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자산형성을 위한 절호의 기회 2017년 희망키움통장(Ⅰ·Ⅱ) 신규모집 실시 부산시, 2. 6.~2.17. 저소득층의 자산형성을 지원하는 희망키움통장(Ⅰ․Ⅱ) 신규모집 근로·사업소득이 있는 수급자 가구, 차상위 계층 대상 부산시는 저소득층의 자산형성을 지원하는 ‘2017년 희망키움통장(Ⅰ·Ⅱ) 사업’ 신규모집을 2월 6일부터 2월 17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일하며 저축하는 저소득층이 목돈을 모아 빈곤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통장별 가입대상으로는 희망키움통장Ⅰ은 일하는 생계·의료수급가구로 가구 총근로소득 기준 중위소득 40%의 60%이상 가입할 수 있다. 본인이 매월 10만원을 저축하면 정부에서 월 평균 45만원 (4인 가구 월소득160만원 기준)을 매월 3년간 지원하여 약 2,000만원의 목돈을 받을 수 있다. 희망키움통장Ⅱ는 일하는 주거·교육수급가구 및 차상위가구로 소득인정액 기준 중위소득 50%이하로 현재 근로활동을 하고 있는 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본인이 매월 10만원을 저축하면 1:1로 매칭해 매월 10만원을 3년까지 지원하며 3년 유지 시 본인저축액에 근로장려금 360만원을 지원받아 평균 720만원
행자부 2016년도 첨단 정보기술 활용 공공서비스 지원사업 시범서비스 실시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와 한국정보화진흥원(원장 서병조)이 ‘IT기술 기반의 선진 행정체계 구현 및 대국민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2016년도 ‘첨단 정보기술 활용 공공서비스 지원사업’ 4개를 완료하고 2017년부터 시범서비스를 실시한다. 2017년에 실시하는 시범서비스는 ▲가족협력형 농촌부모 안전돌보미 서비스 ▲대국민 인명구조 수색시스템 구축 ▲수출입 위험물 안전관리 체계 구축 ▲서초맵과 연계한 u-공유 커뮤니티 구현 등 총 4개이다. 가족협력형 농촌부모 안전돌보미 서비스는 대표적인 스마트시티 서비스로 실시간으로 부모의 건강정보를 자녀와 공유하여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고 농촌지역의 생활건강 인프라를 개선할 전망이다. 대국민 인명구조 수색 시스템은 산악지역의 조난자 정보를 119구조대원에게 모바일 위치정보로 실시간 제공하여 구조 시간을 대폭 단축시켜 국민 생활안전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수출입 위험물 안전관리 체계 구축의 경우 수출입 위험물 표찰을 비콘(Beacon)으로 대체하여 사고발생 시 위험물정보(위험물질 종류, 사고대응 방법, 취급요령 등)를 스마트폰으로 제공하여 신
국회도서관 분관 건립 설명회 개최 국회도서관 분관 설계디자인 선정, 설계추진 전 시민의견 수렴 명지국제신도시 근린공원(1호)에 지상 3층, 연면적 13,708㎡으로 건립 2017년 기본 및 실시설계 거쳐 2018년 4월 착공(2020년 준공 계획) 국회는 지난해 12월, 국회도서관 분관 설계 디자인을 선정하고 설계추진 전 공모 당선작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는 정세균 국회의장, 서병수 부산시장, 김도읍 국회의원, 우윤근 국회사무총장 등이 참석, 2월 3일 오후 3시, 부산시 의회 2층 대회의실 개최된다. 명지국제신도시 근린공원(1호)내에 들어설 예정인 국회도서관 분관 공모 당선작은 연면적 13,708㎡, 지상 3층으로 계획되었다. 국회도서관 분관이 지식 기반시대를 이끌어갈 문화·학술자원과 지식콘텐츠를 갖춘 동남권 최대 국립도서관인 만큼 조선시대 사고(史庫)와 국회의사당을 형상화하여 전통양식에 현대적 느낌을 잘 표현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국회도서관 부산분관은 올해 10월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2018년 4월 공사착공, 2020년 말 준공, 2021년 2월 도서관을 개관할 예정이다. 사업비는 토지 및 건축
서병수 시장, 동해선 타고, 시민불편사항 직접 챙긴다 2월 1일 수요일 대중교통 이용의 날, 동해선 타고 운행실태와 시민불편 사항 직접 챙겨 동해선~시내버스, 환승 시스템 연계강화와 시민 불편사항 최소화에 노력 서병수 시장은 2월 1일 수요일 ‘대중교통 이용의 날’을 맞이하여, 동해선을 이용하여 출근한다. 지난해 12월 30일 개통한 동해선을 이용 출근함으로써, 동해선에 대한 시민 홍보와 열차시격 등 운행상황과 시내버스․도시철도 등에 대한 환승실태를 직접 점검하고이용 시민들의 불편사항 최소화를 통하여 동해선 운행의 조기 정착을 이끌어 내기 위함이다. 서 시장은 2017년 첫 대중교통 출근행사에 동해선, 시내버스 등 시민의 주요 대중교통 수단을 이용하여 출근하며, 각 수단별 운행상황과 환승시스템, 대중교통에 대한 시민들의 불편 및 애로 사항을 직접 현장에서 들을 예정이다. 또한, 이번 대중교통 이용의 날에는 부산시 공공기관장 및 기업체 등 230개 기관이 참여하며, 교통문화운동(방향지시등 켜기, 정지선 지키기)의 시민 동참을 끌어내기 위해 시내 주요교차로에서 시민단체와 함께 대대적인 캠페인도 개최한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2017년에도 대중교통이용의
부산항만공사, 설 명절 맞아 항만근로자 격려 부산항만공사는 1월 26일 오전, 설 명절을 앞두고 부산항운노조 신국제여객터미널 지부, 검수·검량 근무자 사무실 등 항만현장을 방문하여 관련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설 연휴기간에도 부산항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는 현장근로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의미로 떡을 전달했다. (사진 : 부산항만공사 우예종 사장(왼쪽세번째)이 부산항운노조 신국제여객터미널지부 김광호 지부장(오른쪽세번째)에게 떡을 전달하고 있다.)
지식재산(IP)으로 세계 진출을 꿈꾼다면, 글로벌 IP스타기업에 도전해보세요! 2017년 부산시 글로벌 지식재산(IP) 스타기업 공모! 성장 잠재력있는 수출(예정) 중소기업 대상‘글로벌 IP(지식재산)스타기업’모집(2. 3.까지) 23개사 선정 특허·브랜드·디자인 등 기업 맞춤형 지원(연간 70백만원, 3년 이내 지원) 부산시와 (재)부산테크노파크 부산지식재산센터에서는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 수출(예정) 유망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2월 3일까지 글로벌IP스타기업을 공모해, 지식재산 맞춤형 집중지원을 통한 글로벌 IP 강소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IP(Intellectual Property, 지식재산) 스타기업」은 중소·벤처기업으로 핵심 특허기술을 바탕으로 지식재산경영을 통해 지역경제를 선도해가는 기업으로써 2016년도까지 38개의 IP스타기업이 3년간 집중 지원 받으며, 유망 강소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2017년도의 글로벌 IP기업의 지원규모는 예산의 범위내에서 연간 70백만원 이내 3년간 지원(기업분담금 30%)받게 되며, 매년 연차 평가를 통해 계속 지원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특히, 2016년도에 선정된 IP스타기업인 ‘(주)앨
“부산항”설 연휴에도 정상 운영 부산항만공사는 설 연휴기간 중 부산항의 차질없는 서비스 제공, 화물하역 지원,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해 항만운영 특별대책을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1월27일부터 30일까지를『설 연휴 항만운영 특별대책기간』으로 지정하여 선박들이 부산항을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고 긴급 수출입 화물은 연휴에도 정상적으로 하역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연휴 기간 선박들이 신속하게 입출항 할 수 있도록 선석을 미리 지정하고 항만운영정보시스템(Port-MIS)도 24시간 정상 운영한다. 또한, 연휴에도 예․도선 작업이 24시간 이뤄질 수 있도록 운영요원들의 교대휴무와 비상대기 체제를 유지하고, 관련기관과 상시 연락체계를 가동할 예정이다. 항만 하역업체와 근로자에 대해서도 교대 휴무제를 실시하고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해 긴급 화물은 연휴 중에도 하역작업에 차질이 없도록 대비하기로 했다. 부산항 여객터미널(국제, 연안, 크루즈터미널)도 연휴내내 정상 운영된다. 이밖에 부산항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다중이용 항만시설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부두출입자 검문검색 및 순찰을 강화하기로 했다. BPA 이정현 운영담당부사장은“설 연휴기간에도 관련
국토교통부-부산광역시-한국토지주택공사 창업지원주택 추진 MOU 체결 부산시, 해운대구 좌동 아시아문화원 건립지 인접 창업지원주택 100여 호 건립 예정 국토교통부의「창업지원주택 사업」에 ‘2016년 12월 최종 선정, ‘2017년 1월 MOU 체결 부산시는 해운대구 좌동지구 창업지원주택 후보지에 대해 국토교통부와 창업지원주택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1월 25일 서울 한강홍수통제소에서 김영환 부산시 경제부시장이 참석해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간 3자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각 협약기관간 협력 및 역할 분담 등 사업의 원할한 추진을 위한 제반사항을 정하고 ▲국토교통부는 창업지원주택사업에 대해 총괄관리를 ▲부산시는 창업지원시설을 총괄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는 건설업무를 총괄 수행한다. 부산좌동지구(100호) 창업지원주택은 인근 센텀시티 창업지원기관(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센텀기술창업타운·부산정보산업진흥원·부산디자인센터 등) 및 부경대·경성대 등 유관 기관과 함께 다양한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연계‧협업해 지역의 청년창업을 선도할 계획이다. 이번 창업지원주택 선도사업으로 선정된 부산, 대구, 창원, 수원, 용인,
올해 부산 도시재생, 화두는 시민 공감 올해 부산시 도시재생의 화두는 소통과 참여를 통한 시민 공감대 부산시 도시재생의 새 이름 ‘행복동그라미’의 홍보를 필두로 전국 최초 도시재생 박람회 개최, 도시재생지원센터의 소통기능 강화 등 새로운 시민 소통과 참여의 창구를 마련 ‘행복동그라미+(플러스)’ 구성·운영 등 시민참여를 통한 마을공동체 활성화 추진 복합커뮤니티센터, 마을지기사무소, 청년창조발전소 등 서민, 청년 소통 창구로 활용 작년 부산의 도시재생은 행복마을 만들기 3년 연속 전국 최우수,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 전국 도시재생 한마당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등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 市는 부산의 도시재생이 좋은 성과를 거둔 것은 사업의 시작부터 끝까지 전 과정에서 시민들의 의견을 묻고, 시민들과 힘을 모아 함께 했기에 가능했다고 평가하고 있다. 작년 연말 시민들이 투표로 뽑은 시정 best 10에 ‘부산 도시재생’이 이름을 올린 것도 도시재생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기대를 말해주는 것이다. 올해 1월 1일자로 부임한 김형찬 부산광역시 창조도시국장은 ‘도시재생 성공의 열쇠는 시민들이 쥐고 있다. 올해 부산시 도시재생의 화두도 결국은 소통과 참여 확대를 통
부산시, 비즈니스서비스 강소기업 공모 지난해 10개사에 이어 2017년 15개사 선정 추진 동남권 등 부산지역외에서 수요창출이 유망한 중소기업으로 연구개발, 전문서비스, 엔지니어링, IT서비스, 디자인 등 5대 분야별 3개사 내외 선정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부산경제진흥원 우편 또는 방문 신청(2월 13일까지) 부산시는 부산경제진흥원과 함께 서비스산업의 수도권 집중현상에 대응하여 동남경제권 서비스산업의 중추기능 강화를 위해 2017년 부산 비즈니스서비스 강소기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시는 2016년부터 2020년까지 비즈니스서비스 100대 강소기업을 육성한다는 목표로 지난해 10개사를 선정한 데 이어 2017년에는 15개사를 선정하기로 하고 2월 13일까지 공모에 들어갔다. 신청대상은 부산에 본사를 두고 주 업종으로 △연구개발 △전문서비스(법무, 회계, 광고, 컨설팅 등) △엔지니어링 △IT서비스 △디자인 분야를 수행하고 있는 중소기업이다. 공모 신청기업에 대해서는 선정위원회를 개최하여 기업성장성, 경제기여도, 지역외매출 비중 등을 기준으로 한 서류평가와 현장실사, 발표평가를 실시해동남권 등 부산지역 외에서 수요창출이 유망한 기업을 2017년 3월, 비즈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