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부산항 건축물 내진성능평가 실시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부산항 내 건축물 중‘부산항 건축물 내진성능예비평가 용역’에서 시급히 내진성능평가를 실시해야 하는 시설로 평가된 감만부두 주변전소, 5물량장 종합변전소 등 75개동에 대하여 내진성능평가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내진성능확보가 시급히 필요하다고 판정된 감만부두 주변전소, 5물량장 종합변전소, 신선대부두 주변전실 등의 건축물에 대해 내진성능평가를 하고 건축구조기준에 따라 인명안전수준인 내진 1등급으로 2018년 2월까지 성능평가 및 설계를 완료하여 순차적으로 보강공사를 시행할 예정이다. 부산항만공사는 이번 내진성능평가 및 내진보강이 완료되면 건축물의 지진 대응력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산항만공사 관계자는 “부산항 건축물의 내진성능 확보로 부산항 이용자들의 지진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보다 안전한 항만을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양항 컨 부두 3번 선석 운영사 모집 12월 26일 신청서 접수… 본격 운영시 年 60만톤 물량 증가 기대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방희석, 이하 공사)는 자동차부두로 임시운영 중인 광양항 컨테이너부두 3번 선석에서 일반화물을 처리할 운영사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신청서 접수 일시는 12월 2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12월 28일 우선협상대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운영사 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공사 홈페이지(http://www.ygpa.or.kr)를 참조하거나 항만운영팀(061-797-4492)으로 문의하면 된다. 공사 측은 이번에 선정될 운영사가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가는 내년 3월부터 연간 약 60만톤의 일반화물 물동량이 증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광양항이 컨테이너 뿐만 아니라 철강, 석유화학, 자동차 등 다양한 화물을 처리하는 세계적인 복합물류항만, 국가산업 발전을 선도하는 글로벌 종합항만으로 재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방희석 사장은 “최근 일반화물 처리 수요가 대폭 증대돼 이번 3번 선석 운영사 모집 입찰경쟁이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공정하고 엄중한 평가를 통해 운영사를 확정할 계획”이라고
IPA 제10회 대한민국 인터넷소통 대상 수상 (사)한국인터넷소통협회 주관 인터넷소통과 소셜미디어부문에서 각각 대상 수상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IPA)가 15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소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0회 대한민국 인터넷소통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인터넷소통대상’은 (사)한국인터넷소통협회(kicoa.or.kr)가 주최하고 대한민국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인터넷진흥원 등이 후원하는 인터넷 소통활동에 있어 권위 있는 시상식으로, SNS를 포함한 디지털 기반의 소통마케팅 도구를 활용하여 고객과 소통하는 기업의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날 ‘대한민국 인터넷소통대상’ 시상식에서 공기업 부문 대상을 수상한 IPA는 공식 블로그와 함께 페이스북, 웨이보,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 총 5개의 다양한 소통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SNS를 통한 고객접점 대국민 정책홍보, 정책 마케팅 활동을 활발히 수행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아 ICSI(인터넷소통지수)·SCSI(소셜소통지수) 평가가 지난해 68.51점보다 8.25점 상승한 종합 76.76점(AAA 등급)이라는 우
부산항 선원복지향상 위해 함께제1회 선원복지세미나 개최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는 부산항선원복지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가 주관하는 제1회 선원복지세미나를 2017년 11월 15일 한국선원센터 4층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선원수가 점차 감소하는 현시점에 선원의 특수성을 반영한 선원정책과 선원복지제도의 선진화를 위한 노력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에, 선원복지를 주제로 선원복지정책의 현 실태를 점검하고 향후 선원의 복지증진 향상을 위한 부산항선원복지위원회 및 해양수산관련기관의 역할 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선원을 위한 실현 가능한 복지정책을 발굴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밝히며, “해양수산관련 기관들의 많은 관심과 노력이 필요한 시점으로 해양수산업의 발전을 위한 다함께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BPA 2017년 하반기 건설현장 품질관리업무점검 실시 건설공사 품질관리향상 도모를 위한 건설현장 중점 점검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건설공사의 품질관리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점검반을 구성, 부산항내 건설현장에 대한 2017년 하반기 품질관리 및 책임건설사업관리 실태점검을 이달 14일부터 17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대상은 부산항 신항 개발을 위해 현재 추진 중인 부두 축조공사 현장 및 항만배후단지 조성공사 등 사업비가 300억원 이상인 대형 건설현장과 5억원 이상인 유지보수공사 등 10개 공사 현장으로, 주요 점검 내용은 “품질관리 적정성 시행여부”, “안전관리계획 수립·이행 여부”등이다. 부산항만공사는 이번 점검에서 품질관리를 소홀히 하거나 부실시공을 한 사례가 적발될 경우, 관계 법령에 따라 행정 조치를 의뢰하는 등 건설현장의 품질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행정지도 해 나갈 방침이다. 권소현 부산항만공사 건설담당 부사장은“이번 하반기 품질관리 적정성여부 점검과 별도로 지속적인 상시점검을 통해 국가 필수시설인 부산항의 품질관리와 부실공사 방지에 만전을 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11월 16일 제5회 부산국제항만컨퍼런스 개최 글로벌 석학들 스마트한 부산항의 미래를 논(論)하다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오는 11월 16일일에서 17일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컨퍼런스홀에서 제5회 부산국제항만컨퍼런스(Busan International Port Conference 2017)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2013년 최초 개최된 부산국제항만컨퍼런스(BIPC)는 지난 4년 간 매년 세계 약 30여개국에서 600여명이 참석하는 부산항을 대표하는 국제행사로 자리잡았다. 올해는 항만당국,선사,터미널,학계,해운항만분석기관 그리고 OECD를 비롯한 여러 국제기구에서 21명이 연사로 참석하여 해운·항만 업계가 직면한 범 세계적 현안에 대하여 논의하고 부산항과 세계 해운항만업계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심도있게 모색할 예정이다. 이번 제5회 행사는 “전환시대의 새로운 모색”이라는 대주제로 ▲항만 간 협력과 물류 효율화 ▲ 신얼라이언스 체제와 항만의 대응 ▲ 신 물류체계, 그 후 1년 ▲ 4차 산업혁명과 물류산업의 혁신 ▲ 신흥국 항만물류 인프라 개발협력 등 총 5개의 세션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세션인 ‘항만 간 협력과 물류 효율화’는 과거 항만당국
BPA 감천항 지역주민 초청 부산항 투어 행사 실시 부산항만공사(BPA, 우예종 사장)는 11월10일 오전 11시, 감천항 인근에 거주하는 이주여성 및 어르신 40여명을 초청하여 항만안내선인 새누리호에 승선, 부산항을 소개·홍보하는 투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에게 부산항의 발전상을 널리 알리고 항만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하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매년 두차례 시행하고 있으며, 참가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행사에 참가한 지역주민 김모씨는 “부산항을 항만안내선을 타고 직접 볼 수 있도록 기회를 준 부산항만공사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부산항이 변해가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는 이러한 기회를 자주 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IPA 인천항 물류업계와의 스킨십 소통 확대 복합운송협회 해운대리점 대표자들과 연이어 만나 항만운영 의견 교환 개선 노력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가 인천항을 움직이고 있는 해운․항만 관련 기업체 대표자들을 초청하여 현안사항 간담회를 갖는 등 업계와의 스킨십을 확대하고 있다. 인천항만공사(IPA)는 지난 10일 오후 글로벌 컨테이너선사와 국적ㆍ외국적선사들을 대신해 인천항에서의 수출입 실무를 해결하는 해운대리점 대표자들을 초청하여 오찬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8일에 있었던 인천복합운송협회 회원사 대표단과의 간담회에 이은 물류업계와의 두 번째 만남으로, 윌헴슨협운 유현삼 소장을 비롯해 인천항 해운대리점 대표자 20여명이 참석하였다. 2018년 인천항 주요 개발사업과 항만운영 방향에 대한 IPA 설명을 청취한 참석자들은 남봉현 사장 등과 함께 △컨테이너터미널 혼잡도 개선 △항만출입증 갱신주기 연장 △컨테이너선박 선원에 대한 검역 간소화 등 인천항의 항만운영, 서비스와 관련해 개선을 희망하는 사항들을 이야기하고, 개선 방향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IPA 남봉현 사장은 이에 대해 “관련 행정기관, 터미널운영사 등과 협의해 불
IPA 인천-미주항로 활성화 위해 포트세일즈 나서 선사-유관기관과 합동 마케팅 전개로 물동량 증가에 박차 가해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가 인천항-미주간 원양항로 활성화와 냉동·냉장화물 유치를 위해 미주 서안 지역 화주·포워더·선사를 대상으로 한 포트세일즈에 나선다. IPA 포트세일즈단은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미국 타코마, 덴버, 로스앤젤레스에서 물동량 유치를 위한 마케팅 활동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항만공사에 따르면, 금년 하반기 인천신항 I-1단계 전면개장과 더불어 LCL 보세창고 운영 개시 등 항만 인프라 확대에 따른 더 많은 물동량 확보와 원양 항로의 지속적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함이며, 이번 LNG냉열 콜드클러스터 조성을 앞두고 미주 냉동·냉장(Reefer) 화물 유치를 위해 축산물·과일·감자 화주를 대상으로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 포트세일즈 1일차(11.14)에는 미국 항만당국(타코마항, LA항) 방문을 통해 상호 교류를 확대하고 KITA(Korean Investors&Traders Association· 한국상사지사협의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마케팅 활동을, 2,3일차(11.15~16)에는 미국육류수출협회(
IPA 동반성장주간 맞아 파트너스 데이 개최 동반성장 협약체결, 우수 동반성장 기업 포상 통해 상생의 의미 돌아보고 소통의 시간 마련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10일 15시 중구소재 인천하버파크호텔에서 인천항 협력 중소기업과 함께하는 ‘파트너스 데이(Partner's Day)’를 개최했다. 인천항만공사(IPA)에 따르면, 전통시장관련 상생교육으로 시작되는 이번 행사는 △동반성장 협약식 △우수 동반성장 협력기업 포상 수여식 △인천항 관련 중소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 등으로 이뤄졌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적극적인 협력을 통한 동반성장 활성화를 위해 동반성장위원회 안충영 위원장이 직접 참석해 IPA 남봉현 사장과 “동반성장 공유가치 창출 및 상생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아울러, 이날 행사에서는 ▲인천항 물동량 및 고용창출에 기여한 더로지스㈜(대표 김인겸)에 동반성장위원장상(賞)이, ▲항만환경 개선을 통해 그린포트(GreenPort) 구축에 기여한 ㈜에코시안(대표 권오경)과 인천항 국제여객부두 복합지원시설 부지조성 공사를 통해 협력사와 상생노력을 기울인 ㈜한나래종합건설(대표 김옥태)에는 인천항만공사사장상(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