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병수시장 문화소통 행보 나섰다. 소통강화를 위한『문화진담』부산민예총 방문 지난 9월부터 서병수 부산시장은 문화예술계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문화진담』을 실시하고 있다.『문화진담』은 문화예술분야 현장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여과 없이 듣기 위해 어려운 예술환경에 직접 찾아가서 진솔한 담소를 나누는 것이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10월의 첫『문화진담』으로 10.11(화) 부산민예총을 찾아가 고충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여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부산광역시는 어려운 예술환경에 처한 예술인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여과 없이 듣기 위해 지난달부터『문화진담』에 나섰다. 10월 첫『문화진담』은 서병수 부산시장이 10월 11일 부산민예총을 직접 방문하여 민예총 관계자의 어려운 예술환경을 살펴보고, 고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진솔한 담소를 나눈다. 부산시는 그동안 국제영화제 등의 사태로 인한 관주도형 문화이미지 개선을 위해 지난달부터『문화진담』을 실시하고 있다. 『문화진담』을 통해 예술인들에게 더 가까이 가서 고충을 듣고, 스킨쉽을 강화하여 관주도형 문화이미지에 탈피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9월 1일 문화회관 소극장에서 문화예술 분야별전문가, 시민 등을
동남권 제조업 르네상스를 꿈꾸다 유망 스타트업 데모데이 개최 및 FOUNDERS’HOUSE 13 엔젤클럽 발대식 개최 10월 12일 오후 2시 누리마루에서 부산연구개발특구와 연구개발특구 엑셀러레이팅 수행기관인 선보엔젤파트너스 공동으로 유망스타트업 데모데이 개최 IR 행사 후 지역내 중견기업 2,3세가 주축이 되어 창업기업에게 멘토링도 하고 투자도 하여 스타트업을 성장지원하는 FOUNDERS’HOUSE 13 엔젤클럽 발대식 개최 부산시는 부산연구개발특구와 연구개발특구 엑셀러레이팅 수행기관인 선보엔젤파트너스가 공동으로 10월 12일 오후 2시 누리마루에서 유망스타트업 데모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IR 행사 후 지역 내 중견기업 2,3세가 주축이 되어 창업기업에게 멘토링도 하고 투자도 하여 스타트업을 성장지원하는 FOUNDERS’ HOUSE13 엔젤클럽 발대식도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데모데이는 창업기업, 벤처캐피탈, 엔젤투자자 등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선보엔젤파트너스가 보육·투자한 창업기업과 혁신기술을 가진 연구소기업 및 스타트업의 기술 및 제품을 소개하는 자리이다. IR 행사는 융합, 혁신, 창조 3가지 주제로 나누어 세션이 진행된다. 첫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 관련 비상수송대책 마련 10월 7일부터, 부산시 비상수송대책본부 가동 환적화물차량 과적단속 유보 조치 시행 시행일자 :2016년 10월 7일 금요일 오후 6시 부터 화물연대는 8월 정부가 발표한 「화물운송시장 발전방안」주요골자인「1.5t 미만 소형화물차와 택배용 화물차의 수급 조절제 폐지」등에 반발, 표준운임제 도입 및 지입제 폐지를 주장하며, 10월 10일 0시부로 전국단위 집단운송 거부를 결정하였다. 부산시는 이번 화물연대 파업 대비책으로 환적 화물차량에 대한 과적단속 유보, 8톤이상 자가용화물차 유상운송허가, 야드트레일러(Y/T차량) 임시운행 허용,고의적 화물운송방해 불법주․정차 단속 조치를 취하기로 하고 상황에 따라 군 수송차량 및 타 지역차량 동원하기로 했다. 아울러, 부산시는10월 7일 오전 10시 구․군및 산하기관, 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 및 11개 대형화물운송업체 관계자 등을 소집하여 파업대비 긴급 비상대책회의를 개최하였으며, 비상수송대책본부를 구성하여 가동한다. 부산시 홍기호 교통국장은“ 이번 화물연대의 파업사태가 원만히 해결되기를 바라며, 관계기관과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비상수송대책에 만전을 기할 방침
부산시, 글로벌ICT박람회 ITU텔레콤월드 2017 유치 성공 내년 9월 부산 벡스코에서 세계최대 국제정보통신행사 개최 부산시는 국제연합(UN) 전문기구인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이 주관하는 세계 최대 국제정보통신행사「ITU 텔레콤월드 2017」을 성공적으로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17년 9월 25일 (월)~ 9월 28일(목), 4일간 부산 센텀 소재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당 행사는 ITU 주관으로 193개 회원국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세계최대의 정보통신 전시회 및 포럼으로 전시행사를 포함한 각국의 정보통신담당 각료와 정책당국자, 세계적인 기업의 CEO, 업계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미래사회를 조망하고 정보통신기술의 발전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ITU텔레콤월드」는 기존의 신기술 전시중심의 행사에서 탈피하여 기업가 정신상, 신생·벤처기업 관련 포럼 신설 및 해외 벤처 투자자 초청 등을 통해 SME(Small and Medium Enterprise) 중심으로 대한민국 창조경제모델의 세계적 확산 및 관련 기업들의 글로벌사업 교두보 마련을 통한 국가 ICT 산업의 지속적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ITU텔레콤월드 2017」은 부산시가 추진하는「2014
부산시, 태풍 차바 피해 납세자에 대한 세제지원 추진 부산시는 태풍 피해 주택 및 차량, 대체취득 시 취득세 면제 등의 ‘태풍피해 세제지원 방안’을 마련해 구‧군에 긴급 시달(10월 7일)하고 제18호 태풍 ‘차바’ 피해 주민에 대한 신속한 지방세 지원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세제지원 주요 내용으로 태풍 등 천재지변으로 멸실 또는 파손된 건축물·선박·자동차 및 기계장비를 그 멸실일 또는 파손일로부터 2년 이내 이를 복구 또는 새로 취득할 경우 취득세를 면제하고, 말소등기에 따른 등록면허세를 면제한다. 또한, 태풍으로 소멸·멸실 또는 파손되어 사용할 수 없는 차량으로 확인되는 경우 자동차세를 면제한다. 아울러, 취득세 등 납부기한 연장, 고지 유예 및 징수유예 등이 6개월 이내(1회 연장) 가능하다. 이와 관련 태풍피해에 따른 침수차량의 경우 지방세 감면 혜택을 위해서는 자동차전부손해증명서 또는 피해사실확인서(피해지역 읍‧면‧동장 발급)와 폐차인수증명서 등이 필요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군·차량등록사업소 세무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자동차보험 자기차량손해보험 가입자는 태풍, 홍수 등 자연재해로 인한 차량 침수와 파손이
부산시 제18호 태풍 차바 피해복구 앞당긴다10월 7일 금요일 오전 10시 30분 행정부시장 주재 태풍「차바」피해복구 대책회의 열어 부산시는 제18호 태풍「차바」의 피해내역이 어느 정도 윤곽이 드러남에 따라, 민․관․군․경의 모든 재난복구 네트워크를 가동하여 피해를 조기에 복구하여, 피해시민들이 일상으로 빠르게 복귀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서 시에서는 10월 7일 오전 10시 30분 정경진 행정부시장이 주재하는 제18호 태풍「차바」피해복구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실․국․본부장, 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소관분야별 잠정적인 피해내역을 확인하고, 단계별 복구계획을 점검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하여, 10월 6일 오후 6시까지 접수된 시역내 피해사항은 총1,605건으로 △피해시설 유형별로는 공공시설 640건, 사유시설 965건으로 공공시설은 도로 254건, 하천 21건, 교량 15건, 학교시설 2건, 기타 소규모시설 260건이며, 사유시설은 주택 411건, 농경지 69건, 어업시설 3명, 기타 254건이다. △피해유형별로는 붕괴 39건, 전도 243건, 침수 397건, 탈락 191건, 기타 739건이다
행자부차관 부산 태풍피해 지역 방문, 피해 수습 점검 김성렬 행정자치부 차관은 10월 7일 최근 태풍 차바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부산지역을 방문하여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피해 복구를 격려할 예정이다. 김성렬 차관은 시청 상황실에서 태풍 피해 및 복구 현황을 종합적으로 보고받은 후, 지난 2003년 태풍 매미에 이어 이번에도 큰 피해를 입은 해운대 마린시티로 이동하여 피해복구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복구상황을 꼼꼼하게 점검한다. 김성렬 차관은 “예기치 못한 태풍피해로 근심이 깊은 주민여러분께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부산시가 피해를 조속히 복구하여 주민여러분이 빨리 일상으로 돌아가실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화물연대 파업(10월 10일) 대비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 대비 유관기관 회의개최 10월 7일 오전 10시 시청 12층 소회의실에서 화물연대 집단운송 거부에 따른부산시 교통국장 주재 구,군 및 유관기관 소집 비상대책 긴급회의 개최 부산시는 화물연대가 2016년 8월 정부발표「화물운송시장 발전방안」을 반대하며, 10.10(월) 0시부로 집단운송 거부를 결정함에 따라, 16개 구 ․ 군및 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 컨테이너 화물운송업체 등 관련기관을 소집하여 비상대책 긴급회의를 10월7일 오전 10시에 실시할 계획이다. 국내물동량의 75%이상을 차지하는 부산항 일원 육상화물운송 마비사태를 방지하기 위하여 관계기관 및 구군과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물류운송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자가용 유상운송 허가를 검토하고 도로점거 등으로 인한 화물운송 방해행위 등에 대하여 교통지도단속 및 점검을 강화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화물연대 파업과 관련하여 부두 인근 도로주변의 불법주정차행위 등의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라면서,“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 ”고 전했다.
푸드트럭 확대도입을 위한,“끝장토론”개최 10월 7일 오후 3시, 시청 7층 회의실에서 16개 구․군 부구청장 및 관련 11개 시설관리부서장 참석, 푸드트럭 도입 대책회의 개최 부산시는 현 정부의 대표적인 규제개선의 일환인 푸드트럭에 대하여 보다 전향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공원·하천·체육시설 등 시민의 입장에서 꼭 필요한 자리에 도입하고자 10월 7일 오후 3시 7층 회의실에서 16개 구·군 부구청장 및 관련 11개 시설관리부서장이 참석하여 “푸드트럭 도입 대책회의”로 끝장 토론을 가진다고 밝혔다. 푸드트럭은 2014년 규제개혁장관회의시 현장에서 합법화 건의로 식품접객업 허용 등 규제완화를 추진하여, 3차례의 식품위생법 시행규칙 개정과 2차례의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 시행령 개정으로 유원시설, 체육시설, 대학 등 장소 확대와 영업장소간 이동성 확보 등 법령상 진입 장벽을 철폐하였으나, 현재까지도 푸드트럭 도입 실적이 미흡하여(전국300개소, 부산5개소) 실질적인 일자리 창출 기여가 적어 부산시는 하반기 전 행정력을 동원하여 푸드트럭을 최소 100대이상 도입하고 200명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하기로 했다.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보면 불법 푸드트럭 정비
안전사고 사망자수 감축을 위한 생활밀착형 정책 부산시,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모델사업 TBN 공개방송을 통해 취약한 안전인프라 개선 및 주민참여 기반의 안전문화운동 부산시는 지역을 안전한 환경으로 만들기 위한 생활밀착형 정책사업인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모델사업’ TBN 공개방송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TBN 공개방송은 국민안전처에서 사업대상 지자체 17개를 대상으로 공개방송 개최 의견 수렴결과 6개 지자체가 참여 신청하여, 객관적인 평가지표에 따라 부산시 북구가 최종 선정돼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 행사는 10월 8일 오후 5시에 북구 덕천초등학교 운동장에서 TBN교통방송 신나는 운전석 박수림씨의 진행으로 오프닝을 시작, 저녁 7시에 클로징할 예정이다. 주요 참석자는 국민안전처 안전정책실장, 부산시 시민안전실장, 북구청장, 국회의원, 도로교통공단 이사장, 시의원․구의원 등이며, 일반시민도 2,000여명 정도 참석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내용은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사업소개와 이용, 태진아, 김연자, 윤수일밴드, 최진희, 원미연 등 유명가수 공연 및 방청객 인터뷰, 시민 참여코너, 교통안전 캠페인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부산시 시민안전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