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인사 및 조직 혁신에 나서다 선원직업소개소 및 실업대책 마련 등도 적극 추진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는 최근 인사와 조직 분야를 대대적으로 개편하기로 했다. 우선, 인사분야에 있어 행정․기능직 등 모든 직원에 대해 57세부터 3년간 임금피크제를 도입하기로 했으며 행정직원의 승진소요최저연수를 전 직급에 대해 검토해서 3급 이상은 3년으로 4급 이하는 2년으로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능력 있는 직원의 승진기회 부여를 위해 종전에는 1명을 승진시키는 경우 대상자를 선발하여 이사장이 임명토록 하였으나, 4명으로 확대하여 presentation, 직무수행계획서, 직원다면평가 등의 평가 과정을 걸쳐 적임자를 승진시키도록 개선하였다. 또한 조직을 혁신하여 서무, 경영 및 예산 등 지원 부서를 후순위 조직으로 하고 고용지원부를 제일 선임부서로 하며, 복지사업부, 경영관리부 등의 순서로 재편하였다. 위와 같은 개선사항은 지난 3월 3일 이사회를 통과하여 최근 해양수산부의 승인(3.13)을 받았다. 아울러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는 금년에 정관을 개정하여 선원의 직업소개사업 뿐만 아니라 실업대책과 외국인의 취업 상담 등 관리 지원 사업까지 사업을 확대․운영 할 계획이
인재육성과 평생교육사업 컨트롤 타워 역할 기대 재단법인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 개원 3월 23일 오전 11시 동래구 온천동에 인재육성과 평생교육을 전담할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개원 인생100세 시대, 더불어 평생학습을 통한 시민 행복 실현!! 인재육성 및 평생교육을 전담하게 될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3월 23일 오전 11시 동래구 온천동에서 개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개원식에는 서병수 시장을 비롯해 백종헌 시의회 의장, 인재육성 및 평생교육 기관장 등을 포함하여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현판제막식, 경과보고 및 현황 소개, 시설 투어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부산시는 베이비부머 은퇴자 및 다문화가족 증가 등 다각적인 평생교육의 수요가 늘어나는 시점에서 지역·계층 간 학습격차 해소, 부산시민의 평생학습기회를 확대함과 아울러 대학 및 인재육성기관 역량 강화 지원, 우수인재를 유치하는 총괄적인 방안을 마련하고자 올해 1월 재단법인을 설립·출범하게 되었다. 2017년도에는 △인재평생교육 선도 정책 개발 △지역인재 육성 지원사업 추진 △평생학습 역량강화 및 네트워크 활성화 △미래창의인재 양성 기반 구축 사업에 역점을 두고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올해
부산시 공공도서관 활성화 계획 마련 자료실 위주 도서관 확충(개선), 독서중심 도서관 서비스 개편 공부방→자료실 위주, 접근성 향상, 문화복합 공간 중심 시설 개선 도서관 정책 체계화, 독서위주 도서관 프로그램 개설, 장서 및 전문인력 확대 부산시는 ‘창의성과 상상력의 놀이터로서 공공도서관 활성화 계획을 수립’ 도서관의 체질을 개선한다. 도서관법이 전면 개정되어 공공도서관 사무가 교육청에서 시·도로 이관, 자치단체의 법적사무로 변경된지 오래되었고, 도서관을 둘러싼 환경도 지역 공동체 역할 증대, 복합문화 공간 등으로 요구 사항이 다양화 되고 있으나 그동안 공공 도서관은 공부방 위주의 시설과 시민 접근성이 떨어지고 전국 최하의 도서관 인프라 시설 등으로 독서중심의 공공도서관 환경을 갖추지 못하였다. 민선6기 비로소 도서관 정책 입안을 위한 도서관 지원팀 신설, 정책 실행을 위한 부산대표도서관 건립 추진, 국립도서관인 국회도서관 자료 분관 유치 등 독서인프라 확충을 위한 굵직한 성과를 내고 있다. 그동안 부산시는 도서관 정책을 마련을 위한 도서관 통합서비스 실현 등 협력체계 구축, 스마트 폰 등 다양한 정보기술을 활용한 융·복합 도서관서비스 수요 증가와 관련 미
시민주도형 협치 모델 부산협치협의회 발대식 가져 3월 20일 오후 3시 부산상공회의소에서 시민사회단체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부산협치협의회”발대식 개최 시민사회 공동대표 선출, 협치 초청 특강, 위촉장 수여, 2017 협치부산 공동선언, 협치 기념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 부산시와 시민사회단체는 민·관이 함께 시정 정책을 계획·집행·평가하는 지속가능한 시민주도형 협치모델인 “부산협치협의회”의 발대식이 시민사회단체 주최로 3월 20일 오후 3시에 부산상공회의소 상의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그간 시와 시민사회단체간의 진정한 소통과 상생을 통해 지역현안 문제를 슬기롭게 해결해 나가기 위해 수차례에 걸친 협의를 거쳐 구성된 시민주도형 부산형 협치 모델인 “부산협치협의회” 출범을 알리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이날 행사는 “부산협치협의회” 위원 70여 명과, 시민단체 NGO 활동가·전문가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된다. 1부는 앞으로 협치협의회를 이끌어 나갈 시민사회단체의 공동대표를 합의에 의해 선출한 후, “협치! 어떻게 나갈 것인가?” 라는 주제로 유창복 서울시 협치자문관의 초청 강의를 통해 부산만의 협치 방향을 함께
Water, Water everywhere, Only if we share 부산시 2017년 세계 물의 날 기념행사 개최 부산시에서는 UN이 정한「세계 물의 날(3. 22)」을 맞아 물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물 절약 분위기 확산을 위한 ‘시민 물 사랑 행사’를 지역 곳곳에서 다양하게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선 3월 22일 수요일 오전 10시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시민단체, 전문가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 물의 날 기념행사 및 전문가 포럼’을 개최한다. 올해는 ‘물! 우리가 나눌 때 비로소 모든 곳에서 흐른다.(Water, Water everywhere, Only if we share)’주제로 ‘상수원수로서 취약, 안정적인 취수원 다변화 필요’ 라는 메시지 아래 1부 기념식과 2부 전문가 포럼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1부 행사인 기념식에서는 낙동강 상수원 수질개선, 수영강 등 하천 살리기와 물 절약 운동에 유공이 있는 민간인, 물 환경 업무 유공 공무원 등 10명이 시장표창을 받는다. 2부 행사인 세미나에서는 낙동강 상수원(물이용부담금 포함) 이대로 괜찮은가?(부산카톨릭대학교 김좌관 교수) , 부산광역시 ‘취수원 다변화’ 추진현황 (상수
신발산업박물관의 새로운 이름을 찾습니다. 부산시 신발산업의 육성허브 ‘신발산업박물관’명칭공모 부산시 3월 15일 ~ 3월 24일 까지 신발산업비즈니스의 거점이자 세계적 관광지로 발돋움할 신발산업박물관의 새로운 명칭 공모 부산시는 올해 말 준공 예정인 신발산업박물관의 명칭을 3월 15일부터 3월 24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에는 신발산업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신발산업의 랜드마크로 산업기술 첨단화, 신발역사전시, 비스니스지원 등 신발산업육성 허브의 역할을 할 신발산업박물관의 건립 취지에 맞는 대중성, 상징성, 독창성을 가진 명칭을 설명과 함께 기재하여 응모하면 된다. 응모 방법은 부산시(www.busan.go.kr)와 신발산업진흥센터(www.shoenet.org) 홈페이지, 시 공식 SNS 및 E-메일(k-shoes@shoenet.org)을 통해 가능하며, 응모작 중 최우수작 등 5편을 선정해 상장 및 상품권을 지급한다. 결과 발표는 4월초 부산시 및 신발산업진흥센터 홈페이지에 게시 및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신발산업박물관의 공식 명칭은 건립 자문위원회의 최종 심사를 거쳐 확정 될 예정이다. 한편 신발산업박물관은 부산시 부산진구 개금동
부산, 대통령의 자격을 제시하다! 부산시, 대선공약 과제로 5대 분야 40개 단위과제를 최종 선정 발표 향후 대선 후보자의 공약 채택과 함께 새정부의 국정과제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대응 부산시는 헌법재판소의 탄핵 인용 결정으로 조기 대선이 확정됨에 따라 이번 대선을 부산 발전의 새로운 전기 마련과 함께 지역적 요구가 큰 현안과제의 해결 기회로 적극 활용하고자 5대 분야 40개 단위과제 공약을 발표했다. 아울러, 이번에 발굴된 대선공약 과제 중 중요성과 상징성이 높은 과제 위주로 10대 대표공약을 선정하여 공약의 정책 홍보 효과를 높여 가기로 했다. 이번에 부산시가 발굴·선정한 대선공약 과제는 5대 분야 40개 단위과제로서, 지역 발전과제 뿐만 아니라 국가발전을 견인할 과제 발굴에 주력하였다. 전체적으로 부산이 가진 글로벌 해양도시로서 강점을 살리고, 부울경 중추도시로서의 도시 경쟁력을 높여 나갈 정책적 과제 위주로 선정하면서, 이를 뒷받침 할 공항, 도로·철도, 항만 등 필수 SOC 과제도 균형을 이루었다. 부산 발전 대선공약 과제의 주요 내용으로, △글로벌 해양도시 분야로는 해양수도 특별법 제정, 해사법원 설치, 북항 해양산업벨트 조성, 복합리조트 유치
갈맷길에 누리길을 더하다! 개발제한구역 환경․문화사업 종합계획 수립 완료 2015년 9월 ~ 2017. 3월 용역 추진, 2017년부터 환경문화사업 본격 착수 부산시, 개발제한구역 전 지역에 대한 환경문화사업(누리길, 여가녹지, 경관조성)을 체계적으로 계획하고 단계별로 조성할 수 있는 종합 계획 수립 구역의 보전가치 증진하고 구·군별 사업이 상호 연계될 수 있도록 하여 사업의 효과 극대화를 도모, 향후 단계별 추진계획에 따라 국비 신청의 지침서로 활용 부산시는 개발제한구역 내 환경·문화사업에 대한 종합계획을 수립하였다고 밝혔다. 환경문화사업은 개발제한구역 내 실시하는 누리길, 여가녹지, 경관을 총괄하는 명칭으로, 그 동안 환경․문화사업이 구․군별로 산발적으로 조성됨에 따라 사업의 연결성이 낮고 또한 구간이 단절되는 등 효과가 미미한 실정이었다. 이번 종합계획을 수립함에 따라 부산시 개발제한구역 전 지역에 대한 구역 보전가치를 증진시키고, 구·군별 사업이 상호 연계되어 사업의 효과를 극대화하여 환경·문화사업을 효율적으로 시행 관리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사업 발굴을 위하여 인근 주민, 코스 이용자를 비롯한 시민들과 보행길 관련 전문가 등 약 1,600여
BPA 일본 선박 여행의 즐거움 홍보영상 제작 스타일에 따라 여행 재미가 달라지는 일본 선박 여행 정보 국제여객터미널 입·출국장 멀티비전을 통해 홍보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한일 국적 선사들의 여객 유치에 도움을 주고자 항공여행과 차별화된 선박 여행의 즐거움을 영상으로 제작하여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2층, 3층)에 설치된 대형 멀티비전을 통해 일본 여행지 홍보에 들어갔다고 3월 14일 밝혔다. 제작 컨셉은 개인여행객들이 많은 추세를 감안, 1인칭 시점의 촬영을 통해 여행자의 시각에서 직접 보고 여행하는 듯한 느낌으로 만들어졌으며, 영상 중간에 해시태그 자막 및 SNS에 올라간 여행기를 보는듯한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여 제작되었다. 또한 출국전까지 국제여객터미널을 재밌게 이용할 수 있는 영상도 포함되어 있다. BPA는 국제여객 증대를 위한 홍보방안으로 이번 영상을 선사들의 아이디어와 의견을 수렴하여 제작했으며, 선사의 여행정보를 보다 생생하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영상은 여행 스타일에 따라 쾌속선 미래고속(주), 대아고속해운(주), JR큐슈고속선(주) 3개선사와 훼리선 ㈜팬스타라인닷컴, ㈜부관훼리, 고려훼리(주) 3
BP, 부산항 IoT 구축을 위한 MOU 체결 부산항 IoT 서비스 경쟁력 세계적 수준 업그레이드 기대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3월 14일 화요일 오후 3시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회의실에서 부산항 사물인터넷(IoT) 구축을 위해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조홍근, 이하 부산창조센터), 롯데정보통신(사장 마용득), 케이엘넷(사장 강범구)과 공동으로 스마트 항만 초석을 마련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부산지역 IoT 창업생태계 물류 Living Lab 구축을 위한 공동 협력을 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앞으로 이들 기관은 물류 Living Lab 연구 결과 공유 및 구축 자문과 지원, 물류 Living Lab 대외 홍보와 안정화, 스타트업 사업화 지원 등에 대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참여 기관별 역할은 롯데정보통신에서 물류 Living Lab 대상 선정 및 사업재원 출연 등 사업을 총괄하고 부산창조센터는 공모과제 소요비용을 집행 및 정산한다. 또한, 실증기관인 BPA 및 케이엘넷은 물류 Living Lab 실증공간 제공 및 구축 운영을 지원한다. 부산항만공사는 이러한 IoT 기술을 적극 활용해 컨테이너 차량 위치정보, 운송 중 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