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하여성인력개발센터 신설에 따른 위탁운영자 공모 부산시 4월 6일 목요일까지 사하여성인력개발센터 위탁운영자 공모 신청접수 신청자격은 부산시에 소재지를 둔 비영리 법인 및 비영리 단체로서 「양성평등기본법」에서 정한 여성단체, 여성관련기관 등 부산시는 오는 4월 6일 목요일까지 사하여성인력개발센터 신설에 따른 민간 위탁운영자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신청자격은 “부산시에 소재지를 둔 비영리 법인 및 비영리 단체로서「부산시 여성인력개발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제7조의 규정에 의거「양성평등기본법」에서 정한 여성단체, 여성관련기관 등”이면 신청 가능하다. 이번에 공모하는 사하여성인력개발센터는 사하구 괴정동 지역에 신규로 설치하며 현재 부산시에는 5개(부산진․동래․해운대․사상․동구) 여성인력개발센터가 설치․운영중이다. 여성인력개발센터는 여성의 능력개발과 사회경제적 지위향상에 필요한 직업교육과정 개설․운영, 취업 및 창업과 관련된 상담․알선 및 정보의 제공,「근로자직업능력개발법」에 따른 직업능력개발훈련사업,「평생교육법」에 따른 평생교육사업, 교육·훈련에 참여하는 사람의 자녀를 위한 유아놀이방 운영 등 여성의 인력 개발을 위하여 필요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응모를 희망하는
부산전략산업 맞춤형 전문인력양성사업 부산시, 청년취업 물꼬 튼다 부산시, 4월부터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과 함께 ‘2017 부산전략산업 맞춤형 전문인력양성사업’실시 공모를 통해 6개 지역대학(4년제 대학 4개, 2․3년제 대학 2개) 선정, 총 4억 8000만원 지원 부산시와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지역전략산업 경쟁력 강화 및 청년층 취업지원을 위해 ‘2017년도 부산전략산업 맞춤형 전문인력양성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시비 4억8000만원을 들여 공모를 통해 선정된 ▴드론경량화 제작설계 및 무인항공기 조종사 인력양성사업 ▴자동차 전문인력 양성사업 ▴조선해양플랜트·건설기계 전문인력 양성사업 ▴재난의료서비스 전문인재 양성사업 등 6개 사업단이 교육생 모집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교육 대상은 부산지역 대졸 미취업자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무료로 진행된다. 4월부터 과정별 25명 이상의 교육생을 선발하여 300시간 이상의 맞춤형 교육을 통해 현장에 바로 투입 될 수 있는 전문 인력을 길러 취업까지 지원한다. 아울러 사업평가를 실시하여 취업률 등의 사업성과가 높은 우수 사업단은 다음해까지 계속하여 사업단 자격이 주어지고 교육수료 후 취업까지 연
부산시 120바로콜센터 제11회 대한민국 서비스만족 대상 수상 부산시 120바로콜센터가 공공서비스 부문에서“제11회 대한민국 서비스만족 大賞”전국 최초로 5회 연속 대상 수상 부산시는 120바로콜센터가 지난 제7회부터 제10회 ‘대한민국 서비스만족 대상’까지 연속 수상에 이어 2017년 제11회에도 공공서비스분야 대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서비스만족 대상은 한국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한국브랜드협회가 후원하는 상으로, 고객 중심의 서비스 품질 경영 시스템을 구축해 경영 전반에서 서비스 품질 혁신 활동을 전개해 온 우수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포상하는 상이다. 그 중에서도 공공서비스 분야는 전국 자치단체 및 공공기관들이 평가 대상이 되는데, 이번 수상은 부산시가 공공서비스의 품질과 효율을 높여 시민이 체감하는 민원서비스를 꾸준히 제공해온 결과로써 대한민국 최고의 공공서비스로 인정받은 것으로 볼 수 있다. 부산시 120바로콜센터는 2008년 개소 당시 1일 시민 상담처리건수가 500건에 불과했으나 2016년 12월말 기준, 1일 1,229건(연간 295,044건)의 민원을 처리하였으며, 지방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평균 경력
BPA 베트남(하노이)에서 부산항 사업설명회 개최 베트남은 부산항의 새로운 물동량 유치를 위한 전략시장 부산항만공사(BPA, 우예종 사장)는 오늘 베트남 하노이에서 해양수산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베트남물류협회와 공동으로 ‘부산항 환적화물 유치 및 배후단지 활성화를 위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해 12월 호치민 사업설명회에 이어 베트남에서 두 번째로 개최되는 대규모 행사로서, 베트남 내 국내 제조기업, 글로벌 선사, 포워더 및 베트남 물류관련 정부관계자 등 100여명을 초청하여 부산항의 글로벌 환적항만으로서의 경쟁력 및 우수한 항만 배후단지 인프라 등을 소개하여, 부산항의 환적화물 증대 및 배후단지 활성화를 유도할 계획이다. 지난해 부산항에 대한 높은 관심을 계속 이어가기 위해 계획된 이번 설명회에 이어 부산항만공사는 이번 베트남을 시작으로 태국 등 아세안 신흥 경제성장국에 대한 마케팅을 더욱 강화하여, 한진해운 사태로 인한 부산항 환적화물 회복에 역량을 집중하기로 하였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먼저 해양수산부가 ‘한국 항만 배후단지의 기능 및 투자환경 등’에 대해 설명하고 이어서 부산항만공사가 ‘부산항 및 신항 배후단지 이용 메
부산시 건설본부 건설현장 관계자 안전교육 개최 공사현장 안전성 강화를 위한 안전 마인드 고취 김종경 부산시 건설본부장을 비롯한 건설본부 직원과 구·군 및 공사·공단 관계자 등 현재 진행 중인 공사장 관계자 250여명은 ‘건설현장 안전교육’을 위하여 한자리에 모인다. 부산시 건설본부는 3월 30일 오후 3시 시청 1층 대강당에서 ‘해빙기 안전관리’를 주제로 ’건설현장 관계자 안전교육‘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공사현장 안전관리의 중요성과 안전을 우선으로 하는 안전 사업장 조성을 당부하는 △건설본부장의 인사말씀을 시작으로 △건설본부 토목시설부장(정성엽)의 ‘사업장 안전관리 교육’에 이어 △대한산업안전협회 강사의 ‘건설현장안전교육’ 순으로 진행된다. 그동안 건설본부에서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각종 시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왔다. 종합안전가이드 제작 등 선제적 재난예방 활동을 통하여 사고발생 요인을 사전에 해소하고 신속한 재난대응 체계를 확립했다. 특히, 60여개의 사업장을 대상으로 공사장 안전 점검과 함께 해빙기 대비 안전가이드 라인을 공사장에 전달해 비치하도록 했다. 부산시 건설본부 관계자는 앞으로 “시민이 감동하는 안전 사업장 구현을 위한 시민과 소통하고 시
부산시, 자치구‧군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동시 돌입 상습‧고질체납자 가택수색 동산압류, 고액체납법인 2차 납세의무자 지정 추진 강도 높은 체납액 징수활동 전개.........상습‧고질체납자 설 자리 없앤다. 부산시는 오는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3개월간 ‘17년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을 설정, 체납된 지방세에 대한 강도 높은 징수활동을 각 자치구‧군과 동시에 진행한다. 이 기간 동안 부산시와 각 자치구‧군에서는 자체실정에 맞게 징수계획을 수립‧운영하고 상습체납자를 대상으로 강도 높은 징수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부동산‧차량‧예금‧급여 등 각종 재산압류와 함께 공공기록정보, 관허사업 제한, 출국금지 등 행정규제를 강화하며, 오는 5월에는 매주 화요일마다 “체납차량 야간 번호판 일제 영치활동”을 운영하여 고질적인 자동차세 체납액 징수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특히 고급주택 거주 또는 빈번한 해외여행 등 호화생활을 하거나 재산을 은닉한 고질적 비양심체납자를 대상으로 가택 및 사무실 수색을 통한 귀금속, 골동품 등 동산압류 조치 및 면탈혐의에 대한 사법수사 등 “현장중심의 징수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고액체납법인에 대해서는 비
부산시, 대포차“연중무휴”단속 강화 부산시, 올해도 운행정지명령, 번호판 영치 등 강력한 대포차 단속 시행 부산지방경찰청, 한국도로공사, 교통안전공단 등 유관기관으로 구성된 TF팀 연중 가동 부산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부산지방경찰청, 한국도로공사, 교통안전공단, 매매조합 등 자동차 관련 유관기관과 TF팀을 구성해 대포차에 대해 운행정지명령, 번호판 영치, 소유자 반환, 보험가입 및 체납정리 등 강력한 대포차 단속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대포차 자진신고 등을 통해 파악된 부산시 대포차는 4,389대가 등록되고 그 중 소유자 반환, 경찰 수사 등으로 388대가 해제되어 2016.12.31.현재 4,001대에 달한다. 이는 부산시가 차량등록사업소에 설치된 접수창구를 통해 대포차 자진신고로 접수된 정보와 국토교통부 자동차민원 대국민 포털(www.ecar.go.kr)에 개설한 불법명의 자동차 신고 정보를 경찰청 등 유관기관과 공유하는 등 유관기관과의 업무공조로 가능했다고 볼 수 있다. 올해에는 작년에 비해 단속의 실효성과 정확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추진할 예정이다. 우선, 작년에는 역세권 및 도심지 공영주차장을 비롯한 대형마트 주차장, 톨게이트 등에
부산항도선사회, 부산항신항 이용 선원을 위해 셔틀차량 무상 기증 부산항도선사회(회장 양희준)는 부산항신항에 접안하는 선박에 승선하는 선원들을 위해 셔틀차량을 무상으로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에 기증했다. 센터에 기증한 셔틀차량은 부산항도선사회 소속 도선사 약 40명이 자율적인 모금을 통해 약3,000만원 상당의 금액을 모아 구입하였다. 부산항도선사회는 1948년 부산항도선사 조합의 설립인가를 취득한 이래 부산항, 감천항 및 부산항신항 등의 발전과 더불어 항만물류수송의 최첨단에 서서 선박 및 항만시설을 안전과 원활하고 효율적인 항만운영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는 단체이다.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는 선원들의 편의와 부산시내 관광 활성화를 위해 기증된 셔틀차량을 부산항신항 인근 도심지역인 용원 및 하단 지역으로 다음달 3일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한국선원관련단체협의회에서 부산항도선사회의 큰 공로를 인정하여 3월 28일 화요일 코모도 호텔에서 감사패를 증정할 계획이다.
부산시, 대체인력 일자리 창출에 앞장 선다 금년도 기업의 육아휴직 빈자리에 100명의 대체인력 취업알선 부산시, 부산여성가족개발원과 함께 ‘찾아가는 현장맞춤형 대체인력 일자리창출사업’시행으로 육아휴직 부담없는 직장만들기 문화 조성 부산시와 부산여성가족개발원(원장 김름이)은 ‘찾아가는 현장맞춤형 대체인력 일자리 창출사업’의 2차년도 사업을 사업비 284백만원(국비220, 시비64)으로 5개 여성인력개발센터와 협력하여 추진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육아휴직 빈자리에 대체인력을 채용하여 사업체의 부담을 줄이고 일자리 창출의 효과를 거두는 사업으로서, 작년에는 231명의 일자리를 창출했으며, 107개 사업체가 ‘육아휴직 부담 없는 직장문화 만들기’ 협약에 참가한 바 있다. 작년 사업에 참여한 사업체는 대체인력 채용을 지원받아 출산·육아휴직 인력 공백에 대한 부담 감소 효과를 거두었고, 참여한 사업체의 96%가 대체인력을 향후에도 활용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했으며, 사업에 참여한 대체인력 취업자 중 일부는 현장 경험을 발판 삼아 정규직 진입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둔 바가 있다. 고용보험 통계에 의하면 2016년 부산지역의 출산전후휴가자는 4,123명, 육아휴직자는 3,
제13회 부산불꽃축제 서울 인바운드여행사 초청설명회 개최 부산시는 2017년도 제13회 부산불꽃축제 관광상품 해외모객를 증대를 위하여 “서울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 초청설명회”를 개최한다. 오는 3월 28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 대회의실에서 실시될 “서울 인바운드 여행사 초청 설명회”는 서울의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 서울시 지정 우수여행사 및 한국관광공사 아시아중동팀을 대상으로 제13회 부산불꽃축제의 관광상품석 구성 및 외국인단체 할인정책, 2017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여행사 인센티브 지원제도 설명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10월 28일 광안리해수욕장에서 개최 예정인 제13회 부산불꽃축제의 관광상품석은 테이블·의자 등을 갖춘 R석(1,200석)과 의자만 제공하는 S석(4,800석) 총 6,000석을 판매한다. R석과 S석은 각각 10만원과 7만원으로 지난해와 동일한 금액이다. 특히, 이번 설명회에서는 가을철 부산관광활성화를 위해 부산불꽃축제와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과의 연계상품도 안내되며, 여행사가 두 축제를 연계해 상품을 구성하면 별도의 할인율이 추가로 지급되는 구조다. 향후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와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추진 사업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