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소자본 청년 창업 지원으로 얼어붙은 청년창업 녹인다 2017 푸드트럭 청년 창업 지원 사업 착수 부산시가 부산지방고용노동청과 함께 오는 4월 27일까지『부산 일자리 르네상스 프로젝트』일환으로 추진하는 ‘푸드트럭 청년창업 지원사업’ 의 창업 희망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도 부산시(부산경제진흥원 수행)는 희망자를 모집, 선정해 푸드트럭 개조비용 일부와 푸드트럭 운영을 위한 다양한 교육·컨설팅을 마치고 12월23일 사직종합운동장에서 푸드트럭 9대의 오픈식을 가졌다. 올해 2차 년도 푸드트럭 창업지원 사업은 국비2억, 시비 1억 총 3억원을 투입하여 총 10팀(10대)을 선정한 후, 사직종합운동장 내 푸드트럭 존을 거점으로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푸드트럭 개조비용의 일부(최대 1천만원 한도)와 함께 서울, 울산 등 푸드트럭 성공지 견학 기회를 가진다. 또한 창업 희망자가 구상한 메뉴 아이템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도록 전문가의 품평과 컨설팅, 그리고 조리실습 등의 교육 기회가 부여될 예정이고, 푸드트럭 운영을 위한 경영 실무교육과 푸드트럭 마케팅 등의 전문 교육을 받게 된다. 아울러, 부산시는 4월 18일 14시부터 2017년 푸드트럭 지원분야에 대한 상
쾌적한 주거환경 제공·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해소를 위한 제2차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 시행 부산시는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도시공원)의 일부해소와 도시기반확충으로 삶의 질 향상과 도시경쟁력 확보가 가능하며,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부산시의 재정을 투입하지 않고 도시공원 확보로 부산시 재정을 보다 효율적으로 집행할 수 있는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하여 지난 2월3일 민간공원조성T/F팀을 신설하였다.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은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 제21조의2(도시공원부지에서의 개발행위 특례사항)에 따라 5만 제곱미터 이상의 도시공원에 민간 소유의 도시공원 면적 70%이상을 조성하여 기부 채납하는 경우, 30%이하의 남는 부지에 비공원시설(녹지지역, 주거지역, 상업지역에 허용되는 시설)의 설치가 가능한 제도이다. 부산시는 2020년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공원·유원지·녹지) 일몰제로 해제되는 곳은 90개소 57.47㎢이며, 이 중에서 민간공원조성 특례제도 도입이 가능한 곳은 30개소에 불과하다. 그러나 본 사업이 개발업자에 대한 특혜논란, 환경훼손 우려 등을 이유로 반대 의견도 만만찮다. 이러
서병수 부산시장, 장년층의 고민 직접 듣고 해결방법 함께 모색 동의대학교‘50+ 생애재설계 대학’교육생들과 대화의 시간 가져 서병수 시장, 4. 17. 14:00 동의대학교에서‘50+생애재설계 대학 입학식’에 참석하여 교육생 50여 명과의 대화의 시간 가져 장년층의 일자리, 사회참여 등 다양한 고민에 대한 해법 모색 계기 서병수 부산시장은 4월 17일 오후 2시에 동의대학교에서 개최되는 ‘50+ 생애재설계 대학 입학식’에 참석해 장년층의 재취업과 창업, 사회공헌 등 참여활동 등에 대한 어려움과 그 해별방안을 논의하는 교육생과 대화의 시간을 가진다. 부산시에서 올해부터 시행하는 ‘50+ 생애재설계 대학’은 퇴직 등 생애전환기를 맞이한 장년층의 경력과 역량을 활용한 재취업과 창업 등 사회참여를 지원하고자 △경력설계 및 일거리 탐색 △노후 자금관리와 재무설계 △건강과 여가 관리 등의 교육과 자치활동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부산시로부터 사업을 위탁받아 동부산권에서는 부산대학교가 4월 5일부터 운영을 하고 있고, 서부산권은 동의대학교가 4월 17일 입학식에 이어 본격적인 교육을 시행된다. 서 시장과 50+ 생애재설계 대학 교육생 50명과 대화의 시간은 준비 없는 조
부산시 검소한 혼례문화 확산을 위한 Beautiful Small Wedding 열려 부산시 5월 27일 오후 2시 다대포해변공원 제3광장 옆 소나무숲에서 검소한 혼례문화 확산을 위한 작은 결혼식‘Beautiful Small Wedding’개최 부산시 5년 이상 거주, 20세 이상 예비 신혼부부 중 3쌍을 선정, (사)부산여성NGO연합회로 4월 25일까지 신청 부산시는 5월 27일 오후 2시, 다대포해변공원 제3광장 옆 소나무숲에서 검소하고 건전한 혼례문화를 확산하고, 건강한 가정 구성을 위해 ‘Beautiful Small Wedding’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부산시에서 주최하고 (사)부산여성NGO연합회(상임대표 김영숙)에서 주관하며, △경제적 여건 등으로 결혼을 미루거나 아예 결혼을 하지 않는 추세의 확산 방지 △ 고비용 예식에 대한 인식 개선 △ 저출산 문제 극복 및 건강한 가정 조성을 목적으로 시행된다. 이날 결혼식은 별도 제작된 예식장 세트에서 진행되고 시민 모두가 하객이 되어, 식사와 폐백 등을 생략하고 간단한 스탠딩다과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대상은 부산시 5년 이상 거주, 20세 이상인 예비신혼부부이며, 총3쌍을 선정할
현대중공업, 울산 지역 장애인과 함께 봄나들이 울산 최대 장애인 축제 ‘오뚜기잔치’… 장애인 등 2천300여명 참가 26년간 지역 50여개 복지기관에 경주 놀이시설 이용권 및 버스 지원 현대중공업이 올해도 울산 지역 장애인들과 함께 봄나들이에 나섰다. 현대중공업은 4월 13일 목요일과 4월 14일 금요일 이틀간 경북 경주시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울산 장애인들의 봄 소풍 행사인 ‘제 26회 오뚜기잔치’를 후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울산참사랑의집, 태연재활원을 비롯한 지역 50여개 복지기관의 지적장애인 2천여명과 봉사자 및 인솔교사 300여명 등 총 2천300여명이 참여했다. 평소 외출이 어려운 장애인들은 따뜻한 봄 날씨를 만끽하며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을 받아 놀이기구를 타고 캐릭터 공연을 관람하는 등 모처럼 만의 나들이를 즐겼다. 현대중공업은 이번 행사를 위해 놀이시설 자유이용권과 대형버스 20여대를 지원했으며, 직원들도 함께 동행하며 행사의 안전한 진행을 거들었다. 현대중공업이 후원하고 울산참사랑의집이 주최하는 ‘오뚜기잔치’는 울산 지역 최대 규모의 장애인 축제로, 현대중공업은 처음 행사가 열린 지난 1992년부터 26년 간 한 해도 빠짐
서병수 부산시장 지방분권과 영‧호남 상생발전을 위한 대선공약 공동건의 수도권에 대비되는 남부권의 발전과 영호남 상생발전을 통한 국민 대통합 촉구 서병수 부산시장은 4월13일 제19대 대통령선거 후보자들에게 ‘지방분권 및 영‧호남 상생발전을 위한 대선공약 공동건의문’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건의문은 영·호남 8개 시·도지사(부산, 대구, 광주, 울산, 전북, 전남, 경북, 경남)가 지방분권과 영·호남 상생발전을 위해 공동으로 건의사항을 발굴하여 추진한 것으로, 지방분권형 개헌 추진, 재정자립을 위한 조세제도의 개편,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남부권 철도망 확충‧고속화와 광역도로망 건설, 혁신도시 이전기업 법인세 지방세화,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의 국가차원 대책 마련, 도시철도 무임승차 손실분에 대한 국가의 지원 근거 마련, 남부권 초광역경제권 추진에 대한 국가의 공동협력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국가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대한민국의 낡은 체제를 털어내고 새로운 미래를 열어야 한다면서, 이를 위해 지방자치제의 헌법적 보장으로 실질적 지방분권이 실현되어야 한다고 하였다. 또한, 수도권에 대비되는 남부권의 상생발전과 영‧호남이 상호협력을
태종대 관광모노레일 설치를 위한 민간사업자 공모 태종대 해안절경을 한 눈에 볼 수있는 관광모노레일 2019년까지 완공 부산시 4월 12일 민간사업자 모집 공고, 금년 7월 우선협상대상자 지정, 내년 6월 착공예정 관광모노레일 도입으로 태종대 해안절경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관광 메카로 재도약 부산시는 태종대 관광활성화 핵심사업인 태종대 친환경 관광모노레일 설치사업을 민간자본으로 추진하기 위해 4월 12일 민간사업자 모집 공고를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금년 7월에 민간제안서를 접수받아, 평가심의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우선협상대상자를 지정한 후, 금년내 사업시행자를 최종 결정하고, 내년 6월에 착공, 2019년말에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부산시는 공모에 앞서 태종대 모노레일 도입에 대한 시민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전문가 토론회와 주민설명회를 거쳤으며, 민간사업자 공모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전문가 자문회의를 실시하였다. 관광모노레일은 매연·소음, 우천시 운행중지, 장시간 탑승대기 등의 문제점이 있는 다누비열차를 대체하여 자연 훼손이 최소화되도록 태종대 내부 도로를 따라 지상 약 5m 위에서 운행되어 태종대의 해안절경이 조망 가능하게 설치될 전망이며, 민간의 창의
대만 크루즈 관광객 유치를 위한 2017 타이베이 한-일 크루즈 관광설명회 개최 2017년 4월 12일 타이완 타이페이에서 크루즈 관광객 다변화 및 부산 준모항 활성화를 위한 한-일 합동 크루즈 관광 설명회 개최 부산시는 4월12일 타이완 타이페이에서 한국관광공사, 부산항만공사, 부산관광공사와 함께 중국 크루즈 관광객 감소에 따른 위기를 극복하고 시장다변화를 위한“한일 공동 타이완 크루즈 관광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부산시를 포함한 4개 기관이 크루즈 관광객 국적다변화와 신규크루즈 유치, 부산 모항 육성을 위한 관련 마케팅 분야 등 상호협력을 위한 MOU체결 이후 개최하는 첫 합동 설명회이다. 타이완 지역 선사와 여행사를 대상으로 부산의 크루즈 기항지 관광 인프라 및 콘텐츠 홍보, 한국관광공사의 한국의 관광지 소개, 일본 4개 도시의 기항지 소개 순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설명회는 한-일 정기 운항 부산 준모항 크루즈 상품 기항도시인 일본 4개 도시(후쿠오카, 마이즈루, 사카이미나토, 카나자와)에서도 참여하여 한-일 정기운항 크루즈 상품에 대한 홍보도 병행할 예정이다. 시는 올해 32회 운항예정인 부산 준모항 크루즈와
부산의 봄! 제6회 부산 낙동강 유채꽃축제 개최 4월 15일 ~ 4월 23일 강서구 대저생태공원에서 ‘제6회 부산 낙동강 유채꽃축제’개최 4월15일 오후 2시 개막행사는 서병수 시장의 개회사와 함께 759,000㎡(23만평) 유채꽃단지에서 유채꽃 수백만 송이 속 ‘유채꽃 신부’로 시작된다. '유채꽃 신부‘는 개인적 사정으로 결혼식을 치르지 못한 부부 9쌍을 부산MBC 라디오 ’행복한 저녁입니다‘ 사연공모와 구군을 통해 신청한 커플들로 부산 출신 유명 연예인 고인범씨의 주례로 합동결혼식을 진행한다. 이는 기존 공연중심의 개막행사와는 차별화된 행사로 봄날 하얀 웨딩드레스와 노란 유채꽃이 어우러지는 유채꽃축제만의 감동과 기쁨을 신랑․신부는 물론 참가자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금년에는 특별히 20㎡의 공간 속에 원목테이블, 비치의자, 에어베드 등을 설치하여 유채꽃 향기와 감미로운 음악으로 우리 도시인들이 쉬어가고 힐링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별도 테라피존이 마련된다. 세부 체험행사로는 행사장 곳곳에 설치된 전시행사 ‘유채 갤러리’를 관람할 수 있는 다양한 컨셉의 유채꽃길 탐방로가 마련되며, 유채 갤러리에는 인간과 자연의 공존을 형상화한 대형조형물 ‘메신저’를
부산시, 무역업 종사자 국제통상실무 강좌무료운영 부산시, 4월 10일 부터 부산지역 중소 무역업체 임직원 대상,「국제통상실무 강좌」5월 강좌 접수 ►한국무역협회 부산지역본부 홈페이지(http://bs.kita.net) 부산시는 한국무역협회 부산지역본부와 공동으로 부산지역 중소 무역업체 임직원의 국제통상 및 무역실무 능력배양과 마인드 제고를 위해 「2017년도 국제통상 실무강좌」를 무료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강좌는 5월 기초과정과 11월 심화과정으로 연간 2회 개설하며 과정별 모집인원은 50명이고, 강좌시간은 무역업 종사자의 참여가 가능한 월요일~목요일 18시30분에서 21시30분까지로 과정별 총 18시간이다. 교육과목은 △무역실무 기본이해 △수출입 대금결제 △무역운송실무 △통관 및 관세환급 △무역서류 작성실습 △FTA종합실무 △수출네고서류 작성 실습 △수출입리스크 관리 △수출실무(운송, 통관, 보험 등) 실습 등으로 현장 무역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5월 강좌(5.15~5.23)는 4월 10일부터 한국무역협회 부산지역본부 홈페이지(http://bs.kita.net)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 받으며, 교육장소는 부산무역회관 6층 대회의실이다.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