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인천세관인에 장춘호 관세행정관 선정 사상 최대 600억대 국산 면세담배 밀수조직 일망 타진 인천본부세관(세관장 박철구)은 12일, 간소한 수출제도를 악용하여 중국으로 위장 수출하는 수법으로 국산 면세담배 2,933만 갑(시가 664억원)을 국내로 유출 불법 유통한 밀수조직 검거에 결정적 역할을 수행한 장춘호 관세행정관(42세,남)을 “8월의 인천세관인”으로 선정했다. 장 관세행정관은 중국세관, 인천지방검찰청 및 중부지방국세청과 공조수사를 주도하여 불법으로 유출된 면세담배 제조사 직원, 도․소매업자 등 밀수관련 조직 모두를 검거하였을 뿐만 아니라 담배소비세 등 탈루세액 459억원을 추징 의뢰함으로써 세수를 증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8월의 ‘일반행정분야’ 유공은 중국산 PET필름에 대한 덤핑방지관세 적용오류에 대한 정밀 검토로 누락된 관세 등 총 13억원 상당의 세수를 증대한 한수원 관세행정관(36세,여)을 선정했다. 박철구 인천본부세관장은 8월의 인천세관인 및 분야별 유공직원으로 선정된 이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도 밀수단속 강화 및 세수확보를 위해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인천본부세관 테러물품 완벽차단으로 인천 아시아경기대회 안전개최 지원 총기류 폭발물 도검류 등 테러물품 밀반입 차단 캠페인 실시 인천본부세관(세관장 박철구)은 9월2일 인천항 및 인천국제여객터미널에서 2014 인천 아시아경기대회 안전 개최 지원 「총기류‧폭발물‧도검류 등 테러물품 밀반입 차단 캠페인」을 실시하고, 테러물품 발견 시 세관신고 안내문을 배포하는 등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인천세관이, 2014 인천 아시아경기대회 안전개최를 올해 최우선 정책과제로 선정하고, 항만감시 여행자휴대품 수입화물 등 3개 분야에 대한 감시종합대책을 수립하여 시행함으로써 아시아경기대회의 안전 개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여 적극 지원하기 위해 서다. 인천세관은 대회기간 동안 감시인력 추가증원배치를 통해 인천신항(송도)에서 경인항에 이르는 광역 기동감시체제를 구축하고, 아울러 북항 3개 부두에 첨단 영상감시시스템 4기를 추가 설치하였고, 국제여객터미널 등에 폭발물탐지견을 투입하는 한편, 세관 감시정에 휴대용 폭발물탐지기를 배치하여 테러물품 밀반입 차단에 노력하고 있다.
인천세관 추석 명절을 맞아 이웃사랑 나눔 실천 지역내 사회복지시설 방문하여 성금 전달 인천본부세관(세관장 박철구)은 9월 1일 추석을 맞아 인천중구장애인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 5개소를 방문하여 직원들이 모은 성금을 전달했다. 성금은 지역 생산품 등으로 바자회를 열어 얻어진 수익금과 직장내 봉사 동아리 회원의 자발적 기부로 조성된 기금으로 마련한 것이다. 천세관은 장애인과 함께 목욕하기 등 봉사 활동과 지역 내 복지시설 5개소, 장애인가정 11세대에 매달 약 160만원을 후원하고 있어 올해만도 직접 봉사참여 180명, 성금 약 1천 3백만원을 기부했다. 박철구 인천본부세관장은 앞으로도 이러한 지속적 나눔 활동들을 통해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지역사회 조성에 일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천세관 추석 명절을 맞아 이웃사랑 나눔 실천 지역내 사회복지시설 방문하여 성금 전달 인천본부세관(세관장 박철구)은 9월1일 추석을 맞아 인천중구장애인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 5개소를 방문하여 직원들이 모은 성금을 전달했다. 성금은 지역 생산품 등으로 바자회를 열어 얻어진 수익금과 직장내 봉사 동아리 회원의 자발적 기부로 조성된 기금으로 마련한 것이다. 인천세관은 장애인과 함께 목욕하기 등 봉사 활동과 지역 내 복지시설 5개소, 장애인가정 11세대에 매달 약 160만원을 후원하고 있어 올해만도 직접 봉사참여 180명, 성금 약 1천 3백만원을 기부했다. 박철구 인천본부세관장은 앞으로도 이러한 지속적 나눔 활동들을 통해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지역사회 조성에 일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추석 성수품 원산지표시 특별단속 실시 제수 선물용품 농수축산물 중점 단속해 인천본부세관(세관장 박철구)은 농수산물 최대 성수기인 추석을 맞아 국내 생산기반과 소비자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제수․선물용품 등의 특별단속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하여 추석 성수품 등의 수입․판매업체와 관내 유통업체 등을 중심으로 원산지 둔갑 등 부정유통 행위를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특별단속은 8월19일(화)부터 9월5(일금)까지 18일간 실시하고, 필요한 경우 농․수산물품질관리원 등과 정보교환 및 합동단속을 통해 단속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단속에서는 저가의 수입물품을 고가의 국내산 또는 지역 특산품으로 원산지를 위장하거나 오인하게 하여 판매하는 행위, 유통단계에서 단순가공 또는 분할 재포장 후 허위표시, 손상․변경하는 행위에 대하여 집중점검할 계획이다. 위반사항 적발 시에는 국민생활 안전과 영세 상공인 보호차원에서 보세구역 반입명령, 과징금 부과(최고 3억원), 형사조치(5년 이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 벌금) 등의 제재를 할 예정이다. 인천본부세관장은 이와 관련하여, “원산지 표시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신고가 매우 중
인천본부세관 지식재산권 보호 감사패 전달받아 인천본부세관(세관장 박철구)은 8월 12일 이탈리아 구찌社 대표단(스타니스라스 바로 지재권 책임자 외 2명)과 지식재산권 보호를 위한 민관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그간 세관의 지식재산권 보호 노력에 감사의 뜻을 담아 구찌社에서 마련한 감사패를 전달 받았다. 인천세관은 지난해 밀반입하려던 위조 구찌 핸드백, 신발 등 10만여점 319억원 상당을 적발한 바 있다. (사진설명=감사패 전달 장면)
인천본부세관 2014년도 하반기 YES FTA 컨설팅 사업 실시 컨설턴트 및 업체 대상 FTA 컨설팅 사업 설명회 개최 인천본부세관(세관장 박철구)은 올해 하반기 중소기업 FTA 활용 컨설팅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를 위해 8월7일, 중소기업 FTA 활용 컨설팅에 참여하는 전문 컨설턴트 및 업체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한다 중소기업 FTA 활용 컨설팅 지원사업(YES FTA 컨설팅사업)은 FTA 컨설턴트가 직접 업체를 방문하여 FTA 활용 전반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전년도 매출액이 10억 이하인 업체는 무료이며 10억이 초과하는 업체는 컨설팅 비용(최대 400만원)의 10~30%를 부담하게 된다. 인천본부세관은 올 상반기에 44개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이 컨설팅을 실시하여 컨설팅을 받은 모든 업체가 FTA를 활용하고 있으며, 업체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인천본부세관 관계자는 “한정된 예산으로 컨설팅 신청이 조기에 마감될 수 있으니, FTA 활용을 위해 컨설팅을 받고자 하는 기업은 인천세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FTA1과(☎032-452-3172)로 빠른 시일 내에 신청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세관 말복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삼계탕 나눔 활동 펼쳐 지역 내 장애인 가정 대상 삼계탕 등 보양식 나눔 활동 실시 인천본부세관(세관장 박철구)은 말복 전날인 6일 지역 내 장애인가정을 대상으로 삼계탕ㆍ닭죽 등 보양식을 직접 만나 전달하고 소통하는 나눔행사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예년보다 짧은 장마와 지속되는 무더위로 인해 건강관리가 어려운 장애인들과 따스한 정을 나누기 위해 ‘인천시 중구장애인종합복지관’과 협력사업으로 진행했다. 직원들이 직접 약 120세대를 방문하여 ‘소외된 이웃과 삶을 나누는 자리’였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있었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인천세관은 평소 전직원 힘을 모아 지역 내 복지시설 후원, 봉사동아리 ‘나누리회’를 주축으로 장애인 목욕봉사 등 각종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박철구 인천본부세관장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하고 精이 넘치는 공공기관의 사회공헌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사물품 고시 개정에 따른 통관규정 설명회 열었다 규정 단순화 이사물품 인정 범위 확대 통관 편의 제공 인천본부세관(세관장 박철구)은 7월 29일(화) 관세사 및 이사물품 통관 유관업체를 대상으로 「이사물품 수입통관 사무처리에 관한 고시」개정(8.1일자)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고시개정은 경제성장에 따른 생활수준 향상과 주거환경의 변화에 따른 대형 TV 등 가전제품의 허용기준을 대폭 완화함으로써 민원 마찰과 불편을 크게 감소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개정내용으로는 이사물품 인정 기준 완화, 이사물품 수입신고인 명확화, 단기체류자 처리기준 마련 및 관세등 사후납부 대상 확대 등이 있다.이전 고시에서는 이사물품의 인정 기준을 나열하였으나 개정 고시에서는 불인정 되는 물품에 대해서만 열거했다. 수입신고는 관세법 규정에 따라 신고인 명의로 하되 관세사 및 운송업체는 이사자등의 위임을 받아 반입내역서를 작성할 수 있다. 이전 고시는 단기체류자의 경우 사용유무에 관계없이 과세가격 합계 150만원까지 면세가 가능했지만 개정 고시에서는 3개월 이상 사용한 물품은 면세 처리되어 단기체류자의 이사물품 인정범위가 넓어졌다. 한편 이륜자동차 중 배기량이 50cc미만은
2014夏季특집:인천세관 관광크루즈선 해운사 간담회 개최 2014 인천AG 개최로 크루즈선 입항 증가에 따른 안전.신속 통관 대책 마련 인천본부세관(세관장 박철구)은 금년도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최우선 과제인 안전을 도모하고자 관광크루즈선박 관계사와 업무협의 간담회를 7월 30일(수요일) 개최한다. 이는, 2014년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개최로 인천항 크루즈선 입항이 예년보다 증가하고 관광여행객이 대폭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하고 신속한 통관 대책 마련을 위한 자리로 ㈜유니프러스를 포함 4개의 해운사가 모두 참여하여 진행된다. 이와 관련 인천세관은 금번 간담회를 통하여 인천항 크루즈선 해운사와 세관간의 유기적인 협력체제구축은 물론 크루즈관광 여행객들의 신속한 통관과 선제적 정보를 취득하여 사전에 사회안전위해물품 등 반입을 차단하여 관세국경 안전 확보 등 공동 노력 방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인천세관은 현재 신속통관 지원을 위한 크루즈 통관 전담반을 편성 운영 중이며, 이 외에도 크루즈선 입항지인 송도 신항에 인천세관 크루즈전용 현장통관사무소도 설치하여 크루즈 관광여행자에 대한 배려와 지원을 확대하는 동시에 앞으로도 아시안경기대회 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