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BN_42585 {WORD-BREAK: break-all; font-family:굴림;font-size:9pt;line-height:normal;color:#000000;}.VBN_42585 p, .VBN_42585 td, .VBN_42585 li{font-family:굴림;font-size:9pt;color:#000000;TEXT-DECORATION:none;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42585 font{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97131{font-family:굴림; font-size:9pt;} 남북화물열차가 ‘통일 신발’에 이어, ‘밀가루’와 ‘건설자재’를 운반한다. 코레일(사장 이철)은 역사적인 남북 화물열차 개통 이후, 오는 20일 밀가루와 건설용 자재를, 오는 21일 건설용 시멘트를 각각 수송한다. 이번에 수송되는 밀가루는 40피트 컨테이너 2개 분량으로, (사)남북나눔공동체에서 북한수해지역 주민을 위해 개성공단으로 보내는 인도적 자원물자이다. 또, 현대아산은 개성공단 건설용 자재를 오는 20일과 21일 남
.VBN_42585 {WORD-BREAK: break-all; font-family:굴림;font-size:9pt;line-height:normal;color:#000000;}.VBN_42585 p, .VBN_42585 td, .VBN_42585 li{font-family:굴림;font-size:9pt;color:#000000;TEXT-DECORATION:none;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42585 font{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97131{font-family:굴림; font-size:9pt;} 첫 남북 화물열차 귀환…상시·정기운행시대 개막 11일 경의선 남측 문산역과 북측 봉동역을 정기적으로 오가며 개성공단 원자재와 생산품을 실어 나르는 화물열차가 운행을 시작함에 따라 남북철도 정기운행 시대가 열렸다. 이로써 분단의 비극을 상징했던 ‘철마는 달리고 싶다’는 문구는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사진:11일 첫 운행을 시작한 경의선 남북화물열차가 북측 판문역에서 개성공단 생산품을 싣고 남측 도라산역으로 돌아왔다.)
.VBN_42585 {WORD-BREAK: break-all; font-family:굴림;font-size:9pt;line-height:normal;color:#000000;}.VBN_42585 p, .VBN_42585 td, .VBN_42585 li{font-family:굴림;font-size:9pt;color:#000000;TEXT-DECORATION:none;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42585 font{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97131{font-family:굴림; font-size:9pt;} 정부는 5일 부산~청진으로 향하는 37항차의 출항을 마지막으로 쌀 40만톤 전달을 완료했다. 지난 4월22일 남북간 식량차관 제공에 관한 합의서에 따라 지난 6월30일 군산~남포를 잇는 첫 출항한 이래, 약 5개월에 걸쳐 육로(국내산 쌀 5만톤, 7.20~8.24) 및 해로(국내산,외국산 쌀 35만톤, 6.30~12.5)로 수송을 완료한 것이다. 남북은「남북간 식량차관 제공에 관한 합의서」(4.22)에서 쌀 40만톤 중 국내
.VBN_42585 {WORD-BREAK: break-all; font-family:굴림;font-size:9pt;line-height:normal;color:#000000;}.VBN_42585 p, .VBN_42585 td, .VBN_42585 li{font-family:굴림;font-size:9pt;color:#000000;TEXT-DECORATION:none;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42585 font{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97131{font-family:굴림; font-size:9pt;} 정부는 12월 4일 현대아산 주식회사(대표:윤만준)가 신청한 개성관광 남북협력사업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개성관광은 12월 5일부터 시작, 앞으로 월요일을 제외한 주6회 당일 관광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1인당 비용은 18만원이다. 정부는 금강산 관광에 이어 수도권과 인접한 역사유적지인 개성관광을 시작함으로써 남북 인적,물적 교류를 촉진하고,더불어 남북관광협력의 확대와 발전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아산은 5
.VBN_42585 {WORD-BREAK: break-all; font-family:굴림;font-size:9pt;line-height:normal;color:#000000;}.VBN_42585 p, .VBN_42585 td, .VBN_42585 li{font-family:굴림;font-size:9pt;color:#000000;TEXT-DECORATION:none;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42585 font{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97131{font-family:굴림; font-size:9pt;} 6자회담 경제에너지 실무회의, 대북 지원방식합의 북핵 불능화 조치에 상응하는 경제·에너지 지원방안을 협의하기 위해 판문점에서 이틀째 계속된 제3차 6자회담 경제·에너지 협력 실무회의에서 참가국들은 북측에 제공할 95만t의 중유지원분을 45만t의 중유와 50만t의 비중유로 나눠 제공하기로 공식적으로 합의했다. 참가국들은 또한 비중유분 가격산정에 대해서도 상당 부분 의견일치를 보았다. 50만t 상당 에너지관련 설비 자재 제공
.VBN_42585 {WORD-BREAK: break-all; font-family:굴림;font-size:9pt;line-height:normal;color:#000000;}.VBN_42585 p, .VBN_42585 td, .VBN_42585 li{font-family:굴림;font-size:9pt;color:#000000;TEXT-DECORATION:none;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42585 font{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97131{font-family:굴림; font-size:9pt;} 통일부 “생산누계액도 2억달러 넘어” 남북경제협력의 상징인 개성공단 근로자 수가 10일 기준으로 2만명을 돌파했다. 통일부 개성공단사업지원단은 이날 “최근 아파트형공장 등 입주기업에 북측근로자 1651명이 신규 고용됨에 따라 북측 근로자는 10일 현재 1만9433명으로 증가했고, 우리 측 근로자 800여명을 합쳐 남북 근로자수가 2만명을 상회했다”고 밝혔다. 입주기업들은 “북한 근로자들의 초기 생산성은 남측에 비해 20~30
.VBN_42585 {WORD-BREAK: break-all; font-family:굴림;font-size:9pt;line-height:normal;color:#000000;}.VBN_42585 p, .VBN_42585 td, .VBN_42585 li{font-family:굴림;font-size:9pt;color:#000000;TEXT-DECORATION:none;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42585 font{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97131{font-family:굴림; font-size:9pt;} 현대아산(대표이사 尹萬俊)은 북측 금강산지역 수해에 22~31일 3차에 걸쳐 건설자재, 생필품 등의 복구물자 지원에 나섰다. 이번 수해복구 지원물자는 22일, 1차에는 시멘트와 철근이, 25일 2차에는 밀가루와 천막이 전달됐고, 31일 마지막 3차는 밀가루를 전달할 예정이다. 지원 물자는 시멘트, 철근 등 건설자재와 밀가루, 천막 등 생필품이며, 시멘트 500톤, 밀가루 240톤 등 25톤 트럭 37대 분량이다. 현대아산
.VBN_42585 {WORD-BREAK: break-all; font-family:굴림;font-size:9pt;line-height:normal;color:#000000;}.VBN_42585 p, .VBN_42585 td, .VBN_42585 li{font-family:굴림;font-size:9pt;color:#000000;TEXT-DECORATION:none;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42585 font{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97131{font-family:굴림; font-size:9pt;} 9월 중순부터 시멘트·철근·트럭 등 북송 예상 정부가 북한에 374억원 상당의 수해복구 자재와 장비를 지원키로 결정했다. 이재정 통일부 장관은 24일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대부분의 물량을 즉시 확보할 수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국회보고 및 교류협력추진협의 등 관련 절차를 거치면 다음달 중순부터는 복구 자재 및 장비를 북송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장관은 “오늘 아침 한덕수 국무총리
.VBN_42585 {WORD-BREAK: break-all; font-family:굴림;font-size:9pt;line-height:normal;color:#000000;}.VBN_42585 p, .VBN_42585 td, .VBN_42585 li{font-family:굴림;font-size:9pt;color:#000000;TEXT-DECORATION:none;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42585 font{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97131{font-family:굴림; font-size:9pt;} 북한 수재민을 돕기 위한 구호단체 굿네이버스, 굿피플, 기아대책 등 구호단체들은 25일 인천항에서 각각 선적식을 가진 뒤출항 예정인 인천∼남포 정기 화물선 트레이드포춘호에 구호품을 선적했다. 굿네이버스(회장 이일하)는 의류 1만여벌, 텐트 1천개, 담요 150장, 양말 6천400켤레, 신발 2천700켤레, 비타민 111상자를 마련했으며 국제구호단체 굿피플(이사장 조용기)도 라면, 비누, 담요, 의류 등 1억원 상당의 구호물품
.VBN_42585 {WORD-BREAK: break-all; font-family:굴림;font-size:9pt;line-height:normal;color:#000000;}.VBN_42585 p, .VBN_42585 td, .VBN_42585 li{font-family:굴림;font-size:9pt;color:#000000;TEXT-DECORATION:none;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42585 font{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97131{font-family:굴림; font-size:9pt;} 남북협력기금에서 모자보건쎈터 건립 등에 나눔인터내셔널 의료체계개선에 37.6억원 190차 남북교류 협력추진협의회 개최 결과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위원장 : 이재정 통일부 장관)는 27일 '회령지역 영유아지원사업에 대한 남북협력기금 지원' 등 2건의 안건을 서면으로 심의·의결했다. 정부는 대북지원 민간단체인 한국JTS(Join Together Society, 대표 : 최석호)가 추진하는 '회령지역 영유아 지원사업'에 대하여 남