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7 (화)

  • 맑음동두천 -1.3℃
  • 맑음강릉 5.3℃
  • 연무서울 2.6℃
  • 연무대전 1.3℃
  • 박무대구 3.5℃
  • 구름많음울산 5.0℃
  • 박무광주 4.1℃
  • 흐림부산 8.0℃
  • 구름많음고창 -0.2℃
  • 구름많음제주 6.7℃
  • 맑음강화 -1.5℃
  • 맑음보은 -1.8℃
  • 맑음금산 -1.1℃
  • 구름많음강진군 2.2℃
  • 맑음경주시 1.5℃
  • 구름많음거제 5.7℃
기상청 제공

국적선사, 친환경 신조보다 설비 개량 선호…해진공 “금융·협의체 지원 강화”

국적선사들이 막대한 자본이 필요한 친환경 선박 신조보다 기존 선박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설비 개량 중심으로 친환경 전환에 대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해양진흥공사는 최근 HMM, 팬오션, 에이치라인해운 등 10개 정기·부정기 선사를 대상으로 친환경 대응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16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응답 선사 10곳 중 8곳은 친환경 선박 전환에 대해 관망 기조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친환경 선박 건조 시 선가가 15~20%포인트 상승하는 데다 연료 공급 인프라 부족, 국제해사기구(IMO) 온실가스 감축 중기조치 지연 등 규제 불확실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해진공은 분석했다. 이에 따라 선사들은 비용 부담이 큰 친환경 선박 신조 발주보다 기존 선단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현실적 대응책에 무게를 두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구체적인 대응 방안으로는 육상전원공급설비(AMP) 활용, 바이오연료 사용, 풍력 보조 추진 장치(WAPS) 등 에너지절감 장치 도입이 제시됐다. 특히 선사들은 돛이나 로터를 활용해 바람의 힘으로 연료 소비를 줄이는 풍력 보조 추진 장치를 가장 유망한 설비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HMM과 팬오션은 풍력 보조 추진 장치를 도입한 상태이며, 다른 선사들도 설치를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선사들은 또 친환경 전환의 핵심 변수로 신용도와 재무 상태에 따른 금융 부담을 꼽으며, 정책적으로는 접근성 높은 금융 조건 개선과 중소선사를 위한 전문 컨설팅 지원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해진공은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기존 글로벌 저탄소 정책 대응 및 친환경 설비 개량 이차보전 사업에 더해, 선사가 필요로 하는 설비를 적기에 도입할 수 있도록 선사·기자재 업체·선급 등이 참여하는 사전 협의체를 구성해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안병길 해진공 사장은 IMO 중기조치가 지연되고 있는 지금이 해운업계가 미래를 준비할 중요한 시기라며, 선사들의 준비가 실제 친환경 전환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속보



배너
국립한국해양대 성주현 교수팀, 인공지능융합기술대상 AI혁신챌린지 대상
국립한국해양대 성주현 교수팀, 인공지능융합기술대상 AI혁신챌린지 대상 국립한국해양대학교 해사인공지능보안학부 성주현 교수 연구팀이 ‘2026 인공지능융합기술대상’에서 AI혁신챌린지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수상자는 해사인공지능보안학과 양민석 석사과정생과 해사인공지능보안학부 심건호 학부연구생이며, 성주현 교수는 우수지도자상도 함께 받았다. 이번 수상은 유수지의 AI 객체 탐지와 상황 판단 상용화 기술의 연구 성과와 혁신성을 인정받은 결과다. 연구팀은 해양·선박 분야에 적용 가능한 인공지능 기술 개발을 중심으로 연구를 이어오고 있으며, 해사 분야에 적용 가능한 LLM과 VLM 등으로 연구 범위도 확대하고 있다. ‘2026 인공지능융합기술대상’은 부산인공지능융합기술협회가 국내 AI 융합기술 발전에 기여한 기관과 연구자, 기업인 등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올해 시상식은 3월 6일 부산 해운대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렸다. 전자신문 보도에 따르면 AI챌린지 부문 수상자에는 국립한국해양대 양민석·심건호 학생이 포함됐다. 성주현 교수는 “이번 수상은 연구실 구성원들의 노력과 협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해양 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안전 향상을 위한 인공지능 융합
배너
배너
해수부, 제14기 해리포터 기자단 출범…국민 눈높이 정책소통 강화 해수부, 제14기 해리포터 기자단 출범…국민 눈높이 정책소통 강화 해양수산부가 국민의 시선으로 해양수산 정책과 현장을 전달할 ‘제14기 해(海)리포터 기자단’을 출범시키고 본격적인 대국민 소통 활동에 들어간다. 해수부는 17일 발대식을 열고 올해 활동할 해리포터 기자단 12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해리포터 기자단은 대학생, 전문가, 일반 시민 등 다양한 배경의 참여자로 구성돼 해양수산 정책을 국민의 눈높이에서 쉽게 풀어 전달하는 역할을 맡는다. 2013년부터 운영돼 온 이 기자단은 해양수산부 공식 블로그와 유튜브 등 SNS 채널을 통해 정책 현장과 해양수산 이슈를 소개하며 국민과 정책을 잇는 소통 창구 역할을 해왔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정도현 해양수산부 대변인이 기자단에 위촉장을 수여하고 활동을 격려할 예정이다. 이어 콘텐츠 전문가 강의를 통해 효과적인 콘텐츠 제작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돼 기자단의 실무 역량 강화도 함께 지원할 계획이다. 제14기 해리포터 기자단은 앞으로 온라인 콘텐츠 제작과 현장 취재, 정책 홍보 캠페인 참여 등을 통해 해양수산 정책을 보다 친근하게 알리고 국민 의견을 정부에 전달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해수부는

해수부, 제14기 해리포터 기자단 출범…국민 눈높이 정책소통 강화 해수부, 제14기 해리포터 기자단 출범…국민 눈높이 정책소통 강화 해양수산부가 국민의 시선으로 해양수산 정책과 현장을 전달할 ‘제14기 해(海)리포터 기자단’을 출범시키고 본격적인 대국민 소통 활동에 들어간다. 해수부는 17일 발대식을 열고 올해 활동할 해리포터 기자단 12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해리포터 기자단은 대학생, 전문가, 일반 시민 등 다양한 배경의 참여자로 구성돼 해양수산 정책을 국민의 눈높이에서 쉽게 풀어 전달하는 역할을 맡는다. 2013년부터 운영돼 온 이 기자단은 해양수산부 공식 블로그와 유튜브 등 SNS 채널을 통해 정책 현장과 해양수산 이슈를 소개하며 국민과 정책을 잇는 소통 창구 역할을 해왔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정도현 해양수산부 대변인이 기자단에 위촉장을 수여하고 활동을 격려할 예정이다. 이어 콘텐츠 전문가 강의를 통해 효과적인 콘텐츠 제작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돼 기자단의 실무 역량 강화도 함께 지원할 계획이다. 제14기 해리포터 기자단은 앞으로 온라인 콘텐츠 제작과 현장 취재, 정책 홍보 캠페인 참여 등을 통해 해양수산 정책을 보다 친근하게 알리고 국민 의견을 정부에 전달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해수부는

배너


국립한국해양대 성주현 교수팀, 인공지능융합기술대상 AI혁신챌린지 대상 국립한국해양대 성주현 교수팀, 인공지능융합기술대상 AI혁신챌린지 대상 국립한국해양대학교 해사인공지능보안학부 성주현 교수 연구팀이 ‘2026 인공지능융합기술대상’에서 AI혁신챌린지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수상자는 해사인공지능보안학과 양민석 석사과정생과 해사인공지능보안학부 심건호 학부연구생이며, 성주현 교수는 우수지도자상도 함께 받았다. 이번 수상은 유수지의 AI 객체 탐지와 상황 판단 상용화 기술의 연구 성과와 혁신성을 인정받은 결과다. 연구팀은 해양·선박 분야에 적용 가능한 인공지능 기술 개발을 중심으로 연구를 이어오고 있으며, 해사 분야에 적용 가능한 LLM과 VLM 등으로 연구 범위도 확대하고 있다. ‘2026 인공지능융합기술대상’은 부산인공지능융합기술협회가 국내 AI 융합기술 발전에 기여한 기관과 연구자, 기업인 등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올해 시상식은 3월 6일 부산 해운대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렸다. 전자신문 보도에 따르면 AI챌린지 부문 수상자에는 국립한국해양대 양민석·심건호 학생이 포함됐다. 성주현 교수는 “이번 수상은 연구실 구성원들의 노력과 협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해양 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안전 향상을 위한 인공지능 융합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국립한국해양대 KMOU 취업동아리 성과 공유회…22개 팀 8개월 취업 준비 결과 발표 국립한국해양대학교(총장 류동근) 학생처 학생성장지원실은 12월 24일 시타딘커넥트호텔 부산 하리에서 ‘2025학년도 KMOU 취업동아리 최종 성과 공유회’를 열고, 8개월간 팀 기반으로 진행된 취업 준비 활동의 성과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유회에는 KMOU 취업동아리 22개 팀이 참여해 직무탐색과 기업·산업 분석, 자격 취득, 역량 개발, 서류·면접 준비 등 취업 준비 과정과 결과를 발표했다. 학생성장지원실은 취업동아리 운영이 단발성 프로그램에 그치지 않도록 1대1 상담, 역량 강화, 실전 대비, 사후관리로 이어지는 원스톱 취업지원체계 안에서 추진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행사는 취업동아리 운영 성과 공유를 시작으로 팀별 최종성과 발표, 취업 성공 동아리원 후기 영상 상영, 동계방학 비교과 취업지원 프로그램 안내, 네트워킹 및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참여 학생들은 준비 과정에서의 시행착오와 개선 사례, 실전에서 활용한 전략과 학습 노하우를 공유하며 경험을 확산했다. 학생성장지원실은 취업동아리가 팀별 목표를 설정하고 주기적으로 점검하며 결과물을 축적하는 방식으로 운영돼 취업 준비의 지속성과 자기주도성을 높였다고 밝혔다. 또한 팀별 취업상담·컨설팅 연계,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