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 신입사원 사령장 수여식 개최 유창근 대표이사 “대한민국 해운을 대표하는 일꾼으로 성장하길” 현대상선(대표이사 유창근)이 2018년 신입사원 24명을 대상으로 ‘사령장 수여식’를 개최했다.(사진첨부) 21일 연지동 현대상선 사옥에서 개최된 행사에서 유창근 사장이 직접 신입사원들에게 사령장을 수여하며 격려했다. 또한 현대상선 임원 전원이 참석해 신입사원을 위한 환영의 시간도 함께 가졌다. 신입사원들은 지난 3주간 해운 실무교육, 각 사업별 및 팀별 소개, 선배와의 대화, 직장예절 특강, 동호회 안내 등 입문교육을 마친 후 21일부터 현업부서에 배치됐다. 이날 사령장을 수여 받은 신입사원 대표 하지윤씨는 “절차탁마(切磋琢磨)의 자세로 현대상선에서 사명감을 가지고 제3의 장보고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글로벌 선사와 아시아~남미 서안 서비스 협력 MSC Hapag Lloyd ONE 등 글로벌 선사와 함께 컨소시엄 총 3개 노선 서비스 4월부터 운영 성장 잠재력 높아 현대상선(대표이사 유창근)이 글로벌 선사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아시아~남미 서안 서비스’를 새롭게 재편했다고 9일 밝혔다. 새롭게 재편된 서비스는 현대상선을 비롯해 스위스 MSC, 독일 HapagLloyd, 일본 컨테이너 3社 통합법인 ONE(Ocean Network Express) 등 4개의 글로벌 선사가 함께 운영한다. 기존의 ‘아시아~남미 서안 서비스’는 현대상선과 MSC, CMA-CGM, 함부르크 수드, HapagLloyd, APL, CSCL 등 7개의 선사가 3개의 서비스를 운영했다. 성장 잠재력이 높은 ‘아시아~남미 서안 서비스’는 한국-중국-일본-대만을 거쳐 멕시코-페루-칠레-콜롬비아 등 중/남미 서안 주요 국가를 연결하는 서비스이다. 이번에 컨소시엄을 구성한 4개의 글로벌 선사들은 세부 운항 스케줄과 투입 선대 등을 다음달 확정 지은 후 총 3개의 노선으로 4월 초부터 서비스 할 예정이다. 현대상선 관계자는 “MSC, HapagLloyd, ONE 등 글로
현대상선 GS칼텍스와 원유 장기운송계약 체결 2019년부터 5년간 약 1900억원 매출 안정적 수익 확보 신조지원프로그램이 해운‧조선‧화주로 이어진 첫 사례 현대상선(대표이사 유창근)이 GS칼텍스와 5년간 약 1,900억원 규모의 원유 장기운송계약을 1일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현대상선은 2019년 7월 1일부터 2024년 8월 31일까지 약 5년간 총 1,900만톤의 원유를 중동에서 한국으로 수송할 계획이다. 이에 현대상선은 30만톤급 초대형 유조선(VLCC: Very Large Crude oil Carrier) 2척을 투입할 예정이다. 현대상선은 지난해 9월 정부의 신조지원프로그램을 활용해 대우조선해양과 30만톤급 VLCC 5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정부의 해운산업 지원 정책의 일환으로 건조된 신조 VLCC 선박이 해운․조선의 시너지 효과를 넘어 국내 화주와의 장기 운송계약 체결로 연결됨으로써 해운․조선․화주 간 상호협력으로 이어진 첫 사례이다. 이날 유창근 현대상선 사장은 “GS칼텍스와 장기운송계약을 통해 양사 간의 파트너십이 한 차원 더 강화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내외 다양한 우량화주들과 장기 계약을 확대해 안정적인 수익을 확
현대상선 영하 60도 냉동화물 운송 개시 울트라 프리저 서비스 개시, 세계 최고 기술력 입증 “4배~8배 운임, 고부가가치 사업” 수익성 향상 기대 현대상선(대표이사 유창근)이 냉동 컨테이너 분야에서 축적된 기술력을 활용, 부산발 스페인 바르셀로나 운송을 시작으로 울트라 프리저(Ultra Freezer)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현재 울트라 프리저 서비스를 제공하는 선사는 머스크와 CMA CGM 뿐이며 국적선사로는 현대상선이 유일하다. 울트라 프리저 서비스는 일반 냉동 컨테이너의 한계인 영하 35~40도를 넘어 영하 60도의 초저온으로 화물을 운반하는 서비스다. 이동, 선적 및 양하 과정에서 초저온 상태를 유지하기 위한 높은 수준의 기술력과 숙련된 전문인력을 필요로 한다. 이 때문에 운임이 일반 냉동 컨테이너 대비 4배에서 최고 8배까지 높은 수준이다. 울트라 프리저 서비스를 이용하면 기존에 주로 항공을 통해서 운송했던 고급냉동참치(횟감용), 성게 등 고수익 화물을 해상으로 운송할 수 있다. 현대상선은 부산-바르셀로나(스페인), 부산-시미즈(일본), 알헤시라스(스페인)-요코하마(일본) 구간에서 해당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대상선은 향후 울트라 프리저
현대상선 IT경쟁력 강화 위해 경력사원 공채 중장기 선대확충 대비 차세대 플랫폼 개발 등... 24일 마감 비즈니스 분석, SW 개발, IT 인프라, 정보보안 부문 모집 현대상선(대표이사 유창근)이 IT부문 경력사원 공채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현대상선은 이번 공채를 통해 IT 핵심인력을 적극 확보, 글로벌 해운업계 전반적으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IT부문의 경쟁력을 대폭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중장기 선대확충에 대비한 차세대 플랫폼 개발과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사이버 테러에 대한 정보보안 강화도 진행할 방침이다. 모집부문은 비즈니스 분석 전문가,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머, 인프라 구축/운영 전문가, 정보보안 부문이며 서류접수 마감은 이번 달 24일(수) 오후 5시까지다.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현대상선 채용 홈페이지(recruit.hmm21.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현대상선 관계자는 “이번 공채는 외부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신기술 도입을 위한 것”이라며 “향후 해운업계에 본격적으로 적용될 4차 산업혁명 및 디지털화 등을 선도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상선은 지난해 1월 한진해운 직원 채용, 5월
현대상선 해운물류 블록체인 검증 완료 지난 8월부터 블록체인 도입을 위한 시험 항차 실시 최첨단 IT기술 적용해 4차 산업혁명 시대 선도 현대상선(대표이사 유창근)은 지난 5월부터 진행해온 해운물류 블록체인 도입을 위한 검증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현대상선은 삼성SDS를 비롯해 총 38개 민/관/연이 해운물류 블록체인 컨소시엄을 결성해 7개월간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삼성SDS는 “블록체인 기술을 해운 물류 분야에 적용해, 수출입 관련 서류 위/변조를 차단했으며, 물류관련자들이 종이문서 발행을 최소화해 문서 발급절차가 간소화 됐다”고 결과를 밝혔다. 현대상선은 지난 8월 해운물류 블록체인 컨소시엄을 통해 국적 선사로는 최초로 한-중 구간의 냉동 컨테이너를 대상으로 블록체인 기술 도입을 위한 첫 시험 항차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후 범위를 확대해 일반 컨테이너에도 적용해서 인도, 중동, 유럽 항로를 대상으로 시험 운항을 완료 했다. 현대상선은 이번 컨소시엄을 통해서 블록체인 기술의 높은 수준의 암호화를 통해 화주-선사-세관-은행 등 물류 관련자들에게 원본의 선적서류 일체가 동시에 전달됨으로써 문서 위/변조 가능성을 차단해 물류 거래의 투명성을
현대상선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 상계동 희망촌 일대에 연탄과 쌀 등 식료품 전달 한파 속에서도 임직원 자발적 참여로 따뜻한 손길 전해 현대상선(대표이사 유창근)은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5일 현대상선은 서울시 노원구 상계동 희망촌 일대에 연탄 2000장과 쌀 등의 식료품을 전달했다. 현대상선 임직원들은 단순히 기부에 그치지 않고 희망촌 일대를 직접 찾아가 연탄을 가구마다 배달해주며 한파 속에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 연탄 등 식료품을 전달 받은 희망촌 가족들은 “매서운 한파로 난방비를 걱정했는데, 이렇게 현대상선 직원들이 직접 찾아와 배달해 주고 따뜻한 온기도 전해주니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매번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했지만, 연탄과 함께 따듯한 온정을 나누는 오늘이 가장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그분들께 필요한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현대상선 관계자는 “갑작스럽게 찾아온 한파로 우리보다 소외계층에 계시는 분들의 체감온도가 훨씬 낮을 것”이라며, “몸도 마음도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따뜻한 온정을
현대상선 운항 정시성 또 세계 1위 10월 82.9% 기록...“글로벌 Top 서비스” 입증 2M+H 멤버사 MSC-머스크도 3~4위 랭크 현대상선(대표이사 유창근)이 컨테이너 서비스 품질을 나타내는 선박 운항 정시성 부문에서 지난 8월에 이어 10월에도 세계 1위를 기록했다. 3일 공개된 덴마크 해운분석기관 ‘시인텔(SeaIntel)’의 선박 운항 정시성 분석 결과에 따르면 10월말 기준 현대상선의 선박 운항 정시성(얼라이언스 포함)은 82.9%로 전월 대비 6%P 상승했다.<표1 참조> 현대상선은 조사 대상 상위 18개 글로벌 선사들의 평균 운항 정시성 74.8%보다 8.1%P 높았다. 특히, 협력선사(2M)의 선복을 제외한 현대상선 선박 기준으로는 정시성 84.4%로 세계 최고의 서비스 품질을 입증했다. 또한 현대상선의 얼라이언스 멤버인 머스크는 80.3%로 세계 4위, MSC는 80.5%로 3위를 기록하는 등 2M+HMM 멤버사들 모두 상위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결과는 글로벌 주요항로인 미주·구주·대서양·인도·남미 항로의 거점항만에서 정시성을 종합 평가한 수치이다. 현대상선은 지난 1년간 화주 신뢰 회복 및 서비스 향상을 위해 전사적인 노력
현대상선 韓-中-러 신규 항로 개설 장금상선과 컨테이너선 5척 투입해 공동운항 현대상선(대표이사 유창근)은 올 12월말부터 장금상선과 한국-중국-러시아의 주요 항을 연결하는 컨테이너 정기선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현재 러시아의 FESCO, 프랑스의 CMA CGM과 함께 한국-중국-러시아 노선에서 컨테이너 정기선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현대상선은 올 12월 말부터는 장금상선과 함께 1,000~1,700TEU급 컨테이너선 5척을 투입, 부산 ․ 울산 ․ 광양 등 국내 주요 항을 기항지로 추가해 신규 서비스로 재편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서비스를 통해 지난 3월 출범한 HMM+K2 컨소시엄의 회원사인 장금상선과 러시아 항로를 공동으로 운항하게 되어, 국적 원양선사와 인트라아시아 선사간의 상생협력 노력이 또 하나의 결실로 맺어졌다. 새롭게 재편될 서비스는 중중국(Central China)발과 남중국(South China)발 항로로 나뉘어 주 2항차로 운영된다. 중중국발 서비스명은 CRE(China Russia Express)로 상하이-닝보-부산-보스토치니-블라디보스토크-부산-상하이를 기항하며, 12월 30일 상하이에서 개시할 예정이다. 남중국발 서비스
현대상선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 영업 영업관리 기획 재무 회계 인사 총무 IT기획 등 모집 13일 서류접수 마감 후 인‧적성검사 면접전형 등 진행 현대상선(대표이사 유창근)이 2017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를 시작했다. 국내 유일한 원양 국적선사인 현대상선은 중장기 사업계획 및 경쟁력 강화에 발맞춰 2년 만에 대졸 신입사원 공채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모집부문은 영업/영업관리 부문과 관리지원(기획, 재무, 회계, 심사, 인사, 총무, IT기획 등)부문으로 현대상선 채용 홈페이지(recruit.hmm21.com)를 통한 온라인 지원만 가능하다. 1차 서류접수 마감은 이번 달 13일(월) 오후 5시 까지다. 이후 인‧적성검사, 1차 면접전형, 2차 면접전형, 신체검사 순으로 진행되며, 단계별 합격자는 개별 통보된다. 자세한 전형일정은 현대상선 채용 홈페이지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대상선 관계자는 “선박 및 해외터미널 확보, 시장점유율 확대 등으로 안정적 성장기반을 마련했다”며, “이번 대졸 신입사원 공채를 통해 현대상선과 재도약을 함께할 우수한 인재를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상선은 지난해 하반기에 한진해운 직원을 대상으로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