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대 해양클러스터 동남권 공동 세미나 개최 해양산업에서의 빅데이터와 블록체인’ 주제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박한일)는 2018년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일환으로 19일 오후 3시 학내 국제대학관 3층 세미나실에서 ‘해양클러스터 동남권 공동세미나’를 개최했다. 한국해양대 세계해양발전연구소(소장 장세은교수) 주관으로 한국해양수산연구원·울산항만공사·한국해양대 영어영문학과가 공동 주최한 이번 세미나는 ‘해양산업에서의 빅테이터와 블록체인’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세미나는 △ 영국 런대대 프란체스카 메다 교수의 ‘해양산업에서의 빅데이터와 블록체인’ △ 울산항만공사 최성욱 차장의 ‘울산항만공사 소개, 빅데이터 기반 오일비즈니스’△ 중국 대련해사대 웬유 류 교수의 ‘해양산업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빅데이터 : 생산, 조사, 적용) 발표와 질의응답 및 토론으로 이뤄졌다. 한국해양대 장세은 세계해양발전연구소장은 “제4차 산업혁명시대의 빅테이터, AI, IoT 및 블록체인 기술 등에 대한 언어기반의 학제 간 융합의 장이 되었다”며 “해양산업 분야의 빅데이터와 블록체인에 대한 이해 증진을 위해 꾸준히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국해양대, 2018 해양클러스터 기술이전 설명회 개최 KOMERIㆍKIOST 공동, 조선•해양분야 공공기술 사업화 지원 한국해양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경갑수)은 오는 19일 오후 1시 30분 부산 센텀호텔 4층에서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원장 공길영),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 김웅서)과 공동으로 ‘2018 해양클러스터 기술이전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는 부산?경남지역의 50여개 유관기업체가 참석하며, △부산 영도 해양클러스터의 우수특허기술 소개 △부산특구사업 및 연구소기업 제도안내 △해양 신산업인큐베이팅 지원사업안내 △기술이전 활용전략안내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한국해양대 경갑수 산학협력단장은 “조선•해양산업의 새로운 국면을 준비하고 글로벌 조선경기와 시장상황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대학ㆍ연구소ㆍ기업ㆍ기관의 유기적인 협력이 중요하다”며 “기업이 제품품질을 높이고 지속적인 대외경쟁력 유지를 위해 공공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설명회 참가신청 및 문의는 한국해양대학교 산학협력단 기술사업화팀(☎051-410-5445)으로 하면 된다.
한국해양대생 해운신사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우수상 ‘선박용 미세플라스틱 정화시스템’ 으로 바다 정화 제안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박한일) 융합캡스톤디자인팀이 최근 심각한 환경오염 물질로 부각되고 있는 미세 플라스틱을 정화할 수 있는 선박용 정화시스템을 만들어 한국해양진흥공사의 ‘해운신산업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한국해양대 기계공학부 신정우ㆍ강기철ㆍ주민환, 항해학부 조성식 학생으로 구성된 융합캡스톤디자인팀은 ‘해수 플라스틱 정화를 위한 선박의 정화시스템’으로 해양 환경오염의 원인인 미세 플라스틱을 정화하는 필터를 선박에 적용하여 바닷물을 정화하는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한국해양대팀은 상용화 연구를 통해 실제로 선박에 탑재될 수 있도록 원형(prototype)의 미니어처를 3D프린터를 이용해 직접 만들어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한국해양진흥공사가 지난 11일 실시한 해운신산업 아이디어 경진대회는 55개팀이 공모에 참가해 1차 심사를 거쳐 본선에 오른 8개팀이 해양분야 공학 아이디어를 경쟁했다. 최우수상과 우수상 각 1팀, 장려상 2팀을 비롯해 총 4팀이 상을 받았으며 한국해양대팀은 순수하게 학생들만으로 구성된 팀으로서는 유일하게 수상했다. 한국해양대 사
한국해양대 해양금융대학원 출항 청신호 첫 신입생 모집에 우수한 지원자 몰리고 그리스 대학 MOU 체결 준비 9월 입학 전 예비대학원, 장학금 등 다양한 혜택 • 해외대학 수업 해양금융 전문가를 양성을 위해 금융위원회와 부산시가 지원하는 한국해양대학교 해양금융대학원(원장 이기환)이 오는 9월 개원을 앞두고 신입생을 모집한 결과 우수한 인재들이 몰리는 등 순조로운 출항이 기대되고 있다. 한국해양대는 7월2일 합격자를 발표하는 15명의 신입생 모집에 23명의 인재들이 지원해 우수한 신입생을 선발했다고 29일 밝혔다. 금융기관 및 공기업, 조선•해운업 종사자 등이 경력자특별전형에, 변호사를 비롯한 인재들이 성적우수자 전형에 지원했으며 석사과정이지만 석사학위나 박사학위 보유자도 여럿이 응시했다. 경력자 특별전형에는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무역보험공사, BNK금융그룹, 현대미포조선 등 금융•조선•해운기업과 공공기관 종사자들이 해양금융 전문지식을 쌓기 위해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성적우수자 전형에는 대학학부 졸업생을 비롯해 변호사, 직장인 등 젊은 인재들이 몰려 해양금융분야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기환 해양금융대학원장은 “첫 신입생 모집이라 우수한 지원자 모집에
청소년 해양환경 진로체험교육 강사단 청 해 진 모집 해양관련 진로를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진정한 직업 체험 제공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 소속기관인 해양환경교육원(이하 교육원)이 해양환경 진로체험교육 활동을 함께 할 "청소년 해양환경 진로체험교육단 '청‧해‧진(靑海進)‘“을 모집한다. 이번에 선발하는 청소년 강사단은 7월 초 발대식을 시작으로 올 12월까지 교육원에서 시행하는 초, 중학생 대상 해양환경 진로체험교육 강의 및 프로그램 개발 등에 참여하게 된다. 참여 학생에게는 자원봉사 활동시간 인정, 수료증 발급, 활동복 및 교육물품 제공 외에도 1:1 진로 멘토링, 우수활동자 선정‧포상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주 활동장소인 부산에 거점을 두고 있고, 해양환경에 관심이 있는 중, 고등학생은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모집기간은 6월 27일부터 7월 4일까지로 약 20명을 선발 할 예정이다. 접수방법은 해양환경교육원 홈페이지(http://www.merti.or.kr/)의 공지사항에서 지원양식을 다운받아 이메일(ami2000k@koem.or.kr)로 제출하면 된다. 최명범 해양환경교육원장은 “향후 진로에 있어 교육자 및 인재양성 관련 직업을 희망하거나
한국해양대 LINC+사업단 2018 블록체인엑스포 개최 4차 산업의 정보통신기술(ICT)인 블록체인기술 산업군을 한 곳에 모아 선보이는 ‘2018 블록체인엑스포(BCEK 2018)’가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부산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한국해양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단(이하 LINC+사업단)은 블록체인엑스포위원회와 함께 이번 행사를 개최하여 블록체인(Blockchain),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핀테크(Fin Tech), 보안ㆍ인증 등 4차 산업혁명의 다양한 IT기술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부대 행사로 블록체인 컨퍼런스와 코인을 활용한 스마트시티 체험, 열악한 블록체인 산업군 및 스타트업들을 위한 채용박람회 등도 열린다. 컨퍼런스에서는 부산테크노파크 최승욱 부장이 ‘블록체인 기술과 기술이전 및 거래’, 베스티안 국제특헙법률사무소 정병홍 대표변리사가 ‘국내ICT 블록체인 기술력 및 특허동향’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 및 미래 기술로 각광 받고 있는 블록체인기술은 금융권을 중심으로 기존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바꿀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부상하고 있다. 정부도 최대 2300억 원의 예산을
해양 과학자를 꿈꾸는 청소년 여기 모여라 ‘2018 KIOST 장영실주니어연구단’ 모집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이하 KIOST, 원장 김웅서)은 오는 8월 남태평양 축주 KIOST 태평양해양과학기지에서 진행되는 ‘2018 KIOST 장영실주니어연구단’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2018 KIOST 장영실주니어연구단’의 모집기간은 6월 25일(월)부터 7월 4일(수)까지로, 현재 고등학교부터 대학교에 재학 중이거나 그에 상응하는 연령대(1999년3월1일부터 2002년12월31일까지의 출생자)의 대한민국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을 원하는 청소년은 KIOST 홈페이지(www.kiost.ac.kr)에서 지원 신청서 등의 모든 양식을 다운로드 후 작성하여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제출: ds@dongascience.com) KIOST는 1차 서류심사, 2차 연구계획서 심사 및 면접심사 등을 거쳐 7월 말, 5명 이내의 청소년을 선발할 계획이다. 심사 과정에서는 지원동기•활동계획•연구 참여 동기 및 해양 관련 지식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KIOST는 2007년부터 열대 지역의 해양과학 연구현장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현장형 연구실습 및 체험의 기회
대학기본역량진단 예비 자율개선대학 선정 목포해양대학교(총장박성현)는교육부가 실시한 2018년 기본역량진단에서 예비 “자율개선대학”에 선정 되었다. 이번 대학 기본역량 진단에서는 결과에 따라 일정 수준 이상의 자율역량을 갖춘 대학(64% 내외)을 자율개선대학으로, 그 외 대학을 역량강화대학, 재정지원제한대학(유형 Ⅰ‧Ⅱ)으로 구분한다.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된 대학에 대해서는 정원 감축 권고 없이 이듬해부터 일반재정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 같은 1단계 진단 결과는 대학구조개혁위원회의 대학별 이의신청에 대한 심의를 거쳐 6월 말 최종 확정되며, 예비 자율개선대학은 8월 말에 부정‧비리 제재를 적용하고 나서 확정될 예정이다. 박성현총장은“이번우리 대학의 결과에 대하여 대학의경쟁력을대외적으로인정받았다는점에서큰의미가있다.”며,“앞으로도3주기 평가와 학령인구 감소에 대비하여 교육여건,학사관리,교육과정,학생지원,교육성과, 특성화등의영역에서더욱더내실화를다지기위해노력하겠다.”고했다.
한국해양대 조권회 교수, 대한민국 과학기술 우수논문상 디젤엔진 질소산화물 저감 연구논문, 27일 과총 연차대회에서 수상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박한일)는 조권회 해양플랜트운영학과 교수(63)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이하 과총)의 ‘대한민국과학기술 우수논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과총 우수논문상은 지난해 국내 400여개 과학기술학회 학술지에 발표된 논문 중 학회별로 추천한 1편씩의 논문을 대상으로 분야별 전문위원회 및 종합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하는 국내 과학기술계 최고 권위의 학술상이다. 조권회 교수는 한국마린엔지니어링학회에서 발행하는 학술지 ‘한국마린엔지니어링학회지’에 지난해 ‘선박용 저속 2행정기관의 밀러사이클 효과의 향상’이란 논문을 발표해 이번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논문은 디젤엔진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와 질소산화물을 낮추는 연구로서 엔진 적용기술에 활용가치가 높아 친환경 선박기술 발전에 이바지 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시상식은 오는 2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8년 대한민국 과학기술 연차대회’에서 진행된다. 한편 조권회 교수는 현대상선 기관장 등 20년간 선박 기관사로서 일한 후 1996년 한국해양대 실무경력 교육
한국해양대 조정부 부산시장배 조정대회서 금 은메달 획득 한국해양대학교 조정부 학생들이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부산 해운대 APEC 나루공원에서 개최된 제11회 부산광역시장배 전국조정대회에서 실내조정 부문 금메달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번 대회에는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한국외대, 울산과학기술원(UNIST) 등 총 10개 대학이 참여했다. 한국해양대 조정부는 총 4개 부문에 출전해 남자 4000m 10인승 실내조정(로잉머신)에서 금메달, 남자 에이트 경기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한국해양대 조정부는 해사대학 재학생들로 구성된 전통 있는 동아리로 올해로 48년째를 맞았다. 최근 3년간 부산장보고기 전국조정대회 종합 우승(2016년 8월), 부산장보고기 전국조정대회(2017학년 7월) 에이트 은메달에 이어 올해 4월 창원조정협회장배 전국조정대회 4개 부문 입상 등 꾸준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조정부의 훈련부장을 맡고 있는 정광수 학생(항해학부 4학년)은 “대회를 준비하는 동안 힘든 훈련 일정 속에서도 묵묵히 견디며 따라와 준 동기들과 후배들에게 고맙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메달을 목표로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한국해양대는 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