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해양 의제 선도하는 제10차 아워오션 콘퍼런스(OOC) 준비 순항제2차 준비위원회 개최, 국내 전문가 협력으로 성공적 개최 박차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1월 21일(화) 제10차 아워오션 콘퍼런스(이하 제10차 OOC) 제2차 준비위원회(이하 준비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준비위원회는 위원장인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을 중심으로 해양수산․외교․홍보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제10차 OOC 행사 전반에 대한 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구성되었으며, 작년 10월 1차 회의를 개최한 바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제10차 OOC의 개최 준비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특히, 주요 프로그램 구성과 함께 우리나라 해양수산분야의 선도적 정책과 기술의 홍보 및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오는 4월 28일(월)부터 30일(수)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제10차 OOC는 국제 사회의 높은 관심 속에 순조롭게 준비되고 있으며, 전 세계의 정부, 국제기구, 시민사회 대표들이 다수 참여하여 해양 문제 해결을 위한 실질적인 논의와 약속이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이번 준비위원회를 통해 제10차 OOC 개
글로벌 해양 의제 선도하는 제10차 아워오션 콘퍼런스(OOC) 준비 순항제2차 준비위원회 개최, 국내 전문가 협력으로 성공적 개최 박차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1월 21일(화) 제10차 아워오션 콘퍼런스(이하 제10차 OOC) 제2차 준비위원회(이하 준비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준비위원회는 위원장인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을 중심으로 해양수산․외교․홍보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제10차 OOC 행사 전반에 대한 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구성되었으며, 작년 10월 1차 회의를 개최한 바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제10차 OOC의 개최 준비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특히, 주요 프로그램 구성과 함께 우리나라 해양수산분야의 선도적 정책과 기술의 홍보 및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오는 4월 28일(월)부터 30일(수)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제10차 OOC는 국제 사회의 높은 관심 속에 순조롭게 준비되고 있으며, 전 세계의 정부, 국제기구, 시민사회 대표들이 다수 참여하여 해양 문제 해결을 위한 실질적인 논의와 약속이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이번 준비위원회를 통해 제10차 OOC 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인천지역 새해 첫 현장 안점점검 실시김준석 공단 이사장, 설 연휴 특별교통기간 대비 인천지역 연안여객선 현장점검 실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 김준석)은 설 연휴 특별교통기간을 대비하여 인천지역에서 새해 첫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6일(목) 밝혔다. 공단 인천운항관리센터에서는 인천광역시를 포함한 수도권 일대의 약 30여 개 섬을 잇는 14개 항로, 20척의 연안여객선 안전운항관리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최근 5년간 수도권 지역 연평균 여객선 이용객은 약 158만여 명으로, 인천은 전국에서 연안여객선 이용객이 많은 지역 중 한 곳이다. 이날 현장점검에는 해양수산부 송명달 차관과 행정안전부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을 비롯한 인천항만공사, 한국해운조합 등 유관기관이 참석하여,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과 인천항을 기점으로 운항하는 연안여객선을 대상으로 현장 중심의 안전점검이 이뤄졌다. 특히 김준석 공단 이사장은 인천과 덕적도를 잇는 쾌속선 ’코리아나호‘(226톤급, 여객정원 288명)에 승선하여 ▲ 구명조끼, 구명뗏목 적재 상태 ▲ 화재탐지기 작동 여부, ▲ 소화기 관리 상태, ▲ 항해·통신장비 작동 여부 등 안전관리
해양수산부와 행정안전부 여객선과 터미널 안전 확보에 힘 모아설 연휴 대비 연안여객선 터미널 합동 안전점검, 철저하고 지속적인 안전관리 강조 송명달 해양수산부 차관과 이한경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설 명절 연휴에 대비하여 1월 16일(목) 인천항연안여객터미널을 찾아 여객선과 터미널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하였다. 송명달 차관과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인천항과 덕적도를 오고가는 연안여객선 ‘코리아나호’에 승선하여 항해장비, 조명등, 구명기구 등 선박 시설과 안전 장비를 점검하였다. 이어서, 터미널 내 대합실과 여객선 접안시설로 이어지는 통로를 살피면서 다중이용시설 운영에 필수적인 소화장비 비치·관리 상태와 피난 대피로 등을 중점 점검하였다. 송명달 차관과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현장 관계자들에게 “올해 설 연휴가 길어진 만큼, 여객선과 터미널 안전에 빈틈이 없도록 면밀하게 점검하고 각종 안전 수칙과 비상시 행동요령도 철저히 숙지해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설 연휴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섬을 찾는 여행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국해양진흥공사 중소선사 대출이자 지원사업 확대 시행 대출규모 총 300억원ESG경영 우수 중소선사 지원 추가, 최대 연 2% 이자 지원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안병길, 이하 ‘해진공’)는 1월 16일(목), ‘중소선사 대출이자 지원사업’에 연 4억원 규모의 ‘ESG경영 우수 선사’ 지원을 신설하여 사업을 확대 시행한다. 해진공은 중소선사의 금융비용 부담을 경감하고 유동성 확보를 지원하기 위하여 지난해 8월,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 이하 ‘기은’)과 중소선사 대출이자 지원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을 개시했다. ‘중소선사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해진공이 대상 중소선사를 추천하고 기은이 운전자금을 대출하는 형태이다. 외항선사 20억원, 내항선사 10억원 한도로 대출기간은 1년(최대 2회 연장 가능)이며, 해진공이 최대 연 2%에 상당하는 이자를 지원하고, 기은은 최대 연 1.2%에 해당하는 보증료 등 금융비용을 지원한다. ‘ESG경영 우수 선사’에는 ’24년 1월 1일 이후 인정 평가기관에서 7등급 체계 중 4등급(양호) 이상을 획득한 외항ㆍ내항선사가 해당한다. 기존 지원대상에 대해서도 대출규모 총 300억원(연 6억원 지원)이 소진될 때까지 추천 신청
2024년 수산식품 수출 실적 30억 불 돌파 김 수출액 9.9억 불 달성, 역대 최대유럽 지역 수출액 전년 대비 16.4% 증가 등 수출국 다변화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2024년 수산식품 수출 총액이 30.3억 달러(전년 대비 +1.2%)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주요 품목의 수출액은 수출 1위 품목인 김이 997백만 달러(1.3조 원)를 기록하여 2년 연속 1조 원을 달성했다. 뒤를 이어 수출 2위 품목인 참치는 전년 대비 4.7% 증가한 589백만 달러를 기록했다. 2024년 수산식품 주요 수출 국가는 일본(659백만 달러), 미국(479백만 달러) 등으로, 특히 유럽 지역 수출액은 전년 대비 16.4% 증가한 227백만 달러를 기록하며 시장 확장 가능성을 보였다. 해양수산부는 2024년 우수 수출기업의 경영 안정을 위해 원료 구매, 제품 저장, 가공 등 운영에 필요한 자금(융자 형태)을 지원했다(우수수산물지원/2024년, 1,324억 원). 또한, 기업 단계별로 역량 강화에 필요한 자금을 연 최대 2.2억 원을 지원했다. 올해에는 보호무역주의 등 급변하는 무역환경에서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우리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비관세장벽 플랫폼」을
해수부 해양 신산업 미래 연구인력 양성 확대청년연구자 성장을 지원하는 해양블루테크 미래리더 양성 프로젝트 추진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1월 16일(목) 친환경·첨단선박, 블루푸드·바이오, 해양레저관광, 해양공간·자원 4대 해양 신산업 분야의 연구인력 양성을 목표로 “해양블루테크 미래리더 양성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미래 해양수산 산업을 견인할 연구개발 전문 인력 1만 명 확보를 목표로 2023년 「해양수산 과학기술 핵심인재 양성 전략」을 수립하였다. 이에 따라 학부생·대학원생·청년연구자의 성장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으며, 이번 사업은 2025년 신규 R&D 사업으로 추진된다. 2025년부터 2029년까지 총 28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4대 해양 신산업 분야의 6개 과제를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내용은 ▲산업계 수요 기반 석·박사 전공 교육과정 운영, ▲중소·중견 기업, 연구기관에 학점 연계형 인턴 과정 운영, ▲공동 연구기관, 민간기업 채용 연계형 R&D 과제 지원, ▲국내외 연구기관들과의 협업형 도전·혁신형 글로벌 연구 지원 등이다. 1월 16일부터 해양블루테크 미래리더 양성 프로젝트 수행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내외부 업무시스템 전면 개편 완료‘대국민 서비스 디지털화 완성’으로 디지털플랫폼정부 구현 박차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 김준석)은 디지털플랫폼정부(Digital Platform Government) 구현을 위한 내․외부 업무시스템을 전면 개편하여 지난해 9월부터 시범 운영 기간을 거친 후 올해 1월부터 정식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단은 사내 공모를 통해 내부 업무시스템 명칭은 KOMPAS*(콤파스)로, 대국민 서비스시스템 명칭은 e-KOMSA(이콤사, https://portal.komsa.or.kr)로 확정했다. 개편된 내부 업무시스템(KOMPAS)은 공단의 고유사업인 선박검사와 여객선 운항관리 업무를 처리하는 종합 플랫폼으로, 20여 년간 사용된 기존시스템 대비 속도와 보안성 등이 대폭 개선되어 행정업무 효율성과 대국민 서비스 품질을 높일 수 있게 되었다. 또한, 공단은 신규 구축된 대국민 서비스시스템(e-KOMSA)을 통해 국민, 선박종사자에게는 ▲선박제원 정보, ▲도면승인 신청‧확인, ▲엔진 등 선박용물건의 검사이력‧규격을 제공하고, 해경‧지자체 등 관계 기관을 대상으로 ▲선박도면, ▲여객선 운항정보 등
제4차 UN해양총회 유치 활동 전개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UN 고위급 인사 면담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1월 14일(화) 인천 송도에서 열린 UN 지속가능발전목표(SDG) 14(Life Below Water) 관련 회의에 참석해 UN 고위급 인사와 면담하는 등 2028년 제4차 UN해양총회 한국 유치 활동을 전개했다. 강 장관은 이번 회의에서 리 준화(Li Junhua) UN 경제사회 담당 사무차장과 피터 톰슨(Peter Thomson) UN 사무총장 해양 특사와 3자 면담을 통해 제4차 UN해양총회 유치를 위해 UN의 협조를 요청하며, 지지 기반을 공고화하였다. 이번 회의의 주제는 ‘해양솔루션에 대한 투자: 바다의 더 밝은 미래를 향하여(Investing in Ocean Solutions: Towards a Brighter Future for the Ocean)’로, 기후변화 대응과 해양생물다양성 보호 등 지속가능한 바다를 위해 전 세계가 협력하는 방안을 모색한다. 아울러, 금년 6월 프랑스 니스에서 열리는 제3차 UN해양총회를 준비하기 위한 사전 회의의 성격도 가지고 있다. 강 장관은 이 자리에서 “우리 바다는 기후변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 해양쓰레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2025년도 임금협약 체결정부 예산운영지침을 준수한 기본연봉 3.0% 인상 합의 … 36년 연속 무분규 타결 김준석 이사장, “직원 목소리 항상 경청하여 일하기 좋은 직장 구현에 최선을 다할 것”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 김준석)은 공단 노동조합과 2025년도 임금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화) 밝혔다. 이번 임금협약 체결로 공단은 노동조합 설립 36년 연속 무분규 타결이라는 성과를 이뤘다. 세종시 공단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임금 협약식에는 김준석 공단 이사장과 송명섭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노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주요 합의사항으로는 ▲기본연봉 3.0% 인상(정부 예산운영지침 준수)이 포함되었으며, 이를 통해 직원들이 실질적인 임금인상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공단 노사는 지난해에도 저출산 극복 및 출산장려문화 정착을 위해 공무원 수준으로 가족수당을 인상하고, 직무 중심 보수체계 확대에 합의하는 등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송명섭 노조위원장은 “앞으로도 직원들이 더욱 만족할 수 있는 근무 환경 조성과 공단의 지속적 성장을 위해 노사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준석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