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청년 고용 활성화를 위한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지원 업무협약 체결부산시와 부산북부고용지청, 3월 7일 화요일 오전11시 북부고용지청에서 부산과학기술대학교, 동주대학교, 부산여자대학교와‘대학창조일자리센터 운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체결 부산시와 부산북부고용지청은 3월 7일 오전 11시, 부산북부고용지청에서 부산과학기술대학교, 동주대학교, 부산여자대학교와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운영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대학창조일자리센터는 고용노동부 주관 공모사업으로, 대학, 지자체 등이 협력하여 종합적인 취·창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청년고용 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난 2월 9일 전국에서 총 20개 대학이 선정된 가운데 부산지역 내 전문대학으로는 처음으로 부산과학기술대학교가 선정되었다. 부산과학기술대학교는 부산지역 내 청년들의 실질적인 취업지원을 위해, 동주대학교, 부산여자대학교와 함께 3개 전문대학 컨소시엄을 구축하여, 부산과학기술대학교는 서부산․북부산 권역의 공학계열 융합부품소재산업 거점으로, 동주대학교와 부산여자대학교는 인문사회계열 여대생을 위한 지식인프라서비스산업 거점으로 삼아 지역 내 청년들에게 원스톱
부산시, 세종청사에서 중앙부처 대상 지역현안 설명회 서울본부 3월 8일 오후 6시 30분 정부세종컨벤션센터 중연회실에서 부산연고 주요 인사 참석 부산시정과 주요 현안 설명, 부산의 지역과제에 대한 이해도 향상 부산시는 3월 8일 오후 6시 30분부터 세종시 정부컨벤션센터에서 세종청사에 근무하는 부산연고 중앙부처 주요 인사들을 초청하여 부산의 주요 현안을 소개하는 시정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세종지역 시정설명회에는 부산시에서 서병수 부산시장을 비롯한 주요핵심사업 추진 간부들이 모두 참석한다. 참석간부들은 세종청사 중앙부처 연고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1:1로 접촉하여 부산시정과 주요 현안에 대한 설명도 하고 부산의 지역과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로 했다. 특히, 이번 설명회를 통하여 부산연고 공무원들이 국토의 균형발전과 지방분권의 중요성을 적극적으로 인식하도록 하고 국가 업무추진과정에서 지역 주요 현안과 국가정책이 조화롭게 매칭되도록 해 줄 것을 당부할 계획이다. 아울러 부산시는 이 자리가 당면한 2018년 국가사업추진과정에서 부산권 각종 사업들이 국가계획에서 누락됨이 없이 잘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구하고 담당 공무원간의 소통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
45년간 묵은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등 찾아 진솔한 현장의 목소리 들어 서병수시장, 도로확장 등 주민숙원사업 현장 방문 서병수 부산시장, 3월 3일 오후 3시 30분에 기장 장안 좌천삼거리 도로확장, 장안~임랑간 도로개설 현장 및 동부산공공하수처리시설 건설 예정지 등 차례로 방문 주민숙원 사업이었던 장안지역 도로개설 현장에서 시민들과의 진솔한 대화로 다양한 의견을 듣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짐 서병수 시장은 3월 3일 오후 3시 30분에 기장 좌천마을 주민들의 45년 묵은 숙원인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사업현장 등을 방문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도로)인 좌천삼거리~동부산농협간 도로확장 구간과 국․시비 654억원을 투입하여 오는 10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 중인 장안~임랑간 도로개설 지역, 동부산공공하수처리시설 건설 예정지 등 현장을 직접 찾아 주민 불편사항과 주민 편의시설 설치 요구에 대한 의견에 귀를 기울였다. 지역주민들과의 현장대화는 좌천마을회관에서 마을이장과 개발위원,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어 시민들과의 격의 없는 진솔한 소통으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였다
농촌의 소중함과 이해의 폭 확대를 위한 농촌체험·관광 지원센터 건립 추진 부산시, 도시와 농촌의 상생발전과 농촌소득 증대를 위해 14억원 들여, 농촌체험관광 지원센터 건립 추진 부산시는 도시와 농촌의 상생 발전과 농촌소득 증대를 위하여 기장군 철마면 와여리 일원에 14억원의 예산을 지원하여 전통 한옥 양식으로 660㎡ 규모로 “농촌체험관광 지원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농촌체험관광 지원센터”는 농촌의 전형적인 모습이 잘 보존된 마을을 민박, 농·특산물 판매, 농촌음식체험 등 유·무형의 농촌관광자원을 활용하여 도시민이나 외국인에게 농촌의 소중함과 우리 농업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또한, 농촌체험관광 지원센터 내 교육장 및 체험장에서는 농작물 재배를 위한 이론과 이를 활용한 음식체험, 실제 농작물 관리 등 기술을 습득하는 등 직·간접적인 체험이 가능하다. 아울러, 본 사업은 2015년 농촌체험관광 활성화 계획을 수립하여 주민 의견수렴(공청회)을 거쳐 2016년 실시설계 등을 통해, 올해 3월 착공을 앞두고 있으며, 2017년 말 완공 계획에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농촌체험관광 지원센터 건립으로 향토식품, 특산품 가공·육성
국내 취업의 벽을 넘어 해외 취업으로 일자리 영토확장 전국 최대 규모 부산 청년 해외취업 지원사업 추진 부산시는 청년 고용률 41%대에 머물고 있는 청년 일자리의 한계를 ‘해외 취업’이란 돌파구로 해결하고자 전국 최대 규모의 ‘부산 청년 해외취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부산 청년 해외취업 지원사업’은 부산에 거주하는 만15~34세(군필자 만39세)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부산 강소기업 해외지사, 현지기업, 글로벌 다국적기업 등에 해외취업을 알선해주는 사업으로 해외 취업자에게는 파견국가에 따라 300~500만원의 항공료, 체재비를 지원한다. 지난 20일에 발표된 한 취업포털 조사에 의하면 청년 10명중 9명은 해외취업을 희망하고, 실제 해외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응답자도 절반이 넘는 등 글로벌 경제시대에 해외 취업은 청년들에게 창의적․도전적 일자리를 제공하고, 청년 실업을 해소할 수 있는 정책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에 부산시는 2004년부터 대학에 지원하여 추진하던 해외취업 사업을 2015년부터 직접 팔을 걷어붙여 본격적인 지원에 나섰다. 2015년 62명, 2016년 151명을 미국, 싱가폴, 호주, 일본 등에 해외 취업을 성사시켰으며,
BPA 부산항 개항 141주년 기념식 성황리 마쳐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28일 오후 3시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에서 부산광역시, 부산지방해양수산청, 부산항발전협의회와 공동으로 ‘부산항 개항 14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부산항 노래를 싣고~”라는 테마를 통한 부산항의 과거 회상, 앞으로 부산항을 글로벌 초일류 허브항만으로 발전시켜 나가자는 선언문 채택, 부산항 로맨스 퍼포먼스 등 시민들과 함께 하는 다채로운 행사로 치러졌다. 이 기념식에는 김영춘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 서병수 부산시장, 박인호 부산항발전협의회 공동대표, 부산지역 관련 업·단체장, 시민 등 약 700명이 참석했다. 우예종 사장은 “부산항을 아끼고 사랑해주신 많은 분들께 마음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 부산항이 국민경제와 부산지역경제에 더욱 이바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대안 등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했다. 한편, 부산항은 매년 개항한 날(2월26일)을 기념하여 부산항의 역사를 돌아보고 앞으로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다짐해 왔다. 올해는 2월 26일이 일요일이어서 2월 28일에 부산항 개항 141주년 기념식을 하게 되었다.
부산시 3월 1일부터 공차택시 및 장애인복지시설차량 을숙도대교 통행료면제 실시 부산시 3월 1일부터 을숙도대교를 통행하는 공차택시와 장애인복지시설차량에 대하여 통행료 면제 실시 부산시는 3월 1일부터 을숙도대교를 통행하는 공차택시(승객이 탑승하지 아니한 택시)와 장애인복지시설 차량에 대해 통행료 면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통행료 면제 대상은 승객이 탑승하지 아니한 택시와 장애인 표지판을 부착하고 장애인이 탑승한 장애인복지시설 및 단체의 차량이 해당된다. 택시의 경우 휴무차량은 해당되지 않으며, 장애인복지시설 차량이라도 장애인이 탑승하지 않은 경우 정상통행료를 지불하고 통행하여야 한다. 공차택시는 개인택시조합 또는 법인택시조합에서 사전 교부한 무료통행증을 을숙도대교 요금소에 제출하면 승객탑승여부를 확인한 후 면제처리를 받게 되고, 장애인복지시설 차량은 장애인복지시설 또는 장애인복지단체 명의로 발급된 무료통행증을 을숙도대교 요금소에 제출하면 장애인표지판 부착여부 및 장애인 탑승여부를 확인하고 면제처리를 받게 된다. 통행료 면제가 시행된 배경은 2016년 조정화 의원(부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사하구, 자유한국당)의 「부산광역시 유료도로 통행료 징수 등에 관한 조
다함께 행복한 동네만들기 다·복·동 제1호 사업 부산시, 이동 마을지기사무소「다복동 마차」운영 부산시, 5월부터 전국 죄초로 다․복․동 제1호 사업으로 단독주택지에 마을지기와 만물수리공이 찾아가는 이동 마을지기, 「다․복․동 마차」 운영 시작 다․복․동 마차는 주택 수리, 문화․예술 공연, 건강검진 등 관련부서 협업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 제공 부산시는 전국 최초로 주거복지, 문화공연 등 민선6기 동(洞) 중심의 복지 서비스 사업들을「다․복․동」 이라는 단일 브랜드로 통합 추진해 시너지 효과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오는 5월 「다․복․동 마차」를 시작으로 점차 「다․복․동」사업을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다․복․동 마차」는 ‘마을지기사무소가 찾아간다.’는 의미로 동 단위로 커뮤니티센터 등 일정 공간에 설치하는 것이 아니라 차량에 시설과 장비들을 싣고 필요한 곳에 찾아가는 이동 마을지기사무소이다. 2015년부터 단독주택지에 아파트 관리사무소 수준의 주택관리서비스를 제공하여 단독주택에 살고 있는 시민들의 불
금년도 첫 일자리 정책조정회의 취약계층 일자리창출 현장에서 개최 부산시는 그간 추진하여 온 일자리정책조정회의를 금년부터는 현장의 목소리가 일자리정책에 직접 반영될 수 있도록 현장형으로 전환하여「시민공감-현장중심」쌍방향 소통시스템으로서의 기능을 강화해 나간다. 이에, 금년도 첫 현장회의로서「제28차 일자리 정책조정회의」를 김영환 경제부시장 주재로 2월 27일(월) 오전 11시, 장애인 다수고용(표준)사업장인 ㈜넥슨커뮤니케이션즈(해운대구 우동소재, 온라인게임 개발 관리업체)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에서는 특히, 2017년도 장애인 및 장노년 일자리창출종합계획에 대한 보고와 취약계층 고용 선도기업인 ㈜넥슨커뮤니케이션즈, 기장물산(주)의 사례발표를 통하여 기업 현장의 애로와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이와 연계한 향후 발전방안에 대하여 집중 논의하였다.
2017 중소기업 수출대금 회수, 부산시가 지원합니다. 부산시, 지역 중소기업의 경영안정성 확보를 위해「2017 중소기업 수출보험료 지원사업」시행 연간 수출실적 2,000만 달러 이하 중소기업에 최대 200만원 수출보험료 지원 부산시는 지역 중소기업 수출지원으로 중소기업의 경영안정성을 확보하고 수출증대를 통한 부산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2017년도 중소기업 수출보험료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수출기업이 수입자로부터 수출대금 등을 회수하지 못하거나, 수출입 금융을 제공한 금융기관이 대출금을 회수하지 못할 경우 손실을 보상하는 “무역보험제도”에 대한 보험금을 한국무역보험공사 부산지사를 통해 부산시가 보전해 주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연간 수출실적이 2,000만 달러 이하인 부산소재 수출 중소기업으로 업체당 최대 200만원까지 부산시가 보험료를 지원한다. 총사업비 1억5천 만원으로 지원기간은 2017년도 예산 소진 시까지이다. 지원되는 보험의 종류는 수출자가 수출물품 선적 후 수입자로부터 수출대금을 받을 수 없게 된 때에 손실을 보상하는 ‘단기수출보험’과 기존 단기수출보험에 단체보험 개념을 도입한 ‘중소중견Plus+보험’으로 부산시와 한국무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