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전천후 기술발굴로 대형R&D사업 기획유치 총력전 펼친다 부산시, 2월 10일 ~ 3월 3일 지역의 R&D국책사업 유치를 위해 전 산업분야, 지역산업체 및 대학, 기관 등 대상으로 ‘기술수요조사’ 및 ‘기획연구회 지원사업’ 접수 선도적 R&D 프로젝트 발굴·유치를 통해 미래산업 육성 기반확보 부산시와 부산과학기술기획평가원(BISTEP)은 지역에 중·대형 R&D국책사업을유치하고 고부가가치 지역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기술수요조사’ 및 ‘기획연구회 지원사업’ 공모를 2월 10일부터 3월 3일까지 실시할 계획이다. 이는 인재양성(Talent)과 기술혁신(Technology)을 통해 도시혁신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민선6기 공약사업 ‘TNT2030 플랜’의 핵심사업인 ‘국가핵심기술 선도프로젝트 기획·유치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이번 공모는 지역 내 산·학·연의 연구자들로부터 지역의 니즈와 현안이 반영된 R&D사업을 발굴하여 부산시의 R&D사업 유치성과 제고 뿐 아니라 지역의 과학기술 혁신역량 강화 및 지속적인 산업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시행된다. 연구자들은 과제제안 유형에 따라 ‘기술수요조사’와 ‘기획연구회
아이템 발굴 및 비즈니스 모델 수립을 통한 연구소기업 설립지원을 위한 2017년 부산특구 성과창출 및 확산촉진 사업 실시 부산시 2월 8일 수요일 ~ 3월 8일 수요일까지 기술사업화를 추진하는 공공연구기관을 대상으로 신규사업 아이템 발굴 및 비즈니스모델 수립을 통한 연구소기업 설립을 지원하는 “2017년 부산특구 성과창출 및 확산촉진 사업”공모 실시 부산시는 2월 8일 수요일 ~ 3월 8일 수요일까지 부산연구개발특구본부와 함께 신규사업 아이템 발굴과 비즈니스 모델 수립을 통한 연구소기업 설립을 지원하는 ‘2017년 부산특구 성과창출 확산촉진 사업’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의 지원대상은 대학, 기술지주회사, 출연연구기관, 전문연구기관 등이며, 주요사업으로는 공공연구기관의 기술발굴 범위를 확대하여 공공기술 연계형 유망사업 후보군을 도출하고 특구 및 참여기관의 고유육성사업 연계를 통한 연구소기업 설립과 후속 성장을 지원하여 지역 핵심산업 성장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그간 부산연구개발특구는 이러한 지원사업을 통해서 연구소기업이 14년 5개사에서 16년 41개사로 급증하는 성과를 거두었고, 연구소기업의 설립‧육성을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창조경제 성과
서병수 부산시장이 제안한 “지방분권 개헌촉구 결의문” 채택 제13회 영호남시도지사협력회의 차기의장으로 서병수 부산시장 선임, 영호남 상생 협력을 통한 남부권 발전 및 지방분권 추진 역설 2017년 2월 9일 전남 여수에서 부산, 대구, 광주, 울산, 전북, 전남, 경북, 경남의 8개 시·도지사들이 모여 영호남시도지사협력회의를 개최하였다. 영·호남의 상생과 협력을 위해 매년 개최되는 이번 회의에서 서병수 부산시장이 차기의장으로 선임되었으며, 의장 수락연설에서 서병수 시장은 수도권 집중화에 대응하기 위해 영·호남 각 지역이 각자의 특색을 살려 역동적인 발전의 주체로 나서야함을 역설하고, 지역발전이 곧 국가경쟁력을 견인하는 원동력임을 정치권과 중앙정부 및 국민 모두에게 각인시켜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올해를 원년으로 부산시가 역점으로 추진하는 ‘클린에너지 부산” 정책과 관련하여, 기존 에너지를 신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것은 원전이 밀집한 남부권 주민의 생활여건 향상을 위한 시급한 과제이자 성장동력임을 강조하고, 정책 추진을 위한 법제 마련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해 줄 것도 부탁했다. 이날 회의에서 의장으로 선출된 서병수 부산광역시장은, 영·호남이 상생발전할 수
용두산 부산타워 팔각정 CJ가 확 바꾼다 민간사업자로 선정된 CJ푸드빌(주), 용두산 부산타워와 팔각정 등 젊음과 낭만이 흐르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 부산타워는 VR망원경, E/V내 영상어트랙션, 기념품 샾, 포토존 등으로, 팔각정은 CJ푸드빌의 식품매장으로, 야외데크는 편의점과 다양한 문화이벤트 유치 등으로 탈바꿈 전시관은 판매시설로 운영할 우수 민간사업자 유치를 위해 2월중순 민간사업자 입찰 공고 예정 부산시는 부산의 랜드마크 공원인 용두산 활성화를 위해 부산타워, 팔각정, 야외데크 시설에 대해 민간사업자 공모를 추진하였으며, 2월 8일 제안서 평가위원회를 거쳐 CJ푸드빌(주)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선정된 CJ푸드빌(주)은 △부산타워는 VR망원경, E/V내 영상어트랙션, 기념품 샾, 포토존 등 △팔각정은 CJ푸드빌의 식품매장 △야외데크는 편의점과 다양한 문화이벤트 유치 사업계획으로 제안서를 제출하였다. 부산시는 사업계획이 창의적이고 우수하여 정성적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선정된 업체는 5년간 시설을 운영하게 되며, 사업수행실적 평가 후 1회 연장이 가능하다. 2월중순 리모델링을 거쳐 5월초 오픈할 오픈할 예정이다. 또한,
부산항 컨테이너 정기서비스, 개항 이래 최대인 531개로 증가 2016년보다 13% 늘어, 글로벌 허브 포트로서의 위상 입증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지난 1월 한달 동안 부산항에서 연간 1천 TEU 이상을 처리한 국내·외 45개 선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부산항 컨테이너船 정기서비스 현황 조사 결과, 부산항의 정기서비스가 전년도 468개에서 부산항 개항 이래 최대인 531개로 63개 증가하여 전년대비 1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9일 밝혔다. 서비스 증가는 한진해운 원양 네트워크를 대신하여, 현대상선과 주요 외국적 선사의 서비스 증가, 국적 Intra-Asia 선사들의 베트남을 비롯한 아시아 역내 서비스 확대, 또한 지난 2016년 6월 확장 개통한 파나마운하의 영향으로 글로벌 선사들의 미동안 서비스도 전년대비 50% 증가한 것에 기인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선박 규모면에서도 10만톤급 이상 서비스 노선은 전년대비 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18만톤급 이상 초대형 컨테이너선박이 투입된 서비스도 28% 증가하여 부산항이 글로벌 메가포트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적별 서비스 증가를 보면, 국적 선사는 17%
미래의 꿈, 초등학생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한 글로벌 부산 Young 리더 양성 프로젝트 추진 글로벌빌리지에서 성적우수한 초등학교 4~6학년 대상 3년간 방과후 영어집중교육 추진 이밖에도 부산영어방송재단과 함께 학생맞춤형 영어컨텐츠 제작 보급, 방학중 꿈나무 영어캠프 운영, 영어집중교육 및 다중언어교육 확대 등 다양한 외국어교육 지원 추진 부산시는 금년부터 초등학교 4~6학년 300명을 대상으로 영어집중교육 및 글로벌문화체험을 통하여 미래의 인재로 양성하기 위한 「글로벌부산 Young리더 양성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부산시와 시교육청, 부산글로벌빌리지가 협력하여 추진하는 본 사업은 조기 외국어교육에 대한 서병수 시장의 확고한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서 성적이 우수하고 모범적인 저소득층 초등학생을 1개교당 1명씩 총 300여명을 선정하여 3년간 집중교육하여 글로벌도시 부산의 Young리더로 키워내는 과정이다. 금년에는 4학년생 300명이 대상이 되고 2018년도에는 4~5학년 600명, 2019년도는 4~6학년 900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학생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도록 지역별로 셔틀버스를 운영할 계획이며, 인솔교사가 시청각교재를 활용하
낙동강 생태공원 정월대보름 행사 취소 낙동강관리본부, 2017년 2월 11일 시행 예정인 정월대보름 달맞이 행사,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 방지를 위하여 전면 취소 지난 1월 3일 낙동강 삼락생태공원 수관교 하부 쇠기러기 폐사체에서 고병원성 H5N6 조류인플루엔자 최초 검출되었고, 삼락생태공원 수상레포츠타운 북측에서 수거한 야생조류 분변에서 H7N7형 조류인플루엔자가 추가 검출되는 등 아직까지 위기경보가 최고단계인 ‘심각’을 유지함에 따라 철새 서식지인 낙동강 생태공원 및 을숙도에서의 대규모 인원이 참여하는 정월 대보름 행사를 개최할 경우 AI 확산의 직접적 원인이 될 수 있어 관계 기관[제18회 사상 전통 달집놀이(삼락생태공원), 북구 제28회 정월대보름 달맞이 행사(화명생태공원)]과 협의하여 정월 대보름 행사를 전면 취소하였다 낙동강관리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AI 방역활동 및 예찰 활동을 더욱 철저히 해 이용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다”고 밝혔다.
부산경기 뒷받침 위해 재정 조기집행 총력 1분기 예산집행비율 38%, 상반기 68% 이상 목표 2017년도 부산경제진흥원이 예측한 부산 경제성장률은 2.4%로 정부성장률 2.6%보다 낮은 수치를 나타내고 있으며, 제조업 성장도 마이너스 성장이 예상됨에 따라 시는 재정 신속 집행을 통해 경기를 떠받치기 위한 선제적 노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부산시는 2017년 재정 신속집행 목표율을 대상금액의 68% 이상 추진을1차적 목표로 잡고, 1/4분기 집중 집행을 목표로 전 부서가 협심해서 신속집행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지난 1월, 홍기호 기획관리실장 주재로 2017년 재정 신속집행 추진 목표 전달과 신속집행 업무와 관련하여 의견 수렴 회의를 개최한데 이어, 2월 8일 10시에 지난 1월 한 달간 집행실적에 따른 수범사례를 공유하고, 실수요자 위주의 내수진작을 촉진하기 위한 2차 회의를 개최한다. 부산시는 금번 회의를 통해 발주공사 하도급 대금과 노무비 집행을 점검, 독려하는 등 주 1회 이상 민간 실집행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점검 병행 추진을 더욱 강화 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재정 신속집행의 주요 추진 방향은 일자리 창출, 서민생활안정, SOC
서병수 시장 청년 주거 안정 등 청년생활안정 정책 발굴을 위한 소통 강화 생활 안정 분야『청년진담』, 쉐어하우스 운영 청년, 청년주거활동가, 청년 복지연구 단체 등과 청년 생활안정 정책 제안 건의 2월 7일 화 저녁 7시, 부산대 앞「살롱 드 보네」에서 청년 주거 및 부채 등 생활안정 문제 및 해결방 안을 논의 하는「청년 진담」개최 서병수 부산시장은 부산 청년이 가진 진솔한 고민거리와 건의사항을 분야별로 청취하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지난 1월부터 청년취업 분야를 시작으로 청년과 릴레이 소통에 나서고 있다. 2월에도 7일 청년 생활안정 분야, 21일 청년 창업분야, 28일 청년 문화분야로 이어가면서 건의사항을 경청한다. 2월 7일 저녁 7시 실시하는 생활안정 분야「청년 진담」은 부산대 앞「살롱 드 보네」에서 민간 쉐어하우스 운영 및 입주 청년, 청년주거활동가, 청년 복지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 등 15명과 청년 생활에 밀접한 주거 및 부채, 건강, 여가 등 청년 생활안정분야의 애로사항을 주제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청년진담은 청년 주거 활동가의 부산시 청년 주거 정책에 대한 인터뷰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내가 부산시장이 된다면?」이라는 주제로 청년 당사자가 직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 지방공기업 발전 유공 대통령 표창 수상 2월 3일 오후 2시 행정자치부 주관‘제14회 지방공기업의 날’을 맞아‘지방공기업 발전 유공 대통령 기관표창’수상 지속적 경영혁신을 통한 경영효율화, 전국 최고의 엄격한 수질관리로 수돗물 품질 고급화, 신기술 및 신공정 도입으로 상수도 시설운영 개선, 시민 친화적 서비스개선으로 고객만족도 향상 등 좋은 평가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본부장 김종철)는 2월 3일 오후 2시 정부서울청사 별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14회 지방공기업의 날’ 행사에서 전국의 지방공기업을 대표하여 ‘지방공기업 발전 유공 대통령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행정자치부에서 주관하여 시상하는 지방공기업 발전 유공포상은 우수한 경영전략을 통해 경영실적이 개선되고, 정부정책을 준수하는 우수 지방공기업을 선정하여 지방공기업의 날 행사시 수여하고 있다. 이번 대통령표창 수상은 △지속적인 경영혁신을 통한 경영효율화, △수질관리 강화 및 안정적 공급체계 구축을 통한 수돗물 품질 고급화, △신기술 및 신공정의 도입으로 취·정수시설 등 상수도 시설운영 효율성 제고, △시민 친화적 서비스 개선을 통한 고객만족도 향상 등 지방공기업 선진화를 위해 노력한 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