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해양강좌 水요일엔 바다Talk Talk 개강 매월 수요일 저녁은 재미있는 해양강좌와 함께 하세요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안완수, 이하 대산청)은 오는 5월 〜 11월 둘째‧셋째 수요일 대전평송청소년문화센터(센터장 강숙영)에서 해양강좌「水요일엔 바다톡톡」을 운영한다. 해양강좌「水요일엔 바다톡톡」은 2015년부터 대전·충청 시민에게 해양수산 분야의 전문가 강의를 편리하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올바른 해양에 대한 인식을 정립하고, 해양인재 육성을 위한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올해 해양강좌는 ‘함께 하는 등대탐험’, ‘바닷물은 어떻게 움직이나요’, ‘명량해전, 판옥선의 비밀’ 등 과학, 생물, 해양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의 주제로 진행되며, 나아가 4차 산업혁명에 걸맞은 가상현실 관련 전문가를 섭외하여 해당 강좌의 질을 높였다. 또한, 10회 이상 참석한 참가자에게는 기념품을 증정하고, 참여 횟수가 많은 참여자에게는 현장체험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등 우수참여자에게 다양한 혜택도 부여할 예정이다. 안완수 청장은 “이번 해양강좌로 대전·충청 시민들이 해양 각계 전문가의 강의를 다양하게 접하면서 해양의식을 높이고, 해양의 중요성에 대한
인천내항 통합법인 출범 관련 노사정 합의서 체결 51 출범하는 인천내항부두운영(주) 순항 기대 인천지방해양수산청(청장 최준욱)은 인천내항 10개 TOC(부두운영회사) 통합을 위한 기업결합신고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가 지난 4월18일 승인한데 이어 통합법인 인천내항부두운영(주)의 5월 1일 출범을 앞두고 27일 오전 11시 인천항만공사 대회의실에 인천항 노사정 대표가 한데 모인 가운데 합의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의서 주요내용은 ▲5.1 통합법인 출범 공포 ▲통합법인 7.1 본격 운영 ▲희망퇴직 항운노조원 4.30자로 퇴직 ▲정규직 전환 관련사항 인천항 노사정공동인력관리위원회에서 협의․결정 ▲양곡싸이로(선광․대한통운․한진) 작업인원 통합법인 편제▲카페리작업 상용직 인원 54명 전환배치 후 분리 운영 ▲현장관리사무소 6개소로 편제 및 공동배치실 설치․운영 ▲현장관리사무소와 조합원 대기실 개보수 실시 등 으로서 총 12개 항목에 대해 합의하고, 통합법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다. 아울러, 통합법인 인천내항부두운영(주)는 본격 운영개시 예정인 7월 이전에 출범식 행사를 개최할 예정으로 있다.
포항지방해양청 사설항로표지 일제점검으로 안전한 바다 구현 포항지방해양수산청(청장 윤석홍)은 통항선박 안전을 위해 해상공사 현장 등에 운영되고 있는 경북 연안의 사설항로표지 전체를 대상으로 4월에서 5월에 걸쳐 관리실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설항로표지는 해양수산부장관의 허가를 받아 국가가 아닌 개인이 설치하는 항로표지로 경북 관내 사설항로표지시설은 해상공사 현장 및 시설물 보호를 위해 총 117기가 운영되고 있다. 상반기 사설항로표지 관리실태 점검에서는 등부표・등대 등의 장비 동작상태 및 설치위치의 이탈여부 등 선박통항 안전을 위한 주요 점검사항과 항로표지 관리자의 자격사항 등 허가내용 준수여부에 대하여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확인할 예정이다. 포항지방해양수산청 관계자는 “해상 이용자 입장의 실효적인 사설항로표지 현장점검을 통해 포항항을 이용하는 선박의 통항안전 및 시설물 안전확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포항신항내 선원복지시설 확장이전 및 선원서비스 확대 포항신항선원회관 개소 및 다양한 복지서비스 제공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이사장 류중빈)는 최근 국내·외 선원들의 항내 휴식공간 확대를 위하여 기존 포항해운센터 내 선원회관(1층)을 포항신항 입구 구) 씨맨스센터(1~2층)으로 지난 1월, 확장 이전하여 운영 중에 있다. 동 선원회관은 항만 안과 밖을 각각 운행 중인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의 선원무료셔틀버스 정류소로 항내·외 교통연계 및 선원들의 휴식 대기장소로 기능은 물론 TV시청, 와이파이, 음료서비스등 선원 기호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여 개관 초기임에도 불구 선원들의 호응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어 최근 월평균 약 600명 이상의 국내·외 선원이 이용하는 등 조기 활성화가 기대된다. 한편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는, 2017년 7월 경북권지역사무소(포항지방해양수산청 내)를 개소하여, 경주, 구룡포, 감포 등의 지역에 거주하는 선원들에게 선원 구직‧구인 등록을 통해 일자리 안내를 지원하고, 전담 통역사(베트남)를 채용하여, 지역 베트남 선원들에게 통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관계자는 이러한 노력들이 해양강국 대한민국의 위상을 제고하고 선원복지증진에
포항해양수산청 찾아가는 해양교실 등 운영 포항지방해양수산청(청장 윤석홍)은 오늘(18일) 포항중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대구․경북지역 12개 초․중학교 학생 7백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해양교실’, ‘1박2일 바다여행’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해양교실’은 해양분야 전문가가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청소년들에게 해양과 관련된 생물, 기후, 환경, 과학 등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고 관련 직업을 소개하는 등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강의식 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1박2일 바다여행’은 당일체험 활동에서 벗어나 해양안전, 선박항해, 해양탐사 등 바다에서의 다양한 활동분야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체험활동 위주로 진행된다. 포항지방해양수산청 관계자는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해양의 가치와 중요성을 새롭게 인식할 수 있도록 지역 해양자원을 활용한 현장 중심 해양체험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포항지방해양청 저동항 다기능어항(복합형) 실시설계용역 착수 지역 특성을 고려한 수산지원, 관광, 레저 , 문화공간 조성 추진 포항지방해양수산청(청장 윤석홍)은 경상북도 울릉군에 위치한 국가어항인 저동항을 지역특성을 고려한 수산지원, 관광, 레저, 문화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개발하여 도서지역 정주여건 개선 및 어업인 소득 증대 등 어촌지역 경제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하여 예산 18억원으로 저동항 다기능어항 실시설계용역을 ‘18년 4월부터 ‘19년 3월까지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저동항은 지난 ‘79년 기본시설을 완료하고 ‘93년 정비계획 수립 및 ‘15년 보강공사를 완공하였으며, 금번 용역에서는 다기능어항 개발에 따른 어항기능 재배치를 위한 물양장 축조(498m) 및 수산물복합센터 신축, 관광기능을 수행하기 위한 친수공간(조형물 및 야외공연장 등) 및 카페테리아거리 조성(울릉군), 어항구역 내 환경개선을 위한 어구 건조·보관 창고 및 공중 화장실 신설 등에 대한 상세 설계를 수행할 계획이다. 특히 해돋이 명소로도 널리 알려져 있는 저동항은 촛대바위 위로 해가 떠오르는 광경이 울릉도의 일출을 대표할 만큼 장엄하고 화려하며, 저동 해안산책로, 봉래폭
포항해양수산청 청소년 해양교육시범학교 보조금 지원 포항지방해양수산청(청장 윤석홍)은 11일 해양교육시범학교로 선정된 대구․경북지역 8개 초․중․고등학교에 연간 1천만원씩 총 8천만원의 국고보조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대상학교는 길안초, 성주초, 옥계초, 흥해남산초, 자천초, 상주여고 등 경북지역 6개교와 도원중, 경북대사범대학부속초 등 대구지역 2개교이다. 해양교육시범학교는 지역의 특색을 활용하여 해양교육 모델 구축과 현장중심의 체험활동으로 청소년 해양의식․사상을 고취시킬 수 있도록 자율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포항지방해양수산청 관계자는 “교육 현장에서 해양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하여 호기심과 탐구심을 함양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인천해야청 제주 바닷길 새 출발 시동 걸었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청장 최준욱)은 수도권과 제주도간의 여객편의 제공 및 원활한 물류수송을 위해 ‘인천-제주항로 여객운송사업자 선정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인천-제주항로는 세월호 참사로 면허가 취소(‘14.5.12)된 이후 운항중단이 장기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최근 수도권 카페리여객 항로 필요성에 대한 지역의 공감대가 확산되면서 관심기업이 늘어나는 등 인천-제주항로 사업자 선정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높아져 왔다. 또한 그간 인천-제주항로 재개의 걸림돌이 되었던 접안시설 확보 문제 등이 해소되면서 관계기관의 협의를 거쳐 사업자 공모 절차를 진행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공모기간은 4월 2일부터 4월 23일까지 이며, 1개 이상의 사업자가 제안서를 제출할 경우 안전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여객운송사업자 선정위원회’를 구성하여 사업수행능력, 사업계획 실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평가점수가 80점 이상인 사업자 중에서 최고 점수를 획득한 1개사를 사업자로 선정한다. 이종호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선원해사안전과장은 “장기간 중단된 여객선 운항재개 여부에 지역의 관심이 큰 만큼 이번 공모를 통해 우수한 업체가 선정되어 동
인천해양청 바다에서 찾아보는 꿈과 미래 2018년 4월부터 청소년 해양교육 ㆍ체험프로그램 구성ㆍ운영 인천지방해양수산청(청장 최준욱)은 오는 4월부터 관내 학생 등을 대상으로 해양적 소양 증진, 해양의식 제고와 해양분야의 우수한 인재 육성을 위한 청소년 해양교육ㆍ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먼저, ‘현장체험학습’은 해양환경ㆍ해양역사ㆍ해양체험으로 나누어 총 5개 프로그램으로 세분화하여 관련분야 전문가가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찾아가는 해양교실’은 내륙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해양에 관한 지식ㆍ정보 제공을 통해 해양의식ㆍ사상을 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자유학기제’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선박(에코누리호) 승선체험 등 다양한 현장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해양수산분야 진로탐색이 가능토록 지원한다. 특히, 해양 전문가가 다양한 주제로 강연하는 ‘水요일엔 바다톡톡’은 시민과 학생을 대상으로 매월 둘째ㆍ셋째주 수요일 오후 5시30분에 인천해사고에서 5월부터 11월까지 열릴 계획이다. 한편, 인천해수청에서는 인천항만공사 등 해양관련 기관 및 시민 단체 등과 해양교육ㆍ체험 프로그램 개발ㆍ운영 및 해양교육정보 교환ㆍ공유를 위한 ‘
인천해양청 바다에서 찾아보는 꿈과 미래 2018년 4월부터 청소년 해양교육 체험프로그램 구성ㆍ운영 인천지방해양수산청(청장 최준욱)은 오는 4월부터 관내 학생 등을 대상으로 해양적 소양 증진, 해양의식 제고와 해양분야의 우수한 인재 육성을 위한 청소년 해양교육ㆍ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먼저, ‘현장체험학습’은 해양환경ㆍ해양역사ㆍ해양체험으로 나누어 총 5개 프로그램으로 세분화하여 관련분야 전문가가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찾아가는 해양교실’은 내륙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해양에 관한 지식ㆍ정보 제공을 통해 해양의식ㆍ사상을 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자유학기제’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선박(에코누리호) 승선체험 등 다양한 현장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해양수산분야 진로탐색이 가능토록 지원한다. 특히, 해양 전문가가 다양한 주제로 강연하는 ‘水요일엔 바다톡톡’은 시민과 학생을 대상으로 매월 둘째ㆍ셋째주 수요일 오후 5시30분에 인천해사고에서 5월부터 11월까지 열릴 계획이다. 한편, 인천해수청에서는 인천항만공사 등 해양관련 기관 및 시민 단체 등과 해양교육ㆍ체험 프로그램 개발ㆍ운영 및 해양교육정보 교환ㆍ공유를 위한 ‘해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