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세계박람회장, 설 연휴 운영 특별대책 수립박람회장 내 다양한 행사 및 안전사고 예방대책 수립 마쳐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YGPA)는 이번 설 연휴기간인 9일부터 12일까지 여수박람회장 방문객들을 위해 ‘여수박람회장 운영 특별 대책’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박람회장에 입주한 전시·체험시설 및 식당 등의 영업시설 22개 중 18개는 연휴기간에 정상운영, 4개는 부분 운영한다. YGPA에서 직접 운영하는 스카이타워 전망대와 카페 스카이, 카페 갤러리는 휴무일 없이 운영 된다. 이뿐만 아니라 박람회장 방문(체험) 사진 SNS 업로드 인증 이벤트, 명절 전통놀이, 포토존 등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체험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YGPA는 연휴 기간 발생하는 안전사고에 대비해 자회사 여수엑스포관리(주)와 비상근무조를 편성하고 입주업체간 긴급연락망을 구축하여 신속한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 박성현 사장은 “중단없는 서비스 제공과 각종 시설물 안전점검을 통해 방문객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박람회장을 이용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설 맞이 BPA희망곳간에 따뜻한 기부의 손길 이어져기부받은 식재료로 만든 빵, 다시 이웃을 위한 나눔으로 지역주민과 기업들 명절 맞이 20만 ~ 500만원 상당 식재료 기부로 온정 전달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가 설치한 나눔냉장고‘BPA희망곳간’에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기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1월에는 지역기업인 서울우유치즈 강서구·북구 고객센터가 BPA희망곳간 15호점(사상구청소년수련관), 남구장애인복지관 등에 치즈와 버터 등 500만원 상당의 유제품을 기부했다. 남구장애인복지관에서는 기부받은 치즈를 활용해 장애인들이 직접 빵을 만들고, 빵 150개를 BPA 희망곳간 13호점인 남구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하는 등 지역주민과 기업들의 따뜻한 나눔이 BPA 희망곳간을 통해 이어지고 있다. 현대건설도 설날을 맞아 BPA 희망곳간 12호점에 떡국용 떡 30만원 상당을 후원했다. 한 지역주민은 BPA 희망곳간 3호점에 20만원 상당의 식자재를 후원하기도 했다. 한편 BPA는 설날을 맞이해 2일 BPA 희망곳간에 항만 인근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100만원을 기부했다. BPA 희망곳간 16개소는 BPA로부터 지원받은 온누리상
IPA 인천항 화주·포워더 인센티브’ 지급 신청 접수 개시내달 6일까지 온라인 접수 후 실적 검증을 거쳐 4월 지급 예정지난해 인천항 이용 화주와 포워더에 총 7억 원 지급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지난해 인천항을 이용한 화주와 포워더 기업으로부터 이달 7일부터 내달 6일까지 ‘2023년 인천항 화주·포워더 인센티브’ 지급 신청을 받는다고 5일 밝혔다. IPA는 인천항의 물동량 증대에 기여한 선사, 화주, 포워더 등을 대상으로 2006년도부터 인천항 인센티브 제도를 운영 중이며, ‘2023년 인천항 인센티브’ 중 화주·포워더 대상 인센티브는 총 7억원 규모로 IPA와 인천시가 예산을 공동으로 투입한다. 인센티브 신청을 희망하는 화주와 포워더는 IPA 대표 홈페이지(항만운영·건설-인천항 인센티브-사전신청)에서 신청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IPA는 실적 검증을 거쳐 지급기준을 충족한 기업에 4월 중 인센티브를 지급할 계획이다. 인천항만공사 김상기 운영부문 부사장은 “인센티브 제도를 통해 인천항 수출입 증대에 힘써준 기업에 성과가 돌아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인천항과 이용고객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인센티브 사업을 발굴해
IPA 이경규 사장, GM한국사업장 찾아 수출 애로사항 청취 GM한국사업장 직원들과 인천항을 통한 자동차 수출 활성화 방안 논의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이경규 사장이 GM한국사업장 부평공장을 찾아 현장 직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인천항을 통한 자동차 수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4일 밝혔다. IPA에 따르면, 인천항의 지난해 신차 수출은 2022년 대비 11.6% 증가한 26만대, 중고자동차 수출은 2022년 대비 65.5% 증가한 50만대를 기록했으며, 이러한 수출 호조에 힘입어 지난해 개항 이래 최대 컨테이너물동량 346만TEU를 달성했다. IPA는 올해에도 인천항을 통한 자동차 수출의 증가세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물류 환경을 개선하고 다양한 지원방안을 제공할 계획이다. 첫 행보로 이 사장은 2일 GM한국사업장 부평공장을 찾아 자동차 조립 공정을 둘러보고 GM한국사업장 물류담당 직원들과 직접 대화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IPA 이경규 사장은 GM한국사업장 임직원의 노고를 치하하고 인천항이 지속적으로 대한민국 자동차 수출 물류의 한축을 담당할 수 있도록 GM한국사업장을 포함한 자동차 수출 관련 기업을 위해
울산항, 친환경 선박연료 공급 선도항만으로 경쟁력 높여세계 최초 원양항로 투입 초대형 컨테이너선 대상정박지 내 선박 대 선박(STS) 방식 그린메탄올 연료 공급 성공 울산항만공사(UPA)는 울산항 해상 정박지에서 초대형 컨테이너선(16,200 TEU)에 ‘선박 대 선박(ship to ship, STS) 방식’으로 그린메탄올 3천 톤을 성공적으로 공급했다고 4일 밝혔다. 해당선박은 덴마크 ‘에이피 몰러 머스크(A.P. Moller-Maersk)’ 그룹이 HD현대중공업에서 인도받은 세계 최초 메탄올 추진 초대형 컨테이너선으로 아시아-유럽항로에 투입될 예정이며, 세계 최초로 원양항로 운항을 앞두고 울산항에서 친환경 선박연료를 공급받았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최근 세계 선사들이 발주한 메탄올 추진선의 인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메탄올 연료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그린메탄올 공급 선점을 위한 국제항만 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이에 대비해 울산항만공사는 해양수산부의 ‘메탄올 공급 자체안전관리계획 승인 업무지침’ 마련 등 관련 제도 정비에 협력하고, 작년 7월과 11월 울산항에서 메탄올 연료 공급을 연이어 성공하며 중국 항만을 제치고 이번 그린메탄올
여수광양항만공사, 설명절 지역사랑 나눔 온누리상품권 전달소외계층 지원 위해 여수·광양 사회복지시설 40개소에 온누리상품권 지원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나눔 문화 확산과 지역 공동체와의 유대감 강화를 위해 여수·광양 사회복지시설 40개소에 온누리상품권을 지원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수시 사회복지과 및 광양시 사랑나눔복지재단과 협업을 통해 장애인, 여성, 노인 및 어린이를 돌보는 사회복지시설을 지원 대상자로 선정했으며, 사회적 약자가 행복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지역상생과 나눔 실천을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공사는 여수지역에 독거노인 공동 생활시설인 예리고의집을 비롯한 20개소, 광양지역에 남자아동 공동 생활시설인 도담그룹홈을 비롯한 20개소 등 40개소를 대상으로 총 2천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하였다. 행사에 참여한 공사 박성현 사장은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설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우리 공사는 소외된 곳에 필요한 자원을 지원하고 균형잡힌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지난해에도 설·추석 명절, 연말연시에 여수·광양지역 사회복지시
경기평택항만공사, 경기해양안전체험관 위수탁기관 재선정 해양안전체험 전문기관으로 인정받는 새로운 도약 경기평택항만공사가 경기도 주관 ‘경기해양안전체험관 위수탁기관’ 공모에 최종 선정돼 2026년까지 재운영하게 되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모 입찰 참가 대상은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및 「지방공기업법」, 「지방자치단체 출자 출연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설립된 공공기관 중 공유재산 관리 및 해양안전교육 업무를 수행 할 수 있는 역량 있는 기관으로 제한 후 지명입찰을 통한 공모사업으로 진행이 되어 수탁기관 선정심의위원회의 제안서 평가를 거쳐 최종 위수탁기관으로 선정됐다.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은 해양재난 예방능력과 해양사고 대처능력에 대한 실질적 체험을 제공하는 전국 최초 해양특성화 안전체험관으로 세월호특별법에 의해 국가사업으로 건립되었으며, 2021년 7월 개관 이래 지금까지 해양안전교육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체험관 1층은 전시 및 체험공간으로 로비 및 해양안전 소개, 오리엔테이션 및 체험등록, 해양안전영상실, 여객선안전체험, 바닷가생활안전, 해양사고기록, 해양안전기술, 체험리뷰가 가능하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2층에선 선박운항, 선박비상상황, 선박
여수광양항만공사, 광양항 ‘컨’화물 증대를 위한 설문조사 결과 발표‘1개선사 1개항로 늘리기 캠페인’ 강화로 불편사항 크게 개선 기대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지난 30일 광양항 이용 화주사 100개를 대상으로 호남 지역 화물의 타항만 이용 등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해당 조사는 지난해 11월 28일 개최된 ‘광양항 ‘컨’부두 활성화 대토론회’ 당시 지역 화물 유치가 시급하다는 의견이 제기되면서 시작되었다. 설문은 지난해 12월 18일부터 올해 1월 17일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 방식을 병행해 실시하였으며, 중복 응답자와 인적사항이 미기재된 표본을 제외한 총 49개 기업이 설문에 응답하였다. 조사에 참여한 전체 응답자 중 63.3%가 광양항 컨테이너부두 이용 경험이 있었으며, 지역별 응답률은 각각 광주․전남지역 61.2%, 전북 14.3%, 수도권 12.2%, 충청권 12.2% 순으로 지역 기업에서 비교적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이번 설문의 핵심사항인 ‘광양항 이용시 애로사항’으로는 기항항로 부족(24.2%), 선사 선복배정 부족(14.5%), 왕복 복화 운송 어려움으로 인한 운송 기피(6.5%), 공컨테이너 장비 수급 문제
IPA, 설 연휴 맞이 연안여객 특별수송대책 실시1일 안전한 귀성길 위한 CEO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 특별안전점검 실시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설 연휴를 맞아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옹진행-인천시 중구 연안부두로70)을 이용하는 귀성객·여행객을 위해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연안여객 특별수송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IPA는 지난해 설 연휴 특송기간(2023.1.20~24, 5일간) 대비 3,316명 증가한 1만 550명이 올해 설 연휴에 연안여객터미널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유동 인구 증가에 따른 여객 안전성 제고를 위해 1일 CEO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이번 점검에서 ▴안전난간 등 안전시설 설치상태 ▴비상시 피난시설·대피로 유지관리 상태 등 안전관리 실태 전반을 중점적으로 점검한 후 설 연휴 전까지 소방·기계 시설물 점검을 정기적으로 실시할 것을 당부했다. IPA는 지난달 17일 안전 위해요소 발굴을 위한 사전점검을 실시한 바 있으며, ▴구명함, 소화기함 등 노후화 시설 교체 ▴부잔교 미끄럼 방지 포장 ▴터미널 내부 환경 개선 등을 설 연휴 이전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IPA는
울산항만공사, 해양수산부 산하 기관 공직복무관리 최우수(1위) 선정 울산항만공사(UPA)는 해양수산부 산하 19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된 ‘2023년 공직복무관리업무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해양수산부가 △부정부패 요인 발본 노력 △감사·감찰활동 강화 노력 △비위예방 노력·성과 등 6개 항목 12개 지표를 통해 한 해 동안의 공직기강 확립 노력을 평가하는 제도다. 울산항만공사는 지난해 이수식 감사 취임 이후 내부통제 체계를 고도화하고 부패 취약점 발굴 및 개선을 위해 횡령 모의훈련을 실시하는 등 실효성 있는 업무를 추진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울산항만공사 이수식 감사는 “앞으로도 비위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비위행위자는 무관용 원칙 및 엄정 처벌로 공직기강을 확립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항만공사는 감사 취약분야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고, 비위행위 근절을 위한 상시 예방활동을 전개하는 등 공직기강 확립에 힘쓰고 있으며, 2023년에는 감사원으로부터 감사제보 사항을 성실히 조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원장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