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 지속가능성대회 해양수산부문 1위 기관 수상 해양수산 분야 ESG 경영 선도, KSI 4년 연속 1위 달성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2024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대회’에서 지속가능성지수(KSI : Korean Sustainability Index) 해양수산부문 1위 기관으로 4년 연속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한국표준협회와 KDI국제정책대학원에서 공동 개발한 KSI는 국내 대표 50개 업종, 213개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계량화한 지수로 소비자, 협력사, 지역사회 등 다양한 관련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바탕으로 측정했다. 공사는 △친환경 에너지 자급률 제고 △고객중심 항만안전 인프라 개선 △지역경제 활성화와 동반성장 △대국민 정보공개 투명성 강화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2021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KSI 해양수산부문 1위 기관으로 선정됐다. 공사는 ’21년 ESG 경영 선포를 시작으로 △이사회 내 ‘ESG 위원회’ 설치·운영 △임직원 ESG 인식 제고 캠페인 △중소기업 ESG 컨설팅 등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해 대내외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공사 박성현 사장은 “이번 KSI 1위 기관 선정은 이해관계자가 직접
여수광양항만공사, 임원 및 상위직 대상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 실시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조직 내 올바른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임원 및 상위직 관리자를 대상으로 성희롱 및 성폭력 예방교육을 28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성희롱에 대한 고정관념 발견, 하나의 사건 속 행위자와 피해자의 관점, 성희롱·성폭력 예방을 위한 상위직의 노력 등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강사인 정희정 강사를 초빙해 실제 사례 중심의 강의와 상호 토론을 통해 참여자들의 실질적인 이해를 도모했다. 교육에 참여한 공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성희롱 예방에 대한 관리자의 역할과 책임을 새롭게 인식하게 되었으며, 2차 피해 예방을 위해 실질적으로 무엇을 해야 하는지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공사 박성현 사장은 “상위직 관리자들이 조직 내 성희롱과 성폭력을 예방하고 공정하고 안전한 근무 환경을 만드는 데 앞장서야 한다.” 며, “앞으로도 조직 내 모든 구성원이 신뢰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4대폭력 예방 교육을
여수광양항만공사,‘대한민국 항만안전 대상’해양수산부 장관상 수상이성진 대리, 항만하역사업장 위해요소 552건 발굴 및 개선으로 안전한 항만하역사업장 구축 기여 공로 인정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제2회 대한민국 항만안전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인 해양수산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대한민국 항만안전 대상은 항만 하역 현장에서 재해예방에 기여한 업·단체, 근로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안전사고 예방의 모범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해양수산부에서 주관하는 상으로 공사 재난안전실 이성진 대리가 대상(장관상 표창)을 수상하였다. 이번 대상 수상은 ‘항만안전특별법’ 시행 이후 항만하역사업장의 위해요소 552건 발굴 및 개선함으로써 항만하역 현장의 산업재해 건수를 2023년 38건에서 2024년 16건으로 전년대비 약 60% 감소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공사 박성현 사장은 “여수광양항의 항만 안전을 위한 노고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안전한 여수광양항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해 달라”는 격려와 당부의 말과 함께 “이번 수상을 추진력 삼아 앞으로도 여수광양항을 항만하역사업장 ‘산업재해 제로 항만’으로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덧붙였다.
여수세계박람회장,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 개최로 겨울 분위기 만끽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대형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을 12월 10일 화요일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점등식은 공사 및 여수엑스포관리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12월 10일(화) 오후 5시 30분에 공사 사장의 인사말, 크리스마스캐롤과 함께 진행되며 점등식 이후에는 여수 지역민을 위한 특별한 행사가 여수세계박람회장 엑스포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공사 박성현 사장은“이번 크리스마스트리 점등 행사는 박람회장의 겨울철 매력을 부각시키고, 사후활용의 중요성을 공유할 수 있는 뜻 깊은 기회”라며,“앞으로도 여수세계박람회장이 지역사회와 관광객 모두에게 사랑받는 문화 명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점등된 트리는 2025년 1월말까지 운영되며, 박람회장을 방문하는 지역민과 관광객에게 겨울의 낭만과 따뜻한 분위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인공지능(AI) 장비에서 안티드론까지 첨단기술로 항만의 보안을 지킨다해수부, 항만의 스마트 보안 우수사례를 발굴・확산 추진인천항만공사 “AI기반의 장비 및 드론 활용한 보안체계” 최우수 사례 선정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11월 29일(금)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항만보안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하여 선진화된 항만시설의 보안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선정된 우수사례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2013년부터 시작된 ‘항만보안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항만시설의 보안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한 행사로, 올해는 지방해양수산청, 항만공사, 한국선급 및 민간 항만시설 보안담당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항만보안 시스템의 스마트화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에서 △인천항만공사의 ‘AI기반 X-Ray검색장비 운용 및 순찰용 드론을 활용한 보안체계 구축’이 최우수사례로 선정되었다. 인천항만공사는 기존 보안검색장비(X-ray, 차량하부검색기)에 AI를 접목하고 드론을 도입하는 등 기존 보안체계에 더해 스마트 기술을 활용해 두터운 항만보안체계를 구축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최우수사례 선정의 영예를 누렸다. 우수사례로는 △부산신항보안공사의 ‘침입센서 오탐지율 개선을
IPA, 창업기업 기술 보증 우대 업무협약 체결 기술보증기금 인천기술혁신센터와 함께 물류 및 해양관광 분야 창업기업 기술 보증 지원 협력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기술보증기금 인천지역본부(본부장 이기원)와 ‘창업기업 기술 보증 우대 업무협약’을 서면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IPA가 운영하는 해양·항만·물류 육성 프로그램에 참여한 적이 있거나 IPA가 추천하는 업력 7년 이내 중소·벤처기업으로, 신용보증기금·신용보증재단 등 별도 보증을 이용한 적이 없고, 인천지역에 소재한 기업이어야 한다. IPA가 창업기업으로부터 기술 보증 우대 신청을 받아 기술보증기금 인천지역본부 산하 인천기술혁신센터에 추천하면, 인천기술혁신센터는 보증심사를 통과한 기업에 ▴최대 2억 원까지 보증 한도 증액 ▴수수료 일부 경감 ▴지역 제한 완화(전국 소재 기업 가능)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본 사업에 대한 추천을 원하는 창업기업은 IPA 담당자(☎032-890-8083)에게 수시로 신청할 수 있다. 인천항만공사 신재완 ESG경영실장은 “기술보증기금 인천기술혁신센터와 함께 협력해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본 협약을 체결
IPA, 국가정보원 지부와 인천지역 사이버보안협의회 행사 개최‘안전한 사이버공간, 함께 만드는 인천’ 슬로건을 토대로 관내 주요 정보통신·기반시설 담당 중앙행정부처·지자체·공공분야 26개 기관 참여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28일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인천광역시 연수구 컨벤시아대로 153)에서 국가정보원 지부와 함께 인천지역 국가·공공분야 사이버 안보협력 강화를 위한 ‘2024년 인천지역 사이버보안협의회’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지역 사이버보안협의회는 인천항만공사, 해양경찰청, 재외동포청, 인천광역시청,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환경공단, 인천대학교 등 인천 소재 주요 국가·공공기관 26곳의 사이버위협 대응 역량 및 공동대응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특히, 사이버보안 업무 담당자들은 이번 협의회의 슬로건 ‘안전한 사이버 공간, 함께 만드는 인천’을 토대로 다양한 안건을 논의했으며, 대한민국 안보에서 지리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인천의 사이버보안 발전을 위해 정보 교류 및 강연 등을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특별강의는 ▴클라우드 보안위협 기술동향(국가보안기술연구소) ▴공공기관 사이버보안 우수사례
울산항만공사, 암모니아 벙커링 산업 활성화에 역량 집중다음달 암모니아 벙커링 실무협의체 통해 ’25년 벙커링 실증 지원 계획 논의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변재영)는 울산항을 친환경 선박연료 종합 공급 항만으로 조성하기 위해 LNG, 메탄올과 더불어 암모니아 벙커링 산업에도 공사의 역량을 집중한다고 27일 밝혔다. 암모니아는 연소과정에서 탄소를 배출하지 않아 국제해사기구(IMO)의 2050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무탄소 선박연료로 글로벌 해운업계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UPA는 이에 대비해 지난 1월 한국선급(KR), 롯데정밀화학, HD현대중공업, HMM과‘암모니아 벙커링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실무협의체를 구성한 바 있다. 이들은 두차례 협의회를 거쳐 △위험물로 취급받는 암모니아를 선박연료로 사용하기 위한 제도 및 규제 개선 △안정적인 암모니아 공급을 위한 인프라 구축 △암모니아 벙커링 관련 신사업 육성을 위한 연구 및 실증을 공동 수행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다음달 진행될 예정인 3차 협의회에서는 2026년 세계 최초로 인도 예정인 암모니아 추진선에 대한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UPA
여수광양항만공사, 컨테이너 목표물동량 191만TEU 이상 달성 전망10月 말까지 7% 성장세 보이며 금년 목표 대비 초과달성 기대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컨테이너 물동량 창출을 위해 추진해온 전사적 노력이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광양항 컨테이너부두(이하 컨부두)는 1998년 1단계에서 운영을 개시하였으며 현재는 2-2단계와 3-1단계 8개 선석에서 2개의 터미널이 운영되고 있다. 광주·전남지역 산업의 대동맥 역할을 해온 광양항 컨부두는 2018년 241만TEU를 처리해 최고 실적을 달성하였으나 이후 코로나19, 항만간 경쟁 심화, 지역 기반산업 침체 등의 환경 변화로 물동량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며 지난 2년간 186만TEU에 머물렀다. 공사는 지역 산업계의 필수 기반시설인 컨부두 활성화를 위해 고객 최우선, 발로 뛰는 영업, 안전한 항만, 지역과 상생을 경영방침으로 설정하고 컨테이너 물동량 증대를 위해 연평균 140여 건에 달하는 전방위적인 영업 활동을 전개해왔다. 특히 글로벌 해운 얼라이언스(공동 운항 협정으로 연결된 대형 선사들의 집합체) 재편을 앞둔 올해를 ‘광양항 컨부두 재도약 원년’으로 설정하고 MSC, 머스크, C
여수광양항만공사, 지역사회공헌 노력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YGPA, 따뜻한 상생 경영으로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최고등급(L5) 획득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서울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열린 ‘2024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에서 사회공헌활동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하여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인정하는 제도이며,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는 이러한 인정기업의 활동 공로를 격려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인정심사는 서류, 전문위원, 지역·중앙심의 순으로 진행되며, 환경·사회적 책임·투명경영(ESG)과 관련된 7개 분야 25개 지표를 기준으로 ESG 경영과 연계한 각 기관별 사회공헌사업 추진실적과 성과를 Level1부터 Level5까지 다섯 등급으로 나누어 엄격히 평가한다. 공사는 2021년 최초 인증을 받은 후 현재까지 4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특히 올해에는 최고등급(Level5) 2년연속 획득과 더불어 지역사회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