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지역사회공헌인정제 최고등급 3년 연속 인정 획득전 공공기관 중 상위 1% 최고등급 달성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올해 3년 연속으로 지역사회공헌제 인정기관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고등급을 달성해 지역사회 공헌활동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문제해결에 기여한 공공기관 및 기업을 선정해 그 공로를 인정해주는 제도이다. 올해는 전국에서 626개 인정기관 및 기업이 선정됐으며, BPA는 선정된 전체 공공기관 중 상위 1%, 전체 기관 및 기업 중 상위 2%의 성적으로 최고등급을 달성했다. BPA는 ‘지역과 함께하는 든든한 동반자’라는 뜻의 PORTner를 사회공헌 브랜드로 공표하고, 지역이 처한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고자 다양한 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나눔냉장고 ‘BPA 희망곳간’ ▲항만 인근지역 대상 ‘찾아가는 복지사업’ ▲폐자원 새활용 자원순환 사업 ▲임직원 사랑나눔 펀드 조성 및 매칭그랜트 ▲연탄 및 헌혈 등이 대표적이다. 특히, 이번 인정제 심사에서 BPA 희망곳간이 타 기관의
IPA, 결식 우려 아동을 응원하는 행복상자 캠페인참여 행복상자 캠페인에 참여해 1천만 원 기부 인천지역 취약계층 아동 200명에게 전달 예정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지난해에 이어 「2024 행복상자 캠페인」에 참여해 물품 구매비용 1천만 원을 기부하고 행복상자를 포장했다고 27일 밝혔다. 행복상자 캠페인은 SK그룹이 만든 기업·정부·시민 상호 협력 기반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가 2019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캠페인으로, 끼니를 걱정하는 아이들에게 선물 패키지인 ‘행복상자’를 전달하는 사업이다. IPA 직원 25명은 IPA 사옥에서 비타민, 포토북 상품권, 완구, 영양간식 등 행복얼라이언스 참여기업의 후원품목으로 이뤄진 행복상자 125개를 포장하고 아동들에게 보낼 응원 편지를 작성하면서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IPA에 따르면, 지난해에는 인천지역 140명의 아동에게 행복상자가 전달됐으며, 올해는 더 많은 아동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IPA와 행복얼라이언스 참여사의 직원들이 포장한 행복상자를 총 200명의 지역사회 취약계층 아동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인천항만공사 김순철 경영부문 부사장은 “복지 사각지
제2회 대한민국 항만안전대상 시상식 성료 (주)한진 등 총 12명 안전유공자 시상과 함께 한국항만물류협회(회장 노삼석)는 11월 26일(화) 오전 11시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제2회 대한민국 항만안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항만안전대상’은 항만 하역 현장에서 재해예방에 기여한 업·단체 및 근로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안전사고 예방의 모범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지난해 처음 개최되어 금년 2회째를 맞이한다. 이번 시상식에는 해운·항만 업계 및 단체,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해양수산부 장관상인 대상 3건, 항만물류협회장 및 해운협회장상인 최우수상 각 3건, 해운신문사장상인 우수상 3건 등 총 12건을 선정해 시상했다. 해양수산부 장관상인 영예의 대상에는 ㈜한진(단체), 인천항운노동조합 오광민 쟁의홍보부장, 여수광양항만공사 이성진 대리(항만안전점검요원)가 선정됐다. 대상을 받은 ㈜한진은 사내 항만안전전담조직을 마련하여 전사적인 사고 예방활동과 안전문화 확산 등의 노력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진은 이러한 노력을 토대로 산업재해율이 동종 업계 평균인 0.55% 대비 낮은 0.32%를 달성했다. 인천항운노동조합 오광민 쟁의홍
부산항만공사 대통령 표창 지역사회와 상생 공공기관 인정 부산항만공사(BPA)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동반성장위원회가 주관한 ‘2024년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에서 항만공사 최초로 단체부문 최고상인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BPA는 지역사회 및 항만연관 중소기업과 상생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동반성장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해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 선도기관으로 확고한 자리매김을 했다. 스마트공장 및 ICT화 지원, 부산항 협력 중소기업 대상 국내․외 판로개척 지원, 항만연관기업 특화지원 등 중소기업의 역량 강화를 위한 사업들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직접 협업해 기술유출방지 시스템 지원사업을 최초로 진행했고, 해양수산부의 어촌․어항 재생사업과 연계한 어촌 빈집재생사업에도 새롭게 참여했다. 부산․경남지역 수산물 촉진 및 농어촌 ESG 역량강화 지원사업도 벌이고 있다. 부산항만공사 강준석 사장은 “앞으로도 동반성장의 가치를 바탕으로 부산항 및 지역사회와 더불어 성장하고, 발전을 선도하는 공공기관이 되고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여수광양항만공사, 동반성장 유공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 수상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 “최우수” 등급 달성에 이어 중기부 장관상 수상 쾌거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26일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 행사에서‘동반성장 유공’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동반성장 유공 표창은 중소기업 상생협력의 성과를 국가경제발전 기여도 등 5개 지표로 평가해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기관 및 개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공사는 창립 이래 최초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최우수’등급 달성에 이어 중기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쾌거로 동반성장 선도 공공기관으로서 굳건히 자리매김했다. 공사는 여수광양항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스마트공장 구축 등 생산성 혁신 지원, △전남 중소기업-해외바이어 상담회 개최 등 판로 지원, △복지포인트·휴가비·내일채움공제 지원 등 복리후생 지원, △기술임치 지원 등 다각적 동반성장 사업을 통해 추진해온 바 있다.이러한 공사의 노력은 2024년 동반성장위원장 표창,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등의 대외 성과로 인정받은 바 있으며, 이번 중기부 장관 표창 수상이라는 영예까지 이어졌다. 공사 박성현 사장은“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항만과
여수광양항만공사, ’24년 하반기 항만이용자 간담회 개최여수·광양항 이용 여수산단 15개사 공장장 등 참석 항만 활성화 방안 및 개선사항 청취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26일 ’24년 하반기 여수·광양항 이용자(여수산단 공장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사가 주최한 이번 간담회는 GS칼텍스㈜, 남해화학㈜ 등 14개사의 공장장과 광양항 기항 대표 컨테이너 선사인 CMACGM코리아㈜에서 참석했으며, 여수·광양항 활성화 방안, 항만 이용 관련 애로·개선사항 청취 등 공사와 이용사 간 상생협력 등에 대한 논의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올해 착공에 들어간 낙포부두 개축공사로 인한 석유화학 원료 및 제품 수급 지장이 없도록 중단없는 항만 운영 추진방안, 최근 운영이 시작된 제2석유화학부두 운영 활성화 방안, 컨테이너 선사와의 매칭을 통한 화주사의 물류비 절감 방안 등에 대해서 논의했다. 또한, 올해 상반기 간담회에서 논의된 컨테이너 항로 및 항차 확보 요청, 선석운영지원시스템 도입 등에 대한 공사의 그 간 추진 실적에 대해서 논의했으며, 석유화학 업계의 기업 활동 지원을 위한 규제개선 등 애로·건의사항에 대해 적극 개선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여수광양항만공사, 여수세계박람회장 첫 서포터즈 활동 성황리 종료5개월 간 박람회장 등 관광 홍보 콘텐츠 108개 제작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26일 여수세계박람회장(이하 박람회장) 활성화사업 및 행사 홍보를 위한 서포터즈 활동 종료에 따라 해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해단식은 박성현 사장을 포함해 서포터즈와 관계자 등이 참석했고, 서포터즈 활동 안내, 수료증 지급, 최우수활동팀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서포터즈는 총 11명이 5월부터 10월까지 약 5개월 동안 △마스터플랜 관련 콘텐츠 △박람회장 사업 및 행사 등 홍보 콘텐츠 △자율콘텐츠 제작 등 총 108건의 컨텐츠를 제작하여 SNS 등 다양한 매체를 이용한 홍보활동을 실시하였다. 공사는 활동 중 콘텐츠 제작비 및 활동비 지급 등 서포터즈의 창의적 활동을 지원하였다. 공사 박성현 사장은 “서포터즈의 성실하고 적극적인 홍보활동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박람회장 홍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여수광양항만공사, 지역민과 함께하는 문화예술한마당 개최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오는 12월 10일부터 15일까지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지역민의 날 및 문화예술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수, 순천, 광양 지역민을 초청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박람회장과 지역사회의 상생을 도모하고,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되는 지역민의 날 행사는 라디오 및 방송 프로그램 공연과 연계하여 진행된다. 여수 지역민의 날인 10일에는 요요미, 장하온, 마커스강 등 9명이 출연하는 ‘신나는 오후’, 순천 지역민의 날인 11일에는 불고기디스코, 엑시트, 나기철이 출연하는 ‘박성언의 음악식당’, 광양 지역민의 날인 12일에는 서지오, 마이진, 정다한 등 7명이 출연하는 ‘트로트클라쓰’ 공연이 각각 오후 7시에 개최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지역민의 날 행사에는 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 100여명이 특별 초청되어 박람회장 내 전시시설 관람 및 저녁 만찬 후 공연을 관람할 예정이다. 또한, 12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 간 여수엑스포 문화예술한마당이 이어진다.
BPA, 제2회 스마트 항만물류 혁신기술 국제학술콘퍼런스 개최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27일, 부산대학교와 제2회 스마트 항만물류 혁신기술 국제 학술 콘퍼런스(IISPLL : International Conference on Innovation of Smart Port and Logistics)를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는 지난 8월 한국해양대와 맺은 협약에 따라 추진하는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RIS : Regional Innovation System)」의 일환으로, 항만물류 분야 스마트화와 기술혁신을 주제로 열린다. 지역혁신사업(RIS)은 지자체와 대학 간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인재 양성-일자리 창출-정주여건 개선 등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정부(교육부)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추진하며, 부산에서는 한국해양대 등 14개 지역대학이 참여하고 있다. BPA는 지역혁신 플랫폼의 3대 핵심분야 중 ‘스마트 항만물류’분야에서 ‘O2O(Offline to Online) 항만물류 기업지원 샌드박스 구축’소과제의 주관기관으로 참여 중이다. 콘퍼런스는 해양시스템공학, 데이터기반 물류 최적화, 스마트 항만기술 등을 주제로 9개 세션
울산항만공사, 정보취약계층 위한 울산항 소리책 제작UPA 임직원 시각장애인 등 정보취약계층 위한 울산항 안내자료 제작 울산항만공사 임직원들이 시각장애인 등 정보취약계층의 알권리 보장과 정보접근성 확대를 위해 팔을 걷었다.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변재영)는 울산항 안내 소리책 제작이 완료되어 공식 누리집(www.upa.or.kr)에서 누구나 무료로 활용 할 수 있다고 26일 밝혔다. 공사 임직원들이 직접 녹음에 참여한 소리책은 울산항의 주요 시설, 서비스, 역사, 안내 정보 등을 쉽게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두고 음성 안내 형식으로 구성되었으며,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간결하고 친근한 언어로 제작됐다. 특히, UPA 임직원들은 기획 단계에 그치지 않고 직접 대본 작성부터 녹음, 편집 등 제작 전반에 참여해 정보취약계층의 요구를 세심히 반영하는 등 소리책이 실질적으로 유용한 정보 전달 도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했다. 울산항만공사 관계자는 “이번 소리책 제작은 울산항의 사회적 책임과 포용성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이 울산항을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혁신적인 접근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