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동남아 물류사업 가속페달 밟는다 필리핀 TDG그룹과 현지 종합물류 합작법인 설립 내륙운송, 택배사업 전개 추진…화물정보망 사업도 기존 법인과 유기적 연계 통해 시너지 창출 CJ대한통운이 필리핀 현지 기업과 합작법인을 설립해 현지 물류사업 본격화에 나섰다. CJ대한통운(대표이사 사장 박근태)은 필리핀 TDG(Transnational Diversified Group)그룹과 현지 합작법인을 설립한다고 19일 밝혔다. 신설 합작법인 CJ트랜스네셔널 필리핀(CJ Transnational Philippines Inc.)은 필리핀 현지에서 기업물류, 내륙운송, 물류센터 운영, 택배 등 종합물류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CJ대한통운은 첨단 융복합 물류기법과 차별화된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현지 종합물류사업 확대를 본격화하기로 했다. CJ대한통운은 자체 장비를 투입해 현지 내륙운송 사업을 전개하고 물류센터 운영사업을 확대하는 한편, 2018년까지 필리핀 전국 배송망을 구축하고 택배사업을 전개하기로 했다. 또한 자체 개발한 화물정보망인 ‘헬로(HELLO)’를 통해 기업화주와 화물차주를 연결해주는 서비스도 시작할 예정이다. 또한 기존 필리핀 법인이 운영하고 있는 해상,
에어서울 일본 5개 도시 신년 특가 이벤트 실시 에어서울(사장:류광희)이 일본 5개 도시의 신년 특가 항공권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번 신년 특가 이벤트는 일본의 다카마쓰,나가사키,히로시마,우베,시즈오카를 대상으로 하며,왕복 총액운임(유류할증료 및 공항시설이용료 포함)은 12만8000원부터다. 본 항공권은 12월 16일 금요일부터 12월 30일 금요일까지 에어서울 홈페이지와 모바일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여행기간은 2017년 1월 10일(화)부터 2월 28일(화)까지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일본을 대표하는 후지산이 위치한 시즈오카를 비롯해,야경과 낭만의 도시 나가사키,우동의 본고장으로 유명한 다카마쓰 등 모두 먹거리와 볼거리가 넘치는 도시다.”며, “깜짝 특가 이벤트가 실시되는 만큼 이번 기회에 많은 분들이 아직 가보지 못한 도시를 여행해 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더불어,‘명탐정 코난’의 본고장 돗토리현의요나고 특가 이벤트도 실시한다.왕복 총액운임(유류할증료 및 공항시설이용료 포함)은 9만8000원부터이며, 12월까지 에어서울 홈페이지와 모바일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여행기간은 2016년 12월 27일(화)부터 2017년 3월 25일(토)까지로,자세한
아시아나 청소년 ‘꿈 축제의 場’ 「드림페스티벌」 개최 올해로 5회째 맞이, 600여 중•고등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려 현직 승무원의 직업강연과 캐럴 공연이 함께 어우러진 ‘축제 마당’ 펼쳐져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12월 16일 금요일, 청소년들의 꿈 실현 축제 마당인 「제 5회 아시아나 드림페스티벌」을 개최했다. 경기도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아시아나항공 오근녕 경영관리본부장과 김만수 부천시장 등을 비롯해 부천시 지역 중•고등학생 60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아시아나 드림페스티벌」은 직업강연과 문화공연이 한데 어우러지는 청소년 대상 교육기부 행사로 올해는 아시아나항공과 ‘부천시’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YG엔터테인먼트’가 후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아시아나항공 현직 운항승무원과 캐빈승무원의 항공 직업에 대한 진로탐색 강연과 함께 ▲YG엔터테인먼트 소속 듀오 ‘악동뮤지션’ ▲싱어송라이터 ‘LEENA’ ▲국악밴드 ‘나릿’의 공연이 이어져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석한 아시아나항공 오근녕 경영관리본부장은 “「아시아나 드림페스티벌」은 꿈 많은 청소년들에게 진로탐색의 기회를
아시아나 중국인에게 사랑 받는 최고 외항사 선정 中 환구시보 주관 『제8회 중국인에게 사랑 받는 해외여행 대상』서 ‘최우수 외국 항공사’ 상 수상 한ㆍ중간 운항횟수 최다 운항횟수를 자랑하는 노선 네트워크와 서비스 품질 등에서 높은 평가 받아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중국인에게 가장 사랑 받는 외국 항공사’로 선정됐다. 아시아나항공은 12월 13일 화요일, 중국 베이징 리츠칼튼 호텔에서 열린 『제8회 중국인에게 사랑 받는 해외여행 대상(第八届 “最受中国家庭欢迎的出境游评选” 颁奖典礼)』 시상식에서 ′최우수 외국 항공사 상’을 수상했다. 이 시상식은 중국 내 국제뉴스 전문지인 환구시보(环球时报)에서 주관한 행사로, 올해 11월 한 달간 ▲환구시보 독자대상 오프라인 설문조사 ▲중국 최대 온라인 여행사인 ‘CTRIP’ 여행객 대상 온라인 투표 ▲전문가 위원회 심사 등을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평가에서 아시아나항공이 구축한 고품격 서비스와 한ㆍ중간 최다 운항횟수를 자랑하는 노선 네트워크, 중국 현지 맞춤형
LG 세탁기∙냉장고, 유럽 최고제품 잇따라 선정 LG전자(066570, www.lge.co.kr) 세탁기와 냉장고가 유럽 시장에서 연이어 최고 제품으로 선정됐다. 건조 겸용 드럼세탁기(모델명: FH4A8FDH2N)는 영국의 제품 평가 전문매체인 ‘트러스티드 리뷰(Trusted Review)’가 선정하는 ‘올해의 가전(Home Appliance of The Year)’과 ‘올해의 대형 가전(Large Appliance of The Year)’을 모두 수상했다. 이 매체는 전자∙IT 등 28개 분야별 최고 제품을 선정해 ‘올해의 제품’을 선정한다. 올해 2관왕을 차지한 제품은 LG 세탁기가 유일하다. 이 매체는 세탁 9kg, 건조 6kg 용량의 LG 세탁기에 5점 만점을 부여하고 “세탁, 탈수, 건조 등의 탁월한 성능, 높은 에너지 효율과 저소음을 비롯해 다양한 세탁코스까지 갖춰 그 동안 테스트했던 건조 겸용 세탁기 가운데 최고”라고 평가했다. 슬로베니아의 소비자연합이 발행하는 소비자매체인 ‘ZPS(Zveza Potrosnikov Slpvenije)’가 실시한 드럼세탁기 성능 평가에서는 12kg 용량의 LG 드럼세탁기(모델명: F1495BD
북미 이어 유럽도 LG 시그니처 체험 마케팅 LG전자(066570, www.lge.co.kr)가 북미에 이어 유럽에서도 고객들이 超프리미엄 ‘LG SIGNATURE (LG 시그니처)’를 체험할 수 있는 마케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LG전자는 ‘LG 시그니처’의 글로벌 출시 확대에 맞춰 지난 10월 미국을 시작으로 프리미엄 고객을 위한 체험공간인 ‘LG 시그니처 갤러리’를 앞세워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LG전자는 지난달 30일 프랑스 파리에서 프랑스법인장 김진홍 전무를 비롯 현지 주요 거래선, 언론사 등 약 200 명이 참석한 ‘LG 시그니처 갤러리’ 오픈 행사를 열었다. ‘LG 시그니처 갤러리’는 ‘LG 시그니처’의 디자인 철학인 ‘본질의 미학(THE ART OF ESSENCE)’을 반영한 이색 체험 공간으로 140제곱미터 규모다. 관람객들은 갤러리 내부에서 음악, 빛, 움직임 등을 활용해 설치예술과 접목한 올레드 TV, 세탁기, 냉장고, 가습공기청정기 등 ‘LG 시그니처’ 제품을 체험할 수 있다. LG전자는 1일부터 7일까지 파리의 조르주 퐁피두센터(Centre Georges Pompidou) 광장에서, 8일부터 14일까지 파리의 프랑스국
아시아나, 「아듀 2016!」 ‘국내선 특가 이벤트’ 진행 국내선 제주 노선, 1주일간 마지막 ‘파격 특가’ 선보여 최대 85% 할인, 김포~제주 편도 여정 ‘18,100원’에 구매 가능해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12월을 맞이해, 국내선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달 9일(금)까지 국내선 제주행 항공권을 최대 85% 할인된 금액에 판매하는 「전무후무 2016 라스트 임박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를 통해, 주중 김포에서 출발하는 제주행 편도 항공권을 최저가 기준 18,100원(총액 운임)에 구매할 수 있게 된다. 판매 구간은 내년 1월 25일(수)까지 출발하는 ▲김포~제주 ▲대구~제주 ▲광주~제주 ▲청주~제주 왕복 4개 노선이며,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www.flyasiana.com)와 모바일 앱을 통해 구매시 이용 가능하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연말연시를 맞아 국내 제주 여행을 계획하는 분들에게 소중한 추억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고객분들의 뜻 깊은 마무리와 희망찬 시작을 아시아나항공이 함께할 수 있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벤트와 관련한 보다 상세한 내용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성비 글로벌도약 라이프스타일 쇼핑 패턴 변화가 두드러진 2016년 올리브영, 2016 건강∙뷰티 키워드로 ‘E.G.O’ 선정 사회 전반적으로 형성된 자신을 위한 ‘가치소비’, ‘취향소비’를 아우르는 핵심 키워드 1인 가구 증가와 맞물린 가성비 트렌드, 글로벌 브랜드 만든 핵심 원동력 “내년에는 건강•미용 쇼핑 플랫폼을 넘어 라이프스타일 문화 공간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할 것” 1인 가구의 증가와 함께 혼자서 즐기는 문화, 라이프 트렌드가 사회 전반적으로 형성되면서 자신을 위한 ‘가치 소비’, ‘취향 소비’를 아우르는 ‘에고(자아, 자부심)’가 핵심 쇼핑 키워드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E.G.O(에고)'는 ▲가격 대비 성능을 중요시 하는 효율성(Effectiveness) ▲K뷰티 자존심, 글로벌 브랜드로의 도약(Go-Global) ▲ 소비자의 세분화한 취향과 생활 패턴을 빠르게 반영한 제품들을 한 곳에서 구매하려는 트렌드(One-stop lifestyle shopping)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가격 대비 성능을 중요시 하는 효율성(Effectiveness) 스마트 컨슈머들은 올 한해도 브랜드 보다는 뛰어난 제품력을 가진 가성비(Effe
아시아나항공, 「선호좌석 사전예매 서비스」 선보여 신속한 하기가 가능하고 좌석 앞 넓은 공간이 있는 이코노미 맨 앞 좌석 대상 해외 대형 항공사, 2010년부터 선호좌석 세분화해 고객 선택권과 만족도 확대해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이달 16일(금)부터 국제선 항공편의 「선호좌석 사전예매 서비스」를 시행한다(예약은 12월 1일(목)부 오픈). 아시아나항공의 「선호좌석 사전예매 서비스」는 일반석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이 일정 추가 금액을 지급할 시 이코노미 맨 앞 좌석을 사전 배정하는 서비스이다. 다만, 이들 선호좌석 중 아기 바구니 설치 가능 좌석 일부는 유아 동반 손님을 위해 현재와 동일하게 무료로 운영되며, 아시아나항공 예약센터(1588-8000)를 통해 사전 신청(출발 72시간 이전)할 경우 순번에 따라 이용할 수 있다. 「선호좌석 사전예매 서비스」 이용을 위한 추가 요금은 내년 3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50% 할인된 금액으로 적용되며, 편도기준으로 했을 때 ▲일본•중국•동북아시아 1만 원, ▲동남아시아 2만 원 ▲서남아시아 3만 원 ▲미주•유럽•시드니 5만 원으로 제공된다(단, 코드쉐어(공동운항)편 제외)
CJ대한통운 국내 최초 물류센터 전용 드론 개발 추진 기업맞춤형 산학협력 일환으로 동국대학교, ㈜유비드론과 함께 물류센터 전용 드론 연구 유통기한 확인, 재고실사 부터 물류센터 내부 관제 플랫폼으로 드론 수행범위 점차 넓혀갈 것 TES 기반, 물류 신기술 연구를 위해 스타트업 및 현장실무형 산학협력 활성화 추진 # 물류센터에 근무중인 A씨는 고객사로부터 제품의 유통기한을 파악해 달라는 긴급 요청을 받았다. 예전에는 고객의 요청이기 때문에 하던 일을 잠시 멈추고 물류센터 현장으로 가서 한 번 더 눈으로 재고상태와 유통기한을 확인했는데 이제는 다르다. A씨 PC에 설치된 3차원 창고관리시스템(3D Visualizer)에서 해당 품목을 눌러 ‘드론 체크’를 실행했다. 그러자, 물류센터 현장 한 켠에서 대기 중이던 드론이 자율비행하여 물품이 위치한 랙(Rack)에서 유통기한 정보를 영상 촬영한다. A씨는 사무실에 앉아 드론이 제어 시스템을 통해 이미지 처리 후 제공한 유통기한 정보를 확인하고, 고객사에 바로 전달했다. 고객 전화를 받고 5분만에 작업을 마쳤다. CJ대한통운이 국내 최초로 물류센터 전용 드론 개발에 나섰다. CJ대한통운(대표이사 사장 박근태)은 동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