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 부산항 신항 4부두 매매계약 체결식 개최 한국 해운 재건의 일환으로 국내 거점 항만 확보 2020년 23,000TEU급 초대형 선박 안전 기항 위한 선석 확보 PHPNT 기존 하역요율 인하... 수익성 극대화로 경쟁력 강화 현대상선(대표이사 유창근)이 부산항 신항 4부두(PSA현대부산신항만, 이하 PHPNT) 확보를 위한 ‘매매계약 체결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부산시 성북동 PHPNT 1층 강당에서 개최된 ‘부산항 신항 4부두 매매계약 체결식’에는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을 비롯해 남기찬 부산항만공사 사장, 유창근 현대상선 사장, 로저 탄 케 차이(Roger Tan Keh Chai) PSA 동북아 CEO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체결한 매매계약은 현대상선(한국해양진흥공사 포함)이 80%, PSA가 20%를 투자하여 설립한 ‘유안타HPNT 사모투자 합자회사’가 PHPNT 지분 50%를 보유하고 있는 와스카 유한회사를 인수하는 구조이다. 투자금액은 총 2,212억원으로 현대상선이 1,770억원(한국해양진흥공사 지분투자 500억원 포함), PSA가 442억원이다. 이로써 PHPNT 지분을 현대상선과 PSA가 각각 50
㈜KSS해운 2018년 영업실적 발표 2025억원 매출 영업이익 471억원, 순이익 208억원 KSS해운(대표이사 이대성, www.kssline.com)은 29일 ▲ 매출액 2,025억원 ▲ 영업이익 471억원 ▲ 순이익 208억원 등 2018년도 영업실적을 발표했다. 회사는 2017년 및 2018년까지 8척(VLGC 3척, MGC 2척, 케미칼선 3척)의 선박을 도입하고, 동 선박을 안정적으로 운항에 투입한 결과 사상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기록하였으며,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였다. 다만, 순이익은 당기중 이자비용 증가에 대비하여 체결한 파생상품의 3년간에 걸친 평가손실이 선 반영된 결과이며, 향후 현재의 금리수준이 유지 또는 인상되는 경우, 평가손실이 거래이익 또는 평가이익으로 전환된다고 밝혔다.
㈜KSS해운 사랑의 행복나눔 기부금 전달 연말연시 맞아 서울/부산지역 주요 기부처에 기부금 전달 ㈜KSS해운은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사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서울(종로구청/유니세프/라파엘의집/초록우산어린이재단) 및 부산(부산중구청/마리아꿈터/원로의 집) 지역에 사랑의 기부금을 전달하였다. 회사는 연말 기부금 전달행사 이외에도 지난 1997년부터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급여 중 일정 금액을 도움이 필요한 단체에 꾸준히 기부하고 있으며, 해양계 학생 장학금지원, 지역 환경정화활동, 밥퍼나눔행사, 김장나누기행사 등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참여와 매칭그랜트(Matching Grant) 방식의 이웃돕기 성금 기탁 등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오고 있다.
한국선주협회 해운세제학회와 공동으로 해운세제학회 및 IFRS16 리스기준 도입에 따른 항해용선계약 분석 공청회 개최 한국선주협회(회장 이윤재)는 한국해운세제학회(회장 김경종)와 공동으로 ‘18년 12월 19일(수) 여의도 해운빌딩 10층 대회의실에서 학계, 세무ㆍ회계 및 법률전문가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본 해운세제 분석을 위한 해운세제학회 및 IFRS16 리스기준 도입에 따른 항해용선계약분석 공청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해운세제학회에서는 한양대학교 오윤 교수가 일본해운세제 연구 분석 결과와 함께 우리나라 해운세제의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 발표하였다. 이어서 ‘19년부터 국내 상장기업에 적용될 예정인 IFRS16 리스기준 관련 항해용선계약에 대해 업계뿐만 아니라 학계, 회계 및 법률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고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공청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공청회에 참석한 경희대학교 황남석 교수는 리스의 판정 기준은 IFRS16과 기존 기준서간의 차이가 없는 것으로 아는데 혹시 변화가 있는 것인지, 또한 장기화물 운송계약(연속항차 항해용선계약, Consecutive Voyage Contract)에 대한 해석이 문제가 되는 것으로 보이는데 해외에도 유사한 이슈
KMI 중국 해운 항만 물류 CEO 포럼(상하이) 개최 환경 규제와 빅데이터에 대한 논의 진행 2018년 제2차『KMI 중국 해운·항만·물류 CEO 포럼(상하이)』개최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양창호)은 2018년 12월 19일(수) 중국 상하이 상하이 밀레니엄호텔 2층에서 2018년 제2차 『KMI 중국 해운·항만·물류 CEO 포럼(상하이)』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중국 환경규제 강화 대응 및 빅데이터 활용방안‘이란 주제로 최근 강화되고 있는 중국 정부의 환경 규제를 해운·물류분야를 중심으로 살펴보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는 빅데이터의 활용방안에 대해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는 아침시간을 활용해 조찬 포럼으로 진행되었으며, 이른 시간에도 불구하고 상하이 소재 우리나라 해운물류기업 및 공공기관 대표 약 40여 명이 참석했다. 포럼은 두 개의 주제발표와 종합토론 등 약 2시간 정도 진행되었다. 첫 번째 주제는 ‘중국 환경정책 동향 및 재중기업에 대한 영향’으로 이현우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KEI) 국제협력·교육센터장이 발표했다.이 센터장은 주중 우리나라 기업들의 65.4%가 중국당국의 환경규제가 기업 활동에 영향을
SK해운 노사(勞使) 한앤코 대규모 투자 유치 환영 민간주도 자율적 경영정상화 지지…”생존 및 고용안정을 위한 결단” 대주주 변경 상황하에서도 SK 특유의 노사간 상생 문화 발현 SK 해운-투자자 간 핵심역량 기반 Global Top-tier 선사로 성장 기대 경영정상화에 나선 SK해운 노사(勞使)가 대규모 투자유치를 환영하는 공동 성명서를 내고 한 마음으로 위기 돌파에 나서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SK해운 노사는 20일 서울스퀘어 SK해운 대회의실에서 ‘대규모 투자유치에 대한 노사 공동 성명서’를 발표하고 투자전문회사인 한앤코로부터의 대규모 투자유치에 대한 지지와 환영 의사를 밝혔다. 이날 공동 성명서 발표 자리에는 SK해운 황의균 대표이사와 김두영 노조위원장 등 노사 대표를 포함한 경영진과 노조 관계자가 참석했다. SK해운 노사는 성명서를 통해 “SK해운 임직원 일동은 대규모 투자유치를 지지하며 SK해운이 건강한 재무 구조를 구축해 높은 목표를 향해 안정적으로 노력을 경주할 수 있게 됨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특히 노사는 국내외 어려운 해운업 환경에서 SK해운마저 경영위기에 직면할 경우, 국가 경제에도 큰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데 인식을 같이 한 것으
선주협회 제13차 해운-금융포럼 개최 선사, 금융, 조선업계 친환경규제 공동대응방안 논의 한국선주협회(회장 이윤재)는 선사, 금융, 조선업계간 친환경규제 공동대응방안 논의 등을 위해 제13차 해운-금융포럼을 12월 20일(목)에 한국선주협회 10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날 포럼에는 선사, 금융권, 수리조선소 및 조선기자재업체에서 약 7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3가지 주제발표 후 친환경규제 공동대응방안을 주제로 참석자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첫 번째 주제로 파나시아에서 스크러버 기술 소개를 발표하고 이어서 두 번째 주제로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이 2019년 해운시황 전망을 발표하며, 마지막으로 해양진흥공사에서 공사 사업설명을 발표한다. 각 주제별 발표가 끝난 뒤에는 2020년 황산화물 배출규제 공동대응방안에 대해 간담회가 진행된다. 우선 수리조선소 및 기자재업체에서 조선소별 설치여력과 스크러버 생산능력 등에 대해 설명하고, 이어서 친환경설비 지원을 위한 금융지원 방안도 논의될 계획이다. 이후 선사-금융-조선 업계가 친환경규제 공동대응과 업계간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2019년 한국해양진흥공사 S&LB지원 사업 신청 접수 시작 연 3회에 걸쳐 1,000억원 규모 예정, 상시 접수로 고객 편의성 도모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황호선)는 12월 18일(화)부터 2019년도 S&LB(Sale and Lease Back)지원 사업 신청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S&LB지원 사업은 선사가 보유한 선박을 공사가 매입한 후 선사에게 재임대하는 방식으로 선사가 기존에 해오던 영업을 계속하면서 재무구조를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미 공사는 국내 중소선사 대상으로 선박 6척, 487억원 규모의 S&LB지원 사업을 진행한 바 있으며, 2019년도에는 지원 규모를 연간 1,000억원 수준으로 확대하고 지원 횟수도 연 3회로 늘려서 운영할 계획이다. 2019년도 S&LB지원 사업‘제1차 투자대상 선정’을 위한 접수는 오는 1월 4일(금)까지이며, 고객 편의를 위해 연말까지 상시 접수를 계속할 예정이다. 해당 사업의 세부사항 및 신청방식은 한국해양진흥공사 홈페이지(www.kobc.or.kr) 공지사항 또는 한국선주협회 홈페이지(www.shipowners.or.kr)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규직 선원고용 확대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MOU 체결 한국중부발전ㆍ한국선주협회ㆍ한국해양대학교ㆍ목포해양대학교 4자 MOU 한국선주협회(회장 이윤재),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박한일), 목포해양대학교(총장 박성현)는 12월 18일 여의도 해운빌딩 10층 선주협회에서 정규직 선원고용 확대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상생협력 MOU를 체결하였다. 아울러 MOU 체결을 축하하기 위해 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 연맹 정태길 위원장, 경제사회노동위원회 박태주 상임위원과 발전사 계약선사 임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날 한국중부발전과 한국선주협회 그리고 양 해양대학교는 해운업계의 청년 정규직 일자리 확대가 우리나라 해운산업의 근간이자 미래인 해운전문인재 양성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뜻을 같이하고 이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다. 특히 유연탄 수송선박의 청년 정규직 확대를 위해 한국중부발전은 ‘19년부터 1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중부발전 김신형 기획본부장은 인사말에서 “평소 중부발전은 사람을 생각하는 경영혁신을 추진하는 기업”이라며 “청년 정규직 일자리 확대뿐만 아니라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혁신활동을 이어 나가겠다
정규직 선원고용 확대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MOU 체결 한국중부발전ㆍ한국선주협회ㆍ한국해양대학교ㆍ목포해양대학교 참여 한국선주협회(회장 이윤재),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박한일), 목포해양대학교(총장 박성현)는 12월 18일 여의도 해운빌딩 10층 선주협회에서 정규직 선원고용 확대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상생협력 MOU를 체결하였다. 한국중부발전과 한국선주협회 그리고 양 해양대학교는 해운업계의 청년 정규직 일자리 확대가 우리나라 해운산업의 근간이자 미래인 해운전문인재 양성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뜻을 같이하고 이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다. 특히 유연탄 수송선박의 청년 정규직 확대를 위해 한국중부발전은 ‘19년부터 1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중부발전 김신형 기획본부장은 “평소 중부발전은 사람을 생각하는 경영혁신을 추진하는 기업”이라며 “청년 정규직 일자리 확대뿐만 아니라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혁신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에 한국선주협회 김영무 부회장은 “평소 중부발전의 상생노력은 국적 해운선사들의 위기극복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고 전하며, ”중부발전의 노력에도 불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