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공공기관 최초 6년 연속 인권경영시스템 인증 획득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2024년도 인권경영시스템 인증을 받아 공공기관 중 최초로 6년 연속 인권경영 시스템 인증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부산항만공사는 지난 2019년 공공기관 가운데 처음으로 인권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한 이후 매년 연속 인증 기록을 경신하고 있어 공공기관 인권경영의 선도주자로 자리매김하였다. 매년 경영관리, 주요 사업 분야의 인권영향평가를 실시해 미흡한 점을 개선하고,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실시해 인권 감수성 함양 및 인권경영 내재화를 위한 노력을 계속적으로 기울여왔다. 특히, ‘찾아가는 인권상담센터’를 통해 내부 직원뿐만 아니라 협력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인권침해 사례를 직접 청취해 개선조치를 취하며 내․외부 이해관계자를 위한 인권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부산항만공사 강준석 사장은 “항만의 특성상 이용객 및 이해관계자가 다양하므로 어느 곳보다 인권경영이 중요하다”며 “2025년에는 인권경영 고도화를 통해 인권경영 확산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BPA, 감만부두 물류흐름 및 주변 교통정체 개선 본격 추진이해관계자와 협력하여 부두 기능 재배치에 따른 교통혼잡 선제 대응에 나서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북항 컨테이너부두 기능 재배치로 예상되는 감만부두 주변 물류 흐름 증가와 교통량 급증에 대비하기 위해 진출입 차로 확장, 신호 주기 조정 등 선제적인 교통 혼잡 완화 대책을 이달 말부터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자성대부두에서 처리했던 화물이 연내 신감만(감만)부두로의 이전이 완료되는 등 북항 컨테이너 부두 기능이 재배치됨에 따라 기존 부산시 동구와 남구로 분리 처리되던 화물이 남구로 집중되고, 감만부두 교차로 교통량이 대폭 증가될 것으로 예측되어 교통 혼잡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종합적인 방안 마련이 시급해졌다. 부산항만공사는 부산경찰청, 화물차 운전자, 북항 운영사 등 이해관계자와 현장 회의를 개최하고 감만 교차로별 교통량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주요 개선 대책을 수립했다. △북항로 감만부두 진입차로를 기존 1개에서 2개 차로로 확장 △내부도로 직진(신선로) 및 우회전(북항로) 전용 차로 추가 확보 등을 통해 트레일러 운전자들의 혼선을 최소화하고 원활한 물류 이동을 연내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IPA, 중소·중견기업에 항만 특허 기술나눔 추진14건의 나눔기술 공개...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와 혁신성장 지원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IPA 지식재산권(특허 등) 기술나눔 공고’를 통해 14건의 나눔기술을 공개하고 내년 1월 31일까지 신청 기업을 접수한다고 9일 밝혔다. ‘기술나눔’은 중소·중견기업의 기술경쟁력 확보와 혁신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대기업과 공공기관이 보유한 미활용 기술을 무상 양도하거나 전용 실시권을 부여하는 사업이다. 이번 나눔 대상 기술은 IPA가 보유한 지식재산권 중 총 14건이며, 세부적으로는 ‘바지선의 전선케이블 보호장치’ 등 특허 6건, 실용신안 1건, 디자인 7건이 있다. 기술나눔 희망 기업은 IPA 홈페이지 내 공고문 확인 후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첨부해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IPA는 접수된 서류를 기반으로 기업 적정성 및 특허 활용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 후 최종 양수할 기업을 선정하고 기술이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인천항만공사 정근영 건설부문 부사장은 “이번 공고는 그간 IPA가 꾸준히 추진해 온 항만 R&D 노력의 성과로 축적된 기술을 최초로 개방하는 사례”라며, “이번
여수광양항만공사, 광양항 컨부두 활성화 대토론회(3차) 성황리에 개최광양항 컨테이너 부두 특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정부‧지자체 및 관련 업‧단체 열띤 토론의 장 마련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12월 5일 2층 국제회의장에서 ‘광양항 컨테이너부두 활성화 3차 대토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 날 토론회는 개회식과 1‧2차 대토론회를 환류하는 세션1, 특수화물 컨테이너 관련 발표로 구성된 세션2, 기관별 대책 방안 및 역할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논의하는 토론회로 구성된 세션3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세션3에서는 △정책 및 제도지원 그룹, △광양항 관련 협회 그룹, △서비스 제공자 그룹으로 나뉘어 광양항 특성화 방안에 대해 각 기관의 역할 및 요청사항 등을 얘기하며 열띤 토론을 펼쳤다. 공사 물류전략실 백정원 실장은 세션 1에서 앞서 진행된 1,2차 대토론회의 주요내용에 대한 점검과 이후의 YGPA의 주요 추진실적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그 간의 대토론회에서 건의 및 요청되었던 사항들에 대해 부서별 추진실적 및 성과, 향후 계획 등을 공유하며 토론의 추진력을 제고했다. 이어 세션2에서는 광양항 특수화물 컨테이너 관
여수광양항만공사, 중소기업기술마켓 기술·제품 설명회 개최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지난 12월 4일 중소기업기술마켓 인증 기술·제품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사가 주최한 이번 설명회는 중소기업의 우수기술과 제품을 발굴하고 업무담당자와의 매칭 등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설명회에는 4개 항만공사 통합공모에서 인증된 총 6개 기업에서 기술·제품의 설명과 홍보시간을 가졌다. 공사는 이번 첫 설명회를 시작으로 중소기업기술마켓 활성화를 위하여 주기적인 설명회를 개최하고 인증 기술·제품의 여수·광양항 내 시범사업 시행, 정책금융지원, 정보제공 등 중소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방안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공사 권동진 개발사업부사장은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우수한 기술을 가진 중소기업 기술·제품의 적극적인 판로지원으로 중소기업기술마켓 활성화 및 혁신성장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울산항만공사, 건강하고 긍정적인 직장생활을 위한 2024년 멘탈케어박람회 개최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변재영)는 6일 오후 공사 다목적 홀에서 임직원 및 자회사·협력사 직원이 참여하는‘2024년 멘탈케어박람회’를 개최했다. 6회차에 접어든 멘탈케어박람회는 직원들의 업무 및 일상 스트레스를 해소해 건강하고 긍정적인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원포인트 스트레칭 코칭 △심리상담 △퍼스널컬러 측정 △룸스프레이 제작 등으로 각 부스별로 참가자들이 직접 체험하고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UPA 관계자는 이번 “직무 스트레스 해소 및 근로조건 개선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직원들의 정신건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부산항만공사, 연말 사랑의 헌혈 나눔행사 진행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6일 연말 사랑의 헌혈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연말을 맞아 혈액 부족 문제 해결 및 지역사회의 의료에 기여하고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BPA 및 관계기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진행되었다. 부산항만공사는 매년 대한적십자사 부산광역지사와 함께 정기적으로 단체 헌혈 행사 개최하며 ESG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헌혈에 참여한 BPA 직원은 “연말에 생명을 나누는 따뜻한 행사에 참여하여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꾸준하게 헌혈에 참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여수광양항만공사 제1기 주니어보드 발대식 개최수평적 의사소통으로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참신한 의견과 제안 기대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 조직문화 개선과 임직원 간 소통 활성화를 위해 젊은 실무자로 구성된 ‘YGPA 제1기 주니어보드’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주니어보드는 공사 정책과 문화에 대해 사내 주니어직원들이 의견을 표출하고 경영에 참여하기 위해 구성된 ‘청년이사회’ 제도이다. 입사 5년 이하 7명의 직원이 주축이 되어, 조직 문화 개선 안건을 발굴하고 경영진 면담, 회의 참여 등을 통해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정책에 반영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YGPA 주니어보드는 조직의 소통과 일하는 방식 등 조직 문화 개선에 관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능동적이고 활력 있는 조직 문화를 위한 신규 안건 발굴, 임원진 소통, 성과 공유회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공사 관계자는 “일할 맛 나는 조직을 만들기 위해 주니어보드의 다양한 아이디어에 적극적으로 귀를 기울이겠다.”며, “새롭게 출범하는 공사 주니어보드가 기관 조직 문화의 혁신과 변화를 이끌어내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랑의 온도탑 100도 향해, 여수광양항만공사 3,500만원 성금 전달YGPA, 사랑의 온도탑 첫 기부를 통해 지역 무장애 환경 조성에 힘써 여수광양항만공사(이하 공사, 사장 박성현)는 지난 3일「희망2025 나눔캠페인」전남 동부권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에 참석해 3,500만원의 성금을 전달하며 캠페인의 첫 기부 기관으로 나섰다고 밝혔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이번 캠페인은 62일간 진행되며, 올해 전라남도 모금 목표액은 총 113억 9천만원이다. 목표액의 1%에 해당하는 1억 1,390만원의 성금이 모일 때마다 온도탑의 온도가 1°C씩 올라가며 최종목표 달성 시 100°C에 이르게 된다. 이 날 공사가 전달한 성금은 여수·광양지역 장애인들의 생활 편의를 높이고, 무장애 환경을 조성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박성현 사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에 참석해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올해도 많은 분들이 캠페인에 동참해 사랑의 온도가 100도에 도달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가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지역 사랑의 온도탑은 전남도청 광장(서부권)과 여수시청 로타리(동부권)에 설치되어 2025년 1월
BPA 해외물류센터 설명회, 성황리에 마무리수출 및 물류기업 120개사 150여명 참석 BPA의 4개 글로벌 물류센터 이용방법, 현지 통관 등 상담회 병행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가 우리 기업의 수출 지원을 위해 지난 4일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BPEX)에서 개최한 해외물류센터 설명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BPA가 유럽 및 동남아, 미국에서 운영 중인 4개 물류센터를 소개한 이번 행사에는 수출 및 물류기업 120개 사 150여 명이 참석하여 높은 관심을 보였다. BPA는 사전 신청 기업들을 대상으로 물류센터 이용 방법과 지원 내용, 현지 통관 등에 대한 개별 상담회도 진행하였다. BPA 강준석 사장은 “중동 및 우크라이나 사태, 미․중 무역 분쟁으로 글로벌 공급망 위기가 가중되는 상황에서 BPA가 주요 항만 배후에서 확보한 해외 물류센터는 우리 기업들의 수출 물류를 지원하는 든든한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설명회에 직접 참석하지 못한 기업 관계자들은 지역별 발표자료들을 부산항만공사 누리집(www.busanpa.com)의 주요사업 – 해외 항만·물류사업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