 함께 해양산업 발전 방향을 모색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해양수산부 문성혁 장관은 이날 환영사를 통해 “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