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국해양대 LINC3.0 사업단, 2024학년도 임베디드 창의로봇 Challenge 경진대회 개최 국립한국해양대학교 LINC3.0 사업단(단장 경갑수)은 지난 12일 경주 강동리조트에서 ‘2024학년도 임베디드 창의로봇 Challenge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LINC3.0 사업단 참여 학부(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경진대회는 AI 자율주행 기반 모빌리티 시스템 교육을 통해 문제 해결 과정을 경험하고 사고력을 심화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대회는 해양 문제 해결을 위한 로봇 설계 및 구동 미션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해양 쓰레기 처리, 인명구조, 해저 탐사 등 다양한 해양 관련 주제를 기반으로, 경기장 내 설치된 구조물의 미션을 로봇을 통해 해결하며 점수를 획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서 대상(국립한국해양대학교 산학협력단장상)은 Visual Studio팀(인공지능공학부 양범석·한정훈·김나영 학생)이 차지하며, 50만 원의 상금을 수여받았다. 또한, XLIM팀(인공지능공학부 최재형·이성재·김지원 학생)과 return 1팀(인공지능공학부 이왕재·구도영·원종은)이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참가한 총 13개 팀이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다
국립한국해양대 한국어교육원, 2024학년도 4학기 한국어학연수 정규과정 수료식 개최 국립한국해양대학교 한국어교육원(원장 김정훈)은 2월 14일 해사대학 신관 세미나실에서 ‘2024학년도 4학기 한국어학연수 정규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한국어학연수 정규과정은 2024년 12월 2일부터 2025년 2월 14일까지 진행되었으며, 베트남, 미얀마, 인도 등 12개국에서 온 131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수료식에서는 인도 출신 마힌드란 프라모드(5급반) 학생을 비롯한 각 반 성적우수자 5명이 대표로 수료증을 전달받았다. 또한, 우수 한국어강사에 대한 표창 수여도 함께 진행되었다. 행사에서는 베트남 학생의 피리 연주와 러시아 학생들의 K-POP 댄스 공연이 펼쳐져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켰다. 또한, 연수생들이 한복과 전통놀이 체험 및 빙상장 체험을 하는 모습을 담은 기념 영상을 시청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필리핀 출신 정부초청장학생 프란시스코 다프니 주얼 학생은 “한국에서의 1년이 빠르게 지나갔고, 함께한 친구들과 선생님들 덕분에 행복한 추억을 많이 쌓았다”며 “열심히 공부한 결과 학부 진학에 성공하여 앞으로도 유학생활을 이어갈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여수시청소년해양교육원-SSI KOREA, 수중레저스포츠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남해안 해양관광 거점, 여수에서의 새로운 도약시민 위한 무료 심폐소생술 교육도 추진 여수시청소년해양교육원(원장 오세경)은 SSI KOREA(대표 우대혁)와 함께 수중레저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2024년 1월 26일 시행된 「수중레저법」에 따라 해양수산부에서 공고한 수중레저교육자 교육 인정단체인 SSI KOREA와 협력하여, 여수 지역 내 스킨스쿠버 및 프리다이빙 강사 양성 기반을 마련하고 체계적인 수중레저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한 것이다. 최근 국내 해양관광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는 가운데, 남해안 거점 도시인 여수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수중레저스포츠 교육을 확대하는 것은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여수시청소년해양교육원은 안전하고 체계적인 수중레저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내 수중레저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SSI KOREA 우대혁 대표는 “해양관광 휴양도시인 여수에서 수중레저스포츠 전문가를 양성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어 기쁘다”며 “상호 협력을 통해 더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해양을 즐기고 배워라! 미래 해양인재 양성 위한‘바다꾸러기 키움사업' 공모전국 초·중·고등학교 등 총 24개 청소년 해양동아리 활동 지원오는 3월 11일까지 참가자 공모 접수 진행 재단법인 한국해양재단(이사장 문해남)은 ‘2025년 바다꾸러기 키움사업(구 해양교육동아리 지원)’의 지원 대상 선정을 위한 공모를 오는3월 11일까지 진행한다. ‘바다꾸러기 키움사업’은 해양수산을 이끌어갈 미래 주인공인 어린이와 청소년이 바다를 맘껏 즐기고 배우면서 바다에서 큰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해양동아리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15년간(2010년~2024년) 재단이 주관한 해양동아리 지원사업에 총 1,212개 동아리가 공모에 참여, 총 469개 동아리 및 8,365명 학생의 활동을 지원하는 등 미래 해양인재 양성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왔다. 전국 초·중·고등학교와 청소년시설·단체 등 지도교사 최소 1인과 해당 학령기 학생을 포함한 초·중·고등학생 최소 5인으로 구성한 해양 동아리면 지원이 가능하며 24개 내외 꾸러기를 선정, 최대 250만원의 활동비를 지원한다. 선정된 꾸러기에게는 (재)한국해양재단이 시행하는 다양한 사업의 참여와 콘텐츠 및 네트워크 활용이
국립한국해양대 LINC3.0 사업단, 종합평가 최우수 'A등급' 획득 국립한국해양대학교(총장 류동근)는 LINC3.0 사업단(단장 경갑수)이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LINC3.0) 육성사업’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LINC3.0’사업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대학재정지원사업으로, 대학의 산학연협력 활동을 강화하고 혁신적인 교육 체계 수립 및 연구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한다. 이번 종합평가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에서 실시했다. 국립한국해양대는 1단계‘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육성사업(2012년 ~ 2016년)’과 2단계‘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육성사업(2017년 ~ 2021년)’에 이어,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LINC3.0) 육성사업(2022년 ~ 2024년)’까지 총 13년간 LINC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왔다. 특히 국립한국해양대 LINC3.0 사업단은 ‘미래해양가치 실현을 위한 지속가능한 산학연협력 해양지식 생태계 고도화’라는 비전 아래 ‘해양강국 실현을 위한 필수 기항지, 사람-기술-산업을 하나로 연결하는 K-BLUE PORT Platform’전략을 수립하여 사업을 실
국립한국해양대 교수학습개발원, 2024학년도 대학 연합 성과 포럼 성료 국립한국해양대학교 교수학습개발원(원장 권경선)은 4개 대학이 함께한 ‘2024학년도 대학 연합 성과 포럼’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난 5일 건양대학교 메디컬캠퍼스 리버럴아츠홀에서 열린 이번 포럼은 국립한국해양대 교수학습개발원과 건양대학교, 대구대학교, 제주대학교가 공동으로 개최했다. 4개 대학은 ‘협력과 융합으로 함께 만들어가는 미래’를 주제로 진행한 포럼을 통해 각 대학의 교수학습지원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교수학습지원의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배석환 건양대학교 교육혁신원 원장의 개회사와 김우승 前 한양대학교 총장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행사에서는 다양한 교수학습 지원 우수 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우수 사례는 ▲차태현 건양대 작업치료학과 교수의 AI 활용 교과목 우수 사례 발표 ▲신이나 대구대 교수학습개발센터 교수의 자기수업 개선 실행 연구 발표 ▲강효정 제주대 교수학습지원센터 연구원의 Hi-edu 수업 개편 및 교수법 연구회 사례 공유 발표 ▲설세희 국립한국해양대 교수학습개발원 연구원의 실험, 실습 교과목 VR 수업 적용 사례 공유 발표 ▲홍주연 제주대 교수학습지원센터 교수의
한국해양수산연수원, 오션폴리텍 상선 해기사 양성과정 입교식 개최 한국해양수산연수원(원장 김민종)은 ‘2025년도 오션폴리텍 상선3급 및 5급 해기사 양성과정 입교식’을 3일 국립해양박물관 대강당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션폴리텍 교육과정은 해양·수산계 승선학과 졸업자가 아닌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해기사 등용문으로써, 해양수산부·고용노동부와 함께 해양산업분야의 신규 일자리 창출과 청·장년 실업 극복을 위해 전액 국비(교육비·교재비·숙식비 무료)로 운영되는 해기사 양성 교육과정이다. 이날 입교한 187명(3급 134명·5급 53명)의 교육생들은 연수원에서 육상 이론교육 및 승선실습 훈련(3급 11개월·5급 5개월)을 수료하고, 선사실습을 거친 후 해기사 면허를 취득하게 된다. 김민종 한국해양수산연수원장은 “오션폴리텍 교육과정을 통해 우수한 청년 해기사를 양성·배출함으로써 구인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해양·수산 산업계를 지원하고,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한국해양수산연수원 오션폴리텍해운팀 최진기 주임(051-620-5774)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여수시청소년해양교육원-여수해양과학고등학교 미래 해양인재 육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 체결 여수시청소년해양교육원(원장 오세경)은 여수해양과학고등학교(교장 김희헌)와 미래 해양인재 육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지난 23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2023년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전남 수산계 고교 화합의 날’ 행사를 공동 주최·주관하며 형성된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이루어졌다. 양 기관은 공통 관심사인 ‘해양’과 ‘청소년’을 주제로 상호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했으며, 주요 협력 사항으로는 ▲인적 교류 활성화 및 정보교류 제공 ▲학생 취업을 위한 공동 협력체계 구축 ▲산학협력을 통한 교육과정 및 교재의 공동개발 ▲학생 현장실습 및 인턴십 지원 등이 포함되었다. 오세경 원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한 업무 협약을 넘어 학생들에게 실질적이고 의미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해양 분야의 인재를 발굴하고 양성하는 데 있어 여수해양과학고와의 협력이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라고 말했다. 여수시청소년해양교육원과 여수해양과학고는 앞으로 해양 분야 인재 양성에 더욱 힘쓰며 지역사회와 해양 산업 발전에 기여해나갈 계획이다.
여수시청소년해양교육원 인명구조요원 연수 프로그램 ‘인명구조? 어렵지 않아요! 3기’ 운영 여수시청소년해양교육원에서 고등학생 및 성인 대상으로 2025년 1월 13일부터 2월 21일까지 5주간의 각종 영법 및 기초구조영법 교육과 6주 차 인명구조요원 자격 연수를 통해 해양 안전 전문가를 양성하는 “인명구조? 어렵지 않아요! 3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해양 안전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참가자는 인명구조요원 자격연수 참가요건(잠영 10m 이상, 자유형·평영 50m 이상, 입영 2분 이상)까지 실력을 기르고 인명구조요원 자격증 취득과정까지 연계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로 3년째 이어지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의 수중·수상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해양 안전 전문가를 양성하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수시청소년해양교육원 오세경 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올해 여름을 대비해 지역사회에 인명구조 전문가를 양성하고, 현장에 바로 투입할 수 있는 중요한 프로그램”이라며, 지역사회 해양인재 양성에 더더욱 힘쓸 것이라며 포부를 전했다. 한편 여수시청소년해양교육원 지난해 이용자는 약 5만 4천여 명으로 많은
한국해양수산연수원, 행정안전부 ‘재해경감우수기업’ 획득 한국해양수산연수원(원장 김민종)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은 각종 재난 발생 시 연수원의 핵심 기능이 중단되지 않고 유지될 수 있도록 재해경감활동 관리체계의 실행력을 평가 및 인증하는 제도이다. 연수원은 이번 인증 획득을 위해 △재해경감활동 계획수립 △재해발생 시 업무 연속성 유지를 위한 매뉴얼 구축 △정기적인 교육 및 훈련 실시 △모의훈련을 통한 실질적인 대응역량 강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한편, 연수원은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ISO45001) 인증과 더불어 이번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으로 재난과 안전에 대한 체계적인 시스템을 모두 인정받게 됐으며, 이를 통해 교육생과 근로자에게 안전한 교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역량 또한 더욱 높일 수 있게 됐다. 김민종 한국해양수산연수원장은 “이번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 획득은 연수원의 재난대응 역량을 공식적으로 인증받은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어떠한 상황에도 선원교육을 중단없이 안정적으로 수행해 교육생에게 더욱 신뢰받는 공공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