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인천항을 통한 수출입 경쟁력 홍보로 인천항 이용 요청 인천공장대표협의회 인천지역경제 활성화 한 뜻 모아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24일 오전 10시 공사 항만안내선인 에코누리호에서 인천공장대표협의회 초청, “인천항 물류환경과 서비스 이용방안” 설명회를 개최했다. 인천공장대표협의회는 회원사간 교류를 통해 인천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하는 단체이며, 약 40명의 인천지역 공장장 및 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설명회에는 인천공장대표협의회 소속 15개 업체 대표자들과 인천상공회의소 운영위원 2명이 참석했으며, 인천신항과 인천항의 주요 항만시설을 돌며 선박의 접안부터 화물의 양·적하 등 물동량 처리 과정을 해상에서 생생하게 지켜봤다. 인천항만공사(IPA)는 인천신항의 컨테이너 터미널 시설과 현재 제공하고 있는 물류 서비스를 소개했다. 인천지역에 소재한 공장으로 수입․수출하는 원료 및 제품은 물류비용과 운송시간 측면에서 타 항만에 비해 훨씬 우위에 있는 점을 설명하면서 인천항 이용을 적극 권장했다. 특히, 인천항이 미주항로는 물론이고 중동항로도 개설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중국, 홍콩 등 아시아 경제권과의 서비스
BPA 2017년 북방물류 컨퍼런스 참여 다자간 북방물류협력 기반 마련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이달 22일부터 24일까지 해운대 웨스턴조선호텔에서 개최되는 2017년 북방물류 컨퍼런스에 참여하여 주제발표 및 부산항 시찰 지원 등 부산항 중심 물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다자간 북방물류협력 기반을 마련하였다.
IPA 인천시 2017 일자리한마당 참가 성료 IPA 2017 인천 일자리한마당 부스 참가 하반기 신입직원 채용 향후 절차 소개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22일 인천시청 중앙홀에서 개최한 ‘2017 인천 일자리한마당’에 참가하여 성황리에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인천항만공사(IPA) 이번 행사에서 IPA 부스 운영을 통해 △정부의 블라인드 채용 정책 △최근 서류전형 접수를 마감한 ‘2017년 하반기 신입직원 채용’과 관련, 향후 전형 진행 절차 등에 대해 안내했다. ‘2017 인천 일자리한마당’은 인천광역시와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 중부지방고용노동청 등의 공동주최로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개최되며, 어제(22일) 행사 첫날에 ‘인천기업 공채설명회’에 직접 참가하여 인천항만공사의 채용 등에 관해 설명했다. 23일에는 ‘중소기업 채용의 장’으로 진행되며, 이 외에도 △블라인드 채용 설명회 △이력서 사진촬영 △이미지 컨설팅 등 취업준비생을 위한 다양한 무료 서비스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IPA 안길섭 인사관리팀장은 “다양한 일자리 박람회 참가를 통해 국가 공기업으로서 정부정책을 홍보하고, 향후에도 지역인재 발굴과 일자리창출을 위
IPA 2017 아시아 물류·해양 컨퍼런스(ALMC)참가 항로 및 물류사업 다각화를 통한 인천항 이용 및 투자관심 기업 발굴 인천항만공사(사장 남봉현, 이하 IPA)는 23일부터 25일까지 홍콩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7 아시아 물류·해양 컨퍼런스’에 참가해 외국계 기업의 인천항 유치를 위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7 아시아 물류·해양 컨퍼런스’(Asian Logistics & Maritime Conference)는 세계유수의 해운·항만·물류 관련 기업이 참가해 상호 글로벌 네트워킹을 통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는 국제행사로 아시아 30개국에서 약 이천명이상이 참가하는 세계적인 행사로 알려져 있다. 공사에 따르면, 컨퍼런스 첫째날(23일) 인도의 물류기업인 In Synergy India社와 인천항과의 냉동냉장 클러스터에 대한 시너지 효과에 대해 논의한다. 최근 Eco-friendly(에코프렌들리) 물류환경구축으로 인해 관심을 받고 있는 추세를 반영해 친환경 물류환경 도입을 통한 미래 먹거리를 찾겠다는 목적이다. 이어 둘째날(24일) 부터는 인천항과 세계주요 항만 간 원양항로 개설의 강점과 대형선박의 수용이 가능한 인천신항의 경쟁력을 홍보
해운 연관산업 동반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 성료 해운-선급-보험의 협력을 통한 국내 해운산업 동반발전 기대 한국선주협회(회장 이윤재)는 11월 22일(수) 오후 6시 로얄호텔에서 한국선주상호보험조합(회장 박정석), 한국선급(회장 이정기)과 “해운 연관산업 동반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날 한국선주협회 이윤재 회장(위사진)은 축사를 통해 “한국선주협회와 한국선주상호보험조합 및 한국선급은 한국 해운산업 발전의 동반자로서, 본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 해운산업이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언급하였다. 이 날업무협약을 통해 해운업계는 국적 선박의 한국선급 입급 및 한국선주상호보험조합 가입을 유도한다. 그리고 한국선급은 국적 선박의 안전한 운항을 위한 선박 검사 기술력 제고에 앞장서며, 한국선주상호보험조합은 P&I 보험 서비스 품질 향상에 노력하는 등 3개 단체는 한국 해운산업의 동반발전을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한국선급 이정기 회장(위사진)은 우리나라가 4차산업혁명에 충실히 대비하여 해운산업이 국제적인 조류에 발 맞추어 나갈수 있도록 유동적인 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각종 환경규제, 국제협약에 대비하여야 하고 한국해운산업이 국
BPA 감천항 제6부두 환경정비 실시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감천항 공용부두(제6부두) 지정장치내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하였다. 감천항 제6부두는 부산지역 집중 호우시 일부 침수발생 및 배수로 이물질 유입 등 반복적인 피해가 발생되어 이용 고객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부산항만공사는 부산항 감천항의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감천항 6부두 야적장 배수시설 보완 및 환경정비를 실시하였다. 부산항만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항만시설 이용자 등 이용고객의 편의를 제고하고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설물 관리와 깨끗한 항만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IPA 전자상거래 기업 유치 사업설명회 개최 서울 설명회에 국내·외 글로벌 전자상거래 기업 참석으로 뜨거운 열기...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국내·외 전자상거래(e-commerce) 분야 물류기업을 대상으로 아암물류2단지에 조성되는 “전자상거래 클러스터” 사업 설명회를 22일 오후 4시 서울소재 용산LS타워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열린 설명회에는 국내, 중국 전자상거래 기업과 해상 물류기업 등 30여개 기업(기관)에서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사업 설명회는 △세계 전자상거래 시장 현황 △해상 전자상거래의 경쟁력 △인천항 물류 현황 등을 주제로 다뤄졌으며, 이어서 참석자의 질의응답 시간으로 약 90분간 진행되었다. 전자상거래 클러스터 사업은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인천항만공사의 신규 사업으로 對중국 전자상거래 시장(직구, 역직구) 규모 확대에 따라 2019년 공급될 아암물류2단지 약 105천k㎡의 부지에 조성될 예정이다. 조성 예정인 부지 인근으로 인천항 세관 통합검사장과 더불어 중국을 오가는 10개의 한중카페리가 운항되는 新국제여객터미널이 ‘19년 말 통합 이전이 예정되어 있다. 특히, 한중카페리 항로를 활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21일 오후 3시 3층 중회의실에서 국민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자 7명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총 47건의 응모작 가운데 최우상은 워터프런트 부문에 아이디어를 제안한 김**씨(30세)이 수상하였다.
여수광양항만공사 2017년도 임금협약 체결 정부 임금인상 가이드라인 준수, 방만경영 방지 등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방희석)와 노동조합(위원장 직무대행 정하수)이 21일 ‘2017년도 임금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은 공공기관 예산편성지침 등 정부의 임금인상 가이드라인을 준수하며, 노사가 함께 방만경영 방지 및 투명하고 청렴한 업무 추진을 위해 노력하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공사 측은 올해 임금협약이 예년보다 한 달 가량 빨리 체결됐으며, 이는 현재 복수노조 체제인 노동조합이 통합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새로운 집행부 구성을 위한 공백 기간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하수 노조위원장 직무대행은 “사측의 협조로 올해 임금협약이 신속히 체결될 수 있었다”며 “조합원의 권익과 광양항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노사간 협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방희석 사장은 “일자리 나누기 정책 등에 대한 노동조합의 협조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노동조합을 존중하고 노사화합 분위기가 지속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5회 부산국제항만컨퍼런스(BIPC) 성료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11월 16~17일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컨퍼런스홀에서 개최한 제5회 부산국제항만컨퍼런스(Busan International Port Conference 2017)를 성황리에 마쳤다. ‘전환시대의 새로운 전환’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제5회 컨퍼런스는 항만물류 전문가 21명을 초청해 세계 해운항만 시장의 환경 변화 속에 항만당국, 정부, 업계의 대응방안을 글로벌 수준에서 모색하고 부산항 발전전략에 대한 시사점을 도출하는 계기가 되었다. 개막식 행사에 이어 진행된 첫 번째 세션에서는 ‘항만 간 협력과 물류효율화’라는 주제로 지난해 체인포트(chainPORT) 결성 등과 같은 항만당국차원의 협력 중요성을 재강조하고 함부르크항, LA항 등 세계 주요 항만당국이 생각하는 협력의 방향성에 대하여 살펴보았다. chainPORT(항만 간 데이터·정보교환 네트워크)가 디지털혁명에 중점을 두고 있지만 chainPORT academy를 통한 인력교류, 중요 해운항만트렌드에 대한 정책논의 등도 진행 중이다. UNCTAD(국제연합무역개발협의회) 무역물류최고담당자인 Jan Hoffmann(얀호프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