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해운(주) 한국해양대에 1억 원 전달하다 개교 70주년 기념 역사 미래관건립 발전기금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박한일)는 29일 오후 3시 대학본부 5층 국제회의실에서 ‘고려해운(주) 발전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사진:왼쪽부터 고려해운 박정석 대표이사, 한국해양대 박한일 총장, 고려해운 신용화 대표이사.) 고려해운(주) 박정석 대표이사(사장)와 신용화 대표이사(부사장)는 이날 한국해양대에 역사 미래관 건립을 격려하는 발전기금 1억 원을 전달하고, “한국해양대 졸업생들의 역량을 높이 산다”며 “앞으로도 세계 해운을 주름잡는 우수한 인재 양성에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한일 총장은 “역사 미래관 건립사업에 힘을 보태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의 뜻을 받들어 대학 발전과 인재양성에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고려해운(주)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해운업계의 불황 속에서도 32년 연속 흑자 경영을 선보이며 해운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다. 이날까지 고려해운이 한국해양대에 전달한 발전기금은 5억 2300만원으로 꾸준한 기부를 통해 우수 해운 인재 양성에 이바지하고 있다.
흥아해운㈜ 1만2천DWT 3500DWT 케미컬 탱커선 명명식 성료 흥아해운(주) (www.heung-a.co.kr)는12월 28일 부산에 위치한 대선조선소에서, 12,000DWT 및 3,500DWT 케미컬 탱커선 두 척의 신조선박 명명식을 거행하였다고 밝혔다. ‘아시안 파이오니어’ (ASIAN PIONEER-12,000DWT)와 ‘울산 파이오니어’(ULSAN PIONEER-3,500DWT)로 명명된 선박들은 대선조선소에 발주한 여섯 척의 신조 케미컬탱커선 (3,500DWT 4척, 12,000DWT 2척) 가운데 지난9월 인도된 ‘부산 파이오니어’에 이어 두번째와 세번째로 인도되는 선박으로서, 국제협약에 부합하는 이중선체구조(IMO II Type)와 풀스테인레스 타입의 첨단사양을 갖춘 고부가가치 선박이다 ‘아시안 파이오니어’ (ASIAN PIONEER)호는 본선 수속을 마치고 평택 및 대산에서 선적작업 후, 중국 난징으로 처녀출항 할 예정이며, ‘울산 파이오니어’ (ULSAN PIONEER)호는 1월 말 경 신조 인수될 예정이다. 아시안 파이오니어호의 인수로, 중견국적선사인 흥아해운㈜는, 54년 역사의 인트라아시아 컨테이너 정기선사의 평판과 아울러, 고부가가치
흥아해운 1000TEU급 신조 컨선 한-중-일 펜듈럼 항로 투입 흥아해운주식회사(www.heung-a.com) 는 지난 3월 5일 1,000TEU급 신조 풀컨테이너선을 대선조선소로부터 성공적으로 인수하여, 한-중-일 펜듈럼 항로에 투입 한다고 밝혔다. ‘흥아 아키타(M/V HEUNG-A AKITA)'으로 명명된 이 선박은 흥아해운㈜가 대선조선소에 발주한 1,000TEU급 컨테이너선의 마지막 인도 분인 제 4차선이다. 이로써 흥아해운㈜는 지난 2013년부터 일본 KYOKUYO조선 및 한국대선조선에 발주한1,000~1,100TEU급 신조 컨테이너선 6척의 인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1,000TEU급 컨테이너선 4척 건조프로젝트는, 유수한 종합상사인 ㈜대우인터내셔널의 지원 아래, 중형 국적선사인 흥아해운㈜, 중형조선소인 대선조선㈜가 상생의 협력을 이룬 좋은 모델로서, 침체에 빠진 한국 해양산업에 좋은 모범케이스가 될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흥아해운㈜는 ‘흥아 아키타(M/V HEUNG-A AKITA)’호의 본선 인수 후 운항에 필요한 수속을 거쳐, CJH1으로 명명된 한-중-일 펜듈럼 항로(연운항-청도-부산북항-부산신항-광양-이시카리-토마코마이)에 투입되며,
흥아해운 1000TEU급 신조 컨선 베트남 서비스투입 흥아해운주식회사(www.heung-a.com) 는 지난 12월 29일 1,000TEU급 신조 풀컨테이너선을 성공적으로 인수하여, 흥아해운㈜의 주력항로인 베트남 항로에 투입 했다. ‘흥아 하이퐁(M/V HEUNG-A HAIPHONG)'으로 명명(사진)된 이 선박은 흥아해운㈜가 영업력강화 및 용선선박 대체목적으로 대선조선소에 발주한 일곱 척의 신조 컨테이너선과 여섯 척의 신조 케미컬탱커선 등 총 13척의 신조 발주 선박 중 지난 10월에 인도 된 ‘흥아제니스(HEUNG-A JANICE)’호에 이어 두번째로 인도되는 선박이다. 흥아해운㈜는 ‘흥아 하이퐁(HEUNG-A HAIPHONG)’호의 본선 인수 후 운항에 필요한 수속을 거쳐, 자사의 베트남 항로인 BIH항로(부산-인천-홍콩-하이퐁-홍콩-부산-인천)에 선박을 투입하여, 12월 31일 부산항을 첫 출항 예정이다. ‘흥아 하이퐁(HEUNG-A HAIPHONG)’호는 20피트 기준 1,000TEU를 적재할 수 있으며 길이 141m, 너비 24.80m이며, 18노트의 속도로 운항할 수 있는 최신의 저연비 에코선박으로서 기존 동남아 항로에 투입되어 운항하던 용선선
흥아해운 1천TEU급 신조 컨테이너선 한-중-일 서비스투입 흥아해운주식회사(www.heung-a.com)는 지난 10월 28일 1,000TEU급 신조 풀컨테이너선을 성공적으로 인수하여, 한-중-일 펜둘럼 항로에 투입 한다고 밝혔다. ‘흥아 제니스(M/V HEUNG-A JANICE)'로 명명된 이 선박은 지난 2013년 흥아해운㈜가 영업력강화 및 용선선박 대체목적으로 대선조선소에 발주한 4 척의 1,000TEU급 신조 컨테이너선과 4 척의 신조 케미컬탱커선 등 8척의 신조선박 중 제 1차선으로, 본선 인수 후 운항에 필요한 수속을 거쳐, 흥아해운㈜의 한-중-일 펜듈럼 항로인 CJT항로(시미즈-센다이-오나하마-부산북항-부산신항-닝보-상해-부산)에 투입되며, 10월31일 부산항을 첫 출항 예정이다. '흥아 제니스(HEUNG-A JANICE)’호는 20피트 기준 1,000TEU를 적재할 수 있으며 길이 141m, 너비 24.80m이며, 18노트의 속도로 운항할 수 있는 최신의 저 연비 에코선박으로서 기존 한-중-일 펜둘럼 항로에 투입되어 운항하던 용선선박을 대체함으로써, 회사의 수익성 제고와 고객에게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흥아해운㈜ 관계자는 "선박건조
흥아해운 고려해운 장금상선 베트남/태국항로 공동운항 개시 흥아해운, 고려해운, 장금상선 등 근해선사를 대표하는 국적 3사는 오는 8월 16일 울산항 출항을 기점으로, 3사 공동운항 체제로 베트남, 태국서비스를 개설한다. KHS (Korea-Hochiminh(Thailand) Service)의 기항은 USN-PUS-KWY-HCM-LMH-BKK-LMH-HCM-USN 등이다. KHS(Korea-Hochiminh(Thailand) Service)로 명명된 이 항로는 베트남 및 태국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과 변화하는 고객의 니즈에 적극 대응하기 위하여, 흥아/ 고려/ 장금 3개사가 각각 1,700TEU 방콕맥스 선형 1척씩, 3척을 투입해 주 1항차 서비스를 개설했다. 3사는 이번 베트남/태국항로를 신설하여 보다 신속한 서비스와 양질의 서비스를 가능케 하고, 베트남과 태국을 연결하는 해운 수요에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흥아해운 1103TEU급 컨테이너 선 인수인트라아시아 전문선사 위상제고 구측 흥아해운주식회사(www.heung-a.co.kr)는 지난7월 31일 1,103TEU급 풀 컨테이너 선을 인수했다. 흥아 영(M/V HEUNG-A YOUNG)호로 명명된 이 선박은 지난 2013년 흥아해운㈜의 영업력강화 및 용선선박 대체목적으로 일본 KYOKUYO조선소에 발주한 두 척의 신조컨테이너선 중 제 1차선으로, 8월 1일 부산항 입항 후, 본선 수속을 거쳐 흥아해운㈜의 북해도 항로인 JHK3항로(부산-이시카리-토마코마이)에 투입되어, 8월 4일 저녁 부산항을 첫 출항예정이다. 이번에 인수한 '흥아 영(HEUNG-A YOUNG)'호는 20피트 기준 1,103TEU를 적재할 수 있으며 길이 141m, 너비 23m이며, 18노트의 속도로 운항할 수 있는 저 연비 에코선박으로서 기존 북해도 항로를 운항하던 용선선박을 대체 할 계획이다. 흥아해운㈜ 관계자는 "이번 신조컨테이너선의 인수로, 당사의 일본 북해도 항로에 투입되었던 용선선박을 대체함으로써, 더욱 안정적인 정기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으며 또한 당사의 컨테이너선 운항선대 최신화 계획에 따라 발주한 총 6척의 최신 에코
고려해운 지속성장 전략수립을 위한상반기 워크숍 개최 고려해운은 지난 11일~13일 3일간 제주도 피닉스 아일랜드에서 상반기 워크숍을 개최했다. 매년 상반기 워크숍을 통해 경영의 혁신을 추구하는 고려해운의 이번 주제는 ‘수익성과 원가경쟁 우위의 전략 수립’이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서는 창립 60주년을 맞이하여 제정 선포한 KMTC WAY의 성공 DNA를 체질화 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와 아이디어가 활발히 논의되었다. 올 고려해운의 화두는 '위대한 100년 기업'으로의 도약이다. 지속되는 불황속에서도 29년 연속흑자와 2년 연속 1조원 매출을 달성하였으며부산항에서 최다 항차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도 고려해운은 미래를 전망하는 통찰력과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변화하는 외부환경에보다 신속히 대응하여 훌륭한 성과를 계속 이루어나가자고 다짐했다. INTRA-ASIA의 No.1을 넘어 GLOBAL KMTC가 추구하는 새로운 도약과 성장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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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BN_42585 {WORD-BREAK: break-all; font-family:굴림;font-size:9pt;line-height:normal;color:#000000;}.VBN_42585 p, .VBN_42585 td, .VBN_42585 li{font-family:굴림;font-size:9pt;color:#000000;TEXT-DECORATION:none;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42585 font{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97131{font-family:굴림; font-size:9pt;} 흥아해운㈜ 2015년 매출 1조 1천억원 목표 11~12일 2011년 워크샵. 비젼선포식 개최 흥아해운이 컨테이너와 캐미컬 운송사업에 이어 벌크사업에 참여하여 오는 2015년까지 매출 1조 1천억원의 목표를 달성하는 비전을 선포했다. 흥아해운주식회사 (www.heung-a.co.kr)는 2011년 2월 11일~12일 경기도 양평에서 본사 및 지방점소 과장급 이상, 해외주재원 등 중간관리자급 이상이 참가한 2011년 워크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